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끝/ 한국 12명, 일본1명, 중국 37명 예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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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한국 12명, 일본1명, 중국 37명 예선통과
박영훈, 목진석, 백홍석 등 본선진출
| 박주성 2012-03-12 오후 01: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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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전 마지막 대국에서 이원도 3단이 패하며 한국12명 본선이 확정되었다 |
12일 열린 제1회 바이링배 통합예선 3회전(결승)에 진출한 한국선수 30명 중 12명이 본선에 올랐다. 중국은 68명 중 37명이 , 일본은 2명 중 1명이 예선결승을 통과했다. 12일 대국 정리와 대국사진 등은 종합기사에서 전한다.
------------------------------지난 속보 -----------------------------------
12일 제1회 바이링배 통합예선 결승이 한국시간 오전 10시반부터 대국을 개시했다. 예선 마지막 날은 총 50대국이 벌어져 1조부터 32조는 2층에서, 33조부터 50조는 6층 대국장에서 대국이 진행된다. 사이버오로는 각 층마다 4판씩 총 8판의 대국을 중계하고 있다.
한국선수는 30명이 대국장에 들어갔고 자국선수간 대결하는 6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선수와 대국한다. 점심시간이 다가올 무렵 검토실을 찾은 민상연, 김채영 초단은 중계 대국을 살펴보며 최정 초단과 김정선 아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선수가 유리하다고 평했다.
◆ 최정, 때이른 패배 - 오후 1시30분(중국시간 12시 30분)
한국시간 1시30분이 되자 모두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우허시 4단에 패한 최정 2단은 복기도 없이 바로 자리를 떠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한중의 프로기사를 꺾으며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켰던 마티엔팡도 점심식사 시간 전 천야오예 9단에게 항복해 본선행에 실패했다.
◆ 아마추어 김민호 본선! - 중국시간 2시 50분
한국기사간 대결에서 아마추어 김민호가 안성준 2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김승재 4단은 샤오웨이 3단을 물리쳤고 변상일 초단도 송용혜 5단을 이기며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 박영훈 본선, 김지석 탈락! - 중국시간 4시
박영훈 9단이 펑리야오 5단을 꺾고 예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김지석 7단은 판팅위 3단에 패했다. 주형욱 6단은 추이산 5단에, 박정근 4단은 펑첸 7단에 패했다. 이어 박정상 9단이 승전보를 윤준상 9단과 이정우 8단이 패배소식을 알렸다.
일본기사로는 하영일 5단이 본선에 올랐다.
◆ 한국 12+1 - 오후 4시 55분
안국현 3단은 쑨리 5단에게 승리했고, 김동호 2단은 리총 3단을 꺾고 본선에 올랐다. 윤준상 9단이 장동위에 5단에게, 이정우 8단은 당이페이 4단에게, 박영롱 초단도 탕웨이싱 3단에 패했다. 한편 김현찬 초단은 나현 초단을 꺾었고 예선결승을 통과했다.
현재 본선 진출한 기사는 11명이다. 진행 중인 이상헌 초단과 이호범 3단의 한국기사간 대국에서 1명을 더하면 12명. 한한 5단과 대국 중인 이원도 3단의 결과에 따라 한국의 본선 진출자 수가 결정된다.
◆ 한국12명, 일본 1명, 중국 37명 예선통과 - 오후 5시 15분
이상헌 초단은 이호범 3단을 이겼고, 이원도 3단은 한한 5단에 패해 한국은 12명의 본선진출자를 확정지었다.
 ▲저우허시 4단에 패해 본선문턱에서 탈락한 최정 2단
 ▲변상일 초단이 송용혜 5단을 물리치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 오른 박영훈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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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2-03-14 오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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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네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입단자수 늘리고 장기적 대책을 마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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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9had |
｜ 2012-03-13 오후 1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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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인제 중국한테 밀리는구나
인자부터는 기대감을 준우승으로 낮춰야 하는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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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3-13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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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민호가 이겼네...김민호 화이팅~~! 힘내라...대구 안지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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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2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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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에겐 힘으로 밀어붙여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강자들에겐 이런 막무가내식 힘바둑이 거의 안통하고 있다. 대마가 몰리면서 저우허시에게 거의 굴욕에 가까운 수순을 강요당하면서 끝까지 버텼지만, 사실 무리였다. 거푸 이어지는 참담한 패배가 쓰긴 하지만 최정2단에게 좋은 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 기사이기 때문에 경험만 쌓으면 적어도 여류 국제바둑에선 큰 힘이 되어줄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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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2 오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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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국제대회 활약이 궁금했었는데, 아직은 남자 기사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비씨카드배에서 후야오위와의 대국에선 지나친 싸움바둑 끝에 거대한 대마가 함몰당하면서 항서를 써야했고, 저우허시와의 대국에선 중반 이후 상대의 정교한 수순에 말려 거의 힘 한번 못쓰고 던졌다. 두 판 모두 대마가 몰렸던 탓에 도무지 바둑이 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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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2-03-12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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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2단의 활약이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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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2-03-12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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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 중계해 주는 판에서 쉽게 올라간 선수는 박영훈 9단 한 명뿐.
나머지는 쓰러지던지 간신히 올라가는 느낌.
박정상 9단의 승리는 평가해 줘야 할 것 같고 아마추어나 저단진의 진출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결국 상위 랭커라 해도 중국 저단진에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 이세돌 9단 이후에는 심히 우려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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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2-03-12 오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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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ar on China is becoming reality at last..
