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돌풍, '최철한,조훈현'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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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돌풍, '최철한,조훈현'도 휩쓸어
이세돌, 강동윤, 박영훈, 스타군단의 예선
| 사이버오로 2010-04-02 오후 07:5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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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영롱, 최철한 잡다 |
'명인전'에 불어닥친 아마추어 기사들의 기세가 마치 폭풍과도 같다. 폭풍이 너무 거세 한국바둑의 거목들도 뿌리째 뽑혔다.
'아마추어 폭풍'의 첫번째 희생자는 놀랍게도 최철한 9단이었다. 4월 2일 열린 제38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2회전(뒷조)에서 한국랭킹 3위 최철한 9단이 아마추어기사 박영롱에게 패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 '물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곤 하면서도 이 소식을 전해주는 현장의 관계자들도 매우 놀라는 눈치가 역력했다.
두번째 사건은 온승훈 선수가 일으켰다. 온승훈은 '영원한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을 만나 승리를 거뒀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아마선수들에게 희망이 되는 알찬 승리였다. 다른 아마추어 선수들도 선전했다. 김원빈은 주형욱 5단을, 김현찬은 박지연 2단을 김동호는 이슬아 초단을 각각 이겼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호승, 나현, 박준석은 탈락했다.
본사 김수광 기자는 지난 3월 아마선발전에서 박영롱을 만나 "아마추어 누군가는 초반부터 최철한을 만날 가능성이 커요"라고 한마디 했는데, 박영롱은 "그게 바로 저예요"라며 큰 기대를 안한다는 듯, 마음을 비웠지만,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복합적인 표정을 지었었다.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한 명인전 통합예선에 진출한 아마추어기사는 총 8인이며 4월 2일 열린 2회전까지 진출한 아마추어는 총 5인이다. 예선결승은 4월 7일 열리며 앞으로 3판을 더 이겨야 대망의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 예선장의 이세돌 9단, 결연한 표정이다. "예선도 결승전처럼"
○●... 이세돌, 최철한, 강동윤, 박영훈, 박정환, 조한승, 스타군단 예선참여,
이게 본선인가, 예선인가?
한편 38기 명인전 예선에는 본선 시드를 받지 못한 상위랭커들이 대거 예선부터 참여했다. 이세돌, 최철한, 강동윤, 박영훈이 마치 본선대회인 것처럼 한 번에 모였고,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온 조한승 9단도 예선에 얼굴을 비췄다. 이들 상위랭커들 중엔 최철한 9단이 먼저 탈락의 비애를 맛봤고 위의 다른 기사들은 순항중이다. 아마추어 기사들이 예선결승을 통과해 본선에 진입하려면 앞으로 위의 기사들을 만나 이기거나, 혹은 위의 기사들을 이긴 다른 프로들과 싸워 이겨야만 한다.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총규모 7억, 우승상금 1억원으로 국내 최대를 자랑한다. 전기4강 시드는 이창호 9단과 원성진 9단, 홍성지 8단, 김승재 3단 까지 4명이며, 이세돌 9단은 35, 36기 우승자지만 휴직으로 전기(37기) 대회에 불참해 예선부터 출전한다.
아마 예선을 통과한 아마선수 8명에게는 별도의 상금이 없다. 그러나 이번 대회부턴 입단점수를 부여한다. 본선2회전까지 이어진 아마추어 돌풍이 과연 어느정도의 후폭풍을 몰아올지, 아니면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고 말지 관심거리.
아마추어 기사가 통합예선 최종결승에 오르면 입단점수 1점, 본선에 진출하면 3점, 결선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아마추어 기사에게는 5점을 부여한다. 입단 누적점수가 5점이 되면 특별입단이 허용된다.
○● 4월 2일까지. 38기 명인전 예선대진표 다운로드(클릭,hwp파일)
 ▲ 상위랭커 기사들은 각종 세계,국내 대회 본선, 예선 참여 등, 항상 확인할 게 많다. 최9단이 시합전 자리에 앉아 한국기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대회장 모습.
 ▲ 예선장의 박영훈 9단, 4월 5일 아마추어 김현찬 선수와 맞붙는다
 ▲ 예선장의 박정환 7단(천원,십단 보유) 4월 5일 아마추어 김동호 선수와 만난다.
