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의 법칙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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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법칙은 그대로였다!
이창호-이세돌 8강전 빅매치 성사!
| 김상우 2008-09-05 오후 04: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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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라갈 사람들만 올라갔다!
9월 5일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펼쳐진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에서 한국은 이창호, 이세돌 9단만 승리했고 중국은 왕시 9단을 필두로 콩지에 7단, 황이중 7단, 리저 6단, 저우루이양 5단 등 5명의 기사가 대거 승리해 8강전 과반수를 점령했다. 일본은 랭킹 1위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이 승리하면서 전원탈락의 비운을 가까스로 막아냈다.
32강전에서 중국의 원투펀치인 구리-창하오 9단을 반집으로 녹여버렸던 진시영 3단과 이영구 7단은 16강전에선 역으로 반집패의 쓰라림을 맛봤다. 이영구 7단은 저우루이양 5단과 시종 팽팽한 형세를 유지했으나 아쉽게도 반집의 행운을 잡지 못했고 승리가 유력시된 진시영 3단 역시 막판 끝내기에서 실족하는 바람에 뼈아픈 반집패를 당했다. 검토실에 운집한 대부분의 기사들은 진시영 3단이 줄곧 좋은 형세라 말하며 8강은 따논 당상이라 굳게 믿는 눈치였지만 리저 6단의 끈질긴 뒷심에 고배를 들이키자 안타깝다는 눈빛을 내비췄다.
우승후보 1순위 이세돌 9단은 장리 4단을 가볍게 제쳤다. 사이버오로 해설을 맡은 박정상 9단은 장리 4단이 워낙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이세돌 9단이 별 힘도 안 써보고 쉽게 이겼다며 이세돌 9단의 메리트가 크게 작용한 한 판이란 감상을 덧붙였다. 형제대결로 벌어진 이창호 9단과 조한승 9단의 대결은 이창호 9단이 정확한 형세판단을 앞세워 조한승 9단을 흑1집반으로 눌렀다.
일본은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이 열도의 희망을 이어갔다.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은 저우허양 9단을 상대로 초반부터 강수들만을 들고 나오는 파격적인 행마를 거듭한 끝에 8강 티켓을 따냈다. 야마시타 게이코 9단은 8강전에서 콩지에 7단과 맞선다.
8강전 윤곽이 드러나자 대회관계자들과 각국 프로기사들은 이길 사람이 이겼다는 평판이다. 아직 8강전이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이런 구도라면 이세돌 9단과 이창호 9단, 왕시 9단과 콩지에 7단이 결승후보로 유력하지 않겠느냐는 감상이 주류를 이뤘다.
계속되는 8강전은 11월 18일과 19일 같은 장소인 대전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양일간 벌어질 예정이다. 사이버오로는 8강전 대국 역시 모든 대국을 생생한 중계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국방송공사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제13회 삼성화재배 16강전 대진 결과(파란색이 승자)
왕시 9단 vs 천야오예 9단 (287수, 백반집승)
이세돌 9단 vs 장리 4단 (175수, 흑불계승)
콩지에 7단 vs 다카오신지 9단 (188수, 백불계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 vs 저우허양 9단 (196수, 백불계승)
리저 6단 vs 진시영 3단 (245수, 흑반집승)
저우루이양 5단 vs 이영구 7단 (280수, 흑반집승)
이창호 9단 vs 조한승 9단 (247수, 흑1반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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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8-09-08 오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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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의 법칙은 그대로였다?이창호,이세돌 빼면 한국기사들은 애당초 약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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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6 오후 12: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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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신인기전 또한 속기전이죠. 어릴때부터 속기에만 집중하다 보니, 좀 성적을 내고 세계대회에 나가도 1,2회전에서 대부분 탈락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미래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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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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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는 프로를 광대로 만든다.(서봉수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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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6 오후 12: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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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는 감각과 기세에 의존하는 반면, 장고 바둑은 충분한 시간속에 전체의 판을 그려 나가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기원 등에서 이 부분을 신중히 생각하고 변화시켜 가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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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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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가 세계적 추세라고 판단하고,,,속기만이 살길이다~라고 한국기원에서 생각했기에 지금 모두가 그렇게 가고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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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8-09-06 오후 1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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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와 같이 제한시간이 긴 바둑으로 꾸려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장고바둑은 국수,명인,GS 밖에 없습니다.(왕위는 중단중) 물가,천원,기성,왕중왕,바둑왕,십단은 모두 1시간이하 속기전입니다. 세계대회가 대부분 2시간 이상인 상황에서 최소한 속기 대 장고를 5대5로는 가져가야 합니다. 바둑리그도 2판 이상 장고로(2시간 이상) 바꿔가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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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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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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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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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추세가 속기라고 해서,,온 바둑판이 속기를 따랐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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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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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국내기전을 바꾸느니 차라리 삼성,엘지배 속기전으로 하믄 강동윤8단이 제일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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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08-09-06 오전 9: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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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리그를 속기전을 줄이고 세계대회 수준의 3시간 짜리 바둑을 많이 넣어야한다.
