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상 도전권 - '한걸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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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도전권 - '한걸음' 남았다
박영훈에 3번기 1승거둬 도전권 유력시
| 최병준 2006-10-30 오후 07:1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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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이 윤준상 4단, 왼쪽이 박영훈 9단
국내 최고(最古)전통의 국수전에서 윤준상 4단의 도전자 명함을 보게 될 것인가?
10월 30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50기 국수전 도전자결정전 3번기 제1국에서 윤준상 4단이 박영훈 9단을 1.5집차로 제끼고 도전권에 한걸음만을 남겨놓게 됐다.
돌을 가린 결과 백을 움켜 쥐게 된 윤 4단은 여유있는 포석으로 국면을 주도했으며, 좌변접전에서 박영훈 9단의 대마를 위협하며 우세를 이어갔다. 점심이후 박영훈 9단이 다소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따라잡았지만 계가 결과 윤 4단의 1,5집승으로 판명. 이로서 윤4단은 박 9단과의 통산전적을 3승 2패로 따라잡게 됐다.
윤 4단은 올 후지쯔배 우승자인 박정상 9단, 진시영 2단, 이희성 6단을 물리치고 도전자 결정전 3번기에 입성했다. 박영훈 9단과 윤준상 4단의 도전자 결정 제2국은 11월 9일 열린다.
국수전의 현 타이틀 자는 이창호 9단, 우승상금은 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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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6-10-31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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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89년생 천야오예가 LG배 준우승 하니 우리도 윤준상,강동윤등이 국내기전은 물론, 세계대회를 제패할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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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신검 |
｜ 2006-10-31 오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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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윤준상하고 강동윤하고 햇갈려, 같은 윤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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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6-10-30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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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이창호 사범님vs윤준상 사범님 구도는 이창호 사범님으로 좀 무게감이 있으니 거의 동급인 박영훈 사범님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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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검신 |
｜ 2006-10-30 오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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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자는 타이틀보유자로 제끼고는 제치고로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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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6-10-30 오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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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정말이젠 가능성만보여주지말구 뭔가 결실을 맺어야 할듯 도전자되는걸루는 부족하구 타이틀을접수해야 진정한 톱클라스로 올라가는거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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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不可能 |
｜ 2006-10-30 오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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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사범같은 기사들 때문에 4천왕 자리를 이어갈 여유가 풍부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11월9일에 신선한 바람 몰고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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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寶♡ |
｜ 2006-10-30 오후 8: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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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범이 신선한 바람을 국수전에서 몰고 오려나..한번 오르기가 어렵지 코만 뚫고나면 생생 달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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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영심 |
｜ 2006-10-30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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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자는 무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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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ki |
｜ 2006-10-30 오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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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조한승 좋아하는 사람들인데...이번에 정말 좋은 결과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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