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커제, 1인자 되긴 아직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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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커제, 1인자 되긴 아직 어려"
30일부터 몽백합배 결승전 앞두고 장외 신경전 후끈
| 서정보 2015-12-16 오전 11: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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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9단 |
아래는 [동아일보] 이 기사는 서정보 기자가 쓴 [커제 "이길 확률 내가 95%"… 이세돌 "1인자 되긴 아직 어려"] 전문을 옮겼습니다. ○● [동아일보] 기사원문보기 ☜ 클릭
“이세돌 9단은 스웨(時越) 9단보다 약하다. 내가 이길 확률은 95%다.”(커제 9단)
“어린 나이에 세계 1인자가 되는 걸 선배 기사로서 두고 볼 수 없다.”(이세돌 9단)
벌써 반상 밖 설전이 후끈하다. 30일 중국 장쑤 성에서 열리는 제2회 몽백합(夢百合)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전(5번기)의 두 대국자 커제 9단(18)과 이세돌 9단(32)이 벌이는 신경전 얘기다. 커제가 명실상부한 세계 1위에 오르느냐, 한국이 중국 ‘90후’(1990년대 후반 출생) 기사의 약진을 막아 내느냐가 걸린 대결인 만큼 양국 바둑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실력은 내가 낫다’ vs ‘어리다’
커 9단은 10일 제2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스웨 9단을 2 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 1월 백령(百靈)배에서 추쥔(邱峻) 9단에게 3승 2패로 이겨 우승한 이후 두 번째 세계대회 제패다. 이후 중국 국내 기전도 3개나 휩쓸면서 중국 랭킹 1위가 됐다. 올해 세계대회 전적만 29승 5패(승률 85.2%). 1년 전만 해도 잘 두는 신예 정도의 존재감이던 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셈이다. 이번 몽백합배마저 커 9단이 우승하면 1년 새 세계대회 3개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1위에 오른다고 할 수 있다. 지난달 열린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에서 강동윤 9단이 커 9단을 저지하지 못했다면 이번 몽백합배까지 4개 세계대회 우승까지 노릴 뻔했다.
커 9단은 삼성화재배 우승 직후 중국 중앙(CC)TV와의 인터뷰에서 “결승전 이전에 스 9단과의 전적이 5승 6패였는데 이번에 우승했기 때문에 이 9단과의 대결에서 이길 확률은 95%”라며 “그건 스 9단이 이 9단보다 강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9단이 전에 몽백합배 우승 확률을 50%라고 한 것에 대한 반박성 발언인데 평소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커 9단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 것.
이 9단도 과거엔 “내가 최강인 것 같다. 실력적으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등 커제급 발언을 자주 했다. 그래서인지 이 9단은 커 9단의 발언에 대해 “표현이 그렇긴 하지만 자신감이 있으니 그런 것 아니냐”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커제가 벌써 세계 1인자로 올라서는 건 국적을 떠나 선배 기사로서 막아야 한다고 본다. 스물 몇 살은 돼야 하는데 너무 어리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 커제 9단
○커제의 백번을 이기는 것이 관건
이 9단은 지난달 삼성화재배 준결승에서 커 9단에게 2 대 0으로 밀렸다. 불리한 바둑 뒤집기로 정평이 있는 이 9단이 두 판 모두 힘 한번 못 써 보고 내용 상 완패했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었다. 바둑계에선 “이 9단이 어린 후배한테 뭔가 보여 줘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지나치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역력했다”고 분석한다.
커 9단은 특히 백을 들었을 때 강하다. 중국 측 집계로는 현재 백번으로 34연승 중이다. 따라서 이 9단이 커 9단의 백번을 이겨 낼 수 있느냐가 몽백합배 우승컵 행방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중국식 룰로 진행되는 몽백합배는 덤이 7집 반이어서 국내 기전(6집 반)보다 흑으로 이기기가 부담스럽다.
