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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뒷 얘기 무궁무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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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 뒷 얘기 무궁무진하죠
중국리그 해부하는 방송 만드는 한국바둑방송(K바둑)을 가다
| 김수광 2013-06-15 오후 09:0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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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들의 도전은 거침없다. 중국리그를 해부하는 방송 <중국리그>를 만드는 주인공들. (왼쪽부터) 김홍진 한국바둑방송 제작팀장, 권효진 진행자, 박승철 해설자, 윤상현 한국바둑방송 피디. |
중국리그는 선진 바둑의 결정체다.
52개팀(갑조 12ㆍ을조 16ㆍ병조24)이 경쟁하는 대규모 대회. 난다 긴다 하는 세계 바둑계를 이끌어 가는 중국 일류기사들은 다 이곳으로 모이고 해마다 한국의 정상급 기사들은 좋은 대우를 받으며 용병으로 초청받아 간다. 성적을 내 주기만 한다면 팀들은 파격적인 몸값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초청받는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것은 단지 ‘머니’ 때문만이 아니다. 중국리그는 새로운 수법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바둑연구의 보물창고다. 개개인의 실력 향상에도 더 없이 도움 되니 우리 기사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보다 프로답고, 선진적 바둑이 구현되는 중국리그의 모습을 그 동안 한국 바둑팬들은 피상적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리그의 대국은 관전기에서 단편적으로 다뤄지거나 한 주간의 주요 바둑을 다루는 바둑 관련 방송에서 다른 대국을 해설하는 중에 ‘양념’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중국리그의 안쪽을 들여다 보며 깊이 다루는 뉴스나 해설 방송은 전무했다. 희한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
 한국바둑방송(K바둑)의 김홍진 제작팀장은 이런 점에 착안했다. ‘남들이 하지 않으니 해보자. 중국리그를 본격 해부하는 방송을 만들자.’
그 동안 중국리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방송 프로그램이 없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만들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었다. 중국 각지를 돌며 일년 내내 진행되는 중국리그인 만큼 자료를 수집하고 영상을 제작하려면 제작비부터가 만만치 않다. 또 한국과 중국 양쪽 바둑 사정에 훤한 전문가도 드물다.
마침내 야심찬 이 계획은 실현됐다. 중국리그를 분석하는 전문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이다. 김홍진 제작팀장은 “우리 한국바둑은 중국바둑을 상징하는 중국리그를 생각만큼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라이벌로서 경쟁해야 할 중국바둑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다고 봤습니다”라고 말한다.
한국바둑방송은 중국리그를 소개할 적임자를 물색하는 데 고심했다. 수차례의 회의를 거쳐 섭외하기로 결정된 인물은 박승철 7단과 권효진 6단이었다.
박승철은 해설을, 권효진은 진행을 맡았다. 한국바둑방송은 두 사람이 최적의 인물이라고 확신했다. 박승철은 2001년, 2002년, 2004년, 2006에 중국갑조리그에서 활약한 ‘원조 용병’이다. 갑조리그의 초창기 모습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체험으로 아는 소수 중 한 명. 박승철은 왕위후이, 웨량, 자오저룬, 류싱, 펑취안, 푸충 등의 중국기사들과 교분이 두텁다.
중국어에도 능통하다. 어느 정도이냐 하면, 한 번 입을 떼면 중국인들을 쉴 새 없이 웃게 만들 수 있다. 연구생 시절, 중국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기원 하훈희 국장으로부터 기초 중국어 수업을 받으며 중국어에 입문한 박승철은 갑조리그 선수로 뛰면서부터는 더욱 관심을 가져서 개인 교습을 받는 등 중국어 실력을 키웠다. 웨량 5단과 권효진 6단의 결혼식 때 참석한 중국 바둑관계자와 프로기사들이 머쓱하게 서성일 때 유창한 중국어로 안내를 도맡기도 했다.
