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내가 이창호 이길 가능성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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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내가 이창호 이길 가능성 50% 넘어!
역대전적에서 이창호 9단이 4승 2패로 앞서
| 김경동 2008-03-19 오후 00: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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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춘란배에서 중국이 7명이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유일하게 그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이창호 9단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마치 배불리 진수성찬을 먹었는데 목에 가시가 하나 걸려있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중국바둑은 이와 유사한 상황이 몇 차례 있었다. 제5회 춘란배와 제7회 삼성화재배에서 중국기사가 8강에 6명이 올라갔지만 아무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악몽이 있다. 이 때문에 춘란배 8강에 입성한 7명의 중국기사들은 이창호라는 존재가 아주 위협적일 수 밖에 없다. 누가 먼저 이창호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를 놓고 중국 랭킹 1위인 구리 9단이 첫 번째 타자로 나서게 됐다.
 구리 9단은 중국 기자들의 인터뷰에서 “8강전에 단 1명의 외국기사가 올라왔다. 난 외국선수와 대결을 벌이기를 바랬고 그 외국선수가 마침 이창호라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만약 내가 이창호 9단을 이긴다면 중국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그리고 농심배에서 나는 이창호 9단과 만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어 좋다. 이창호와 같은 고수와 겨룰 수 있다는 것은 나 자신의 기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창호 9단도 “농심배에서 구리와 만날 가능성도 있었는데 비껴갔다. 춘란배에서 다시 구리 9단과 겨루게 되어 꽤 기대되는 한판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춘란배는 마치 중국 3명, 한국 1명이 남은 상황에서 농심배를 치르는 꼴이 됐다. 이창호 9단은 우승을 위해서 8강전에서 구리 9단을 상대로 첫 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그 다음 준결승전과 결승전 두 고비가 남아 있다.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의 역대 전적은 4승 2패로 이창호 9단이 다소 앞서 있다. 이에 대해 구리 9단은 “기록을 특별히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 기록은 단지 과거에 대한 설명일 뿐이며 바둑은 한 판 한 판 두어 나가는 것이다. 만약 내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면 이창호를 이길 가능성이 50%가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이 수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지만 만약 구리 9단이 이창호를 저지하지 못한다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냐는 질문엔 웃음을 띄면서 “7:1 상황에서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좀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라며 중국의 우승을 의심치 않았다.
춘란배의 7:1 결과를 가지고 중국바둑이 한국을 추월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또다른 질문에는 “10년 정도를 놓고 그동안의 결과만 바라본다면 한국이 절대 우세라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어떤 이들은 최근 몇 년은 중국기사들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국과 거의 대등했다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 이것은 약간 지나치게 앞서나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러운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구리 9단은 정규적인 세계대회 이외에 가장 중요한 임무는 금년 10월 베이징에서 벌어지는 세계두뇌스포츠대회라고 밝히면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뒤에 열리는 두뇌스포츠 올림픽은 우리가 개최국인 만큼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출전명단이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 나도 출전할 것 같다.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바둑에서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창호 시대를 이어 세계 1인자의 자리에 올라 자신의 시대를 만들 생각은 없는가라는 질문엔 “만약 없다면 틀림없이 거짓말일 것이다. 사실 프로기사로서 나도 그런 생각을 해 봤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 이다. 또한 기사들 사이의 경쟁은 이창호 세대보다 더욱 치열해 졌다. 모두의 실력차이가 비슷해 졌다. 이창호와 같은 천하무적의 시대를 열기란 아주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자신에게 정한 목표는 적어도 세계1인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며, 이창호와 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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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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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생각나는데 창하오는 운좋게 조훈현 이기고 올라오면 이창호에게 뺨맞고, 운좋게 이창호 이기고 올라오면 조훈현에게 뺨맞고...지금은 너무 잘 풀렸지. 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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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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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상권 기사들과 맞짱뜨면 안밀린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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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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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창호가 무뎌진것이지 무슨 과거의 기사들이 약해서인가? 조훈현, 마효춘, 고바야시, 가토, 섭위평, 임해봉... 이런 기사들이 10년 전으로만 돌아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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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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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만 하더라도 박영훈, 조한승, 목진석... 이런 기사들에게 10판중 기껏해야 한판이나 질까 했었는데 근래들어선 반타작 승률이 된게 그 젊은 기사들이 지금에야 물이 올라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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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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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청이나 유빈, 창하오, 뤄시허 등등, 자신의 밥이었던 기사들에게 지는 일이 많아진게 그 선수들이 갑자기 실력이 높아졌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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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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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에 젊은 신예들이 후지쓰배나 기타 대회에서 8강에 오른적이 별로 없다. 그만큼 그때의 고수층은 지금 정상권 이상으로 만만치가 않았다. 이창호가 예전엔 지지도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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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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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특필 할 만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국의 유망한 신예들이 국제대회에서 중일의 강자와 붙으면 이긴적이 그리 많지 않다. 보통들 졌고 4인방이나 이기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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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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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기사들의 수준은 지금보다 결코 떨어지지 않으리라 본다. 10여년전까지만 해도 조훈현, 고바야시, 마효춘 같은 기사들을 젊은 기사들이 국제대회에서 이겼다면 바둑뉴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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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니엉 |
｜ 2008-03-29 오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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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휩쓸 무렵의 기사들이 지금 기사들보다 약했기 때문에 그땐 이창호 독주가 가능했다고 말들을 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체 평균적인 수준은 지금이 높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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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척회주 |
｜ 2008-03-25 오후 4: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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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두뇌 올림픽에서 최초 금메달은 한국기사가 되야 하겠지요 우승이상의 상징성이 있으니까 아무쪼록 올해는 갈 길이 멉니다 모두 심기일전하여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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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척회주 |
｜ 2008-03-25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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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을 잃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면 정말 중국으로 대세거 넘어 가는 형국입니다. 이창호 사범님 꼭이기셔야 합니다 피이팅! 응씨배 탈환도 굉장히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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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척회주 |
｜ 2008-03-25 오후 3: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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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면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좋은 인터뷰 내용이네요. 구리 선수도 힘내고 이창호 선수는 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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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일출 |
｜ 2008-03-24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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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기자는 글 쓴 다음 한번 꼭 읽어 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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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08-03-22 오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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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고철값이너무올랏서^^ 나는관심없다볼건보고내급수나좀올랏스면좋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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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8-03-22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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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인격적으로 창하오에 비교가 안된다니까...저렇게 말했다가 지면 컨디션 나빠서 졌나고 할거냐? 시건방지긴~ 천하의 이국수를 자기가 컨디션만 좋으면 이긴다니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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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남자 |
｜ 2008-03-22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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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말은 이창호 구단 컨디션이 나쁘고 자기가 좋으면 이길확률이 50%가 넘는다는 말일거에요 ㅋ 근데 이창호구단 컨디션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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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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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길확률은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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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er2 |
｜ 2008-03-21 오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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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떨고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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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코 |
｜ 2008-03-20 오후 11: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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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곡해해서 나쁘게 볼려고 노력해봐도 그렇게 안봐지는 인터뷰인데, 왜들 그럽니까.
