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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단'들도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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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단'들도 무섭네
2회전 A조부터 H조까지 앞 조 대국 결과
| 박주성 2014-04-15 오후 06: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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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준을 꺾은 리웨이칭 초단. 2000년 태어나 작년에 입단한 중국의 신예기사다. |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2회전이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A조부터 H조까지 앞 조의 2회전 대국이었다. 총 64국이 예정되었는데 한국기사가 11명이 기권해 실제로는 53대국에서 106명이 대국했다. 15일 대국결과 한국과 중국이 각각 30명, 일본 3명, 대만 1명이 3회전에 올랐다.
관심을 모은 한중전(아마기사 포함)은 총 27판. 이 중 중국이 23판, 한국이 4판의 승리를 가져왔다. 2회전 앞 조 대국에서 중국기사를 꺾고 3회전에 오른 기사는 유재호(주위안하오), 김동호(천이밍), 김대희(천웨신), 윤혁(궈원차오)이다.
15일은 중국 초단들의 기세가 대단했다. 신민준은 중국의 리웨이칭에게 졌다. 리웨이칭은 2000년 출생으로 2013년에 입단한 초단이다. 박지은은 황징위안 초단, 서봉수도 셰커 초단에게 패했다.
2회전 앞 조에 나온 아마추어는 2명. 이 중 이창석(A조)이 대만의 천스위안을 꺾었지만 , 이어덕둥(E조)은 중국기사 한이저우에게 졌다. 한국기사간의 대결은 23판이 있었는데 홍기표가 강동윤을 꺾어 검토실에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6일은 오전 10시부터는 뒷 조인 I조부터 P조의 2회전 대국이 펼쳐진다. 뒷 조는 앞 조에 비해 흥미로운 대국이 많다. 최근 황룡사쌍등배에서 4연승을 거둔 위즈잉은 한국의 아마추어 홍무진과 대국한다. 목진석은 후야오위와 추억의 대결을 펼치고, 조혜연과 헤이자자의 대국도 기대되는 한 판이다. 뒷 조에 속한 이창호는 1회전에서 커제를 꺾고 올라온 박진솔과 만난다.
통합예선 2회전(뒷 조) 중계예고
- 대국개시: 4월 16일 오전 10시
K조 유창혁-슈토 슌(日)
L조 조혜연-헤이자자(台)
M조 홍무진(A)-위즈잉(中)
O조 목진석-후야오위(中)
제19회 LG배 본선시드
한국(5명) 박정환ㆍ김지석ㆍ이세돌ㆍ최철한ㆍ박영훈
중국(5명) 퉈자시ㆍ저우루이양ㆍ천야오예ㆍ스웨ㆍ탕웨이싱
일본(4명) 유키 사토시ㆍ장쉬ㆍ야마시타 게이고ㆍ이다 아쓰시
대만(1명) 린즈한
후원사 시드(1명)- 통합예선 종료 후 결정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퉈자시 9단이 저우루이양 9단을 2-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G배에서 중국기사 두 명이 결승에 올라 '형제대결'을 벌인 것은 10회 구리-천야오예, 15회 파오원야오-쿵제 이후 세 번째였다. 제1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은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한다.
▲ 승부에서 멀어진 시니어와 여류기사들의 기권이 있어 2회전 앞 조대국은 64판 중 53판이 벌어졌다.
▲ 상대를 기다리는 판팅위와 장웨이제. LG배는 대국시작 후 30분이 지나면 기권승을 인정한다.
▲ 나란히 앉은 무라카와 다이스케와 펑취안도 기권승했다.
▲ 조선진은 강다정을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다.
▲ 정두호를 이긴 미위팅
▲ 서봉수를 꺾은 셰커 초단
▲ 아마추어로는 가장 먼저 3회전에 오른 이창석. 대만의 천스위안과 대결했다.
▲ LG배는 점심시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대국장 입구를 막는다. 점심을 먹은 대국자들이 복도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 한중 초단의 격돌! 신민준은 리웨이칭(2000년 생)보다 한 살 더 많은데 체격은 거의 두 배로 보인다.
