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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지고 싶은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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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지고 싶은 생각 없다!
| 이경민 2005-10-11 오후 04: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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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신예, 강동윤 4단이 한국팀 선봉의 중책을 맡고 일본 첫 주자 하네 나오키 9단과 대국을 벌이고 있다.
10월 11일 중국 베이징 징광호텔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국, 강동윤 4단 대 하네 나오키 9단의 대국 장면과 검토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기세의 충돌! 하네 나오키 9단 vs 신예강호 강동윤 4단
▲ 한국 검토진. 중국 현지에서 '흑기사' 김승준 9단이 해설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재형 7단, 조한승 8단, 김승준 9단, 그리고 맨 오른쪽은 중국 체단주보의 씨에루이 기자.
▲ 여기는 중국 검토진. (왼쪽부터) 뤄시허 9단, 차오다위안 9단, 화쉐밍 7단, 저우쥔쉰 9단.
▲ 중국대표 팀원인 씨에허 6단(오른쪽)이 저우쥔쉰 9단과 검토 중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여기선 이렇게. '아기돼지' 뤄시허 9단과 저우쥔쉰 9단.
▲ 시간이 갈수록 검토를 하는 기사들이 한명, 두명 늘어나고 있다.
▲ 강동윤 4단의 흑번. 길게 가지 않고 일찍 승부를 보겠다는 강동윤 4단의 바람이 이뤄질지.
▲ 단장 조훈현 9단의 등장! 검토실의 무게감이 한층 더 느껴진다.
▲ 중국에 있는 동안에는 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강동윤 4단.
첫단추를 잘 꿰도록 바둑팬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세요^^.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차전은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시간으로 매일 오후3시부터 사이버오로와 농심신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관전할 수 있다.
<---- 생중계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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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정다운 |
｜ 2005-10-11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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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8 회 대회때부터는 한국랭킹순으로 대표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모든기사분들이 열심히노력해서 대표 랭킹에 들려고 노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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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of361 |
｜ 2005-10-11 오후 5: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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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것 같더라니... 결국 작년과 같은 양상으로 가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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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5-10-11 오후 4: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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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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