이 9단은 11일 명인전 준결승전에서 박영훈 9단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고 14일 KBS바둑왕전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등 한동안 저조했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목진석 9단은 “커제가 수읽기 실력만 믿고 무리한 수법을 쓰던 때도 있었지만 1년여 전부턴 쉽게 두면서 상대의 약점을 찔러 가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단숨에 정상권에 올랐다”며 “기량으론 우승 확률이 반반이지만 누가 부담감을 내려놓고 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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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도인 |
｜ 2015-12-21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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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신라인 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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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파람 |
｜ 2015-12-19 오전 8: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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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는 이미 17살때 세계를 제패했다. 커제가 어리다고 못할거는 없다. 반상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누가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냐는 것 하나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번 승부는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승자와 패자만이 나올 뿐이다. 반상외의 치열한 말싸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 패배한 쪽은 타격이 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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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파람 |
｜ 2015-12-19 오전 8: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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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는 이미 17살때 세계를 제패했다. 커제가 어리다고 못할거는 없다. 반상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누가 더 나은 실력을 보여주냐는 것 하나만이 중요할 뿐이다. 이번 승부는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승자와 패자만이 나올 뿐이다. 반상외의 치열한 말싸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 패배한 쪽은 타격이 상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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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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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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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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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창호를 들먹거리냐
분수도 모르고 까부는 철부지 인데
말하는거보면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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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Coach |
｜ 2015-12-18 오후 1: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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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2:0으로 지면서 분위기 파악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이번에는 좀 달라질것으로 기대합니다. 구리와 10번기처럼 이번 승부도 뚜렷한 이유가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해서 승부결과를 떠나 백번 무적을 흑으로 어떻게 이기는지라도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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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12-18 오후 12: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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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다 휴지 흘린 것이나 닦아라/ 모름지기 거시기는 평소엔 올바로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하지만 거시기할 때는 전후좌우 골고루 휘져어야 하는 법이네. 오른쪽만 파고 오른쪽으로만 돌리다가는 -포획귀신>. 도대체 운영자는 뭐 하고 있는가? 만인이 보는 공창에다 더러운 자위행위를 연상케 하는 글을 올리질 않나 남자의 거시기를 운운하며 노골적인 성행위 장면까지 아무 부끄럼없이 써대는, 아무 여성에게나 자신의 성기를 꺼내 보이며 성적 쾌감을 느끼는 포획귀신의 <성기>를 이대로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곳 오로 댓글난은 여성기우들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도 수시로 드나드는 곳인데 내가 낯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다. 저런 저질스런 글로 남을 비방하는 변태 성욕자의 행동은 길거리에서 여학생에게 성추행을 일삼는 바바리맨과 뭐가 다른가? 니 딸앞에서 거시기를 요리저리 돌려봐라! 이 불쌍한 인간아! 니놈은 매일같이 거시기 잡고 자위행위를 하는지 몰라도 나는 자위행위를 해본적도 없다! 그 휴지는 니가 다써라! 아 이 변태 인간! 이런 인간과 말을 섞고 있는 내가 한심스럽다! 내 글에 뭔가 문제가 있다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서 반박하면 되는데 매일 만명 이상의 오로기우들이 보는 댓글난에서 이 무슨 병신 또라이 짓거리냐! 운영자는 포획귀신의 더러운 글을 당장 삭제조치하길 바란다. 내가 댓글 화면 다 캡쳐해놨으니까 겁대가리 없이 인신비방을 목적으로 추잡스런 변태짓을 계속한다면 언제고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경고한다! 아 역겹다! 커억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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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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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라구? 오로 떠난다 했다가 며칠만에 돌아온건 뭐냐? 니 꼴리는대로 했다는것이 논리적인 답이냐? 