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ㆍ조인선 첫 본선! 한국은 총 14명 예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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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ㆍ조인선 첫 본선! 한국은 총 14명 예선통과
여자조에 홀로 남은 이슬아는 패배. 대만의 헤이자자는 위즈잉 꺾고 예결 통과
| 오로IN 2013-05-24 오후 05:0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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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의 헤이자자가 여자조 중국일통을 막고 본선에 올랐다. |
남자조 예선결승 한중전은 9승 11패
이슬아는 본선행 좌절, 여자조는 한국전멸
24일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회 몽백합배 통합예선결승에서 남자조, 여자조 최종 본선결과가 나왔다.
이 날 벌어진 남자 42개조에서 한국은 최종 9명이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예선결승에서 한국 신예 이동훈은 커제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신민준이 중국랭킹 9위 펑리야오를 제치고 세계대회 첫 본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조인선과 김정현, 주형욱 등의 선전도 빛났다.
 최철한, 강동윤, 나현, 김승재 등 상위랭커들은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지만, 김세동, 안국현, 박승화 등 허리층이 무너지며 남자조 한중전 20판은 9승 11패에 머물렀다. 한국기사간 대결에서는 조한승이 최원용을 물리쳤다.
여자조에서 홀로남았던 이슬아는 항주기원 출신의 신예 가오싱에게 패했다. 한국은 여자조에서 전멸했지만, 대만의 헤이자자는 위즈잉을 꺾으며 '중국 일통'을 막았다.
어제(23일) 끝난 아마추어조는 한국이 모두 4자리를 석권해 통합예선 50개조의 국가별 분포는 한국 14명(아마추어 4명 포함), 중국 35명, 대만 1명으로 나타났다.
본선 64강과 32강전은 7월 9일과 11일 베이징에서, 16강과 8강전은 8월 9일과 11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준결승 3번기와 결승 5번기의 일정과 장소는 미정.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약 3억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 700만원)이다.
한국은 64강전에 예선통과자 14명과 본선시드자 4명을 더해 총 18명이 출전한다.
통합예선결승 남자조 - 24일 대국
한국-중국
2조 이태현-리하오제 : 리하오제
3조 주형욱-타오신란 : 주형욱
4조 안조영-창하오 : 창하오
8조 안국현-리쉬안하오 : 리쉬안하오
9조 신민준-펑리야오 : 신민준
10조 홍민표-공옌위 : 공옌위
11조 나현-류진밍 : 나현
14조 김세동-차이징 : 차이징
16조 김승재-장처 : 김승재
17조 안성준-주위안하오 : 안성준
18조 김형우-셰허 : 셰허
19조 최철한-류위 : 최철한
21조 김정현-멍타이링 : 김정현
26조 이성재-펑취안 : 펑취안
27조 강동윤-위빈 : 강동윤
28조 박승화-판윈뤄 : 판윈뤄
31조 이동훈-커제 : 커제
34조 조인선-퉁위린 : 조인선
37조 박영훈-저우허시 : 저우허시
39조 한종진-장웨이(维) : 장웨이
한국-한국
35조 조한승-최원용: 조한승
통합예선결승 여자조 - 24일 대국
45조 이슬아-가오싱 : 가오싱
한국 랭킹 1～3위인 이세돌 9단과 김지석 9단, 박정환 9단은 본선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하며 이창호 9단도 주최측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 64강에 합류한다.
주최국 중국은 구리ㆍ천야오예ㆍ저우루이양ㆍ스웨ㆍ판팅위 9단 등 5명이 본선시드, 쿵제 9단이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고ㆍ유키 사토시 9단과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 대만은 저우쥔쉰 9단이 예선 없이 본선으로 향한다.
