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배는 울진바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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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배는 울진바둑의 힘!
무진사랑(단체전), 강우혁(초등최강부) 우승
| 정용진 2013-08-19 오전 02:5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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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진사랑팀 주장 조민수 7단(오른쪽)과 쥬니사랑팀 양덕주 7단의 최강단체전 결승장면. |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는 단연코 소나무다. 금강송은 소나무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나무로 조선시대에는 속이 누런 황금색이라 하여 황장목으로도 불렸다. 광화문, 숭례문을 복원하면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이 금강송의 최대 군락지가 울진이다. 궁궐을 짓는 데나 쓰이는 귀한 금강송, 그런 금강송의 고장 울진에서 귀한 바둑대회를 만들었고, 대회이름도 금강송배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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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1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제1회 울진금강송배 전국아마바둑대축제를 펼쳤다. 전국에서 450명이 참가해 전국 5개 부문과 지역 동호인을 위한 대구경북 8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두 13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관심을 모았던 전국부문 최강단체전에서는 무진사랑팀(홍무진, 조민수, 최호철)이 쥬니사랑팀(양덕주, 유경성, 정훈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초등최강부에서는 강우혁(충암도장) 군이 금지우(양천대일) 군을 눌러 한화생명배-맑은샘배에 이어 8월에 열린 3개 대회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기사 하단에! 맨 마지막 보너스 컷도 놓치지 마시길! ^^)
▲ 최강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무진사랑팀. 왼쪽에서 두번째 연두색 옷을 입은 이는 시상을 한 울진군바둑연합회 장헌기 대회준비위원장이다.
▲ 초등학생부에선 더는 적수가 없는 강우혁(왼쪽) 군. 8월에만 3관왕이다.
울진군에는 10개의 면이 있는데 면마다 기우회가 있고 돌아가며 면대회를 치를 만큼 바닥열기가 잘 다져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기우회를 묶은 울진군바둑연합회가 출범한 지 10년이고 군 전체대회를 8년째 이어오고 있다. 프로, 아마 구분 없이 어지간히 이름 있는 기사치고 울진을 다녀가지 않은 이 없다.
  울진 최초로 전국대회를 주최하기까지 임광원 군수를 비롯해 한수원(주) 등 많은 이의 노력과 후원이 뒷받침했지만 모자라는 예산을 불도저식 추진력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끌어낸 울진군의회 김완수 의원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그의 바둑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다른 건 다 모르는 한이 있어도 바둑 하나만큼은 똑소리 나게 안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을 정도다. 김의원은 “울진은 전국에서 두 번째 가는 오지로 불렸는데 이번 대회가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첫회라 뭔가 2% 부족했다. 내년에 더 멋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가급적 다음주말 노사초배에도 가보고 문경새재배도 견학할 참”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대추 한 알 속에도 천둥 몇 개 , 바람 몇 개 들어앉았는데 세상에 거저 생기는 바둑대회는 없다. 금강송배는 울진의 힘, 울진바둑의 저력이다.
▲ 심판위원장인 이홍렬 9단, 김영환 9단과 함께 한 김완수 의원(가운데).
▲ "파이팅!" 금강송배는 울진바둑의 힘! 대회 성공을 위해 울진의 기우회원들이 모두 나서 애썼다.
▲ 10팀이 참가한 여성단체부 결승전. 부산동백팀이 포항3팀을 꺾었다.
▲ 지역부문 일반단체부에서는 오병두, 김원집, 고찬수 씨가 팀을 이룬 31팀이 우승했다.
▲ "좋은 추억 안고 갑니다!" 성인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 학생부 결승. 심해솔(왼쪽) 군이 조성호 군을 이겼다.
▲ 학생, 초등부문 입상자들 모두.
