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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ㆍ5중ㆍ1약', 꼴찌 Kixx의 '극약처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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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ㆍ5중ㆍ1약', 꼴찌 Kixx의 '극약처방'은?
4라운드 SK-한게임, 티브로드-Kixx 대진
| 오로IN 2013-05-27 오후 00:2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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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머리에 침 한다발을 꽂고 출전한 이슬아 선수. 1승을 향한 Kixx의 극약처방은 과연? |
세계대회인 몽백합배 통합예선으로 바둑리그가 한 주를 쉬었다. 다시 시작되는 치열한 순위다툼에 대한 기대로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4라운드는 5월 30일, 31일 한게임과 SK에너지의 1경기로 막을 열고, 6월1, 2일 티브로드와 Kixx의 2경기가 주말에 이어진다.
 지난 3라운드까지 팀 순위는 티브로드와 신안이 3승 무패로 1, 2위를 차지했다.
나머지팀은 최소 1승 이상을 거두며 중위권을 형성했고, Kixx는 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리그 초반은 2강 5중 1약의 형세다.
한편 개인순위는 안국현(티브), 김정현(신안), 이지현(티브), 김지석(한게)이 3승으로 공동 1위, 이세돌, 박정환, 이창호 등 14명이 2승 1패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만약 3패하면 '극약처방'을 내리겠다던 Kixx 최명훈 감독의 다짐은 이번 4라운드 오더만으로는 전혀 알 수가 없다. 팀의 주장 김승재와 허리를 맡은 한상훈의 3패 부진을 극복할 처방은 과연 무엇일까? 정말 지난 아시안 게임처럼 선수 전원이 침이라도 꽂아야 하나?
감독들의 절박함은 오더에서도 드러난다. 2승1패의 한게임, 3승의 티브로드는 이번 4라운드에 락스타리거 박준석과 김현찬을 내세웠다. 하지만 1승 2패의 SK에너지와 3패의 Kixx는 5경기를 모두 정규리그 선수로 구성했다. 아직 락스타카드를 쓸 여유가 없는 것이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돌로 시작되는 4라운드. 반전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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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방통 |
｜ 2013-05-28 오전 8: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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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들어 가는 이름은 어떨까요? 착실남,품절남,김남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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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실남 |
｜ 2013-05-27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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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치 팀들 이기는 전략 그 가장 우선 순위... 이름이 현자로 끝나는 선수 기용하면 됨. 안국
현, 김정현, 이지현 3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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