커제 전성시대! 다시 이세돌 넘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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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전성시대! 다시 이세돌 넘어 우승
한국 마지막 선수 이세돌은 3연승으로 멈춰
| 박주성 2016-03-05 오후 07:4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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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신라면배에 처음 대표로 출전한 커제가 주장으로 최종국을 마무리했다. |
이세돌의 연승 행진이 커제 앞에서 멈췄다. 농심신라면배 우승트로피는 다시 중국으로 넘어갔다.
3월5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3차전 최종국(14국)은 커제 9단이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43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중국은 첫 출전한 커제가 대미를 장식해 대회 3연패 및 통산 다섯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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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막을 연 제17회 농심신라면배 3차전에선 한국은 주장 이세돌이 홀로 출전했고, 중국은 구리ㆍ커제 9단과 롄샤오 7단까지 세 명, 일본은 이야마 유타 9단과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2명이 남아 있어 한국이 가장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단기필마'로 나선 이세돌이 2일 일본의 무라카와 다이스케에게 불계승하며 첫승을 올렸고, 3일 중국 롄샤오를 꺾었고, 4일 이야마 유타에게도 이겨 3연속 불계승으로 최종전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아쉽게도 중국의 주장 커제에게 최종국을 패해 눈앞에 둔 4연승 신화가 무산되었다.
▲ 커제가 우승컵을 높이 들자 현장에 있던 수많은 중국팬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시상식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커제는 "농심신라면배 주장으론 처음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해서 아주 만족한다. 바둑내용도 만족스럽다. 앞으로 녜웨이핑 9단, 마샤오춘 9단과 같은 훌륭한 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커제에게 패한 이세돌은 올해 들어 몽백합배와 하세배에 이어 농심신라면배에서 패하며 상대전적에서도 2승8패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세돌에겐 이제부터 새로운 승부가 시작된다.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기자회견이 8일 열리고 농심신라면배에서 실전 트레이닝을 마친 이세돌은 9일부터 인공지능 '알파고'와 역사적인 대결을 가진다.
▲ 앞으로 한국에서 자신을 위협할 기사가 누구인지 묻자 "박정환 9단, 이세돌 9단이 모두 훌륭한 기사다. 위협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다. 나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농심신라면배는 한국, 중국, 일본 대표 각 5명이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대결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한국이 열 한번, 중국이 다섯 번, 일본이 한 번 우승했다.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억 원이며 본선에서 3연승한 선수에게는 별도로 1,000만 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 원 추가)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가 주어진다.
◆ 제17회 농심신라면배 한ㆍ중ㆍ일 선수명단
한국: [탈락]민상연ㆍ백찬희ㆍ최철한(2승)ㆍ박정환ㆍ이세돌(3승)
중국: 커제 [탈락] 판윈뤄ㆍ우광야(1승)ㆍ구리(3승)ㆍ롄샤오
일본: [탈락] 이치리키 료(3승)ㆍ이다 아쓰시ㆍ고노 린ㆍ무라카와 다이스케(1승)ㆍ이야마 유타
▲ 한국 주장 이세돌과 중국 주장 커제가 대결한 최종국. 이세돌도 중반전에서 멋진 내용을 보여줬지만, 초반에 약간 밀린 형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 이세돌은 지난 3연승으로 천만 원의 연승상금을 얻었다.
▲ 커제는 기풍과 성격면에서 예전 어린 시절의 이세돌과 많이 닮았다. 이세돌과 대결에선 넥타이까지 맨 정장차림으로 대국했다.
▲ 우승컵에 입맞춤하는 커제. 농심신라면배는 3년 연속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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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나왓 |
｜ 2016-07-23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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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 사붐이 커제에게는 아무래도 힘드는 모양입니다. ㅉㅉㅉ 이제 남은 기사는 단 한사람뿐 입니다. 저 고냥이 나왓 이 이 내가 빨리 입단해서 코제를 코가 납작하게 해야 되겠군요. 차기 입단대회에 출사표를 던집니다. 연구생들 하며 다들 나와 걸리지 않게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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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3-07 오후 3: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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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이세돌을 못 넘듯 커제를 넘기는 어려울듯..과거 기성 오청원이 그랬듯 바둑의 차원이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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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uytre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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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구리가 이세돌을 못넘냐? 구리와 이세돌 역대 전적이 얼만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한심한 인간아. 쯧쯧 바둑 차원은 또 무슨 헛소린지 커제가 이창호 이세돌 처럼 10년 군림할수 있을까? 난 어림도 없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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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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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너무 구린 바둑을 둬서 쎈돌 사붐을 못넘은 사실 인데 왜 야단이죠? 두고 보십시요 내가 빨리 입단해서 코제를 코가 납작하게 해 놓을테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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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6-03-07 오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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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이세돌은 3연승을 했고, 주장전 까지 상대를 끌어냈으니 제 역할은 다 했다. 한국이 우승을 못한 것은 4연승을 해야 우승이 가능한 상황을 만든 앞의 4명의 선수들에게 있다. 이세돌은 기 죽지 말고 지금 하던 대로 계속 해라. 앞으로 커제를 넘어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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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6-03-07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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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는 정말 대단하다.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근두운 타고 날아아다니는 손오공처럼 이세돌을 다룬다.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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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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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 말씀입니다. 둔한 소가 뒤걸음질 치다 뭐 하나 잡은거 아닌가욧? 내가 입단하여 커제와 두는 걸 기대하십시요 반드시 이겨드리리다 내 굽수가 몇이냐구요? 이래뵈도 13굽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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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점구사 |
｜ 2016-03-07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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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대 마효춘 대국이 겹친다.
