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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본인방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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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본인방도 문제없다!
강동윤, 하네나오키 상대로 4연승 도전!
| 김상우 2008-11-27 오후 02:3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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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의 패배를 고스란히 갚아주겠다!
11월 27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8국 강동윤 8단과 하네나오키 9단의 대결이 시작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8국은 돌을 가린 결과 강동윤 8단이 흑을 잡아 4판 연속 흑을 선택하는 쾌조의 흐름을 보였다.
사이버오로는 한종진 7단의 해설로 생중계하고 있으며 8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과 농심신라면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대국이 모두 끝날 때까지 경과수순을 속보로 전한다.
오후 2시 30분
○ 하네 나오키 9단(日) ● 강동윤 8단(韓)
시작부터 격렬한 흐름이다. 강동윤 8단이 의욕적으로 하변을 갈라치자 하네 나오키 9단이 공격의 칼날을 곧추세우는 모습이다. 일본 본인방 타이틀 보유자인 하네 나오키 9단은 3년 전 같은 대회에서 강동윤 8단에게 승리한 바 있다. 당시의 기억을 물어보니 강동윤 8단과 만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영상 제작: 월간바둑 이주배 기자
오후 3시 30분
○ 하네 나오키 9단(日) ● 강동윤 8단(韓)
하변에서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었던 하네 나오키 9단이 급박한 공격을 하자 강동윤 8단이 그 틈을 비집고 역습에 나섰다. 중앙 전투가 한창인 국면은 강동윤 8단이 편해 보인다는 견해다. 사이버오로 해설의 한종진 7단은 확실한 유불리가 가려진 것은 아니지만 좌변 백말과 중앙 백말이 양곤마로 몰릴 위기에 놓여 백이 힘든 싸움이라는 감상이다.
오후 4시 30분
○ 하네 나오키 9단(日) ● 강동윤 8단(韓)
국면이 복잡해졌다.
하네 나오키 9단이 던진 좌변 승부수가 통렬하게 먹히면서 좌변 흑진이 많이 허물어졌다. 실리의 균형은 팽팽한 상황이나 흑이 두텁기 때문에 종반끝내기에서 얻어낼 것이 많다. 아직까진 흑이 조금이나마 유리하다는 견해다. 검토실은 야마다 기미오 9단과 박문요 5단, 퉈지아시 3단이 공동 검토를 하고 있다.
오후 4시 50분
○ 하네 나오키 9단(日) ● 강동윤 8단(韓)
4연승 초읽기!
강동윤 8단의 승리가 유력하다. 상변 패의 대가로 하변을 내줬지만 좌상귀와 상변을 유린하면서 크게 이득을 봤다. 이변이 없는 이상 흑의 승리가 결정적이다. 현지 검토실도 흑의 승리를 의심치 않고 있다.
중국 3장으론 치우쥔 8단이 유력하다. 치우쥔 8단은 늦은 오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라 전한다.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한국 : 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강동윤 8단, 윤준상 7단, 허영호 6단
중국 : 창하오 9단, 구리 9단, 치우쥔 8단, 박문요 5단, 퉈지아시 3단
일본 : 다카오 신지 9단, 하네 나오키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고노 린 9단, 야마시타 게이고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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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쾌검 |
｜ 2008-11-27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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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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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choi |
｜ 2008-11-27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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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젠... 국제기전에 아마추어로 참가하기 바란다. 머리는 빠가면서... 맨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기는...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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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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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쪽으로는 머리가 발달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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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햇귀 |
｜ 2008-11-27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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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inramyun.com/sin/pad/live_deft_idx.jsp?txtMenuGubun=6
농심신라면배 홈페이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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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08-11-27 오후 4: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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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fire.com/other/baduk/other_baduk_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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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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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뭐하러 올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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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의꽃 |
｜ 2008-11-27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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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ids// 저 위의 신라면 광고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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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kids |
｜ 2008-11-27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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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배 홈페이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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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oapt |
｜ 2008-11-27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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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범이 평소처럼 침착하게 두다가 따끔한 맛을 보여주면 무난히 본인방을 누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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