 ▲ 강동윤 9단. 4월 5일 맥심배 결승2국에서 최철한 9단과 겨룬다
 ▲ 바둑황제 조훈현 9단(중앙), 대국에 앞서 장수영 9단과 담소
[최병준,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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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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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으로 그이외의 아마추어들중에도 저기 들어갈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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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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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서 실력들이 많이 향상됐지만 저기 못끼잖아요 결국 현재까지는 저기낄정도 아마추어는 20대초반 연구생출신 세미프로들이라는 거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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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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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인터넷 바둑이 생기고나서 아마추어들의 실력이 많이 늘은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순수아마추어나 30대이상이면 한계가 있다는거지요. 시니어 아마강자나 순수아마추어들도 인터넷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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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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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바둑판으로만 많이두고 인터넷으로 거의 안두는 사람이 인터넷바둑을두면 반대의 현상이 생기겠죠 인터넷으로두니 머리가 띵한게 수가안보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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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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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넷으로만많이두다가 바둑판으로두면 수가안보인다는 사람은 위에분말씀처럼 시뮬레이션과 실전의 차이를 느낄수도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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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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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과 실전 얘기를 하셧지만 그건아닌듯해요 즉 바둑판과 인터넷둘다 많이두는사람은 둘다실전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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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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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주하고 두게되면 상대의 기라든지 나의기로 상대에게 부담을 주거나 내가부담을 받는 경우도 있겟지만요 결국 실력이 승패를 결정짓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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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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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문제이고 제한시간 문제일 뿐이지요 결국 인터넷바둑이나 바둑판으로 두는 바둑이나 강한사람이 이기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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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5 오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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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바둑하고 실제판에서 바둑하고 차이가 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더더욱 고수들일수록에는 그렇지요 똑같은 바둑판인데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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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沕撑爾 |
｜ 2010-04-05 오전 12: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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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하면 점수 5점 줘라. 본선에 한번도 진출못하는 프로도 많은데.
1점은 3점으로 상향조정하고 3점은 5점으로 상향해라 좀만이 한국기원관계자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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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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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나올만도 합니다 .. 터무니 없는 입단 조건을 걸고 있으니 .. .. 열 받을만도 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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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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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힘든 통합예선 최종결승 진출을 1점밖에 안주니 .. 프로진출을 악착같이 막겠다는 뜻으로 밖에 판단이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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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경서 |
｜ 2010-04-04 오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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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둑은 잘은 못 두지만 요즘 바둑이 인터넷화 되어서 그걸보고 연구하고 참여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일부분은 수긍이 가지만 뭔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마치 시뮬레이션과 실전과의 차이랄까요? 저도 예전에 기원에 갔었지만 정말다릅디다.. 판을 놓고 두는 것..그것도 상대를 마주보고 둔다는 것 .. 정말 힘듭디다.. 생각도 잘 나질않고..인터넷은 편하죠.이점을 간과하신듯 보여 몇자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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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고이박 |
｜ 2010-04-04 오후 8: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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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없는데 무늬만 프로보다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인 프로라면 가장 잘 두는 사람 위주로 흘러가야 하는게 맞겠지요.. 이들의 방치는 우리 바둑계의 큰 손실이요 앞으로 장차 입단을 목표로 시키는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닌것이지요.. 이렇게 문턱이 좁으니 누가 직업 바둑인으로 시키려 하겠습니까? 할말이 많지만 여기까지....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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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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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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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고이박 |
｜ 2010-04-04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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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마정상 인재들이 몇 년 지나 군대 갔다오고 일부 바둑학원의 적은 급여에 겨우 먹고 살고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유럽 축구 표방화를 하여 리그제든 골프컷 오픈제든 이런 제도화 문제는 항상 경제적인 부과가치성과 연관되는데 바둑계 시장의 현실이 이를 뒷받침 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입단자를 양성하여 프로강자의 두터운 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회제공의 폭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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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0-04-04 오후 8: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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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이 되고 맙니다. 바둑이 ‘승자독식’의 특성을 가진 게임이라 입단문호를 넓힌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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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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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했다 시들어 버린다고 모두가 그런것이 아니니까 문제지요.. 그중에 살아남는 사람은 살아남고 시든 사람은 물러서야 하는 것이고 .. 그리 되면서 발전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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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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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살아남는 사람들중에 이세돌같은 사람이 나올수있고 서봉수같은 사람도 나올수 있으니 문제란 말이요 .. 그들을 사장 시켜서는 안된단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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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10-04-04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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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가 프로를 이겼다고 바로 입단시키라거나 입단문호를 넓히라는 주장이 많은데, 빤짝했다 시들어버리는 프로기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극소수의 최고수 외에는 결국 그럭저럭한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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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4-04 오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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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명지대 바둑학과 같은곳에서 프로들만을 위한 단기 바둑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프로들이 티칭 프로로서 성공할수있도 도움을 드리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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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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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님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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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4-04 오전 1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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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프로라고 해서 모두다 기전에 참가하는 투어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깨야할듯합니다.