 남편이 중국리그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웨량 5단인 권효진은 남편에게서 중국리그 소식을 듣는다. 오래 전부터 한국기사들의 용병 계약의 다리 역할을 해 온 웨량은 이번 시즌엔 박정환 9단과 박영훈 9단의 계약을 도왔다. 권효진은 남편에게서 중국리그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듣게 된다. 권효진은 남편과 함께 중국에 바둑도장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사실 박승철과 권효진은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해서 해설자와 진행자 사이의 호흡에 관한 문제라면 반은 해결하고 들어간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맡기 전에도 다른 방송에서 해설자와 진행자로 활동해 왔다.
5월22일 수요일 첫 방송을 선보였다. 이세돌 박정환 최철한 조한승 등 한국용병들의 활동상과 기보를 분석하고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한국바둑방송은 국내 선수가 출전한 경기를 중심으로 라운드가 바뀔 때마다 2판씩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에 방영한다.
프로그램을 보니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게 갑조리그 뒷얘기다.
“강동윤 9단은 중국의 음식과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오랜 시간 중국 땅에 머물러야 하는 갑조리그에서 뛰지 못했습니다. 을조리그에서 뛰게 된 데는 그런 속사정이 있죠. 중국갑조리그에서 수년간 활동했던 저도 최근 중국엘 방문해보니 적응을 잘 못하겠더군요, 하하”(박승철),
“김지석 9단이 한번은 기내에서 비자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기권패를 한 적이 있어요. 박정환 9단은 굉장히 추운 곳에서 경기를 치를 일이 있었는데, 묵던 호텔의 난방 시설이 고장 나 실내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갔더랬죠. 남편 웨량이 박정환에게 내복을 입으라고 권했지만 평소 내복 입는 습관이 없는 박정환 9단은 끝내 입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이불 3개를 덮고 잤는데도 도저히 추워서 잠을 이룰 수 없었고요. 그래서 주위의 우려를 많이 샀는데 다행히 대국을 치르는 덴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 박정환 9단의 지독한 공부량은 잘 알려져 있는데, 중국에 있을 때도 그것은 마찬가지에요.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으면 미위팅 같은 기사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서 연습바둑을 두지요. 그리고 가끔 웨량에게 중국의 사활문제집 등 각종 바둑서적을 구해달라고 요청을 해요. 그런데 웨량이 중국에 있는 온갖 자료를 다 갖다 주어도 더 없냐고 묻는다고 합니다^^ 한국ㆍ중국ㆍ일본의 고전사활 2만여 작품을 한데 묶어 편집한 해적판이 돌아다니기에 그걸 구해줬더니 박정환은 2달 만에 다 풀고 그런 걸 더 갖다 달라고 했다네요^^”(권효진)
방금 이야기들은 방송으로 나간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못다한 뒷얘기들은 무궁무진하게 준비돼 있다.
▲ ‘중국리그에 관한 한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박승철 해설자와 권효진 진행자.
▲ 바둑팬들이 원하는 건 중국리그 바깥이 아닌 안쪽의 이야기. 한국바둑방송은 안쪽의 이야기를 다룬다.
중국리그 대국엔 새로 연구된 수법들이 많아 해설 준비도 만만치 않다. 박승철 해설자는 요령이 있다고 한다.“국가대표팀(감독ㆍ안조영)의 정상부 훈련에 참석해서 힌트를 많이 얻죠. 랭킹 10위권의 기사들이 참여하는 정상부 훈련은 주로 본인의 중국리그 기보를 연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김)지석이나 (박)영훈이에게 궁금한 대목을 직접 물어보기도 합니다. 해설할 대국 선정을 제가 합니다. 한국 용병 중 박정환 9단, 최철한 9단, 박영훈 9단의 대국을 중심으로 고릅니다만 조한승 9단과 나현 3단의 대국도 점차 다룰 계획입니다.”