이중적인 니 글이 진짜 역겹다 또라이ㅇ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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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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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아, 그건 내가 알아서 하는거야! 니는 수기사만 불러온나, 수기사가 나한테 정중히 얘기하면 내가 니 나이 먹은 값을 치뤄줄 생각이다. 니는 여기 낄 자리가 아니다. 포획귀신, 니가 3공, 5공式의 보도지침을 하달하는 인터넷 검열관이냐!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 하냐! 지금도 불철주야 서울공화국을 참으로 아름답게 가꾸고 계신 불세출의 朴XX 시장은 서울 광화문광장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포획귀신, 니는 도대체 나와 무슨 철천지 원수지간처럼 물어뜯는 것이냐! 내가 니놈에게 해코지를 했냐 뭘 했냐! 인터넷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된 지 오래됐다.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주의, 주장 또는 관심 분야에 대해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거다. 정치인, 시민 할 것 없이 모두 트위터 공간에서 자신의 政見을 올리는데 니놈은 구석기시대에 사냐? 나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양한 활동하고 있지만 니놈처럼 성적으로 모욕을 주고 꼰대질하는 놈은 오늘 처음 봤다. 피터지게 싸울 땐 싸우더라도 최소한의 文道가 있는 법이다. 남에게 인신비방을 넘어 심한 성적 수치심을 주면 언젠가는 백배, 천배 피눈물을 흘릴 날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내 글이 니놈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꺼내기도 싫은 온갖 저질스런 언어 폭력을 해도 된다는 말이냐! 오로에서 댓글생활한 지 1년이 넘었지만 포획귀신, 니같은 병신은 처음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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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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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로 써. 병신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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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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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병신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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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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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넷마블에도 가보고(거기엔 과태말라라는 또라이가 있음) 했지만 원술랑같은 또라이에 이중성 인간은 처음 본다 민족에 역사에 어쩌구 저쩌구 혼자 애국애족 다 하는거처럼 행세하면서 한자는 칠갑으로 도배하고....교회에 안 나간다는 놈이 성경을 몇번이라 했던가? 몇십번이라 했던가 통독했단다 웃기는 얘기 아니가 말이야 자랑할게 따로 있지 그런거까지 자랑하고 있으니 잔짜 관심병환자에 과대망상증까지 복합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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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5-12-18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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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몸보신 하는 것이 중요.
체력이 좋아야 실수가 없지요. 이세돌 9단 체력보강을 위해 한약이나 보양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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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획귀신 |
｜ 2015-12-17 오후 10: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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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아! 세상 일이란 돌머리에 입만 살아 나불거리는 자가 모르는 일이 너무 많은 법이고 정치란 새대가리 수준의 글을 자랑삼는 자가 알기에는 그 차원이 너무 높으니 조용히 비둑을 즐기거라. 자네처럼 촐싹거리는 자가 있어 재미는 있다만 오른쪽으로 거시기가 휘어진 자들의 주장만을 떠벌리니 거북스럽네. 모름지기 거시기는 평소엔 올바로 정면을 향하고 있어야하지만 거시기할 때는 전후좌우 골고루 휘져어야 하는 법이네. 오른쪽만 파고 오른쪽으로만 돌리다가는 상대방에게 차이게 되니 명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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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핫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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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도 너무심한 진영논리 정치가 너무 성하다보니 무슨파 무슨파 정말 한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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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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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이 얼마전 국정교과서 어쩌고 하는 이념을 끄집어 내 가지고 생 난장판이 되었지요 거기에 원술랑이 쓴 글 보면 민낯이 다 드러나지요 나중에는 감정 콘트롤조차 못하더라고요 오죽하면 타계한 아버지까지 언급을 했으니 말 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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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획귀신 |
｜ 2015-12-17 오후 10: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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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의 그릇된 애국심이 넘치다못해 목구멍을 흘러 넘쳐 반상까지 어지럽히는구나.이런 자들이야말로 막상 애국심을 발휘해야할 때 도망치는 자들이다. 말로만 떠드는 자 그속과 머리는 텅 비어있게 마련이다. 진정한 애국심이란 본래 마음 깊숙한 곳에 간직하고 있다가 나라가 도시가 내마을이 위기에 쳐했을 때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이다. 임진왜란의 의병들이 그랬고 일제시대 의병과 독립군들이 그랬고 김구 윤봉길이 그랬으며 625의 학도병들이 그랬으며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홧발에 맞선 사람들이 그랬다.