▲ 중앙 대마가 살 길이 없었다. 한 손으로 조용히 시계를 멈춰 불계패를 인정한다. 신민준은 계속 최강의 수로 두어가다 리웨이칭에게 덜미를 잡혔다.
▲ 중계대국실. 한중전 3판, 한일전 1판의 중계대국에서 한국기사가 모두 패했다. 16일은 2회전 뒷 조 대국이 이어진다.
▲ 중국의 판윈뤄를 상대한 홍민표는 313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반집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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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4-04-16 오후 4: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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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대국료 없는 대회에 참가비 보조해 주자던데,그렇게 되면 해외관광 보조비 되겠네.아마 그 11명은 해외기전이라면 백프로 참가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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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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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기사중에 흐뭇한 표정으로 나란히 앉은 무라카와 다이스케와 펑취안도 기권승 했다뭐 느끼는게 없나, 그냥30분만 자리에앉아 기다리면 승리다/ 차라리 한국기원 에서 한국 자를
빼세요 더이상 국가 망신 시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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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과전쟁 |
｜ 2014-04-16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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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정신상태가.. 그중에 사정이 있어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자리만 차지하는 사람들 훌륭한 인재들의 앞길가로 막지말고 기사 사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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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4 |
｜ 2014-04-16 오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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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타이틀전이지만 과거 조치훈 9단은 휠체어를 타고 목숨을 걸고도 두는데...
세계대회는 국내 주최대회라도 인원수를 정해서 별도 예선을 한 후 참가를해야 할 것 같네요.
외국기사는 정예가 참가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고 마구잡이로 신청하고 게다가 기권까지...
당장 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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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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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예선 참 좋은 생각입니다, 일단 한번 걸려서 보내면 기권패같은 망신은 당하지 않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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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4 |
｜ 2014-04-16 오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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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 기권자까지 포함하면 얼마나 더 많을지 모르겠네요
무단 기권자는 차기대회 참가를 불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대국료가 없다고 참가신청만하고 나오지 않는건지...
위에 기권승한 4명은 사진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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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4-16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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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초단 꺽은 중국 리웨이칭 초단 얼굴보니 코흘리개 어린이 이네요,,,참 훌륭합니다
한국은 11명의 기사가 추정하건데 동시다발 적으로 부모상을 당해 할수없이 기권해서 승리를 헌납까지하고,,.. 부모님 장례 잘 치르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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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4-16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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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물건너온 참가자들이 부끄럽지도 않나요,, 이게 무슨 개망신인가요,,가만히 앉자서
30분기다리면 자동 승리라니,,,,에라이 나같음 프로면장 스스로 반납하고 은퇴를 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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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4-16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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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매년 반복되는 대량기권사태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놓았놔요,,승부조작을 보고만있을건가요,30명이 기권해도 한국기원하고는 상관없는 일인가요,,한국기원 스스로 전세계 바둑팬을 우롱하고 바둑에서 멀어지게 하네요, 서글픈일입니다.세계대회 예선은 동네바둑하고 차원이 다릅니다,차라리 나를 기권자대신 보내 한판배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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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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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상황을 바둑팬이 꼭지적해야 시정하나요,,총재이하 집행부의 무능인지 허잡한 고참 기사들 눈치를 보는건지,,개탄스럽고 굉장히 창피합니다,,외국바둑팬이 알면 머라고하겟어요,,대국도 안하고 승리라니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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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14-04-16 오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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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홍기표가 같은날 강동윤을 이기고 판윈러에게졌나요? 기사내용-홍기표가 강동윤을 꺾어 검토실에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가장 마지막 끝난 대국은 홍기표-판윈뤄의 대국은 313수 끝에 아쉽게 반집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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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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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
