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루난 '3~5년이면 한국 완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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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루난 '3~5년이면 한국 완전 추월'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 중국 세대교체 성공적, 한국보다 강해져
| 김경동 2006-05-24 오후 00: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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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들어 중국바둑의 자신감이 몰라 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2005년 창하오의 제5회 응씨배 우승을 시작으로 2006년들어 중국이 세계바둑대회를 6회이상 우승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중국바둑의 공식 수장격인 왕루난 원장은 최근 한 공식행사의 인터뷰에서 “중국바둑의 새로운 세대가 한국바둑의 새로운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강하며 3~5년내에 실력상의 추월이 완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왕원장의 의견과 인터뷰를 종합해 소개한다.[CYBER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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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들어 중국바둑이 세계대회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자 9월경 퇴임을 앞두고 있는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최근 후베이에서 벌어진 제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한 중국기원 왕루난 원장은 최근 중국바둑이 각종 세계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올리면서, 많은 언론들의 인터뷰요청을 받았으며 자신의 견해를 좀더 뚜렷하게 밝혔다.
이창호-이세돌 공한증은 있었으나
 그는 “중국바둑은 과거 일본과 맞서면서 무척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한국과 경쟁하면서 내리막 길로 접어 들었고, 적지않은 중국기사들이 공한증에 시달렸다. 한국의 이창호, 이세돌만 보면 심리적으로 압도당한 것이다. 이들이 최정상을 달리는 시기에 세계바둑의 80%이상에 해당하는 개인전 우승을 한국기사들이 가져갔고, 한중일 단체전에서도 한국의 압승이 계속됐다.”고 말했다.
◀ 인터넷으로 대국 관전중인 왕루난 원장(2004년)
중국 바둑 세대 교체 –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있다
사실 중국바둑은 9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마샤오춘, 위빈 등에 의존해 오다가 90년대 중반이후 창하오 9단을 필두로 한 육소룡이 세대교체를 이루면서 중국바둑의 희망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2000년대에 이르자, 구리로 대표되는 소호세대와 천야오예를 주축으로 한 소표세대의 출현해 육소룡의 활약은 주춤하게 됐고, 마샤오춘 세대는 최전선에서 한걸음 물러나게 됐다. 현재의 중국바둑은 소호(小虎),소표(小豹)세대의 천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이에 대해서 왕원장은 “소호,소표”세대기사들은 실력이 풍부하다. 그들은 두려운 것이 없다,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 10회 LG배 우승전까지 중국 국내용이란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중국랭킹 1위 구리(古力) 9단. 소호세대의 대표주자다.
창하오와 같은 세대들은 이창호에게 압도당해 무형의 압력이 있었지만 그들 세대는 앞세대보다 더 발전했다. 최근 나는 비록 우리가 적지않은 시합에서 이겼지만 우리가 진정 한국을 앞질렀다고 할 순 없다고 자주 말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이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한국사람들 마음또한 이전 같지 않음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왕원장은 “중국기사들의 실력상승은 갑조리그와 아주 관련이 깊으며, 인터넷의 발전역시 바둑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창호 1인자일지라도 추월은 진행중
왕원장은 “개인 실력으로 볼 때 이창호는 의심할 것도 없이 1인자이다. 하지만 만약 한명 한명의 개인을 떠나 평균적인 실력으로 볼 때 중국의 전체적인 실력은 그들보다 강하다. 특히 천야오예 세대들에 있어서는 더욱 그런 현상이 뚜렷하다. 한국의 차세대 기량도 아주 강하지지만 그들의 앞세대들이 더욱 강했다.중국기사들의 전체적인 발전추세가 아주 양호해서 만약 3~5년후 우리가 끊임없이 성장한다면 아마도 정말로 한국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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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하루 |
｜ 2006-05-31 오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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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자극이 되고 있는 것도 분명 사실이고, 한국 기원도 좀 고정관념들을 깨고 제대로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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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8: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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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향상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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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8: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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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1군들을 자체 예선전을 거쳐 프로대회에 참가시켜 실력검증을 해 본뒤 검증이되면 입단자수를 늘려야 되지 않을까요?그리되면 우수한 인재들이 서로 경쟁하다보면 우리나라 바둑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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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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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자수를 안 늘리려는 이유나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네요.프로50위밖에 있는 기사분들은 연구생 1-3조하고 비슷하다고 하던데..그 밖에 있는 기사분들은 과연 프로분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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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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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입단문턱은 조그맣게 막아놓고,자기들이 다 하는거죠. 선수에,감독에,도장운영에,도장사범에,10번기 과외선생에,한국기원 운영에도..그게 프로 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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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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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프로기사들만 있고,바둑발전이나 ..후배들 키우는 일에 조그마한 관심 있는 프로기사들이 없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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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b9127 |
｜ 2006-05-30 오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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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시는 말씀만 하시네요.왕루난 회장같이 자국바둑 발전을 위해 힘쓰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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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6-05-27 오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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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면 조이사제 2분들이 얼마나 대단했던가에 다시한번 경의 드립니다. 조이사제의 주도하에 합숙훈련을 하세요. 연습판 수백판씩 4인방끼리 둔다면 도움이 안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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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6-05-27 오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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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9단은 조이사제, 박,최9단은 마치 유서9단 처럼...그외에 조한승,원성진 9단등이 허리층이 되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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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6-05-27 오전 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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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흔들릴떼, 이세돌 9단이 메워나가며, 박,최9단이 가끔씩 시행착오도 해가면서 부담없이 세계우승을 해야 되는데...자꾸 부담가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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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6-05-27 오전 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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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자꾸 져 버릇하면 다시 이기기 힘듭니다. 이창호 9단 정도야 경험이 많지만 그외의 3인방이 불안하군요. 이세돌 9단이 듬직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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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6-05-25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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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상태로 보는 것이 옳겠지요...