현 한국기전 규모로 볼때, 프로중에서 톱 50 여명정도 플러스 14명 정도면 알맞을듯.. (64명이면 토너멘트 하기도 좋은 숫자고 ^ ^ ;;)
그외 다른 프로분들은 한국 바둑 중흥을 위한 바둑 전도사로 뛰시면 얼마나 멋있고 보람도 있는 일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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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4-04 오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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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축구 열기는 정말 부럽습니다.
자기 지역에 애향심에 크게 의존 하고 있죠.
바둑 역시, 지역간에 경쟁 관계를 이용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 소속의 전문기사를 모집 하고, 지역간에 경쟁 심리를 이용 해서, 보다 많은 대회를
유치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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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시야 |
｜ 2010-04-04 오전 9: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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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그리 중요한 관건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처럼 폐쇄 적인, 프로기사 제도 로는, 전체 바둑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없다는 게
문제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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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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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바둑계가 이리 폐쇄적이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어찌보면 나쁜 사람들 같구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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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4-04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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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기사분들이 프로자격증을 반납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분들도 나름대로 권리를 인정받으셔야하고 존중해 드려야 합니다.
티칭 프로로도 생활이 되도록 초등학교, 군, 교도소, 외국 지부 등등 하여튼 한국기원에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려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초등학교 바둑 특별활동 교사자리는 앞으로 바둑의 사활이 걸린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한국기원이 목숨걸고 추진해야할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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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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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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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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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죠 여기 나오는 아마추어들은 전부다 연구생1~2조출신 20대초반 젊은 아마추어기사들이에요 즉 세미프로지요 나이잇는 시니어 아니30살만 넘어도 조훈현 최철한9단 이길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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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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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추어들이 프로기사들을 이기는 기사를 보니까 뭐 인터넷바둑두고 혹은 기원가면볼수잇는 순수아마추어인줄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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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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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에게 오픈되는 기전은 갈수록 늘어나겟죠 그러면 지금 점수제도 정도면 충분히 특별입단의 기회를 넓힌거라고 할수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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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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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너무 너무 충분치 않습니다 .. 프로들도 어려운 본선진출을 다섯번이나 요구하는것은 입으로만 xxx x 하는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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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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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기사들이 무슨 큰 밥그릇이라도 차지하고있는것마냥 생각하지만 성적내는 기사들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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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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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프로 입단의 문을 넓히라는거요 !! 다시 말하면 프로의 실력이 있으면 입단을 시켜야 옳다는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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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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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흘러서 실력이 약해져서 아마추어기사들한테 진다고해도 절대로 비난할수는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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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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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추어에게 졌다고 프로기사를 비난해서도 안됩니다. 바둑이라는게 승부도 중요하지만 그게다가 아니지요. 오청원선생이 프로가 아닙니까? 조훈현9단이 이창호9단이 이세돌9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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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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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자나요 바둑에 잇어서 단이라는것은 바둑이라는것을 다른것들에비해 높게 생각할수잇는 요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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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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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 단을 없애자는것은 생각이 좁은듯. 다른종목에비해서 바둑이라는게 단이있어서 가질수잇는 매리트가 지금까지 많앗다고 생각됩니다. 바둑 모르는 사람들도 바둑하면 몇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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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10-04-04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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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대회로 입단하는것도 아니고 특별입단 하는거면 적어도 본선에 두번정도 나갈수있는 실력은 돼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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