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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2015 신년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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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2015 신년호 출간
| 오로IN 2014-12-29 오전 10: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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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의 서두는 2014 삼성화재배 우승으로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에 성공한 김지석 9단의 낭보로 장식했다. 전기 우승자 탕웨이싱을 꺾고 2년만에 한국의 무관 설움을 씻어준 김지석 9단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차전을 마무리하고 3차전을 남기고 있는 농심신라면배와 은메달 3개로 마감한 스포츠어코드, 챔피언에 오른 티브로드 팀을 비롯해 각 부문 수상자를 시상한 바둑리그 시상식, 최강과 신예가 맞붙은 올래배 최강-신예 기기 열전, 조훈현 9단의 첫 시니어클래식 우승,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개막 등의 다채로운 영상을 화보로 담았다.
더불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바둑고등학교인 한국바둑고등학교를 방문해 최철한·조한승 9단의 지도다면기 및 학생들의 수업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올해로 9회째에 접어든 문경새재배 전국아마바둑대회의 이모저모를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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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선봉 |
｜ 2015-01-01 오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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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애도를 표하며 몇자적습니다 동방에 큰 별이 홀연이 떨어지니 하늘도 통곡하고 땅도 슬퍼하고 바다도 따라 웁니다 눈물로 그기보를 다시 놓아보며 선생의 가시는길에 꽃을 뿌려주지못함을 애닲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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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선봉 |
｜ 2015-01-01 오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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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 선생이 존경 스럽고 위대함은 비단 탁월한 바둑의 기예 뿐이 아니고 그인격과 학식 사상의 명료하고 투철함일 것입니다 고매한 인격 속에서 우러나오는 사상은 오청원 기담 이라는 책에서 바둑의 본질과 그의 높은 학식을 거침없이 발표 했읍니다 저는 오청원 대국집을 몇번을 놓아 보았는데 그100분의 일도 터득을 못했고 감명은 수도 없이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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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4-12-29 오후 8: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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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오로는 우칭위안 선생의 서거에 한 줄 기사로 때우시렵니까? 바둑사상 가장 위대한 기사가 죽었는데, 어째서 특집 기획기사를 안 쓰십니까? 그 전에 내보냈다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우칭위안을 조명하거나 바둑 애호가들이 알지 못 하는 에피소드 위주로 꾸미는 것도 좋고, 옹(翁)이 벌인 모든 대십번기를 디테일하게 그리는 것은 어떻습니까? 2015년 새해에는 대대적으로 특집 시리즈를 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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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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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읍니다
그러한 특집기사가 바로 바둑문화라 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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