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 0.03125 확률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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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 0.03125 확률로 승리!
울산 디아채에 5 : 0으로 완승 거둬
| 최진용 2008-06-15 오후 06: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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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자 유구무언! 강동윤 선수(오른쪽)가 반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
<5라운드 4경기> 서울 신성건설 vs 울산 디아채
<제3국> 윤찬희 2단(백) vs 강동윤 8단 - 166수 끝, 백불계승
<제4국> 고근태 6단(흑) vs 최원용 5단 - 161수 끝, 흑불계승
<제5국> 박정근 3단(백) vs 김기용 4단 - 282수 끝, 백반집승
3전 전패를 하던 신성건설 윤찬희가 대박을 터트렸다. 팀원들조차 예상치 못한 승리! 부진한 윤찬희 선수가 2008한국바둑리그 다승왕에 올랐던 강동윤 선수를 꺾고 팀 승리를 결정지을 줄이야.
15일 저녁7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5라운드 4경기 3국에서 윤찬희는 바둑리그 사나이 울산 디아채 강동윤 선수를 맞아 백불계승을 거둬 남은 대국에 무관하게 팀에 승리를 바쳤다. 윤찬희의 활약 덕분일까? 신성건설은 남은 대국도 모두 이겨 종합전적 5 : 0으로 퍼팩트 승리를 거두었다. 제일화재에 이어 두번째로 거둔 쾌승이다.
특정팀이 5 : 0으로 상대팀을 제압할 확률은 3.125 퍼센트. 한 경기에서 5 : 0이 나올 확률 6.25 퍼센트를 다시 반으로 나누면 나오는 계산이다.
어쨌거나 신성건설은 중요한 길목에서 울산 디아채를 따돌리고 리그4승1패, 개인승수 15승으로 1위 제일화재(리그4승1패, 개인승수 17승)을 턱밑까지 쫓아갔다. 경기를 진 울산 디아채는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비록 어제 2승을 챙긴 유리한 신성건설이지만 남은 세판 모두 우세하다고 들이밀 판이 없었기에 거꾸로 역전패마저 염려한 게 사실이다. 장고바둑이나 5국이 결승판이 될 가능성이 컸던 상황에서 윤찬희가 이변을 일으켜 갑자기 양팀 희비를 엇갈리게 만들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3국에 대해 동료 선수 목진석 선수는 '한마디로 통쾌한 역전승'이라고 평했다. 사실 중반 좌상귀에서 상당한 위기를 맞았던 게 사실.
 ▲ 3국과 4국(장고바둑)이 저녁7시에 함께 시작했다.
중반 이전까지는 팽팽한 국면. 중반, 좌상귀에 흑75로 붙여갔을 때 윤찬희 선수가 손을 빼면서 균형이 급격히 깨졌다. 유창혁 9단은 바둑TV에서 해설을 통해 '윤찬희 선수의 위기라고 진단'할 정도였다. 그런데 강동윤이 중앙에서 공격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윤찬희의 역습을 받아 좌상귀에서 따낸 포인트를 잃어버리면서 역전의 분위기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그 뒤로 강동윤 선수가 만회를 위해 손바람을 냈으나 오히려 차이가 더 벌어져며 상황은 더욱 나빠졌다. 유창혁 9단은 이 무렵 백(윤찬희)이 반면으로도 좋아보인다고 진단할 정도였다.
그리고 보란듯이 윤찬희는 강동윤의 항서를 받아냈다. 2008한국바둑리그 최대 이변이 아닐 수 없다. 윤찬희는 그동안 3전 전패를 당하더니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강호 강동윤을 상대로 제대로 코를 뚫었다. 2008한국바둑리그에서 10승1패로 다승왕까지 차지했던 강동윤에게 한칼 먹인 것이다.