중국리그는 구단제로 운영되고, 주장전이 따로 있고, 선수 트레이드도 이뤄진다. 프로다운 맛이 물씬 느껴진다.“실제로는 입단 때 이미 장기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팀에 강하게 소속되는 경우가 많고 감독의 동의 없이 다른 팀으로 가기가 어려운 면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엔트리에만 들어가도 월급을 주고 건강보험 등 복지를 보장해 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3·4·5장급의 기사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죠. 상금ㆍ수당만 있는 우리와는 좀 다르죠. 중국리그의 장점은 우리가 흡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마음에서 ‘중국리그’ 방송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박승철 해설자의 말이다.
 김홍진 제작팀장은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충분한 영상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중국을 돌면서 풍성한 영상을 제작할 생각입니다. 이 방송은 해설 프로그램인 동시엔 정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런 형태의 방송은 없었기에 일종의 실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험이지만 도전해나갈 생각입니다. 을조리그 또는 병조리그도 다루면서 중국리그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이 방송을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이라고 밝힌다.
※ 1999년부터 시작한 중국 갑조리그는 12개 팀이 한 라운드당 6경기를 벌이며 각 경기에는 각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제한시간은 2시간 45분, 초읽기 60초 5회. 의도적으로 제한시간을 세계기전 수준으로 조정한 것이다. 속기 1판은 1시간 60초 1회로 국가 연승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와 완전히 같게 했다.
각 라운드에서 이긴 팀은 승점 3점을 받고, 패한 팀은 0점을 줘서 매라운드 승점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이긴 팀은 3점, 진 팀은 0점이며, 2-2 동률을 이룬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이 2점, 패자팀은 1점을 받는다.
2012년은 '충칭'이 1위, '구이저우'가 2위를 차지했다. 갑조리그에서 충칭은 총 8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강팀이다.
2013시즌 갑조엔 이세돌, 박정환, 김지석, 최철한, 조한승, 박영훈, 나현, 변상일의 8명이, 을조엔 이창호, 강동윤, 이영구, 김승재, 안국현, 이원영, 이동훈 등 7명이 용병으로 참가하고 있다.
갑조리그 각 라운드는 사이버오로와 협력하는 중국 시나바둑이 생중계한다. 사이버오로 유저들은 오로대국실에서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한편 한국바둑방송의 ‘중국리그’는 스카이위성방송, SK브로드밴드, 에브리온, IPTV, 엘지유플러스 스마트티비 등에서 볼 수 있다.
▲ 한국바둑방송 부조정실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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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6-16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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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의 총 본부인 한국기원에서 우리나라 아마츄어 숫자 그리고 분포도를 한번 만들어서 분석해본적이 없을 것입니다. 보통 피라밑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아마츄어 분포도 통계를 만들면 5급이상이 이 더 비대한 역 피라밑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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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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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발전을 위해서는 바둑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그야말로 10급짜리 아마추어가 몇백만이라도 되어야만 할것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10%만 되어도 5백만입니다. 그 많던 기원도 싹 없어지고, 마을어귀에서 동내 노인들이 평상에 앉아서 훈수두면서 바둑두던 장면도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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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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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기사 발굴이 한국바둑의 사활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직업에 자식들을 보낼 부모가 없습니다.바둑의 사활은 바둑을 조금이라도이해하는 10급 미만 언저리라도 아마츄어가 1천만 정도는 되어야 시장이 활성화되고, 시장이 활성화 되어야 그 시장의 전문 직업꾼으로 우수한 기사가 배출될 수 있습니다. 아마츄어가 소멸하고 있는데, 우수한 자질의 어린이들이 푸로바둑으로 입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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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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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바둑인구가 많고, 대중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전문기사가 되면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어린이들이 푸로 바둑인으로 지망하는 것입니다.바둑리그도 갑, 을, 병이 있고 구단주 제도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구단주도 없고, 기업의 협찬으로 바둑리그가 간신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바둑인들, 특히 한국기원의 책임입니다.인기가 있을때 미래에 대한 대비가 없었고, 바둑 보급에 사활을 걸어야 할때도 뒷짐지고 방관자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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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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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창업자인 고 조남철 선생님은 바둑보급에 온정성과 노력을 바치셨습니다. 그 창업정신은 한국기원은 깡그리 잊어먹고, 푸로관문도 꽉꽉 닫고,바둑으로 번돈 몇푼 기사들 나누어 준다느니하는 짓거리만 해 왔지 않습니까.미래에 대한 대비는 전혀 하지 않다가, 바둑이 조금 내려가니, 지금 우왕좌왕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둑보급에 한국기원은 모든 역량을 다해서 노력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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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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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잘먹자고 3년을 굶을수 없다++++++++