제1회 울진금강송배 전국아마바둑대축제 입상자
<전국부문>
■ 최강단체전
우 승: 무진사랑(홍무진 조민수 최호철)
준우승: 쥬니사랑(정훈현 양덕주 유경성)
공동3위: 온누리에(온승훈 김동섭 손봉민)
덕영치과(강지훈 박영진 박강수)
■ 여성단체전
우 승: 부산동백(문춘림 이말분 김영순)
준우승: 포항3(정기활 이동석 최영자)
공동3위: 부산백합, 포항4
■ 학생부
우 승: 심해솔
준우승: 조성호
공동3위: 권찬욱, 차부일
■ 초등최강부
우 승: 강우혁
준우승: 금지우
공동3위: 이의현, 박정수
■ 초등유단자부
우 승: 차용우
준우승: 이종주
공동3위: 이료, 김만중
<대구경북부문>
■ 일반단체전
우 승: 31팀(오병두 김원집 고찬수)
준우승: 27팀(이재균 김정규 김정식)
공동3위: 21팀, 13팀
■ 학생부
우 승: 김동휘
준우승: 최치영
공동3위: 장원욱, 하원호
■ 초등1학년/샛별부
우 승: 박현성
준우승: 김민승
공동3위: 조용원, 유동익
■ 초등2학년부
우 승: 김은우
준우승: 우경운
공동3위: 박태영, 김민찬
■ 초등3학년부
우 승: 오승민
준우승: 안종빈
공동3위: 강지성, 김동영
■ 초등4학년부
우 승: 이욱빈
준우승: 황정연
공동3위: 김지훈, 엄선호
■ 초등5학년부
우 승: 정재민
준우승: 박현민
공동3위: 김준형, 방지혁
■ 초등6학년부
우 승: 유영민
준우승: 지현준
공동3위: 이호진, 박재형
요건 보너스 샷!
이번 대회 홍보대사 역을 톡톡히 한 두 명의 '미스 금강송배' 이정빈 초단(왼쪽)과 김신영 초단이 대회를 마치며 "인증샷을 남기자."는 기자의 유도촬영(?)에 보기좋게 걸려들었다. 실은 울진의 몇몇 바둑팬이 한국을 대표할만한 두 미녀기사 중 누가 더 예쁜지 사이버오로 회원들께 댓글로 물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여 장난끼가 발동한 것. 이 사진이 울진에서 찍은 마지막 컷이다. 아마 이 사진까지 올린 것을 알면 두 미녀기사가 방방 뜰지도 모르겠다. 한 이틀 휴대폰 전원을 꺼놔야할지도. ㅡ.ㅡ;;;;
▲ 내년에도 울진금강송배 많이 참가해주세요! 차비, 숙식비 걱정 말고 가족나들이 오셔요!
막상막하, 난형난제겠지만...누가 더 미녀기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울진금강송배 미녀홍보대사의 마지막 관심끌기(홍보) 임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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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보름 |
｜ 2013-08-29 오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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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회 아주 인상적이고 즐거웠습니다 푸근함과 정이 넘쳐 보였어요 울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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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파# |
｜ 2013-08-21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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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
지금껏 참가했던 바
가장 편했던 바둑대회였습니다.
대한바둑협회와 울진바둑협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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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석도장 |
｜ 2013-08-20 오후 1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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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 하셨읍니다. 첨이라 진행에 서툰 점이 많이 노출 되었읍니다. A 7 팀과 역활이 분리되어서인지 중복도 많고요. 다음 대회는 좀 더 매끄러운 대회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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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완구 |
｜ 2013-08-19 오후 9: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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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부문>최강단체전 공동3위 덕영치과 박연진이 아니라 박영진 입니다 수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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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급님 |
｜ 2013-08-19 오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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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혁군은 웬만한 프로기사보다 대국료가 많을것 같은데.부모님이 뿌듯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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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fox |
｜ 2013-08-19 오전 10: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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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을 후원하는 지지옥션의 강명주 회장님도 울진죽변 출신이라는데, 울진인의 바둑사랑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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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dlsgml |
｜ 2013-08-19 오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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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 건의 해봐야 소용없습니다.우선 복잡하고 거창하고 지루합니다.부작용도 있겠고 거기에따른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겠네요 뜻은 좋다고 하겠으나 실현가능성은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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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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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시간 있을때 아마바둑 협회에 가서 건의 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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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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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하지말고...바둑계에 돈을 쓰세요...돈을... 말로는 무슨말을못하나요... 중요한것은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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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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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이 봉입니까? 돈을 쓰라고 하게 건의한것을 가지고 발전 시킬 생각을 해야죠 지금 바둑계가 돈이 없어서 ㄹ침체되는거 아니잖아요 나 그렇지 않아도 바둑에 돈 많이 투자한 사람입니다 이 이상 어떻게 더 투자합니까 내가 갑부도 아니고 월급쟁이보다 못한 생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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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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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동네 대회를 열던 면대회를 열던 군 대회를 열던 꼭 이장이나 면장 군수의 허락이 필요한거 아니죠 그냥 바둑 사랑하는 사람끼리 모여서 대회하면 그것이 동네 대회도 되고 면대회도 되고 군대회도 되는거 아니겠어요 거기에 왜 면장 군수의 허락이 필요하나요 다 핑계죠 다만 군수나 면장의 협조가 있으면 더 좋죠 그외 면장이나 군수가 하라 마라 할 권리도 없고 허락을 받아야 열수 있는 대회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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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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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 한국기원에다 건의 했다가 거절당했읍니다 그렇게 하려면 면장이나 군수 시도지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그것도 맞는거 같고 해서 거기서 할말이 없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예를 들면 한국기원에서 타이틀전 할때 대통령 허락 받고 하나요? 국제전 열때 세계바둑대회 열때 유엔사무총장 허락 받고 하나요?