무엇보다 윤찬희의 승리가 팀 승리로 이어졌기에 기쁨은 두배라 해도 부족함이 없다. 양재호 감독은 이번 경기가 시작하기 전, '저는 왜 오더를 잘 못 짜죠.'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허나 불만족스런 오더를 선수들이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준 셈이다. 결과적으로 1국을 사실상 승부판으로 전망한 것이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역으로 그판을 졌다면 심리적으로 3국도 내줬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 3국이 끝난 직후 장고바둑. 고근태(오른쪽)-최원용 선수가 숙고하는 모습.
이미 승부가 끝난 상황이라 밤9시에 들어간 마지막 5국은 완벽한 개인전이었다. 물론 장고바둑을 두고 있는 두 선수도 3국의 결과를 예감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팀 패배와 무관하게 울산 디아채 김기용 선수는 윤찬희 선수와 마찬가지로 아직 개인1승을 거두지 못한 처지에서 네번째로 출전했다. 그러나 김기용은 박정근에게 반집패로 분루를 삼키며 첫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 했다.
역시 승부와 무관한 장고바둑은 가능 더딘 진행을 보였다. 그러다가 승부는 이례적으로 5국보다 먼저 끝났다. 재미있는 사실은 고근태 선수는 오늘로 장고바둑에 네번째 출전, 8개팀을 통틀어 가장 많이 출전하고 있다. 울산 디아채 최원용 선수도 Kixx 박정상 선수와 함께 세번째 장고바둑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5라운드 네 경기가 모두 끝났다. 6라운드는 이북5도 티브로드와 광주 Kixx의 1경기와 사이판투어(2경기)로 이어진다. 홈팀 월드 메르디앙이 4경기를 이긴 신성건설을 초청해 벌어지는 투어! 푸른 바닷가에서 펼쳐질 사이판투어를 상상만 해도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사이판투어는 생중계를 할 수 없는 관계로 22일 녹화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 경기는 3일 전인 19일 벌어집니다. 결과 보도는 대국당일(19)에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지 사정에 따라 뒤로 미뤄질 수 있습니다.)
 ▲ 승자 박정근 선수(왼쪽)가 승부처를 짚어보며 얘기하고 있다.
 ▲ 5 : 0 승리를 이끌어낸 고근태, 박정근 선수가 함께 인터뷰 하는 모습.
 ▲ 앗, 이 어린이는? 신성건설 양재호 감독의 막내 아들.
바둑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으나, 학교시험 공부였다.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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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석만 |
｜ 2008-06-17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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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 확률은 함부로 말하는 게 안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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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석만 |
｜ 2008-06-17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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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정확히 말하려면 누구나 이길확률이 1/2 로 같다고 볼때라는 말이 붙어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확률은 조건이 너무 많아서 함부로 말하기 힘들죠. 제가 이창호사범님이랑 둬서 이길확률도 1/2 란 식으로 말할수도 있거든요? 승부는 상대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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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6-17 오전 1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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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는 승부를 예상하기가 정말 어려워~
강동윤 선수가 완승하는줄 알았는데... 방심한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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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목산 |
｜ 2008-06-17 오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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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이란 일어날 가능성이 같을경우에 따지는것입니다.(예를들면 동전이나 주사위 가위바위보등...) 바둑의 확률은 말하기가...랭킹1위와 꼴찌가 대국할때 1위가 이길확률은 1/2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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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of |
｜ 2008-06-17 오전 8: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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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복잡혀... 목9단 이길확률 1/2 , 박9단,윤2단, 고6단, 박3단 역시 각각 1/2 모두 곱하면 1/32=3.125%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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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8-06-17 오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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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렇게 고쳐야,한경기에서 4:0이 나올 확률 6.25 퍼센트를 다시 반으로 나누면 5:0이 나올 확률 3.125퍼센트가 된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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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nd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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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은 5:0이 나올 확률을 이기는 경우와 지는 경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네요. 오해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저 표현이 잘못된 건 아닌듯 하네요. 예를 들어 선수가 두명뿐이라고 할때 2:0이라는 게임결과가 나올 확률은 1/4이 아니라 1/2인 듯.. 어느 한팀이 2:0으로 이길 확률은 물론 1/4이지만.. 태클은 아니구여.. 제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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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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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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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에 5 : 0으로 나올 확률은 6.25퍼센트입니다. 두팀을 다 고려해야 하는 것이죠. 특정팀을 지칭하는 지금과 같은 경우, 다시 1/2을 곱해서 3.125퍼센트가 되는 것이죠. 잘못 아시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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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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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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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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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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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 경기에서 4 : 1이 나올 확률은 31.25%이고, 3 : 2가 나올 확률은 62.5%입니다. 5 : 0이 나올 확률 3.125%까지 모두 합해서 100%가 됩니다. 확인해 보세요. 특정팀을 지칭할 경우엔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죠. 예를 들어 신성건설이 5 : 0으로 이길 활률과 울산 디아채가 5 : 0으로 이길 확률은 각각 3.125%가 되어, 합하면 6.25%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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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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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제일화재 vs KIXX 기사 함 보세요. 재미 있는 댓글도 달려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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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18급 |