마침내 중국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 되고있다..
Potential energy of China is unvailing..
베일에
쌓여있던 중국 신무기의 스펙이 속속들이 공개 되고있다.
판팅위, 양딩신, 미위팅.. 여기다가 원성진 김정근을 연파한
루이9단도 추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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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3-12 오후 9: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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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로만 봐도 30배에 달하는데 저변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의 목표는 저변이 아닌 최정상이다. 1인자 싸움에서 이기면 한국은 할만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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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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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랭커들이 중국 신생-랭커들에게 줄줄이 맥없이 나가 떨어지니 문제라는 거다..더 문제는 우린 히든카드가 없다는 거.. 물론 변상일이가 덥썩 우승컵을 움켜쥔다면 더 말할나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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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2-03-12 오후 9: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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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변상일~
오늘 송용혜는 민간인 宋용혜가 아니다.
우승후보 0순위 탄샤오-저승사자! 송용혜다.
원성진 김정근이 따불로 루이한테 몸 부주하는 가운데, 나름 의미있는 한판이었다.
암튼 나는
저 나이때 꼭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마음에 와닿는 감회가..남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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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보인 |
｜ 2012-03-12 오후 8: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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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9승15패면 한국보다 중국의저변이 훨신더 세다는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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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2-03-12 오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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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과 판팅위 판은 지석이가 당했다..완패다.
박정환도 눌렸으니.. 가히 실력자라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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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용파 |
｜ 2012-03-12 오후 7: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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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 이세돌은 어떻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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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2 오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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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오른 기사들중 랭킹 10위권내 기사는 박영훈, 이영구 뿐. 본선시드자 빼고, 나머지는 본선에 오르기도 전에 탈락. 그리고 중국의 신예들인 판팅위와 미위팅는 불과 일주일 사이에 비씨카드에 이어 바이링배까지 연이어 두개의 국제대회 본선에 올랐는데.. 그것도 우리의 탑클래스인 김지석과 박정환을 눌렀다.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는 중국신예들의 실력도 장난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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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3778 |
｜ 2012-03-12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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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알수 없겠지만 나의 예상은 50장의 본선티켓중 20장도 어렵다고 본다..그만큼 중국의 허리층이 강하다고 할수 있겠는데 나의 예상을 깨고 더많은 본선티켓을 확보하길 바란다. 한국선수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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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3778 |
｜ 2012-03-12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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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서는 한국202명중 10명 , 중국62명중 9명 , 일본28명 대만13명 중 0명이 본선에 올랐다. 중국은 이름값좀 하는 선수들만 참여 해서 19장중 거의절반을 쓸어 갔는데.. 이번 바이링배에서는 한국이 과거 중국이 가져갔던 티켓만큼이나 가져올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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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3778 |
｜ 2012-03-12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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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기전!! 격년제인줄 알았더니 그것도아니고 매년 개최한다니.. 먼저 중국기원과 후원사에게 감사드린다.중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상금제 세계대회! 나의 관심사는 한국선수단 규모는 얼마나 될것이며 또 한국선수단이 중국의 신예 노장 할것없이 상당히 강한기사들과 싸워서 얼마나 많은 본선티켓을 거머쥐느냐!!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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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s3778 |
｜ 2012-03-12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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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나의 예상이 적중했네..ㅉㅉㅉ 한국기원이하 한국프로기사님들 각성하시오!! 이게무슨 ...아흐 정말!!! 일단 본선진출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이하 전에 본인이 썻던 댓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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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이다~ |
｜ 2012-03-12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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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프로...본선진출을 축하합니다...더욱더 정진해주세요...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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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2-03-12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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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라간 중국기사간의 팀킬이 벌어지겠지만, 올라간 소수의 우리 한국기사들은 일당백의 전력이어야하는데 올라간 기사들도 불안한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앞날이 불안한건 여전하네.
현재까지의 성적으로 한국바둑의 앞날을 예상해보면 2012년이 최악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불안하기 그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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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2-03-12 오후 6: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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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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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2738 |
｜ 2012-03-12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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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써 입증됐네요. 중국100~200위권기사 = 한국50위권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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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wls58 |
｜ 2012-03-12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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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참패네요... 우리 신예들도 무럭무럭 자라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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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2-03-12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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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말문이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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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03-12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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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탈락하고 변상일올라가고~ 일비일희하네~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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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중원 |
｜ 2012-03-12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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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가 엄청 늦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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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Ｒ |
｜ 2012-03-12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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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부터 탈락하고.... 김지석도 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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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0929 |
｜ 2012-03-12 오후 2: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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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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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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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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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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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국 대표들의 성적이 정말 말이 아니네... 올해 우리나라에 무슨 마가 꼈나??. 정말 살풀이라도 한번해야 하나?? 아무리 앨리트 체제라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강동윤/원성진/김지석/허영호 줄줄이 나가떨어지네... 박영훈명인만 체면치레를 했네... 정말 어이없다... 이창호국수는 왜 참가를 안한거지??? 아,,, 우리나라 대표들,,, 정말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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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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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은 아내 출산관계로 불참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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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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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박정상9단,,, 역시 세계대회 챔피언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구만,,, 특히, 박정상사범... 왕시를 잡았네... 작년엔 콩쥐에를 불계로 잡더니... 예전의 기량처럼, 올해 바이링배 한번 먹어 봅시다... 결혼도 했으니, 신부한테 세계대회챔피언 하나 선물해야지요... 박정상9단,,,잘했습니다. 박영훈9단은 4강까지는 무조건 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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