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세돌 구리,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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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세돌 구리, 결승 진출
2012 삼성화재배 4강전 3번기 2국 아침 11시 출발
| 김수광 2012-11-14 오전 11:3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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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기 2국. 지난 1국에서는 이세돌과 구리가 1승씩 따냈다. 오늘 탈락하는 기사가 나올 수도 있다. 왼쪽부터 구리, 박정환, 이세돌, 최철한. |
휴식은 변수로 작용할까.
세계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기사들이 펼치고 있는 2012 삼성화재배 4강전.
이세돌 9단과 구리 9단(中)은 이틀 전 12일 귀중한 선취점을 올리면서 각각 최철한 9단과 박정환 9단을 막판으로 몰아 넣었다. 이세돌과 구리는 오늘 끝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이다.
1국과 2국 사이인 13일은 휴식날이었다. 선승한 기사들의 기세가 끊기고, 패한 기사들은 마음을 정리하고 재충전할 시간을 갖게 된다. 이는 승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4강전 3번기 제2국이 14일 아침 11시에 시작됐다. 지난 1국에서 백을 들었던 박정환과 최철한이 흑을 들었다. 입회 박진열 9단의 대국 개시 선언으로 2국이 시작되었다.
사이버오로는 4강전 전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한-중전인 박정환vs구리 판을 김승재 5단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한다. 주요 대목은 속보로 전한다.
한편, 오후 2시 30분께는 가수 김장훈이 삼성화재배 4강전에 오른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성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국장 현장을 방문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제한시간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지는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총상금 규모는 8억원이다. 한국이 10차례로 최다 우승을 하고 있으며 그 뒤로 중국이 4차례, 일본이 2차례를 기록하고 있다.
○●… 박정환, 적극적인 공격 (32수 진행)
박정환이 중국식을 준비했다. 그렇게 느리지 않은 속도로 양 대국자, 척척 두어간다. 좌상귀 구리 진영의 삼삼에 박정환이 응수타진을 하자 구리가 손을 빼어 우변 쪽으로 쇄도하면서 급전이 일어났다. 박정환이 적극적으로 백을 공격한다. 구리도 날카로운 응수타진을 통해 타개의 진수를 보여줄 참인 모양이다.
○●… 이세돌vs최철한, 평이한 초반
최철한과 이세돌은 큰 전투 없이 그림 같은 초반을 진행하고 있다.
○●… 너무 난해하다 (76수 진행)
우변 전투가 중앙까지 번지고 있다. 구리가 중앙에서 박정환의 돌을 잡을 만한 찬스가 있어 보였는데 이를 외면했다. 김승재 5단은 왜 구리 9단이 잡으러 가지 않았는지 의문을 표시했다. 구리가 한 템포 공격을 늦추면서 바둑은 다시 길어지고 있으며 여전히 서로 어렵다. 검토실의 중론은 박정환의 돌 형태가 좀 더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 박정환은 끈을 바짝 조여 우변 백의 근거를 위협했다. 바둑은 반상 전체가 전투에 휘말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다.
○●… 이세돌, 대유리
박정환vs구리 판에 검토를 집중하고 있던 검토실의 기사들은 잠시 이세돌vs최철한 판을 보더니 깜짝 놀란다. '제대로 된 흑 집이 보이지 않는다'는 분위기다. 이세돌은 덤까지 60집이 넘어가면서 집으로는 멀찌감치 앞서간다. 이렇게 된 데는 이세돌이 흑의 하변 진영을 폭파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 이세돌, 대마 잡은 듯
가뜩이나 우세했던 이세돌은 대마까지 잡은 것으로 보인다. 98수 진행된 현재 좌변에 쳐들어 온 최철한의 돌은 자체로 사는 길이 잘 안 보인다.
▲ 대국 기록과 계시를 맡은 프로기사들.
▲ 가장 먼저 대국장에 나온 박정환.
▲ 차를 타서 자리로 돌아오는 최철한. 박정환은 안경을 닦는다.
▲ 손을 비비며 반상을 한번 바라보는 구리(왼쪽).
▲ 분주한 취재진.
▲ 박진열 9단의 대국 개시 선언.
▲ 대국자들이 인사를 하고.
▲ 이세돌의 착수.
▲ 1국에서 승리했던 기사들은 백을 들며 나란히 왼쪽에 앉았다.
▲ 박정환.
▲ 구리.
▲ 최철한.
▲ 취재 열기가 가득.
○●… 박정환, 여전히 고전 (135수 진행)
박정환의 고전은 계속되고 있다. 하중앙 흑 형태가 박약하고 여기 저기 엷어 졌다. 실리론 박정환이 약간 앞서고 있었지만 지금에 와선 구리의 실리가 많다.
▲ 검토실에선 스마트폰 '오로어플'이 크게 활용되고 있다.
○●… 검토실, 판 접어
검토실은 해산되고 있다. 기사들은 바둑판을 정리하고 하나 둘 떠난다. 박정환의 완패라는 분위기다. 이세돌vs최철한 대국도 검토를 그쳤다.
