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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기다렸다! 양보할 수 없는 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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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기다렸다! 양보할 수 없는 일전!
박영훈 vs 강동윤, LG배 첫우승 도전
| 오로IN 2016-01-25 오후 07:1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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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가 2월 1일부터 4일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준결승에서 결승을 확정지은 강동윤 9단(왼쪽)과 박영훈 9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환하게 웃었다. |
박영훈이냐? 강동윤이냐?
누가 이기든 LG배 첫 우승이다. 게다가 2007년(박영훈), 2009년(강동윤) 세계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후 긴 동면을 이어왔던 차다. 피차 양보할 수 없는 일전.
제2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가 2월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자리한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알프스룸에서 열린다.
한국랭킹 2위 박영훈 9단과 4위 강동윤 9단은 그동안 서로 8승8패를 기록할 만큼 호각세를 보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박영훈 9단은 본선32강에서 중국의 황윈쑹(黃云嵩) 4단에게 승리했고 16강에서는 전기 챔피언 박정환 9단을 불계로 꺾어 통산 800승을 자축했다. 이어 8강에서 일본의 위정치(余正麒) 7단을, 4강에선 18회 대회 챔피언인 중국의 퉈자시(柁嘉熹) 9단마저 뉘고 대회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2004년 17회 후지쓰(富士通)배에서 세계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박9단은 2005년 1회 중환(中環)배, 2007년 20회 후지쓰배 우승 이후 통산 네 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강동윤 9단은 중국의 리캉(李康) 6단, 안정기 초단을 누르고 8강에 오른 뒤 중국랭킹 1위 커제(柯洁) 9단과 랭킹 2위 스웨(時越) 9단을 연파하며 결승에 합류했다. 박9단과 마찬가지로 LG배 결승 진출이 처음인 강동윤 9단은 2009년 제22회 후지쓰배 우승 이후 생애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LG배 결승에서 한국기사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 1회(이창호 vs 유창혁, 이상 앞쪽이 우승자), 5회(이창호 vs 이세돌), 6회(유창혁 vs 조훈현), 7회(이세돌 vs 이창호), 8회(이창호 vs 목진석), 12회(이세돌 vs 한상훈), 19회(박정환 vs 김지석) LG배에 이어 20회 대회에서도 형제대결이 성사됐다.
96년 출범한 LG배에서 한국은 8회 대회까지 여섯 번이나 우승하며 절대 강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중국에 밀리며 통산 우승 횟수에서도 한때 중국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전기 대회와 이번 20기에서 연거푸 우승하며 통산 아홉 번째 우승을 확정지었다. 뒤이어 중국이 8회,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정상에 올랐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총규모는 13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지며 별도의 중식 시간은 제공되지 않는다.
사이버오로에서는 결승 전 대국을 오로대국실을 통해 해설중계하며, 현지에 취재기자를 특파해 실시간 속보로 대국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로는 <오로바둑>앱을 이용해 관전할 수 있다. [기사제공 | 한국기원]
▲ 준결승에서 18회 우승자인 중국의 퉈자시(柁嘉熹) 9단을 꺾고 대회 첫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박영훈 9단(왼쪽).
▲ 8강에서 중국랭킹 1위 커제(柯洁) 9단을 돌려세운 데 이어 준결승에서 중국랭킹 2위 스웨(時越) 9단까지 연파해 일약 LG배의 영웅으로 떠오른 강동윤 9단(왼쪽). 역시 대회 첫 결승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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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lrlwk |
｜ 2016-01-31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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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에서 한자를 배우긴 배웠는데 써먹을 곳이 없어서 이런데서라도 써야 잊어먹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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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16-01-31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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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윤아~격하게 응원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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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6-01-27 오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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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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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7969 |
｜ 2016-01-26 오후 10: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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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이나 강동윤9단이나 둘 다 오랜만에 세계대회 결승에서 만난만큼 내용도 결승에 걸맞는 좋은 바둑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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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 |
｜ 2016-01-26 오후 4:57: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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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영웅 강동윤프로가 접수해서 커제의 대세를 계속 꺽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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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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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ㅡ '유산' 한자 틀렸소. (70후)명지대 출신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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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1-26 오후 4:2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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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나라 軍隊는 遼東城, 白巖城, 그리고 安市城을 차례로 陷落시키고 高句麗의 心臟部 平壤城까지 破竹之勢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야말로 高句麗의 運命이 바람 앞의 등불이요 百尺竿頭의 危機에 처한 絶體絶命의 순간, 한 無名 將帥가 彗星처럼 나타나 單騎匹馬로 敵陣을 휘저으며 두 敵將의 목을 베고 高句麗軍의 士氣를 북돋음으로써 一擧에 戰勢를 뒤집어 버렸다! 도대체 그는 누구였더란 말인가? 아하! 그는 바로 姜東潤이었다! 旭日昇天之勢에 있던 宿敵 柯潔과 時越을 연이어 擊破하며 大韓盤上의 最後의 堡壘인 LG杯를 지켜낸 千年英雄이 아니었던가! 나는 姜東潤 프로가 LG杯 優勝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길 간절히 바란다. 朴永訓 選手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姜 9段은 大韓盤上의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기 때문에 그가 LG杯를 接收해야 할 名分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가 아니었다면 중국의 19세 애송이 柯潔이 세계 메이저 대회 4冠王이라는 생각하기조차 싫은 暗澹한 현실에 大聲痛哭했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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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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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군대는 요동성, 백암성, 그리고 안시성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고구려의 심장부 평양성까지 파죽지세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야말로 고구려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이요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절체절명의 순간, 한 무명 장수가 혜성처럼 나타나 단기필마로 적진을 휘저으며 두 적장의 목을 베고 고구려군의 사기를 북돋음으로써 일거에 전세를 뒤집어 버렸다! 도대체 그는 누구였더란 말인가? 아하! 그는 바로 강동윤이었다! 욱일승천지세에 있던 숙적 커제와 스웨를 연이어 격파하며 대한반상의 최후의 보루인 LG배를 지켜낸 천년영웅이 아니었던가! 