인터넷에서 타인들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대단한 양 댓글로 대항하며 쾌감을 느끼며 스스로 자위하는 자를 흔히 인터넷워리어라고 하지만 나는 그런자를 인터넷 새디스트라고 말한다. 엣다 휴지... 반상을 어지럽히지 말고 흘린 것이나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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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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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그 말이오 조국,민족,역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중국을 지독하게 미워하는놈이 한자 도배질이라니...정신이 온전한 놈이라면 모순이라는걸 알텐데...글 잘 쓴다는 찬사를 받으니 관심병과 과대망상 현상이 확대되어 가는가 봅니다 나는 저런자를 또라이라고 정의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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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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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마조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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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hiryu |
｜ 2015-12-17 오후 7: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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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창호가 조훈현을 자주 이기자 조치훈 선생이 조훈현 선생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선배들이 이 창호를 좀 더 이겨주어야 한다고... 조 훈현 선생이 그냥 대답없이 웃으셨다는 기사를 읽었었는데.. 흘러가는 강물을 거스릴 수는 없는 것일까요?.. 커제가 떠오르는 별이지만 이 세돌 9단이 이번엔 멋지게 이겨주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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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15-12-17 오후 3: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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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9단과 커제와의 대결 때 많은 분들이 이9단보다는 커제가 이9단을 대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이9단의 카리스마에 어린 커제가 눌리거나 등등 커제가 이9단보다 심리적으로 밀릴 것으로 예측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예컨대, 이동훈5단), 저는 이9단이 심리적으로 더 쫓길 것이라 보았었습니다. 무언가 커제에게 보여줘야 하겠다라는. 이번에도 이9단의 발언에서 커제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어야겠다라는 마음이 큰 것 같은데, 그냥 커제를 상대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평소의 이9단다운 모습과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커제가 이9단을 생각보다 크게 의식 안 하듯이 이9단도 커제를 크게 의식하지 말고 두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커제의 바둑의 요체를 잘 파악해 두는 것이야 필요할 것이고요. 커제에 대해선 다른 난에서 쓴 바 있듯이, 자기자신의 약점은 노출시키지 않게끔 단단하게 두면서 상대방의 약점은 날카롭게 파고드는 스타일이라 하면서 예전 이창호9단의 스타일과 이세돌9단의 스타일을 반반 섞은 것 같다라고 하였는데, 그점을 잘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커제의 스타일이 그렇다 보니 이기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결국엔 누가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키지 않고 상대방의 약점은 잘 파고 들어가는가에 승부가 갈릴 것 같은데, 신경을 바짝 써야할 것 같습니다. 집중력 잃지 마시고 좋은 바둑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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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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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짚으셨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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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잉웅 |
｜ 2015-12-17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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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바둑보니 전혀 기대가 안되는데...힘도 못쓰고 2대 떡으로 지는걸 보니...
내 보기엔 커제는 현재 바둑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선수인게 느껴진다...예전 이창호 무적시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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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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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감히 견주다니 하늘높은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참그리고 니네나라가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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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잉웅 |
｜ 2015-12-17 오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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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창호는 10대때 세계1위 했는데...이창호는 그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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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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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세돌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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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릉아릉 |
｜ 2015-12-17 오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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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나서 이런말해라. 맨날 중국선수들에게 당하면서 뭐 잘한것잇다고 떠드나? 뒤지면 뒤진다고 확실히 인정하고 이길생각을 해야지.. 말 장난이나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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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은 |
｜ 2015-12-17 오후 12: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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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가족이 이것저것 챙겨줘야 하는 것인데, 여편네라는 것이 애 핑계 대고 자기 남편 내버려두고 외국 나가 유유자적하고 있네. 내가 미치고 팔짝 뛰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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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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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가 따로 없네. 말하는 싸가지봐라. 니 여편네나 신경써. 남의 마누라 신경쓰지말고. 병신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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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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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가 사돈 남 말 하네 ㅋㅋㅋ 원술랑은 오로의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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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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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며? 병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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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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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아멘! ㅉㅉ 똥개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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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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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은 오로의 공인 또라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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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각 |
｜ 2015-12-17 오후 2: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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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자신감은 충분히 근거가 있어 보이니 할말은 없고, 이세돌님의 대국당일 컨디션만 잘 유지하신다면 커제를 능히 이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세돌님 화이팅!!!