정말 마효춘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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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43 |
｜ 2016-03-07 오전 9: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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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부족이다 그래도 많이 기대했는데 설사 알파고에서 질망정 ( 물론그래서는 안되지만은) 커제만은 이겨야 했는데 너무 너무 아주 너무 아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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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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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좀 솔직했으면 좋겠다.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알파고는 자신이 가지고 놀 실력이라면서 커제와의 대국보다 알파고 와의 대국이 더 신경 쓰인다 ? 그게 우승상금 5억의 세계대회(개인전)보다 더욱 중요한 국가대항전 최종결승전을 앞두고 한 인터뷰라니. 알파고에게 지더라도 (?) 커제한테는 이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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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6-03-07 오전 5: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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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100 이 명백한 실수이고 감각 이상이고 악수라는 점은 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어렵지 않
게 지적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별 다른 지적들이 없는 걸 보면, 우리가 바둑
을 읽는 방식이 얼마나 허접하고 얼마나 위선적이며 얼마나 수준 이하 인지 다시금 되씹지
않을 수 없다. 바둑 좀 쉽게 생각합시다. 누구보다 이세돌 사범님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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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6-03-07 오전 5: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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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분적인 수읽기에서는 이세돌을 상대해서 이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러나 이런
결정적인 반환점에서 이세돌이 보여주는 감각은 독특해서, 이러한 특이한 감각은 결국 패
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결국 우리가 오랫동안 숭배해 왔던
영웅 이세돌 만의 실수이고 이세돌 만이 저지를 수 있는 묘착(?) 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절
망하지 않을 수 없다. 영웅은 영웅이기에 자기 한계를 갖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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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6-03-07 오전 5: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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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보면, 이세돌 선수의 감각에 약간의 이상이 있다고 여겨진다. 100 을 백이 둘 즈
음에는, 흑은 집이 모두 단단하게 완성되어 있어 부서지거나 할 게 없었고 백은 아직 다시
만들어가야 할 상황이었다. 공격을 당할 여지를 흑에게 주어서는 안될 상황이었다. 그런데
백은 100 을 두면서 상변을 흑에게 무참하게 당하고 흑에게 없던 집을 만들어 주었다. 결국
이 시점에서 이세돌 선수에게 감각 이상이 온 것이라고 밖에 달리 말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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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16-03-07 오전 5: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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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 왜 100 을 우변 한점 살려 그 쪽을 보강하는데 두었을까? K3 이나 C2 정도라도 상변
쪽을 보강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100 을 다른 사람이 아닌 이세돌이 두었으니, 그냥
아무 말 않고 넘어가야 할까? 결과론적 관점이지만 나중 상변과 우변이 찌그러지고 흑에게
무참하게 당한 모습을 보면, 백 100 은 패착임에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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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je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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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저도 복기 분석을 해보니, 칸트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칸트님 말씀대로 100을 두지 않고 K3을 두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커제는 이세돌과 부분적인 전투를 굳이 하려고 하지 않고, 거시적으로 대세점을 잘 두기 때문에 이세돌이 자꾸 지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커제와 이세돌의 최근의 대국 중에서, 커제가 중앙의 두점을 떼어 주고 세력을 취하는 것을 두번의 대국에서 연속해서 볼 수 있었는데, 그렇게 전투를 회피하고 세력을 취하니 이세돌이 자꾸 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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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6-03-06 오후 1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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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선수 선발 방식과 철학이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전면승부와 우승을 원한다면~. 이세돌 9단에게 이렇게 부담을 줘 가면서 승리를 갈구하는 것은 잘못이죠. 이9단에게는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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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91 |
｜ 2016-03-06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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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이 커제 잡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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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6-03-06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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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필마로 나선 이세돌9단이 무라카와 다이스케에게 불계승하며 첫승을 올렸고, 3일 중국 롄샤오를 꺾었고, 4일 이야마 유타에게도 이겨 3연속 불계승을 하여 바둑을 취미로 하고 있는 우리들을 3일간 얼마나 기쁘게 했는가!