나는 강동윤 프로가 LG배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길 간절히 바란다. 박영훈 선수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강 9단은 대한반상의 마지막 자존심을 세웠기 때문에 그가 LG배를 접수해야 할 명분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가 아니었다면 중국의 19세 애송이 가결이 세계 메이저 대회 4관왕이라는 생각하기조차 싫은 암담한 현실에 대성통곡했을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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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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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괜찮고 또 재미있게 썼다 단, 타도중국바둑을 논하면서 꼭 한자를 다수 동원하여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좀 고려해 달라 조금 물러서는것이 결코 지는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는 도량으로 여길것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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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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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도 보기ㅣ싫은 저 한자를 귀중한 보석같은 우리 한글로 고쳐주신 기전불패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저 한자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수고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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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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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불패님, 漢字를 한글로 옮기느라 苦生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원술랑의 漢子가 많은 글을 辱만 할 것이 아니라 한글로 "써서" 읽으면 됩니다. 라틴어나 英語는 한글이 될 수 없지만, 漢字와 漢文은 韓民族의 過去와 現在를 잇는 뿌리인 것입니다. 말레이지아나 인도네시아는 過去에 文字가 없어서 그들의 1945年 以前 歷史는 깜깜이지만 우리에게는 朝鮮王朝實錄 等 偉大한 文化流産이 漢字로 고스란히 傳해지고 있습니다. 뛰어난 白衣民族입니다. 또 죽었다 깨어나도 바뀔 수 없는 儼然한 現實이 우리는 아시아에 根據한 黃人種이라는 事實입니다, 검은 머리 美國人이 되지 않는 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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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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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自主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白凡 金九, 나의 소원. 저는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오로 댓글난이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지길 바랄 뿐입니다. 국한자혼용체로 댓글을 쓰는 기우가 한 두 명 있는 것이 그렇게도 눈엣가시처럼 거슬립니까? 님의 마음에 가 닿으면 아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삼라만상도 저마다 한데 어우러져 둥글둥글하게 살아가거늘 하물며 오로 댓글공간이랴라고 악의가 다시 솟구쳐 오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저는 한자 까막눈이고 결코 한자자랑하려고 한자를 쓰지 않는다고 이미 수없이 밝혀 왔다는 것을 님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의 지체(肢體)는 보이는 지체와 보이지 않는 지체로 되어 있지만 어떠한 지체도 쓸모가 없는 지체는 하나도 없듯이 이곳 또한 비방, 인신공격, 욕설만 아니라면 모든 것이 가(可)하다고 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 분쟁이 없고 여러 지체가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고전 12:24-25>. 님이 크리스천이라면 사도(使徒) 바울(Paul)의 지체론(肢體論)을 알고 훤히 꿰고 있을 거라 봅니다. 한 때나마 수기사님은 저에게만은 특별히 관대하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오로 댓글난을 기우들의 작은 쉼터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이셨던 수기사님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오로검객님, chinalee님, 그외 몇몇 기우들과 치고 박고 싸울 때도 언제나 중간에서 중재역할을 다했던 모습이 이제는 그립기까지 합니다. 모든 걸 떠나서 이제 앞으로는 한자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저는 타(他) 사이트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 싸우고 있지만 싸움에는 정말 이골이 났는데요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육두문자도 서슴없이 튀어나오곤 합니다.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님에게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동안 저로 인해서 감정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굳이 나이로 따지면 작은 아버지 뻘인데 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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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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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협정 한겁니다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적절하게 한자로 양념을 친다면 그대의 글은 보석처럼 빛날것이오 나 수기사 아니라 해도..원.. 자주 보는 기우회로 인해 인용을 좀 많이 했기로서니....싸우다 정든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앞으로는 두루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원술랑님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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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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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이군요...다양성은 언제나 있어야 발전이되며 또한 흥미가 있습니다. 오늘의 원술랑님의 글은 저의 즐거움입니다. 정구죽천님의 기원도 또한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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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0616 |
｜ 2016-01-26 오후 3: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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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이겨라 기분좋은 결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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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6-01-26 오전 8: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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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짜리 바둑이니 박영훈 명인이 유리하겠지. 편하게 관전할 수 있겠네. 좋은 내용의 바둑을 펼쳐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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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6-01-26 오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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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윤이냐 리차드 영훈이냐.
그것을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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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6-01-25 오후 10:3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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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이겨도 좋다 근데 그동안 타이틀을 많이 획득한 박영훈보다 수년째 국내타이틀하나도 획득못하고 있는 강동윤이 우승해서 오랫만에 제대로된 타이틀홀더가 되는게 그림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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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0제리 |
｜ 2016-01-25 오후 10: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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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겨도 축하합니다.상승세로 보아서 강9단이 우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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