그리고 초짜가 보기에도 중국의 커제가 고수인 건 확실해 보입니다. 고수일수록 바둑의 색깔이 분명하기 마련인데, 커제나 이세돌님과 같은 바둑의 깊이가 남다른 분들은 바둑의 색깔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런 깊이 면에서는 이세돌님 한참 위이신 듯하니, 조금만 커제의 바둑을 연구해 보시면 보이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몽합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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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5-12-17 오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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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이9단이 좀 커제를 깔봐서 그런듯...지금은 상대를 인정하고 밀어부치면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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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5-12-16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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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백번을 깨지못한다면 5번기에서 우승은 없다는건데 커제의 백번연승도 깨고 세계3관도 저지해야되고 아무튼 관심은 무지끌어 모은듯 중국의 언론플레이도 그렇고 과연 소문난잔치에 먹을게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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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qhtid |
｜ 2015-12-16 오후 9: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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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사범도 꼰대 다 됐구먼
어리긴 뭐가 어려....자신을 무력하게 무릎꿇린 상대라면
나이를 떠나서 한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지...
바둑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과거와 나이에 안주 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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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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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좀이쁘게 해라 스반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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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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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두판지면 한수 배운다는 자세를 가지냐?
참 인생 겸손해서 좃크다. 씨발럼, 말 개같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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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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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입들 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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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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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너무쉬워서 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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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5-12-16 오후 6: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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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더 부담일듯 하다..먼저 자신이 천재라고
공약(?)했으니..ㅎㅎ
세돌이는 져도 그만이다..이미 이룰건 이뤘고
어짜피 이번에 져도 후배들이 잘 싸워줄 것이라
믿는다..나이차가 10년이 넘는데 지는건 당연(?)
한거다..이상한 논리가 되었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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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호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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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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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 |
｜ 2015-12-16 오후 5: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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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의 10번기보다도 더 중요한 세계대회 결승이 맞는 듯합니다. 세기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대국을 임하는 이세돌 9단의 마음가짐도 남다를 듯 한데요, 커제의 백번을 이겨라 정확한 상황판단인 듯합니다. 누차에 걸쳐 커제의 랭킹 1위를 점쳤지만, 그 시기만은 뒤로 늦춰줄 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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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5-12-16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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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이 높은 곳에서 대국을 한다면 이세돌류가 힘을 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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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호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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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5-12-16 오후 4: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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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세계대회 결승을 치르기는 점점 쉽지않을것이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후회없는 일전을 치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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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메미르 |
｜ 2015-12-16 오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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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용가리 통뼈일거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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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lee |
｜ 2015-12-16 오후 3:2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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漸入佳境(점입가경)....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점점 이상해 지고 있다.
몽백합배 라는 타이틀에 한,중 양국의 애기가와 대국 당사자의 자존심 까지 걸려 버렸다.
인터뷰를 통해서 서로 잽을 주고 받으며 링에 오르기도 전 이미 싸움은 시작 되었고, 근래에 보기 드문 포연 자욱한 전쟁이 시작되려 한다.....
이세돌... 커제... 어쩌면 한중 양국의 두사람의 이세돌이요, 커제 일것도 같은 닮은 꼴
이기도 한, 불세출의 천재형 기사이고 기풍마저도 비슷하다. 유아독존식의 거침없는 발언이나 자신의 바둑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 그것으로 성적을 내며 세계 초일류로 자리매김해 가는 과정 또한 닮은 꼴이다. 그래서 애초부터 흥미도 배가 되고 여타의 다른 싸움과는 질적으로 다른 지금의 양상으로 변질되어 졌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마 그렇지 싶다.