○●… 박영훈의 형세판단
검토실을 찾은 끝내기의 달인 박영훈 9단이 정밀 계가를 해 봤다. 구리가 다소 느슨하게 끝내기를 진행해도 1집반 가량을 승리할 것으로 그는 봤다. 어느 정도 구리가 당해준다고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여서 박정환이 이 차이를 뒤집는 것은 같단치는 않을 것 같다.
▲ 검토실.
○●… 구리, 결승 진출
구리가 박정환에게 236수 만에 백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승. 구리가 결승에 진출했다.
속보 끝
이세돌도 258수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나란히 2승씩을 거둔 이세돌과 구리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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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11-16 오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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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인가 이세돌이 이창호에게 세계대회에서 2:0으로 이기다가 2:3으로 역전당했는데
이때부터 적어도 7-8년이 흐른뒤에야 이세돌은 이창호를 극복할수 있었다. 분명 박정환은 차세대 에이스지만 이세돌,구리등을 완전히 넘기에는 수년이 더필요할것이다 차분하게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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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11-14 오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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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에서 한국 기사들이 모처럼 숫적으로 압도했는데, 가장 강력한 구리가 결승에 올라 결국 한중승부로 귀결되었고, 엘지배도 비슷했지만, 역시나 강력한 스웨가 결승에 올라 한중승부.. 구리가 요즘 중국내에서는 랭킹이 좀 처지는 듯 하지만, 역시나 국제대회에 강한 승부사임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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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iole |
｜ 2012-11-14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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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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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r5730 |
｜ 2012-11-14 오후 4: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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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계최강고수는 한국의 이세돌 중국의 구리임에 틀림업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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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2-11-14 오후 3: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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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 구리.. 아직 우리의 시대는 가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군. 근데 저번에 세계대회 우승 후에 요즘엔 이세돌이 구리한테 좀 밀리는 거 같던데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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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d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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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미리 움츠러들어 뮥갑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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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es |
｜ 2012-11-14 오후 3: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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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나 구리 둘다 내리막길인데도 박정환이나 최철한 둘다 영봉패를 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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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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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두 밟으면 꿈틀헌다 했구, 늙은말이 당근을 더 잘 먹는다 햇슴니다요.뭐 바둑세계에서만 지는 해인지를 몰라도 나이야 아직 창창헌데 암튼 쎈돌이님 파이팅입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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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11-14 오후 3: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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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gu~~2대뻥으로다지네~~아쉽다, 첨부터밀리네~~
앞튼결승에진출한이세돌, 구리 축하드리며
,아쉽게탈락한 흑번두대국자들께 위로의 말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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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es |
｜ 2012-11-14 오후 3: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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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달인은 역시 이세돌과 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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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ddara |
｜ 2012-11-14 오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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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랭킹 1위라시는 박정환님 고군분투 격려드립니다.앞길이 창창하니 더 더욱 힘내세요.다만,우쭐우쭐 시건방떨지 마시기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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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ddara |
｜ 2012-11-14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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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순위를 따지시는 어느 님들 차암 답답헌 말씀들 하시네 아니 세계랭킹이 위 순번이라해서 단판한판을 이기라는 바둑룰이 있는가? 문제는 절대적인 바둑실력이면 상대가 누구건간에 이기는거지,랭킹이 앞선다구 무조건 이기를 바라지를 말구 어쩌다 지더라두 맘속으루 이기기를 응원하세요.쓰잘데 읎는 넉두리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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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11-14 오후 2:3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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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 스스로도 정환과 구리의 타이틀 매치라면 구리에게 배팅하지 않을까. 세계대회 랭킹이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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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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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다보다 답답해서.. 변수라는 부분은 생각안하시나요? 그리고 스포츠에서 랭킹 10위가 2위에게 이기는 것은 변수라고 할것도 없지요. 제가 배박사님라면 짜증나서 못해먹을것 같은데,암튼 무슨 세계랭킹을 가지고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한 사람을 못잡아먹어서 그리들 아득바득거리시나요? 맘에 안드시면 그냥 신경쓰시지 말면 될것을..조언을 하시든 상관은 없지만 그조언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배박사님일 결정하실 문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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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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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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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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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랭킹을 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한국기원 이사장이나 사무총장이 해야 되나요? 그것도 아님 이창호9단이나 이세돌9단이 해야 되나요? 배박사님은 바둑계의 신이라서 그일을 하고 계신게 아니고 통계전문가라서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가끔 배박사님이 바둑계에대한 참견아닌 참견(?)이 맘에 안드신다면 그 부분을 가지고 정확히 지적을 하셔야죠! 그리고 이미 님들이 하고계신 댓글도 이미 참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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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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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자신만의 통계를 쓰면서, 자기 이름을 알리려 한다는데, 문제가 있지요.. 거기 포함된 계수들은 자기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 그러면 일관성이 없어진다는 문제가 있고, 조절하지 않는다면, 현실을 반영못하는 문제가 있고.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통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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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11-14 오후 2: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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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가 지는 것인가? 