｜ 2008-06-16 오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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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공격의 측면이 있다 하나.. 프로라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수를 찾으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단지 이기기 위해서라면 내기꾼들의 바둑과 다름이 무엇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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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9sun |
｜ 2008-06-16 오후 1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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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보니 6회 농심신라면배 생각나네요.
이창호9단이 마지막주자로 나와 5명을 이기고 우승할 확률과 같죠.
재미있었던건, 첫판인 뤄시허9단을 넘어서자
(당시 월간바둑은 20%라고 잘못나왔지만, 이때의 우승확률은 6.25%가 됩니다.)
조훈현9단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죠.
[이젠 50%야, 그래도 걸라면 당연히 창호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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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석만 |
｜ 2008-06-16 오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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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볼 때 단위 안 쓰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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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석만 |
｜ 2008-06-16 오후 10: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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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확률이란 말은 단위가 없으니 틀린 말입니다. 확률은 항상 1보다 같거나 적습니다. 3.125% 로 하던지 0.03125 로 써야 하니 수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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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nd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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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에 %를 빼놓으니.. 정말 보기 이상한 듯.. 글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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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강물 |
｜ 2008-06-16 오후 7: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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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사범님..... 장동건을 능가하는.... mi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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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6-16 오후 1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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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토,일요일 대국일지에는 제1회2006년 한국바둑리그로 나오내 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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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정석 |
｜ 2008-06-16 오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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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통쾌한 승리였다. 강동윤의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판이었지. 오죽하면 진행자가 패인으로 시간을 안쓴게, 생각을 안한게 아니냐고 물었겠나. 저런 곳에서 시간을 안쓰면 어디서 쓰죠? 그 판의 명언이 아닐까? 국후 소감때 승자 윤찬희도 기분이 나빠서 꼭 이기고 싶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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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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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반대로 진행자가 윤2단이 뻔히 진줄 알고도 돌을 안던지고 있다고 말했으면 그땐 윤2단이 개기는 거겠죠? 너무 강8단 미워하지 마세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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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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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공격도 작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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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8-06-16 오전 2: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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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x0.5x0.5x0.5 이고 5:0은 0.5x0.5x0.5x0.5x0.5 =0.03125 (3.125%)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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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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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시행의 확률입니다. 간단하게 ...5C5(1/2)^5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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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8-06-16 오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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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완승 확률 3.125 % 설명이 미흡하여 보충하면...1:0 확률은 0.5(50%),2:0 확률은 0.5x0.5,3:0은 0.5x0.5x0.5 이고,4: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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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30 |
｜ 2008-06-15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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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야 하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앞서 쓴 기사에도 올렸는데요. 지금 여건이 되지 않아 집에서 수정해야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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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광대 |
｜ 2008-06-15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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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수만에 불계승이라... 이것이야말로 신의 한수란 말이건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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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짱2 |
｜ 2008-06-15 오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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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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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고 |
｜ 2008-06-15 오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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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하고 유창혁 사범 2수 불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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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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