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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파 유창혁, 처음부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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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파 유창혁, 처음부터 좋았다!
조훈현 9단의 기보는 모두 공부했었다!!
| 이경민 2002-04-01 오전 00:0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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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혁 9단 제6기 LG배 우승후 인터뷰]★★
1. 우승 소감은?
준우승만 3차례, LG배와는 인연이 없었고 실망만 끼쳐드렸었는데, 우승하게되어서 기쁘다
2. 언제 우승을 예감했었나?
처음부터 좋다고 생각했었다. 후반에 들어서 흑이 좋다고 확신했다. 최소한 실수를 줄이는 데 신경을 썼다.
3. 우승 후의 포부
국제시합이 중요하고,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하고싶다.
4. 컨디션은 어땠었나?
3국에서 컨디션이 나빴었는데, 3국에서 패하고나서 오히려 컨디션을 되찾았다.
5. 이 대회를 앞두고 특별히 신경쓴 점은?
조훈현 9단의 기보를 많이 놓아보았다. 조훈현 9단의 최근기보는 모두 다 놓아보았다. 또한 초읽기를 하면 실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초읽기에 몰리지 않도록 시간안배에 신경을 많이 썼다. 시간이 남았을 때 승부를 결정짓고 싶었다.
6. 현재 국내타이틀은 없는데,,?
국내타이틀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국제기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국제기전에 더욱 신경쓰고싶다. 특히 LG배 만큼은 신경을 많이쓰고싶었다.
7. 최근들어 신예기사들에게 반집패를 많이 당했는데,,
국내기전은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기 때문에 이기고 지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8. 체력관리를 위해 따로 신경 쓴 점은?
특별히 신경쓴 점이 없었다. 평소 하듯이 축구와 등산을 한다.
9. 평소 공부는 어떻게 하나? 또 공부시간은?
연구실(최규병 9단)에서 기보를 놓아본다. 따로 정해놓은 공부시간은 없고, 매일 출근하듯이 가서 기보를 놓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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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k5482 |
｜ 2007-02-14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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