바둑리그 스타인 강동윤이나 김지석이가 세계대회에서는 힘 한번 못쓰는 것은 속기만 두어 깊은 수읽기가 안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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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지기 |
｜ 2008-09-06 오전 8: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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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두번은 없다는 진리? 진시영 정말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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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08-09-05 오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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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1집반승 이후 1집반패, 이영구 반집승 후 반집패, 진시영 반집승 후 반집패, 다카오 불계승 후 불계패... 뭐가 이래-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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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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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물레방아...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인생...그게 바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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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8-09-05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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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선수가 전세계 바둑계를 평정할때는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고 언제나 우리에게 믿음을 주었는데, 현재까지 출중한 후계자는 안나오고... 인생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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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c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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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같은 기사가 또 나올거라 생각했단 말이군요..ㅎㅎ 이창호가 우리나라 기사인것만도 팬으로서 감사할 일인데 그런 기사가 또 있길 바라다니....욕심이 너무나 과하시네요. 이창호같은 기사는 다시 나오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창호만은 못해도 이세돌이 있자나요. 당대에 이세돌을 능가할 기사가 없는데 이세돌에도 만족을 못하시다니...정말 욕심이 너무나 과한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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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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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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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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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이 이창호를 키웠듯이 이창호9단도 재기있는 신동을 내제자로 후계자를 양성한다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이세돌9단이 바둑유망주를 발굴하여 내제자로 키운다는 뉴스는 들었는데 키우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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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0 |
｜ 2008-09-05 오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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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를 받쳐줄 바둑선수는 안나오나요. 아님 우리나라 바둑이 침체기인가요. 한국바둑의 발전. 활성화 방안은 무엇일까요? 이제 중국이 앞서는거 같아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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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08-09-05 오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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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전부라 할수 있는 바둑국제대회에서 자국선수끼리 붙는게 이상합니까?
제발 모든 바둑대회를 국가대항전이라 생각지 마세요... 바둑사이트와서 게시판 보다보면
바둑유저들이 너무 국수주의적 발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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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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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난 처음 대진 자꾸 바꾸는거 싫어. 우승엔 대진운도 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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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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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든, 심지어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도 어느 정도 강자들이 균형있게 올라가도록 배치하고 그것이 게임의 흥미를 더하는 법입니다. 꼭 국수주의적 관점이라고 봐야하는 생각이 좀 옹졸하다싶군요. 다른 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일테니 고루 균형있게 해줘야 하지요. 랭킹 1,2위를 한조에 넣는 식은 없지요. 스포츠에서도 시드는 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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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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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께대회라도 외국선수와의 기량을 겨뤄야지, 자국선수들 경기는 날이면 날마다 보는데 그게 그리 보고 싶나,,큰 돈들인 만큽 바둑의 저변 확대 효과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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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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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들끼리의 바둑은 국내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국제대회의 의의는 타국 선수들과의 경합에 있는 것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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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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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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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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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가 문제인가? 지구상에서 민족이 없는 미국이 가장 격렬한 국수 주의를 표방 하는데...바둑리그도 내고향팀이 이기면 좋찬아여..어줍잔은 국수 주의 비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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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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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주의가 싫으시다면,,우승상금 밖으로 나가는것 아까워서 그런다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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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8-09-05 오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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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국 정신차려야한다.. 그간 너무 자만심이 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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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8-09-05 오후 8: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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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까지 포함하면 바둑리그에 참가한 거의 대부분의 우리 기사들이 출전한 듯 싶은데 결국 8강엔 양이 2명만 올라갔네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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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후람 |
｜ 2008-09-05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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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이창호 vs 이세돌의 빅매치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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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후람 |
｜ 2008-09-05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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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진도 좋지않나요. 국가대결 방식의 다른 대회는 많으니까 개인이 강조되는 대회도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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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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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서 이 대회가 개인이 강조되고 있나요? 오히려 국가별 대진을 하자는 의견에 불을 지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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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08-09-05 오후 7: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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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영이 아깝다. ㅉㅉ 이영구도 반집이라니.. 이창호와 이세돌이 8강전에서 대결하게 되어서 아쉽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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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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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 타이틀을 독식하니까 중국에서 열받아 폭발 할까봐 국가별 대진방식을 바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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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즈 |