｜ 2014-04-16 오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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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골프를 따라올려면 아직 멀었어요. PGA투어는 4일 대회에서 1,2일 째에는 70~156명이 플레이하는데 시작 8일 전까지 참가 여부를 얄려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예비참가자(10명)들이 순위에 따라서 채워집니다. 만약 이유없이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 당연히 벌금을 내야합니다(명단 공개는 없습니다). 2라운드 후에 컷 당하는 7~80명은 상금이 한 푼도 없습니다. 국제 대회에 나와서 하는 것도 없이 30분 기다려서 기권승하는 것, 거의 세계적인 웃음거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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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4-04-16 오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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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에 이름을 올려 대회참가는 한 후에 기권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것도 11명이나)
금전적인 이익이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것이 정말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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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왕자 |
｜ 2014-04-16 오전 4: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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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표-판윈뤄 홍민표-판윈뤄 입니다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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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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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키왕자 |
｜ 2014-04-16 오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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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자리님 글에 댓글다는데 왜자꾸 배나온타잔님 글에 댓글이 달리나요 버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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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mata |
｜ 2014-04-16 오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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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보기 쉽게 패한 23명이 누구인지 그리고 누구에게 패했는지 정리해주셔야죠. 기권패
한 선수들 목록도 올려주셔야지... 기사가 부족한 점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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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4-04-16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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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프론데 100% 진다는 보장이 100%있나, 아닐것이다 0.01%라도 이길확율은 있다고봐.그런 정신적인 무장이 없으니 프로가 아니라는거지. 0.01%라도 이길수있다고 생각하고 처절하게 승부에 임할때 이것이 바로 지더라도 프로의 미덕이고 아름다운 프로의 정신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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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핫워러 |
｜ 2014-04-16 오전 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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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프로기사들의 기권은 현 한국프로기사들의 현주소입니다. 만약에 대국료가 있었다면 과연기권했을까요? 내가 잘못알고있으면 사과 합니다. 프로라면 질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 진정한 프로이지, 이게뭠니까. 한국이 중국에게 질수밖에없는 이유죠. 프로도 아닌 프로가 길을 막고있으니. 잘혀봐 똥인지 됀장인지 꼭맛을 봐야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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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4-15 오후 10: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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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기사 무려 11명이 기권이라, 프로가 썩어빠진 정신으로 개나소나 일단 참가신청부터 하고보니 국제기전에서 국가망신을 다하고,한국기원은 갓 입단한 기사한테 바둑예절부터
가르치는데 최소한 국내에서 벌어지는 국제기전 은 랭킹하위권기사는 참가제한을 두어야 합니다.두지도 않도 이기는자가 11명이라니 실력을 떠나 기본예의도 없는자들을 제재해야합니다..안그럼 계속해서 이런상황이 반복되고 한국기원을 우습게 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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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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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에 불참한 11명이 부모상을 동시다발적으로 당한 모양이네 개탄스럽네. 이것도 포괄적의미으 승부조작입니다. 대국도 안하고 승리한자가 오늘하루만 11명이라, 그것도 한국기사가 기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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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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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대국에 불참하여 승리를 공짜로 헌납한 11명의 명단을 공개해야 합니다
넓은의미의 승부조작에 가담한 자들을 징계해야 마땅합니다,,만약에 11명이 아니고
20명이상 기권해도 수수방관 할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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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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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국제기전 한국서 예선하면 매년 참가신청만하고 기권자가속출하는데, 한구기원행정능력이 겨우 이정도라니,,사이버바둑도 7-8급 아마추어도 정성들여 바둑두는데 직업으로 하는 자들이 이짓거리를 하다니,,차라리 조훈현9단처럼 참가를 하지 말던가...그러니 매번 허접한기사들 정리하라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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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축 |
｜ 2014-04-15 오후 7: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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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들 빨리 입단시켜라!!!
★소★ 다 떠나기 전에..입단시켜서 상비군에 넣고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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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4-04-15 오후 7: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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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이 영재 맞냐?진서는 어린 게 약아빠진 꼼수나 두고,민준이는 멧돼지처럼 저 혼자 바위에 돌진해 박터져 자빠지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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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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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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