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약 10년간은 분명 한국이 최강인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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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6-05-25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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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 중국이 전체적인 수준에선 추월을 했다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엔 찬성입니다만 아직은 기록이 부족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한, 중의 헤게모니 다툼에서 중국이 약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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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6-05-25 오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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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는 점은 90년대 중후반 이후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한국이 명실공히 세계최강이라 자부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됩니다. 중국, 일본도 인정한 사실이구요... 지금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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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6-05-25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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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을 위시한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이세돌 9단 등의 세계대회 우승기록은 분명 압도적으로 세계 어느 기사보다도 많습니다. 그런 초일류들이 달랑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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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tha119 |
｜ 2006-05-25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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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허나 브라질이 아니었던들 호나우딩요가 있을 수 있었을까요? 물론 전체적인 저변이나 허리층에선 뒤져왔었던 건 사실이나 90년대 중반 이후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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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세력 |
｜ 2006-05-25 오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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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시야님 박학다식....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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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05-24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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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소표-천야오예,박문요,저우루이양,구링이,왕레이(소),리저,리캉,장쉬에빈,리지에,황천...이상입니다. 그리고 딩웨이를 포함하여 7소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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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시야 |
｜ 2006-05-24 오후 7: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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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씨 질문에 답변...6소룡-창하오,저우허양,뤄시허,왕레이,샤오웨이강,류징 10소호-구리,후야오위,씨에허,펑첸,치우쥔,쿵제,류싱,둥옌,왕위후이,황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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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패~ |
｜ 2006-05-24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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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지원에 당연한 결과 아녀!투자에 비례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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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6-05-24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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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틀린말은 아닌듯....한국은 85년생 송아지삼총사 이후로 이렇다할 강자가 나오지 않고 있으니...그러나 중국이 저런 장담을 하기에는 이뤄낸 성과가 너무나 미약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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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향해 |
｜ 2006-05-24 오후 5: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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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한국바둑 비상지대로 걸렸네. 아직은 이기고 있지만, 언젠가는 눌릴것이여. 재들저딴말못하게 혼쭐좀 내줘봐요! 프로기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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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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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엘리트에 의해 이끌어온 한국바둑은 껍데기가 확벗겨진 알몸을 순식간에 보여지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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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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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세계대회를 이끈 슈퍼영웅(조훈현-유창혁-이창호-이세돌)이 한명 더 탄생해야 할듯. 이창호는 구위가 떨어지고 이세돌은 한계를 드러낸듯 한것은 확실함. 후계자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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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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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에 있는것이지 한국프로 전체의 수준은 중국은 물론 일본보다 떨어지는건 어제 오늘이 아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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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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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우리가 허리가 강했던 적이 있던가.. 삼성화재배 예선오픈하면 중국애들이 거의 70%이상차지하고 중국신예에게 무참히 짤려나가는 한국프로 첨보시나.. 문제는 이창호 이세돌의 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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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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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중국에 일방적으로 밀렸고 그 흐름은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고 보는데.. 단 개인전 우승에서의 빈도가 줄어들었을 뿐이지 이창호가 삐걱거릴때 이세돌이 그만큼 해줬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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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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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창혁 이창호가 어찌보면 1인의 정권을 이어받았을뿐이지 랭킹10위까지 대결하면 중국을 한번도 못이겼는데??? 신라면같은 1인자가 지키는 대회를 제외하고 7:7로 붙는 롯데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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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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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이 응씨배 우승할때도 시드달랑1개(지금 대만처우보다 훨못함)였고 우리는 조훈현 한명뿐이고 나머지 한국정상급은 일본 중국에 상대도 안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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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柔內强 |
｜ 2006-05-24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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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이상하네.. 언제 우리나라가(조훈현 이창호등 세계1인자 제외) 한번이라도 세계정상에 서본일이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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