예상컨데, 이세돌 사범의 입장에선 아마도 자신의 일생에 가장 중요한 대국이 되어 버린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일개 범부의 생각으로는 어깨 힘빼고, 주위 모든 상황은 도외시 한 채 마음을 비우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세상일이 다 그렇기도 하니까.... 조금은 건방지고, 배려가 부족한 듯 한 어린 천재에게 바둑 두는법, 세상 사는법을 이세돌 사범이 가르쳐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달 말에 있을 龍爭虎鬪 (용쟁호투)를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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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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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lee님, 반갑습니다. 역시 절묘한 균형감각이 뛰어나신 차이나리님의 의견에 한 표를 던집니다. 좋으신 지적입니다. 20세기 초대 응씨배를 놓고 적벽(赤壁) 아래서 맞부닥친 영원한 맞수 조훈현과 섭위평과의 5번기 대쟁기 이래 신구대결로는 금세기 최고, 최대의 반상혈투가 아닌가 합니다. 아듀! 2015년! 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아오기 전에 우리의 이세돌 선수가 2:0으로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영웅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차이나리님,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12월의 삶이 풍요롭고 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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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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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술랑님도 올해 마무리 잘 하셔서 새해에는 복도 많이 받으시고 계속해서 좋은 글로 오로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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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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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이라기보다는 중년을 바라보는 이세돌이 막 청년의 길로 들어가려는 과거의 자신과 대결하는 것으로 생각해봅니다. 승패를 떠나서 이처럼 서로 물어뜯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군요. 만약에 이번에도 이세돌이 이긴다면, 구리를 녹인 이후에 정말 커다란 꿈같은 백합대첩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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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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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원숭이님, 맞습니다! 마치 이세돌 사범의 도플갱어인 듯, 이세돌 사범도 커제의 도발을 보고 아마도 자신의 옛모습을 반추해 보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만한 모습이 그리 밉지가 않습니다만, 님 말씀 처럼 백합대첩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세돌 사범의 힘든 숙제 인것은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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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5-12-16 오후 2:4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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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한복판 光化門廣場에 太極旗 揭揚臺를 設置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서울, 참 아름다운 서울이다! 서울은 朴XX 共和國인가 市民의 都市인가! 大選欲에 눈이 어두워 業績쌓기에 血眼이 돼 있는 朴XX 市長을 糾彈한다! 나는 大韓盤上에 告한다! 李世乭 프로가 世界大會에 出戰해서 生涯 첫 優勝의 榮光을 안았을 當時 나이는 19歲였다. 그 때부터 2014年까지 거의 每年 最小 한 個 以上씩 世界 타이틀을 爭取해 왔다. 現代棋壇 100年 史上 前代未聞의 大記錄이다. 李昌鎬조차 2年 連續 優勝을 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이러하므로 名實 共히 李世乭 그가 今世紀 最高의 棋士라는 事實에 對해서 異議를 提起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건 記錄이 말해주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蔽一言하고 나는 六感, 豫感, 直感이 남들보다 뛰어나다. 거의 맞추는 편이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리 멧살라의 戰車가 鋼鐵 같이 堅固하다 해도, 野卑하게 채찍과 톱니바퀴로 攻擊을 加해도 단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自身이 손수 고르고 調練한 말들과 眞情 交感하고 疏通하고 慰撫하는 벤허, 아하! 그렇다. 李世乭 또한 20餘年동안 盤上에서 숱한 風霜을 겪은 眞情한 盤上의 巨人이 아닌가! 오 그대의 싸움은 善하다, 福되다! 勝利는 우리의 것, 우리의 것! 아하! 李世乭! 그가 다시 한 번 <나는 李世乭이다>라고 敵의 心臟部 合肥에서 獅子吼를 吐하는 大戰士의 모습이 壯하고 자랑스럽다! 李世乭! 그가 夢百合杯를 번쩍 들어올리다! 오오 盤上의 皇帝가 凱旋門을 向해 들어온다! 오오 勝利의 冕旒冠을 그대의 머리에 씌워주리라! 大韓盤上 萬歲, 萬歲, 萬萬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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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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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으로 말하면 대한민국에 대한민국이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정통 없는 나라의 대통령 국회의원 되겠다고 기를 쓰고 있으니, 하바드 도서관 책을 모두 섭렵한 분이 논리의 이율배반도 못 익히고, 위대한 위선의 기제임에 분명 합니다. 위선은 그 껍질을 벗기 까지는 그 해악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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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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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은 이미 <계획 되어진 해악행위>이기 때문에 어떤 계기가 주어지지 않는 한 스스로 껍질을 벗으려 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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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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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렵고 심오하고 유치한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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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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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수 년 전 헤르만 헤세의 <독서의 기술>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그는 (제
기억이 맞다면) 2만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가