어디 그 뿐인가
인공지능 알파고와 역사적인 대결을 할 기사가 중국사람인가 일본사람인가
명실상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런 시합을 할 사람이 바로 우리의 자존심 이세돌9단 이여서 우리를 또한 기쁘게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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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3-06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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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순으로 보내면 그만인걸 힘 다 빼버리고 대국장에 보내니
고수들이 참가 하겠습니까..바보같은 일은 이뿐만이 아니죠..
오픈전도 없애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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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6-03-06 오후 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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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바둑. 그래도 바둑. -조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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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마지록 |
｜ 2016-03-06 오후 12: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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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중국식룰 착각이 대세의 흐름을 바꿔논듯하다 뜨는 태양을 어찌하겠나 저런강자가 나온건 사실 좋은일이야 더 재밌잖아 근데 10년정도 이정도해야 커제를 이창호 이세돌을 잇는 계보로 인정하지 아직은 아니지 그나저나 우리 진서 잘보고 있지 ? 곧 너의 시대가 올거다 좀더 분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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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딸 |
｜ 2016-03-06 오후 12: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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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수를 보유한 중국팬들이 부럽고 맟춤형 선발을 하는 중국협회가 더부럽다 좀배워라 한국기원 대가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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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딸 |
｜ 2016-03-06 오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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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티뷔 봉께 이미 승부가 끝낫더군 쫄린이세돌 사진과 거만한 코제님 사진 이라,,,,,,,대국 내용도 시종일관 겁쟁이 세돌,,날렵한 코제님,,,,,,,,, 차라리 신진서를 보내지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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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급수7 |
｜ 2016-03-06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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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부분전은 김지석보다 못하지 않고, 받아치는 힘과 탄탄함은 박정환에 버금가며,
끝내기와 형세판단은 이동훈보다 약하지 않은 마당에...앞으로누가 커제를 꺽을수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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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6-03-06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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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아직도 이세돌, 박영훈, 최철한 못 밀어내잖아?
그러니 국외에서 저렇게 당하는 거지 뭐.
다른 거 있나...
일본이 이창호한테 밀렸을 때랑 별반 다를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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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툭 |
｜ 2016-03-06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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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덕선이가 울고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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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uytrewq |
｜ 2016-03-06 오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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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농심이 일본기업 인걸 모르나 ?
한국기원은 농심에 아부그만 떨고 선수선발 방식부터
현실화 해라
우리같은 하수도 바둑두다보면 어떤날은
수가 기가막히게 보이고 컨디션 펄펄 날아서
나보다 고수에게도 이길때 있다.
그렇다고 내가 대회에 나가면 경험도 없어
상대편에게 깨지는건 당연한 것이고
아무튼 이제 신라면 인지 쉰라면인지 먹지도 않지만
중국 빨아주는 돈에 환장한 기업이 스폰하는 대회는
관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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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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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은 국제대회는 출전금지 시켜주세요.
박9단은 마인드 자체가 나약하고 겁이 많아서
안됩니다.
이건 타고난 거라 아무리 연습해도 한계가 있어요.
더군다나 이젠 본인조차 트라우마 가 있으니
이젠 다된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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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3-06 오전 9: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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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박사는 박정환 시대가 열린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여
여기서 배태일박사의 랭킹제의 헛점이 들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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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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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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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4287 |
｜ 2016-03-06 오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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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도 나이가 서른을 넘었다.이젠 지는해다 .그러나 아쉽다.젊은 커제에게 번번히 당하다니 끝내기에서도 많이 당한것 같다.너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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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총잡이 |
｜ 2016-03-06 오전 3:1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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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떠나 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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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9984 |
｜ 2016-03-06 오전 1: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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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구단 수고했습니다
알파고와의 대결 기대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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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Ops |
｜ 2016-03-06 오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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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상금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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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
｜ 2016-03-06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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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감사합니다.이겨주셔서..... 우리 대한민국 차세대 유망주들에게 넘어야할 목표를 제시해 주고있네요.이세돌사범님은 존재 자체로도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이기고 지는것은 승부의세계에서 병가지상사입니다,대한민국 모든 프로기사님들 우수한 두뇌의 유전자를 자손대대 물려주세요.우리한민족 DNA 우수하다는사실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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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6-03-06 오전 12: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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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커제가 넥타이를 매고 대국장에 나온건 자기가 무조건 이긴다 생각하고 우승시상식을 준비한듯 하다 사실 세돌한테 자신감을 가질만큼 이미 결정적인 승부에서 많이 만났고 다이겼다 상대 전적이 2승 8패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패가 맞다 이제 설욕의 기회가 올지조차 미지수인데 반드시 세돌9단이 커제를 상대로 한번은 꺽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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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장문단수 |
｜ 2016-03-05 오후 11: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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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는 가고 한세대는 오는것은 자연의 법칙이거늘
우리도 한때 이창호 선수 이세돌 선수 어린나이에 중국 많이 혼내주었다
다시 한번 우리도 어린귀재 나타나주길 바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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