현실문제에 연연말고, 바둑의 미래인 어린기사들이 먹고살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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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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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부터 변해야 산다===본인들 스스로 변하지 않고 최선의 방안은 강구 안하고, 단지 스폰서 타령만하고 밥먹기힘들다고 하면 안된다,,자기성찰외 중요하다 왜 이지경까지 왔는가
원인분석하고 대책수립해라..프로를위한 기전이 아니고 팬들의 관심이가는 기전을 프로와마마구분없이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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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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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이행하지 않음 더 나쁘다======위에서 내가말한것을 한국기원이 모를리 없다,이런저런문제로 실행하지 못하는거 같다. 더이상 한국이 2류바듁으로 떨어지기 전에 과감히 썩은환부를 도래내고 구조조정이나 위크아웃을 통해서 강제적으로도 시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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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6-16 오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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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어린 영재가 바둑을 두기 위해서는 바둑이 인기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가 되지않고 프로기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연고제는 반드시 도입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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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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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전 팬들은관심없다===팬들이 눈이 높아져서, 명인전,물가정보배보다 지지옥션배같이 여성프로와 아마노장층등 이런것이 흥행이됨으로 상금을 대폭상향시켜 바둑팬들의 관심으 폭발시킨다,필요하면 중국리도도 요약해서 방송해라 왜냐고 팬들이 원하니깐,바둑팬들은 알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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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6-16 오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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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준재를 100명키우는 것보다 영재 한명을 키우는 것이 한국바둑 발전에 도움이 되죠. 기억력이 탁월하지 않는 준재보다는 기억력이 탁월한 천재를 어릴때 부터 키워야 바둑천재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기억력이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교육자라서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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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3-06-16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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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왜 많이 볼까요? 이는 지역연고제 때문입니다. 자기지역 아닌 경기를 보는 성인이 있나요? 바둑을 지역연고제로 한다면 인기가 훨씬 올라가고 스포츠뉴스시간에 방송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또 인기가 올라가겠죠. 그러다보면 어린 영재들이 의사만 고집하지 않고 바둑기사가 된다고 할 수있죠. 그러면 한국바둑의 실력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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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득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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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의 기준은 뭘로 하는 게 좋을까요? 1. 출생지 2. 도장 또는 연구원 3.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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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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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구단제를 도입하자는 이야기지요. 탐승님은 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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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득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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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뜻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선수를 무슨 기준으로 뽑냐는 질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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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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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발전 연구회를 조직하라===흐르지 않는물은 썩듯이 변화를 두려워 하지말고, 한국기원내부에 정식조직으로
최선의 품질관리 방안의 뭔지 중국등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소리들어 운영해라,,기존의 나이먹은 노장층 생계방안 궁리하다가 전체가 다 망한다 세계바둑으 흐름에 뒤떨어지면 발전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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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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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츄어의 벽을 허물고 승단제도 삭제를 검토하라=====바둑티브이에서 제이인기 프로그램은 지지옥션배다 왜그런가 그런걸 팬들의 관심이 높기때문이다,, 이미 프로의 단의 권위가 없어진지 오래인데 구태의연말고, 팬들은 프로와아마가 같이 뒹굴면서 아마츄어가 이기는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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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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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사단해체하라===동문,선배등 모든것이 한집안 출신임으로 젊은기사가 눈치보느랴 자기의견 내기 힘들다,,하버드대학은 절대 본교출신 교수를 확문의 다양성이 없어지므로 임명하지 않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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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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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좀해라===바둑 티브이 말고 인터넷프로야구 생방에 과감히 투자해라,,방구석에 앉아 가만히 있음 누가 알아주나 40년전 방식만 고집말라,바둑의 예니,도니,문화니 현대와서 그런 뚱딴지같은 소리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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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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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나 다음에 바둑란이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중앙방송 스포츠 뉴스시간에 나가게 해야하구요. 