통합예선 출전자들에게는 대국료가 지급되지 않는다. 본선 대국료는 64강 패자 2만 위안(한화 약 360만원), 32강 패자 4만 위안(한화 약 720만원), 16강 패자 8만 위안(한화 약 1,450만원), 8강 패자 16만 위안(한화 약 2,900만원), 4강 패자 25만 위안(한화 약 4,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통합예선에서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지며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본선은 매 회전 추첨하지만 64강과 32강이 무작위 추첨인데 반해 16강전부터는 동일 국가나 지역 선수가 만나는 것을 피해 추첨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사진ㆍ동영상ㅣ중국 시나바둑]
▲ 중국랭킹 9위 펑리야오를 꺾고 첫 세계대회 본선에 오른 신민준
▲ 11조 나현-류진밍: 나현 승
▲ 27조 강동윤-위빈: 강동윤 승
▲ 21조 김정현-멍타이링: 김정현 승
▲ 45조 이슬아-가오싱: 가오싱 승
▲ 44조 헤이자자(대만)-위즈잉: 헤이자자 승
▲ 37조 박영훈-저우허시: 저우허시 승
▲ 26조 이성재-펑취안: 펑취안 승
▲ 14조 김세동-차이징: 차이징 승
▲ 2조 이태현-리하오제: 리하오제 승
▲ 31조 이동훈-커제 : 커제 승
▲ 4조 안조영-창하오 : 창하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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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idlow |
｜ 2013-05-27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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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인데 우리 선수들 이름을 굳이 중국식 한자로 저렇게 표시해야 하나요?
우리발음대로의 이름을 알파벳으로 써달라고 하면 시합참가 거부당할까요?
중국, 일본 선수들 우리나라주최 기전에 오면 한국식 한자로 한/중/일/대만 선수들
이름 표기해서 대국석에 붙이나요? 한번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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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7 오후 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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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어볼라고하면 끝나고 32강전이난 본선 또는 8강전 16강전은 알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폰하는 쪽은 여러번 알리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지만 오히려 어정쩡하게 알리고 말지 않나 싶습니다. 한달간 계속적으로 보내주는 것이 더 확실하게 알리는 방법이 아닐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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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7 오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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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어지간한 바둑팬은 언제 무슨대회가 열리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대회하다가 바둑리그한다고 다시오고 이렇게 되면 기사들만 피곤하게 되죠. 세계대회를 한달간 야무지게 하고 다음에 국내리그하고 하면 바둑팬들도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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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5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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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선수들을 위해서 한달에 계속해서 열리면 좋지 않을까? 두판 두고 다시비행기타고 와야하고. 한달 기다리다 다시 가야하고 번거롭지 않나? 예를 들어 한달에 끝낸다면 엘지배는 4월 몽백합배는 5월 삼성화재배는 6월 바이링배는 3월 이렇게 정해놓고 둔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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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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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국제대회 기간에는 국내시합 잠시 중단하는 거로 하고 세계올림픽 열리면 국내 경기 중단하잖아요 국내대회 세계대회 같이 여니까 국제대회는 국제대회대로 그만큼 주목을 못받고 국내대회도 세계대회때문에 이목이 흐려지고 국내대회 국제대회 기간을 정해서 따로 대회를 연다면 팬들이 국내 대회하면 국내대회만 줍중하여 흥행하고 세계대회도 세계대회에만 집중하니 흥행할수 있고 누이 좋고 매부좋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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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sn |
｜ 2013-05-25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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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현 선수가 중국에 강하네. 뭔가 강점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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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5 오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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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바둑인구가 더 적은가? 예선에 나오는 기사도 아무나 못나오고 선출한 것인가? 엘지배는 5번이겨야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아는데 몽백합배는 2-3판만 이기면 본선진출이라. 한국기사들로서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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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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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배는 32강부터고 몽백은 64강부터니까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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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석방통 |
｜ 2013-05-25 오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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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유일한 본선진출자 조인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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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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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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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05-25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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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남자 프로 대진표에 한 명도 안보이네. 예선전 1회전에도 못 올라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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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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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 보슈~ 2명은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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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차수 |
｜ 2013-05-24 오후 1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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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창하오 대국은 막판 반집싸움에서 정말 이해가 안가는 수를,,,,,
해설하신 백사범님도 절대 이해 못할 마무리를 해서 반집패 당하는걸 보고 멘붕됨
뭐가 잘못된건지 분명 밝혀야 할듯해요 ,,,,,,,,,,
헤이자자 미모만큼 실력도 쟁쟁... 싸랑해요
한국도 못한 중국독식을 홀로 막은 것만으로도 크게 평가해야해요.... 또한번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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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5-24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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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있는 영재들을 입단시켜야 하는데 어쩐일인지 한국기원은 바보들인가,,, 한국바둑의 미래를 생각해야지,,, 영재들이 무서워서 밥그릇지키기만 할건가 영재입단한 기사들이 한국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고도 외면한단 말인가 한국바둑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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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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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하자 한국기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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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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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입단 제도가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겠죠. 하지만 신민준, 신민서에 대해서는 프로기사들도 실력을 인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영재입단할 어린 기사들의 실력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양신만큼 눈에 띠는 영재가 적다는 거죠. 실력 없는 영재들이 제도 덕에 입단했을 경우 발생할 부작용을 프로기사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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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5-24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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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안조영의 탈락이 아쉽네.
