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하오, "이세돌 시대, 이창호만큼 오래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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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 "이세돌 시대, 이창호만큼 오래가지 않을 것"
자체 비공식 집계에서 랭킹 1위 유력(?)
| 김경동 2008-01-18 오전 10:1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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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바둑계를 돌아보며 중국 <동방체육보>의 장샤오루 기자가 창하오 9단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그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한다.
랭킹 점수를 비공식적으로 계산해 보니 창9단이 구리 9단보다 더 높다고 하던데 이번에 랭킹 1위로 복귀하는 것인가?
그런가요? 자세히 계산은 안해 봤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2007년 나는 총 14패를 했는데 그 중 박문요, 류싱, 왕야오 등 3명만이 나보다 랭킹점수가 낮았다(중국은 점수가 낮은 상대에서 패한 경우 점수가 더 감점됨). 확인해 보지않았지만 그들도 랭킹 점수가 꽤 높은 것으로 안다. 다른 대국은 후야오위, 왕시, 구리, 이창호, 이세돌 등 모두 나보다 랭킹 점수가 높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져도 점수가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금년 갑조리그에서 아주 높은 승률을 기록했는데?
그렇다. 뜻밖에 아주 높았다. 이전에 2000년 중국갑조리그에서 나는 90% 승률을 기록했지만 그때는 10대국을 두었다. 2001년도 비교적 높아 약 80%를 기록해 승률상을 차지해 승용차도 받았지만 내 기억으로는 그때 16승 3패를 기록했던 것같다.
금년은 전 라운드를 모두 두었는데 운이 좋게도 성적(20승2패)이 아주 좋았다. 하지만 국내 다른 기전의 성적은 아주 좋지못했는데 8강에 올라간 것도 없는 것같다. 국제대회에서도 연초에 삼성화재배 우승을 한 후 다른 성적은 없어 전체적으로 그렇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갑조리그 승률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최근 한 참 동안 인터넷에서 상하이팀과 꾸이저우팀의 대진때 창9단이 이세돌 9단과의 주장전을 피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자초지종을 설명한다면?
아..나는 처음 듣는 얘기이다. 내 개인적으로 이세돌이 갑조리그에 출전하는 목적은 중국바둑을 탐색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지면 기분이 나쁠 것이고, 이겨도 개운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국제대회에서 자주 그와 두게 될 것이며, 팀 관계자도 국제대회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으로 나가지 말라고 했다.
2007년 이세돌의 성적이 아주 좋았다. 모두들 이세돌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2007년 이세돌은 컨디션도 좋고 활약도 대단했다. 또한 실력도 아주 좋고 인기도 최고이다. 하지만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박영훈과의 번기 대국에서 먼저 2승을 거두고도 3연패를 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이세돌이 이 정도의 실력에 머무를 것이라고 단지 컨디션에 따라서 성적 기복이 있다라고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 이세돌은 이전보다 성숙했으며 바둑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는 느낌이 아주 명확하다. 이전에 그는 아주 극단적으로 두면서 지나치게 뽐내며 자신을 과시했다. 어떤 때는 형세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억지바둑을 두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그는 ‘기다림’을 배워 기회를 봐서 돌진한다. 그는 예전의 장점을 잃지않고 아주 침착하게 변한 무서운 상대이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은 그가 전성기 시대의 이창호와 비교해서 어떤가 하는 것인데?
최근 마침 이전의 바둑을 좀 보고 있는데 나는 두 가지를 발견했다. 하나는 이창호 패권시대에 그 자신은 확실히 강해 남을 능가하는 부분이 있었다. 또하나는 우리의 실력이 확실히 약했다는 것이다. 나도 그렇고 마샤오춘 9단 또한 대국중에 확실히 분명한 약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창호는 다른 사람보다 더 우뚝해 보이는 것이다.
지금 이창호도 자신이 퇴보했다고 생각하지않고 있으며, 성적이 떨어진 것도 다른 사람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을 ‘이세돌 시대’라고 부른다면 내 생각에 이세돌에 대한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창호 9단이 10년 동안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세돌 9단은 지금 단계는 아주 좋지만 이창호와 같이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끝난 백령배에서 창하오-장쉔 부부가 각각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는데 백령배는 2008년 세계두뇌스포츠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부부가 세계두뇌스포츠대회 페어팀으로 출전하여 금메달에 도전할 생각은 있는가?
기본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없는 것같다. 이번 규정은 단지 한 사람이 한 종목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는 아마도 남자 단체전이나 개인전중 하나에 출전할 것같다. 오히려 장쉔이 아마도 페어대회에 출전하지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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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샨티 |
｜ 2008-03-07 오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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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니하오마~ 하오~ 와타시와~아노......하하하 ~창하오와 통화했는데....참 솔직한 친구네요. 창하오~ 충고 감사하다해~ 곰바와~ 밴또데스....언제 밥이나 같이 먹자네여 ~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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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1-21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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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이창호보다 오래 못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이창호는 17살무렵부터 전성기였다. 이세돌은 24살부터 전성기가 시작됬다. 이창호든 이세돌이든 30살 넘으면 기력은 떨어진다. 이미 25살인 이세돌은 이제 5년남은 것이다. 이창호도 30살부터 기력이 떨어졌는데 지까짓게 별수 있겠냐? 세월앞엔 장사 없는거다. 사실 이세돌이 2007년정도의 성적을 5년간 유지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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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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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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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박이 |
｜ 2008-01-20 오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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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 인터뷰에 발끈하는 사람들은 이세돌9단과 관련해 피해의식 있으신 분들인지..