평생을 걸쳐 읽은 책이 2만여권인데 물론 2만여권도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하버드 도서관 장서 수가 1500여만권이 넘는 방대한 양의 책을 다 읽었다고 하
니.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들 삼대보다 한수 위입니다. 서울시는 개인 사유
물이 아닙니다. 제맘대로 혈세를 낭비(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비 총 3800여억
원 투입 예정)하면 대체 어쩌자는 건지. 아아 슬프다! 천만 시민의 서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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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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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은 좋은 우리글 놔두고 유식한척 한자로 뇌까리면 좀 있어보이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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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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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이새끼 가만히 보니 한나라당 신라당 말갈족 사대주의 친일파구만
그정도 말하면 다 알아듣더라 이 싸가지엄는 새끼야 21세기에 무슨 한자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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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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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 가면 과태말라 라는 푼수가 있어 분위기 흐리는데 여기엔 관심증 증상을 보이는 자가 진흙탕 만드는구만... 또 정치성 발언하고 있다 후폭풍이 두렵지도 않나? 특정인이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여기에서는 아예 언급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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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hk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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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고 싶어서 저러는 겁니다..모두들 이해하세요..아마 어릴때 지 부모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란탓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불쌍한 인간이니 저런인간도 있구나 하고 넘어들 가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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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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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들이 참 찰져서 좋다. 내가 오로오는 재미가 바로 이런거다. 아하하하! 무시하고 넘어가면 될 일인데 미친년들 많네. 하하! <김동은 표>로 이 병신들. ㅎㅎ 대한민국 오천만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한자는 쓸거다. ㅋㅋ 아 근데 혹시 아나 수기사님이 직접 왕림하셔서 정중하게 타이른다면 한 번 고려해 볼게. 죽천아. 나는 한자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관심종자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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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호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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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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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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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션,정구죽천 싸잡아 수기사라 했다가 잘못 알았다며 사과했다가 왔다갔다 하더니만 아직도 수기사 타령이네 수기사 중국에 단기선X로 몇달째 체류중이라네 ㅎㅎㅎ 전에 보니까 감정기복이 아주 심하더군 정신건강이 좀 우려될 정도로...오죽하면 타계한 부친까지 들먹였을까?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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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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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새끼들아! 회칠한 무덤들아! 머리는 기름칠해서 반들반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옆구리에 두툼한 성경 딱 끼고 갈지자 횡보하며 나, 교회다닙네, 고개 뻣뻣이 들고 다니는 기독인들! 하여간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나는 쓰레기같은 종자들! 지긋지긋하고 역겹다! 오늘은 병신 두 마리가 번갈아가며 쌍으로 지랄한다. 하하! 인벤션=정구죽천=수기사. 오로댓글난에서 가장 거룩한 삼위일체 문제아들이다. 단기선교? 지랄하고 자빠졌다. 제발 웃기지 좀 마라. 하하! 참 소가 웃을 일이다! 한자쓰는게 그리 욕먹을 짓이냐??? 정신차려라. 현재 중국문자는 간체자쓴다. 그들만의 문자. 모르고 있었냐? 한국, 북한, 대만, 일본은 고래로부터 이어져내려온 정자체를 쓴단다. 물론 일본은 일본식 한자, 약자를 쓰고 있지만. 이참에 꼭 알아두길 바란다. 중국인들은 정자체로 써놓면 잘 몰라. 이 병신아. 뭘 알고 떠들어라. 무식하면 다냐. 그리고 동북공정을 성토하는 것과 한자섞어 쓰는 것과 무슨 상관이 있냐?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를 사용하는 데 뭐가 문제란 말이냐! 벤션아. 원술이 보고잡다고 수기사에게 연락해서 오로 댓글난에 한 번 납시라고 전해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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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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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저 또라이는 성경을 몇번 통독하였다고 자랑해서 교회 나가는줄 알았더니 아니라데? 교회 안 나가는놈이 뭐한다고 그 두툼한 성경을 몇번씩이나 통독하나? 몇줄 읽은걸 갖고 부풀려 자랑했겠지 뭐 교회 다니는 사람도 성경 1독이 쉽지 않은데 몇번? 몇십번이라 했던가? 통독이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관심병 환자,과대망상증 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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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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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말라를 언급하는거 보니까 니는 틀림없는 수기사가 맞다. 예전에 나랑 싸울 때도 툭하면 나를 과태말라와 엮던데 니가 수기사가 아니면 내일 서쪽에서 해가 뜬다고 하여라! 基督人 아니랄까봐 보기 드문 거짓말의 명수다. 하하! 예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셨냐? 예수님께서 山上에서 說破하신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다시 한 번 일독을 권한다. 金科玉條이니 가슴에 잘 새기거라. 성경 66권 십여독 한게 대단한 거냐? 하하! 해마다 성경을 筆寫하는 基督人들도 있다. 그냥 믿으면 되느니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7). 아무 거리낌 없이 능청스럽게 거짓말하는 죽천아. 니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나만 졸졸 따라다니며 갖은 악행을 일삼지는 않았을 텐데 이 죄가 얼마나 크고 두려운지 아는가? 내일 또 周禮行事로 교회당에서 눈물, 콧물 훔치며 잘못했다고 회개하는 이 불쌍한 놈아. 하하! 시편기자 다윗이 지은 <51편>을 읽은 후 재를 뒤집어 쓰고 가슴을 찢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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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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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수기사라 하건 수기사아바타라 하건 니 맘이다 아리송한게 많지?