최철한 강동윤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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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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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역시 박지은없으면 안되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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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4 오후 10: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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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자자는 예쁜것이 바둑도 잘 두네. 최정을 믿었건만 우수수하고 말았네. 그리고 신민준이 잘하긴 했는데 2번 이겨서 본선에 올랐구먼. 이것을 가지고 너무 띄운다면 신민준이 오히려 부담 갖일수 있음. 그래도 나현은 세번이겼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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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4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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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4소룡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세계대회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면 초속기 바둑만 많이 늘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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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4 오후 10: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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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초속기 바둑리그의 폐해가 없다고 할지. 아마추어는 4명 모두 석권 이는 우리나라 기사는 입단전에는 초속기를 두지 않으니 실력이 좋다가 입단만 하면 바둑리그에서 불러가니까 초속기 바둑리그에 맞추어 속기 바둑을 많이 두니 세계대회 성적은 오히려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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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4 오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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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민준이 잘하길 기대합니다. 신진서나 이동훈보다 2시간 바둑을 잘두나. 한 번 가지고 알수 없지만. 변상일도 작년에 한번 본선에 오른 기록이 있죠. 그뒤로 계속 떨어졌지만 이게 갈수록 실력이 느는 것인지, 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작년에 본선에 올랐으면 올해는 본선에 2번은 올라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더 퇴보하는 것은 초속기 바둑리그에 올인하여 감각바둑만 추구하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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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5-24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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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배는 8:8이었는데 몽백합배는 아마추어 여자 빼고는 10:42네요. 1: 4.2라 중국에게 확연히 밀리고 있네요. 16명만 뽑았다면 몇명이나 올라갔을까요? 3명 정도이지 않을까요? 나현, 강동윤,최철한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김승재는 커트라인 본선 16강을 기대하여 봅니다. 박영훈이 제일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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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SMJ |
｜ 2013-05-24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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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창하오 대국은. 어떻게 된거죠? 중계 볼 때 마지막 끝내기에서 중앙 단수 안치고 패
반패 이은건 제 눈에도 이해가 안되던데 단순한 착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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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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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나이를 먹고 노망이 든것도 아니고, 18급도 할 수있는 일을 안하는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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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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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의문점이 많은 판이었던 것 같은데 제 실력에 다른 수를 문제 삼기는 그렇고 중앙 단수 안친거는... 보면서 뭐지 승부 조작인가? 라는 생각까지 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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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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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두다보면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거죠. 아마 누구보다 본인이 먼저 땅을 치고 잇을 겁니다. 국내대회도 아니고 세계대회 시합인데 최선을 다했을 것이 분명한데 노망이네 승부조작이네 말하는 것은 과한 표현인 거 같네요. 너무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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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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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바둑을 사랑하는 애호가로서 안조영 선수를 의심하진 않습니다 다만 속기 기전도 아니고 1분 초읽기 바둑에서 저런 실수를 하는걸 보고 순간 창하오의 패배를 염려한 중국측의 보이지 않는 압박이라도 있었던건 아닌가 잠시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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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ㅋ |
｜ 2013-05-24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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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2단도 대단하네요~ 첫본선 많은 기대 가지면서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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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왁캔아두 |
｜ 2013-05-24 오후 7: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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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쟈쟈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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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3-05-24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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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신민준 기대된다 ㅎㅎ 나현은 갑조리그에서도 좋은활약펼치고 이제 좀 믿음직스럽네 앞으로도 좋은모습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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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의꿈 |
｜ 2013-05-24 오후 5: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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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대단해요.. 펑리야오가 중국랭킹9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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