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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연승행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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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연승행진은 계속된다!
이영구, 진동규, 박정상, 허영호까지 총 네명 결선 진출
| 이경민 2006-06-07 오전 11: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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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본선에서 허영호 5단이 2연승에 성공,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난 5월 23일 박정상 6단이 진동규 3단의 3연승을 저지한 데 이어 윤지희 초단을 꺾으며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 이후, 연승 1백만원의 상금이 걸린 3연승을 놓고 허영호 5단과 맞붙었으나,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허영호 5단, 202수끝 백불계승.
박정상 6단의 3연승을 저지하며 상큼한 첫승을 달성한 허5단은 6일 벌어진 김환수 2단과의 대국에서 99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 결선 토너먼트로 직행했다. 허5단은 윤준상 4단과 3연승을 놓고 격돌.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현재까지 결선 진출에 성공한 기사는 이영구 5단, 진동규 3단, 박정상 6단, 허영호 5단까지 총 네명.
신예기사들의 연승전 방식이 흥미진진한 오스람코리아배는 만25세이하의 5단 이하의 기사만 출전할 수 있다. 연승 달성 시 결선 진출이 확정되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상금은 1천8백만원이며, 3연승 시 1백만원의 연승 상금과 이후 1승씩 거둘 때마다 1백만원씩의 보너스 상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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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만세 |
｜ 2006-06-07 오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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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승단헷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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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짱 |
｜ 2006-06-07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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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상6단은 6단인데 어떻게 신예연승에 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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