그보다 더 시급한것은 지역연고제입니다. 중국리그도 지역이름을 따서 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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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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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및 바둑파이를 키워라===간단하다, 초일류층이 두꺼워서 군웅할거하면, 팬들이 관심이높아지고 저절로 해결된다,,,모름지기 시끄러운곳에 스폰서가 달려드는 것이다,,한마디로 누가 우승할지 모를정도로 초일류가 두꺼워야 장사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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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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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집행부 재구성===집행부가 과거의명성과 경력위주의 보수층으로 구성되있어 다양한의견 나오기 힘들고 바둑발전에 관한 비전도 제시 못하고,기사품질관리도 못하고 겨우 대국관련 계가문제,착수등가지고 이사회여는것이 고작이다. 핫바지는 필요없다 사외이사도 두고 다양한 계층목소리도 듣고 특히 바둑팬의견을 무시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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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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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실력이 안되는 기사정리====기원유지비를 기전상금 수수료 20%.나머진 모든 프로기사한테 동일하게 일정금액을 년회비 형식으로 받으며,회비낼 실력없는 기사 자동정리되고,회비도 안내고 공짜로 한국기원 이용케하지말고, 실력에 따라1.2.3군으로 운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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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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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품질관리===면장은 자격이지 실력보증이 아니기 때문에 착각하지 마라, 매년 개인별로 신포석연구나 사활등의 과제를 주어 리포트 형식으로 제출케한다,공부안하면 기사가 무슨 프로기사인가,허접프로가 공부도 안하고 빈둥빈둥놀다가 대국일정통보 받고 대국하는것을 방지하라, 방치하면 이것은 한국기원 직무유기고 스스로 프로의 존엄성을 떨어뜨린다,조직을 만들엇으며 당연히 조직 구성원의 품질관리 책임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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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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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자 방법개선====지금처럼 일반인 입단대회를 점차 폐지하고 아마츄어 바둑 활성화를 위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위랭커30 명을 국내기전,세계기전 구분없이 출전시켜 일년에 점수대별로 상위점수 획득자4명을 입단시킨다, 영재입단시킨후 2년후에 일정기간 성적보아 정식으로 입단시키고 나머진 낙동강오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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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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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입단---세계바둑 추세가 기사 전성기가 10대후반 전후 이므로,발전성이 없는 일반인입단대회 축소하고, 어린영재입단 확대하여 기회를 제공하고,소질이 없는 사람은 조기에 타방향으로전향할 기회를 제공하여 의미없는 프로기사숫자 늘리기를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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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6 오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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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기원은 바둑발전에 관한것에 비전을 제시하고,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해할 의지가 없으니 본인이대신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한다
영재입단시스템도입,프로입단자 방법개선.기존프로기사 품질관리.바둑저변확대및스폰서 물어오기,프로와 아마 벽허물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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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극 |
｜ 2013-06-15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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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에겐 중국리그가 참 부럽겠군요
중국이 바둑에 대해서는 선진화가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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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돌 |
｜ 2013-06-15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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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둑두면 뭐 먹고사냐는 얘기는 지난 얘기인것 같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실력을 인정받으면 언제든지 중국리그에서 그에 합당한 대우와 수입을 올릴수 있는 길이 생겼네요. 매우 환영할 일인것 같습니다.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 겁니다. 프로이면서 실력이 부족해 먹고살 방법이 옹색하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죠.
축구선수 야구선수도 실력이 없으면 밥 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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