오히려 구리라는 바둑기사가 긍정적으로 새롭게 다시 보이는 그런 인터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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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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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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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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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일부 동감하지만 ,"만약 내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면 이창호를 이길 가능성이 50%가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얘기는 좀 허풍떠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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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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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님의 허풍 떤다는 말에는 이견 !! 바둑에서는 컨디션이 얼마나 중요 한데요.. 컨디션에따라 큰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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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양지골 |
｜ 2008-03-20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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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선정적이다. 구리의 인격을 모욕하는 느낌이다.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최선을 다해 한 판 두는 것이다. 이창호가 지더라도 이창호의 그동안의 성과와 능력을 누가 앞설 수 있겠는가. 이기든 지든 이창호와 붙는 편이 한 수 배우는 바가 된다. 구리의 용기가 가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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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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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다면... 이말은 상당히 겸손한 발언임 !! 커디션이 나쁠땐 진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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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코로쏘 |
｜ 2008-03-20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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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8강에서 구리랑 붙게하고 4강에서 창하오랑 붙게한다면... 중국으로서는 꺼낼수 있는 최상의 카드가 될듯, 일부러 대진을 조작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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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6022 |
｜ 2008-03-20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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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9단의 인터뷰를 보면 밝고 겸손한 그의 인격이 느껴집니다. 선정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을 선동하는 것같아 기분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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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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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아직까지는 한국에 뒤진다 !! 그러나 세계 일자가 되고 싶다 !! 구리 착한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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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6022 |
｜ 2008-03-20 오후 1: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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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기자님의 제목표기에 의문..... 구리9단의 말은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아는데...승리를 장담한 것같은 제목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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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8-03-20 오전 4: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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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1인건맞지만 이창호9단이 7명을 상대하는게 아니잖아 7대1인데 우승못하는건 말이안된다? 이세돌9단과 이창호9단은 혼자남았았을때 얼마나 괴력을 발휘했는지 이미 보여줬는데도 구리가 외국기사상대로 보여준게 없는데 2번세계대회우승전부 자국선수이긴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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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3-20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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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데이터 대로라면 구리도 머그리 자랑할건 없네요. 그의 말대로 앞으로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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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ucebox |
｜ 2008-03-19 오후 11: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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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중국1인자노릇을 하기 시작한 2004년이후 세계대회 본선 성적은 39승30패 승률56%다. 이기간 우승2회를 했다. 같은기간 박영훈은 45승18패 승률71% 우승3회했고, 이창호는 67승28패 승률71% 우승3회 준우승3회했다. 이세돌은 62승21패 승률75%에 우승6회준우승1회다. 서열은 확실하다. 이세돌>이창호>박영훈>>>>>>.....>>>>구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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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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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연구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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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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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고 확실한 누르기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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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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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졌다고 무시하네.. ㅋㅋㅋ 그러나 자신의 솔직한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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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8-03-19 오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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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그냥 밟아서 없애버리고 창하오9단한테 설욕했으면 좋겠음. 최근에 많이짐 확 쳐밟아버려서 잔인하게 불계승하세요 이창호9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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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8-03-19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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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많고 까부는 놈이 지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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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8-03-19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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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뭐냐? 금>은>동>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리같은건 신산이 그냥 녹여 멍청아 생긴것도 ㅄ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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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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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정말 개념이 없으시네요 구리 이름 생각하면 그거 생각못하는사람이 어디있겠음?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안 말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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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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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혈기가 넘쳐서 그런거죠.. 세월이지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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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8-03-19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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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놈들 농심배우승했다고 의기양양하는군. 이창호9단 저런 버릇없는 입을 고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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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레오레오 |
｜ 2008-03-19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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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이창호라는 태산이 어떤 것인지를 뼈져리게 느끼게 될 것이며 이빨 깐 죄를 스스로 뉘우쳐 이사범님 앞에 무릎꿇고 조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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