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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승부사' 차민수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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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승부사' 차민수 6단
의정부행복특별시, 칠곡황금물류 누르고 PO 진출
| 레전드리그 2023-11-30 오전 03:0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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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배를 제하고도 345수까지 파란만장한 승부가 펼쳐진 최종국. "승부가 클수록 힘이 난다"는 차민수 6단(오른쪽)이 김기헌 7단을 꺾고 의정부행복특별시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했다. |
2023 쏘필코사놀 레전드리그 준플레이오프
차민수 결승점으로 칠곡황금물류에 2-1 승
정규시즌을 마치고 2주 만에 막을 올린 포스트시즌에서 정규시즌 3위 의정부행복특별시가 4위 칠곡황금물류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9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의정부행복특별시는 김동엽 9단이 윤현석 9단에게 불의의 시간패를 당했으나 주장 맞대결에서 유창혁 9단이 이상훈 9단을 상대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4지명 차민수 6단이 결승점으로 끝냈다.
▲ 7시 정각 동지명 대결로 출발한 승부에선 1승씩을 주고 받았다.
올해 72세의 '전설' 차민수 6단이 또 한 번 '구세주' 역할을 했다. AI의 승률 그래프가 쉴 새 없이 춤을 춘 최종국에서 상대전적의 큰 열세(3승8패)를 딛고 김기헌 7단을 3집반 차로 제압했다. 절체절명의 매 순간에서 '한 번 더'를 외친 담력이 빛났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요다 선수하고 한 번 두고 싶어서"라며 파안대소로 답한 국후의 차민수 6단. 차민수 6단은 정규시즌 최종 라운드에서도 의성마늘의 1지명 권효진 8단을 꺾고 팀을 극적으로 구해낸 바 있다(그 판을 졌으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 1지명 대결에서 유창혁 9단(오른쪽)이 동점타로 발판을 놓았다. 이상훈 9단은 후반에 유창혁 9단의 착각으로 스무 집 가까이 횡재를 했지만 결국 패하며 상대전적 12전 전패를 이어갔다.
최대 두 경기로 결판 짓는 준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상위팀에 어드밴티지를 주어 한 경기만 이겨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1차전으로 마무리지은 의정부행복특별시는 12월 1일부터 2위 KH 에너지와 플레이오프 3번기를 벌인다.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 2지명전에서 윤현석 9단(오른쪽)이 김동엽 9단으로부터 선제점을 가져왔던 칠곡황금물류에 후속 승점이 따르지 않았다.
▲ 제한시간 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
▲ 2019년 창단 이후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의정부행복특별시가 기세를 탔다.
▲ 의정부행복특별시의 이형로 감독(왼쪽)과 칠곡황금물류 정수현 감독이 전반부 검토를 함께 했다.
▲ 의정부행복특별시의 4지명(3지명은 조대현 9단)으로 정규시즌 5승4패를 기록한 차민수 6단.
▲ 13승1패로 정규시즌 4년 연속 다승왕 유창혁 9단은 포스트시즌 통산 7전 전승을 이어갔다. 지난 3년은 팀 패배로 MVP와는 인연이 닿지 않은 상태로 이번이 네 번째 도전.
▲ "(KH에너지는) 4장에 요다 선수가 있어서 좀 반칙 같다"는 차민수 6단. "상대팀이 워낙 강팀이긴 하지만 우리도 안 좋은 상태에서 올라왔고, 기세를 타고 있어서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는 유창혁 9단.
▲ 포스트시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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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11-30 오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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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뼈속까지 일본인 윤실수가
“독도는 일본땅이다”라고 주장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에 또 다시 소금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자는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을 했다고 주장하는 악질적인 일본인입니다.
독도 또한 일본땅이라고 같은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독도문제에 대하여 파워학님이 올리신 글을 소개합니다.
파워학 2023-09-15 오전 1:29:00
독도 문제에 대하여 아래 윤실수님께서 일본측 주장만 올려, 양측의 주장이 무엇인지 함께 올려봅니다.
<일본측 주장>
옛날 어부들이 가서 고기도 잡았다 그런데도 항의하지 않았다.
센프란시스코 조약에 울릉도, 제주도 이런 섬만 있었지 독도는 없었다.
(울릉도 부속섬이 독도이기에 굳이 표기 안한것인데..)
<한국측 학자/민간 주장>
기록을 보면 일본지도에서도 독도는 조선땅이라고 되어있고,
국제사회가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인정하고 ,
신라,고려,조선시대때도 관찰사와 관리들을 보내어 관리를 했고 ,
독도에 사람도 살았고 드나들었기에 우리땅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
한국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고유의 영토이며,
분쟁지역이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도발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응하면서도 외교적 공론화는 자제하는 한편,
국제법상 평화적 지배를 지속하는 것이 영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근거라는 판단하에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 내 의견
윤실수가 말한 것과 같이, 우리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지 않는 것은
패소할 것이 두려워 그런 것이 아니고,분쟁지역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것이다.
분쟁지역으로 선포되면, 니땅도 아니고 내땅도 아닌 것이 되고, 그것이 바로 일본이 노리는 꼼수이다.
일본은 어떻게든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국제사법재판소 가면, 엄청난 로비로 심사관 매수를 통하여
승부를 걸어 보겠다는 심산이다. 현실적으로 일본의 국력이 더 세기 때문이다.