창하오가 이세돌9단 깍아 내리려고 인터뷰 할 사람이요? 국수주의적인 흑백 논리좀 걷어 치우고 사리분별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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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27 |
｜ 2008-01-19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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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지금 현재 최강이란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오래 못간다는거죠...지금 중국 바둑 신예의 기력이 창하오와 거의 반집을 다투는 기사급이 10명정도입니다.(물론 약간 못미침)한국 신예의 기력도 그렇고..이세돌의 기력이 약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신예들의 기력이 무섭다는건데 이해를 못하면 할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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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m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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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진 알겠는데 시대가 도래하지 않았을때 이미 메이져7회 우승에 곧있으면 8회 9회가 될지모를 이세돌에게 메이져2회 우승자가 오래가니 못가니 어쩌구 하는게 우습다는 거죠.....시대가 예전같지 않은데도 이창호 같은 퍼펙트상황을 기준으로 내세워 언급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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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qhrltk |
｜ 2008-01-19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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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와 이세돌은 상극관계인듯 연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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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27 |
｜ 2008-01-19 오전 3: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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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프로기사 리저만 하더라도 같은 나이때 이세돌보다 성적이 훨씬 좋다.이세돌은 그만한 나이떄 국내대회도 명함도 못내밀었지만 리저는 이미 세계대회를 우승해다..물론 이창호는 이세돌과 그 나이때 비교조차 안되고..그리고 리저만한 신예가 중국에 10명정도 되는데 이세돌이 오래 갈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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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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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구???웬리저?? 세계대회우승??나이 어릴때 성적냈다고 최고가되리란 보장은 없는데? 논리를 펼치려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두 있게끔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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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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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라는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현재의 최강이 누구냐는 주제에 생뚱맞게 말하는 재주는 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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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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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긴자가 강한 것이다. 리저든 천야오예든 이세돌보다 뛰어난 중국 신예들이 부지기수란 헛소리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통틀어 오직 당신만이 지껄이고 있는것 같다. 올 한 해를 잘 봐라.. 이세돌이 세계바둑을 어떻게 평정하는가를.. 이세돌이 몇 판 지는 것을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당신의 어리석음이여.. 모든 변수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세돌이 왜 세계최강이라고 말하는가를 잘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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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27 |
｜ 2008-01-19 오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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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세돌보다 뛰어난 중국 신예들이 부수지기..이세돌이 이번 박영훈을 꺾는다면 이삼년은 끄떢없고 진다면 이제 내리막길일듯..창하오가 정확히 진단하네.지금도 이세돌이 세계랭킹 1위실력은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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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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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건 영락없는 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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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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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군요 그렇다면 이왕에 님의 입으로 과연 1위가 누군지 말이나 해보시지 그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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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1-18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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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결국 세돌이 피한거고만...무슨 처음 듣는 애기라고 발뺌하고 그러냐....창하오도 그릇이 작네...역시 새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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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1-18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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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과의 주장전을 피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자초지종을 설명한다면?...아..나는 처음 듣는 얘기이다...(중간생략)....주장으로 나가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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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멍군 |
｜ 2008-01-18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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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한테 쫄았지 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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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내말 |
｜ 2008-01-18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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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9단. 중국리그 2패가 모두 이세돌9단에게 당한 패점 아닌가요? 그런 걸로 아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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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8-01-18 오후 4: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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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비해 일인자 자리를 오래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일뿐.. 세돌 시대에도 여전히 이창호에 대한 존중심을 갖고 있고, 또 그런 차원의 언급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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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8-01-18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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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류기사들이 다 그러하듯 창하오도 인품과 겸손을 갖춘 당대의 기사 중 하나이다. 중국기사라 하여 폄하해선 안된다. 전체를 봐야한다. 세돌을 무시한게 아니라 지금 시대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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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0906 |
｜ 2008-01-18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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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 그러나 미래능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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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2 |
｜ 2008-01-18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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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바지만 국적을 떠나 창하오는 배울점이 많은 스타기질이 있는기사다
솔직하고 바둑에 대한 진지한 태도 겸손한 자세 좋은 인품 참 좋은 기사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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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qufto |
｜ 2008-01-18 오후 1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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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war...war...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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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08-01-18 오후 1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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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세돌사범님과 만나서 직접 실력을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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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돌황제 |
｜ 2008-01-18 오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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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하오?2류기사가 초절정기사를 평해?욱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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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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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히 아마추어가 프로의 평을 두고 욱합니까? 그들만의 세계를 무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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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고 |
｜ 2008-01-18 오전 10: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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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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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그림자 |
｜ 2008-01-18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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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구던 이창호처럼 독주를 못할것이다.
그것은 그당시보다 지금은 초일류들이 너무 많아.
군웅이 활거 하겠징.
그렇지만 이세돌은 10년동안 최고수 5명안에는 늘 들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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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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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과 이세돌사범의 대결이 2008년에는 꼭이루어지면 정말 멋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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