｜ 2008-09-05 오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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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아깝다 우승했어야하는데 ~~~!! 다음대회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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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0 |
｜ 2008-09-05 오후 7: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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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선수들끼리 대국을 하게 되는 국제대회라니......정말 안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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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암 |
｜ 2008-09-05 오후 7: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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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정상적인 대진표를 만드는 한국기원 관계자는 다 사표쓰고 박정상이가 한국기원 이사장으로 가서 빨리 정상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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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tTk |
｜ 2008-09-05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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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테이제좀잇으면다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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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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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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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 |
｜ 2008-09-05 오후 5: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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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대진표를 이렇게 짜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아니면 이것을 주관하는 한국기원측이 맹해서 그런건가. 이것도 4강전에 가면 한국은 아무리 잘해야 1명 올라가게 만들어놓았으니.... 무슨 지명제니 어쩌니 해서 이상한 짓이나 해쌓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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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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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열받아 폭발 직전이어서 ... 이리 짠것 같은디 .. 야구에 선동열 감독 시켰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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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호 |
｜ 2008-09-05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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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9단은 1 ~2 집 차이로 지는 경우가 많으니 역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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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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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항상1,2집으로지지..10댓집으로 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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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m7235 |
｜ 2008-09-05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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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대진운 끝내 주는구나... 잘 하면 생애 최초로 결승까지 올라갈 수 있을듯......말도 안되는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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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호 |
｜ 2008-09-05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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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영 프로 올라가길 바랬는데.. 참 안타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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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9-05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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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라갈 사람들만 올라갔다! 이 멘트도 좀 거슬립니다. 떨어질 사람만 떨어졌다라는 것과 다르지 않죠. 이런 말은 좀 가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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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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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그리고 야마시타 게이코 아니고 게이고입니다,아직도 게이코로 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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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거사 |
｜ 2008-09-05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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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51님 이세돌이 승리할 가능성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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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9-05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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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 고개== 현재승률기준
19승 유창혁 / 29승 박영훈,박정환 / 39승 목진석,박정상 모두 탈락
다음엔? 말하기 싫지만 19승 진시영 / 29승 조한승,이영구 == 과연 8강에 진출할런지?
이 예상을 빗나가길 바랬지만 현실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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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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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돗자리 깔으셔도 될 듯하네요. 님의 예상이 빗나가길 저도 바랬는데..ㅜㅜ..하지만, 진시영 이영구 삼범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나, 진시영 사범님은 이번을 계기로 일취월장하시어 한국의 최고기사 반열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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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9-05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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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51님! 2번째 댓글 빨랑 삭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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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09-05 오후 4: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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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나 창호중에 준결간사람이 그때부터 번기니까 무조건 우승해 주릴라 본다..결승전 가서 요즘 창호가 자주 무너지니까 이왕이면 세돌이가 올라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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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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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환이 안두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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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8-09-05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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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맘에 안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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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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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제목이 <따로국밥>같네요...글의 내용과 따로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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