배박사님의 한국바둑의 열정은 이해하지만 랭킹에대해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수용을 안한다. 세계바둑 타이틀 홀더에 대한 가산점을 많이 주자고 한 말 말이다. 정환이와 구리의 세계대회 랭킹을 보면 정환은 2위 구리는 한참 떨어지는 10위권 밖인데 번기승부에서 2:0이라 이게 맞는 랭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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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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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배우지 않은 문과출신이나 통계개념이 없는 분들은 배박사님 랭킹시스템을 논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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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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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님..본인이 한번 프로그램 만들어봐요. 그 분야에서 전문가를 인정해줘야지...님처럼 얘기할려면 누군들 얘기못하겠나요. 자제할 줄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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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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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배박사가 누군가요? 그 사람이 바둑세계의 신인가요? 어쩌다 바둑세계의 트랜드를 집어보는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 놓으시는 한분이지 그 배박사 예측대로 되라는 바둑룰이 있나요?왜 미리 주눅들어 꼬리접구 미리 걱정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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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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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이틀 홀더란 말은 2년전 예선부터 작년에 성적을 냈다는 뜻이고, 현재 랭킹은 금년 성적을 더 중요시 해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과거에 많은 타이틀을 따고 성적이 좋았다해도 현재 슬럼프로 성적이 나쁘면 당연히 랭킹은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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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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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뒤집어 말하면, 랭킹이 좀 아래순위라 해서 꼭 상위랭커보다 실력이 떨어 진다고 말하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실력에서 이세돌보다 박정환이 떨어진다 하여도 현재 모든 기전의 성적이 앞서고 있다면 당연히 박정환이 1위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만약 이세돌이 랭킹 5위로 떨어졌다면..저는, 이 랭킹이 엉터리라 말하지 않고..이세돌이 실력은 최강인데..현재 성적이 나쁘구나..이렇게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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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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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과거에 이세돌이 18여차례 세계 타이틀은 차지 했었고, 현재에도 실력은 세계 최강이다..하는 심정 하나로 아무런 과학적 통계적 근거 없이 매번 1위로 올려 놓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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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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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 뭔지는 알고 쓰는 댓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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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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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대결하면 누가 이길 것이다 하는 확률의 문제가 아니고, 이미 확정된 자료를 가지고 정리한 통계상의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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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d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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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기초로 원론적으루 접근을하면 배박사님의 분석이나 AHHA님의 옹호가 맞지요.그러나 통계는 그럴 가능성의 예측이지 그냥 바둑을 좋아하는 우수마발들의 우둔한 머리를 혼돈시키는 앞으루 이리 된다라는 투의 일방적인 논조는 어째.....?왜 통계를 벗어날 수있는 예외수는 번외루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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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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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은 랭킹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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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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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했잖소. 타이틀을 따고 나서 랭킹1위가 되어야 하는데, 엉터리시스템은 딸 확률이
높으면, 랭킹1위가 된다고. 그 확률계산에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계수가 들어가는 문제도 있
고, 딸가능성이 많다가 시드는 사람이 한둘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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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可視光線 |
｜ 2012-11-14 오후 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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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바둑알통을 보면 누가 백인지 알수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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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 |
｜ 2012-11-14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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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좌하 흑집에 무슨 수만 안나면 박정환이 이긴 것 아닌가? 그래도 몇집 지나? 이겨야핥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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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ch |
｜ 2012-11-14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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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글쓴이가 조금만더 독자의 편리를 생각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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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춘향 |
｜ 2012-11-14 오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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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표시는 위에 잘 되어 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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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ddara |
｜ 2012-11-14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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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십시다.고객 아니 회원 돈받아 운영하면서 지들 맘대로 하는 업체들 어디 오로뿐인가요? 다아 지네들이 주인이지 고객내지 회원이 어디 안중에나 있나요,맨날 국민행복을,국민이 원하는 어쩌구 저쩌구 그 세 녀언, 노옴들두 지나가보면 다 지네들 떨거지 똑 같든데요 뭘,바둑판세계라구 뭐 다를까요,뭐가 어이구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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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2-11-14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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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윗분들과 같은 생각으로 댓글을 적으려는데 이미 등록돼 있네요. 기자 입장에서가 아니라 독자입장에서 기사를 쓰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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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kjh65 |
｜ 2012-11-14 오후 12: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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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항상 그렇던데, 처음 보는 사람은 내용을 잘 읽기 전에는 누가 흑인지, 백인지 쉽게 알 수가 없더군요. 기보에 집흑자, 집백자 표기는 기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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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12-11-14 오후 12: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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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을 누가 들었는지 바둑판이 있는 곳에 다시 한 번 표시해 주면 안 될까요? 조그만 친절이 짜증을 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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