이런 일본의 악의적인 전략에 우리가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조상대대로 살아온 멀쩡한 내땅을 왜 분쟁지역으로 만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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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11-30 오후 9: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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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의 망언의 출처
저는 그동안 윤망언이 어디서 이런 거짓말이나 악담들을 이렇게 많이 끌어다 도배를 하나 궁금했었는데요. 이제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설마 아무리 극우 보수 꼴통이기로서니 이럴 줄은 몰랐지요.
알고 보니 태극기 부대류의 꼴통 보수들이 모여 있는 극우 유튜브가 그 출처더군요. 그래서 보수라도 제 정신이 박힌 이들은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놈들의 주장을 살펴보니 윤망언이 하는 말들을 늘 그대로 되풀이하고 있더군요.
일본 찬양, 한국 비하. 식민지배 옹호, 조선 비하. 위안부 폄하. 독도는 일본 땅. 일본의 극우 혐한 인종이나 할 이런 식의 말을 아무리 극우지만 한국인이 할까 싶었는데, 우리나라 극우 유튜브에서 이런 말들을 되풀이하고 있더군요.
이 자들이 왜 그러냐고요? 노인들이 푼돈 모아 후원금을 보내려면 자극적인 말로 이목을 사로잡아야 해서라네요. 그래야 돈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그 수익이 억대에서 수백억까지 상당하답니다.
정상인이라면 이해가 안될 이들의 주장이 참 이해가 안됩니다. 새누리당 전 대표 이준석의 말에 의하면, 보수라는 자들의 50%는 이런 류라네요. 어이가 없지요. 이러니 치매보수 소리를 듣는 거지요.
이 자들의 주장은 그동안 윤망언이 한 말들과 똑같아서 다 들어본 얘기입니다. 제가 윤망언에게 못 들은 얘기는 한국의 대선/총선이 부정선거라는 주장을 이 자들이 한다는 겁니다. 누가 했냐고 주장하냐고요? 문재인이 했답니다. 그럼 윤석열은 어떻게 대통령이 됐냐고요? 부정선거를 했기에 표차가 줄었다는 겁니다. 어떻게 했냐고요? “나몰랑”입니다.
한동훈에게도 부정선거 주장을 어떻게 보냐고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이 질문을 했더니 답을 못합니다. 왜냐고요? 50%의 열성 보수가 이런 무리들이라서, 그들의 지지가 떨어져나갈까봐 그런답니다. 한국의 보수, 정말 큰일입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이 보수를 혐오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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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1-30 오후 8:1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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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헌 사범은 김연아의 고향인 군포 산본지역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것으로 아는데 제자들이 어제의 대국장면을 보았을까
두렵네요. 그는 남의 돌을 만지작 거리는 악습이 있더군요. 이는 상대의 수읽기에 지장을 초래해 금기로 여기는 손찌검. 대
부분의 스포츠에서 손찌검에 페널티를 줍니다. 축구(핸들링 -요즘말로 핸드볼 반칙) 배구-넷 터치 농구-림 바이얼레이션.
골프-벌타 야구-타격방해.. 참고로 이런 불필요한 행위가 심한 기사-최규병 서능욱 오규철 등--캬! 족집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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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30 오후 8:0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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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선수는 명문 용산고를 졸업한 수재입니다. 당시 용산고는 1년에 서울대를 100여명
씩 보냈죠. 지금은 100명 보내는
고교가 없어요. 차민수 선수는 국제대회인 후지쯔배
8강에 올랐는데(당시 세계 최강 조치훈 격파) 4강전에서도 조훈현 선
수에게 시종 유
리해 일본 기사들이 친구에게 일부러 져 줬다고 오해한 일도. 두 사람은 실제 나이는 비슷
해 서로 반말로 맞
트는 사이.
이토록 명문고를 나오고도 훌륭한 기사가 될수 있거
늘 중학교도 안 가는 바둑기계들은 무엇인고? 김은지가 통합기전 국제
대회 8강에?O
h, no 대면대국으론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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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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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1~2명의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 시키지 마라. 용산고를 나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
라, 용산고 재학중에 뭘 했고, 어떤 결과가 있었냐이다. 이것 저것 조금씩 잘 할 뿐이다.
바둑에서도 마찬가지 그저 평범한 기사에 불과하다. 노름에도 빠져, 어머니 재산(영등포
극장 등)을 다 날려먹은 노름꾼이고, 결국 미국으로 도망가 프로노름꾼이 되었다. 그동안
노름으로 잃은 재산총액이 얼마나 되고, 가정생활은 제대로 꾸려 왔는지, 미국 라스베가스
뒷골목을 배회하며 어떻게 앵벌이 생활을 해왔는지 등, 어두운 면에 대한 기사는 나온 곳
이 없다. 이런 선수를 미화시키기 보다는 어두운면도 같이 기사화 되어야, 바둑팬들에게도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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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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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야!! 노름꾼 칭찬하는 것을 보니, 오로 바둑팬들도 노름꿈으로 유도하여 패가망신하게 하고,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게 만들어 "한국 사회를 망치려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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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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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가 올릴수 있는 수준은 아닐테고, 기자양반! 차민수가 노름꾼이 되며 겪은 <어두운면>도 기사화하면, 바둑
둑팬들에게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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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11-30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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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집으로 3억을 가져간 딩하오가 진정한 큰 승부사요
차민수는 그냥 승부사 차민수 6단으로 타이틀을 뽑는 게 적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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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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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과장된 것 같습니다. 아마 기자가 프로포커를 생각하며 한심한 제목을 뽑은 것 같습니
다. 바둑에서는 국내든 세계대회이든 8강이상 올라간 적이 없는(한국기원 기사정보 참고) 평
범한 기사인데, 큰승부사라는 제목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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