전국 아마추어 대회 열때 대통령 허락받고 하나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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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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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서 1등했음을 인정하는 상장을 주던지 그 지역 대표인증을 주던지 하면 되고
이것도 비용이 들겠네요 비용은 상장을 받는 본인이 내면 됩니다
아마단증을 받는거 같이 단 비용은 이익을 남기지 말고 손해보지 않을 정도로만 받을것
이 내용을 본 게시판에다 다시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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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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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면에서 운영하는 대회나 군에서 운영하는 대회보면 바둑같이 1등했다고 상금 주는거 없어요 그냥 트로피 하나 주면 그만 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아마추어 대회가 아닐까요?
바둑대회에서도 시도대표 뽑을 때까지는 그렇게 하면 됩니다 트로피 받고 싶으면 1등한 분에게 트로피 비용내라고 하세요 그러면 만들어 드린다고 모든 지역이 대표에게 다 트로피 주면 비용이 어마어마 해서 감당이 안되니까요 아니면 종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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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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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지역에서 여러명이 참가하고자 하면 그 사람들끼리 인터넷에서 두게하여 승부를 가리게 하여 1명을 뽑는 것이죠 시도대표로 참가하여 전국의 우승을 가릴때만 체육관이나 기원에서 만나 1등을 가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국민에게 쉽게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동네대표나 면 대표 군대표 시도 대표에게 상금 안주어도 됩니다 자신이 그 지역에서 1인자가 되었다는 거에 만족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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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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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대회도 그렇게 해서 대표를 뽑는 것입니다 모이기 힘들면 인터넷 대회를 통해 대표를 뽑아도 되겠네요 그렇게 하면 자신이 지역 대표로 참가할수 있다는 것은 곧 자신이 그 지역의 대표로 인정받고 1인자로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끼고 바둑을 사랑하게 되겠죠
모든 아마추어를 이렇게 열었으면 합니다 각 지역에서 한명밖에 참가안하면 그 한명이 그 지역에서 자연히 1인자가 되고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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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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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대회참가 할때 각 동네에 한명씩만 참가권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에 여러명이 참가하고자 하면 자연히 알아서 1등을 뽑아서 동네 대표로 1명이 참가할 것입니다
면 체육대회 하면 알아서 선수를 선발하듯이
면바둑 대회 열때도 각 면에게 한사람 또는 5명에게만 참가권을 줍니다 그러면 그면에서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회를 열어 대표를 뽑겠죠 그 다음에 군대회도 그렇게 해서 뽑고 도 대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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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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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겠죠 다음은 군대회에 1등한 사람들이 모여 시도 대회를 여는 것입니다 거기서 1등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전국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자연히 각 개인은 자신의 지역대표가 되어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하여 우승하면 자진의 지역이나 고향까지 이름을 날릴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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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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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동네에서 1등한거 상장 주는 것입니다 상장 만드는데도 돈이 필요 할테니 거기에 소요되는 돈을 참가비로 받으면 됩니다. 다음 면대회를 엽니다 면대회는 동네에서 1등한 사람들에게
참가권을 줍니다 그럼 동네에서 1등한 사람들은 면대회에 1등하기 위해 더 바둑을 열심히 두겠죠 다음은 면대회에서 1등한 사람끼리 모여서 군대회를 여는 것입니다 그럼 면대회에서 1등한 사람들 군대회에서 1등하기 위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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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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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국 동네별 바둑대회를 열었으면 하고 제안합니다 모든 아마추어 아마추어 대회열때 우선 동네대회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동네에서 같이 사는 분끼리 대회 열어서 1등 뽑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하수라도 동네에서만이라도 1등 해볼거 아닙니까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만이라도 1등하기 위해 바둑을 두고 공부하겠죠 그럼 상금은 뭘로 감당하냐 생각이 들 것입니다 상금 필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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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8-19 오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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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건 프로대회건 대회가 많은 것은 바둑계 발전을 위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모든 대회가 최고를 위한 대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하수들도 1등하고 상금을 탈수 있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접하고 재미있게 즐기리라 봅니다
그래서 급수별 대회가 있는데 급수를 속이는 사람이 있어서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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