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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바둑 여제들의 무한경쟁 출발
삼국 바둑 여제들의 무한경쟁 출발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개막식] 이주배  2008-01-08 오전 00:2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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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만의 삼국지, 여섯번째 정관장배 우승컵을 차지하기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되었다. 1월 7일 저녁, 중국 항저우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자국의 최종승리를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중계한다.



▲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6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개막식 전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개막식에 앞서 한국인삼공사 전상대사장이 항저우의 전폭적인 도움과 많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왕궈핑( 王國平) 항저우 당서기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내용은 최상의 홍삼.



▲개막공연으로 중국의 유명한 월극(越劇)이 공연되었다.
월극은 중국 4대 전통극의 하나로 경극과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있으며 모든 역할을
여성들이 연기하며 풍부한 감성을 표현한다.



▲전상대 한국인삼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성심껏 후원하여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무대에 올라온 각 국 선수들.
한국의 박지은 9단과 중국의 탕이 2단은 대국일정 때문에 참석치 못했다.



▲ 한국팀의 연승을 기대한다며 건배를 제의하고 있는 전상대 사장.



▲필승을 다짐하며 귀엽게(?) 잔을 부딪히고 있는 한중일 여전사들.



▲ 觀자가 붙여진 홍삼제품을 뽑은 화이강 중국기원 원장 덕분에
중국팀은 1국 대결에서 관전자로 남게 되었다.



▲ 1번 타자로 지명된 일본의 우메자와 유카리 5단과 한국의 이슬아 초단이
좋은 승부를 다짐하며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입구에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한국인삼공사의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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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천재 ｜  2008-01-08 오후 2:44:00  [동감0]    
김세실2단이 9연승으로 끝낼거임..두고보삼
포석만 ｜  2008-01-08 오후 2:28:00  [동감0]    
삼실사범만 알아보겠다..ㅋㅋ
별그림자 ｜  2008-01-08 오후 1:54:00  [동감0]    
이민진사범이 있어 우리팀은 든든하다.

만나미 가나4단 변함없이 이뿌네.
살구자두 ｜  2008-01-08 오후 1:54:00  [동감0]    
사진에 설명 붙일때 (왼쪽 누구) (오른쪽 누구) 표시해주는게 기본인데 기자분이 잘모르나봐요. 아니면 각자 알아보라는 뜻인지...
mikiii ｜  2008-01-08 오후 12:17:00  [동감0]    
그러게요
신사향기 ｜  2008-01-08 오전 10:29:00  [동감0]    
사진 밑에 이름을 써 주셨으면, 쉽게 알아볼 수 있었을 텐데요...
다들 이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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