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
서울팀, 학생부-여성부 우승에 힘입어 종합우승!
|
서울팀, 학생부-여성부 우승에 힘입어 종합우승!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도은 2위로 밀려나며 자리바꿈
| 김경동 2006-10-21 오전 09:46 [프린트｜스크랩] |
|
|
|
|
10월 20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벌어진 제87회 전국체전바둑대회에서 서울팀이 학생부,여성부 우승에 힘입어 지난대회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모든 대국은 각자 20분, 20초 3회의 제한시간으로 벌어졌는데 늦은 시각까지 접전을 벌인끝에 서울팀이 지난해 우승팀인 경기도팀을 큰 점수차이로 따돌리고 종합점수집계 총점 39.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위를 차지했던 서울팀은 학생부 결승전에서 서울시장배 학생부 준우승 경력의 정두호(충암중1년,양천대일) 군이 경기도팀의 이창환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여성부 결승전에서 김지은이 전남의 김태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서울팀 종합우승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충북팀의 이화섭이 경남의 박종원을 135수만에 흑불계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충북팀을 4위로 올려놨다. 어린이부에서는 부산팀의 김윤준(과정초5년)군이 경기도팀의 김치우(주엽초6년)군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부산팀이 총점인 8점을 혼자 획득하며 부산팀은 6위를 차지했다.
종합점수는 각 부 1위에게는 8점, 2위7점, 공동 3위 5.5점, 공동 5위 2.5점을 주어 종합총점에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전시종목으로 치런진 이번 대회는 일반부, 학생부, 여성부, 어린이부 등 4개부분으로 총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합을 벌였지만 시범종목 이상인 경우 전국체전 메달집계에 공식포함되는 관계로 바둑은 메달순위 집계에서 제외된다.
바둑대회가 공식적으로 ‘스포츠’라는 이름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은 바둑이 스포츠로 가는 길목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에 일각에서는 ‘바둑의 스포츠화’를 추진하는 시점에서 전국체전 일반부(최강자부) 우승을 차지하면 입단(프로기사)을 시켜 전국체전 바둑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여 스포츠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이사가 서울팀 단장인 임동균씨에게 우승컵을 시상하고 있다.
▲밤늦게 끝났지만 그래도 우승을 해서 너무 기뻐하는 서울팀 선수단.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팀은 이번에 아쉽지만 모두들 수고했다고 한마디씩.
▲이번에 인천바둑의 위력을 보여주며 종합전적 3위를 차지한 인천 선수단.
|
|
|
|
|
|
|
|
|
|
|
|
|
|
 바끄네대표 |
｜ 2006-10-22 오전 8:22:00 [동감0] 
|
|
|
메달집계가 되는 그날까지...
|
|
|
| 김장리더 |
｜ 2006-10-21 오후 7:50:00 [동감0]
|
|
|
운영자님....이화서가아니고 이화섭입니다...위에는 잘못나왔네요^^좀더 신경부탁드립니다..
|
|
|
| 삼각점 |
｜ 2006-10-21 오후 12:57:00 [동감0]
|
|
|
대구...훌륭하다~! 같은 꼴찌인데도 유독14위네??
|
|
|
| wwoo42 |
｜ 2006-10-21 오후 12:37:00 [동감0]
|
|
|
운영자분. 대전점수가?
|
|
|
| 달리는돌 |
｜ 2006-10-21 오후 12:26:00 [동감0]
|
|
|
경기도 백석중 이창환 ~~~ 홧팅^^
|
|
|
| 독수리파 |
｜ 2006-10-21 오전 11:55:00 [동감0]
|
|
|
대진표는없나요??기자님
|
|
|
| 일격필살검 |
｜ 2006-10-21 오전 10:46:00 [동감0]
|
|
|
1등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