우리 기우회에서 니놈의 한심한 글(정치,이념,민족,역사 등등)을 보다 못해 누군가 저격수로 나서야 하겠다 하고는 사다리를 탔는데 내가 당첨됐니라 하하하 내가 오로를 오염시키는 똥파리에게 무슨 저격수냐고...그냥 똥파리를 쫒아 내 보겠다고 나서긴 했다만 휴 좀 어렵네 정 힘들면 임무 반납하고 똥파리 사냥꾼을 교체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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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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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 오늘 거룩한 주일인데 교회 갔다왔냐? 무슨 기도했냐? 제발 원술랑을 오로에서 사라지게 해주소서! 그랬냐? 이 병신이 ㅎㅎ 훼방꾼도 아무나 못하는거야. 그래 善惡美醜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보자. 거짓말을 해도 좀 그럴싸하게 해라. 뻔한 거짓말을 나보고 믿으라는거냐! 돌머리! 죽천아. 수기사가 와서 좋은 말로 타이르면 내 마음이 動할지? 그러니까 수기사 델고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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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HAN |
｜ 2015-12-16 오후 2:1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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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이란 수식어는 최소 5년은 세계를 제패해야 주어지는 타이틀이라고본다.1년 혹은 2년 반짝은 어느 시대에서나 있었다.고로 아직은 커제가 1인자는 아니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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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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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오춘은 이창호에게 가려져서 결국 1인자 소리를 10개월 정도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5년은 가야 그 때쯤 1인자라고 해주는 것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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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5-12-16 오후 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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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 이후 백년만에 기성이 출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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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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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못하는 싸이코둘있는데 여기 개실수하고 밑에 개술이하고 에잉 개짬뽕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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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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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개솔이야 니 인생 자체가 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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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류즈 |
｜ 2015-12-16 오후 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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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년에도 세계대회 우승할 수 있는 이세돌 9단이지만 이세돌 9단이 전성기를 지난 시점임을 감안하면, 어쩌면 마지막 세계대회 결승일 수도 있으니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길 바랍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워낙 큰 승부에 강한 승부사이니만큼 기대해 봅니다. 그 다음부터는 후배기사들이 해줘야 할 몫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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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5-12-16 오후 12:0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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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딱 3대1로 눌러줘라 쎈돌.
돼지머리 누르듯 눌러줘라.
맛도 없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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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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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행이 압권 올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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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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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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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족여인 댓글로 다신 말이 뭐였을까 무자게 궁금해지기 시작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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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호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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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호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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