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상금의 전국대회는 아마추어를 위한 대회라기보다는 프로가 되지못한 세미프로를 위한 승부의 장입니다. 비교대상을 정확히 알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ghostsai
｜ 2008-05-11 오후 11:10:00 [동감0]
그것보다는 오히려 참가자 전원이 공유할 수 있는 부대행사라던가 기념품 이런것이 더 풍성해지는 것이 필요하지요.
ghostsai
｜ 2008-05-11 오후 11:09:00 [동감0]
돈으로 한몫 챙겨보자는 사람들만 오는 대회라면 그건 이미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난 것입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개념부터 다시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상금은 적은게 절대 아닙니다.
ghostsai
｜ 2008-05-11 오후 11:07:00 [동감0]
참가자들이 상금을 보고 오는 경우가 몇이나 된다고 보시는지요? 대회상금만 보는 사람들 인식부터 고쳐할듯 싶군요. 외국의 어떤 아마추어대회에서도 수백만원씩 상금주는 경우 없습니다.
허걱!
｜ 2008-05-11 오후 1:29:00 [동감0]
일반부 우승에 이의석이 아니고 이의섭 아닌가요?
울롤라
｜ 2008-05-11 오후 12:59:00 [동감0]
상금이너무 적은건 한번생각해볼만한문제지요. 이대회뿐아니라,, 큰기업들이 한국바둑에 관심을가지못하는 건 이해하기어렵슴니다. 애국을 말로만 할게아니라. 중국갓은데는 홍보효과도 상당할텐데..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국수같은 분들 때문에 얼마나 자긍심을 복돋아주엇음니까?. 조치훈 본인방도요.. 말로만애국하지말고 돈으로 밀어붙입시다.. 오키..?
날쎈제비
｜ 2008-05-11 오전 12:29:00 [동감0]
상금보다는 친목도모가 더 강한 성격의 대회지요. 다만 큰상금 규모의 대학생 대회는 하나둘정도 있으면 괜찮을듯 싶네요. ^^
둘리21
｜ 2008-05-10 오후 1:11:00 [동감0]
상금이 40만원이건 100만원이건 간에 바둑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이 더 영광인 것 같습니다....물론 상금도 더 오르면 좋겠지요...^^ 그런데 추모회라는 단체가 그렇게 기금이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이렇게 대회를 유지시키는 마음도 중요한 듯...^^
둘리21
｜ 2008-05-10 오후 1:06:00 [동감0]
글을 쓸때는 가려가면서 하면 얼마나 좋을까...그렇게 강하게 쓰는 글은 오히려 반감만 줄 뿐 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대회도 많이 생기다 보면 상금도 올라갈 것입니다...지금 기존에 있던 기전들도 사라지는 현실인데...뜻은 알지만 더 많은 대회가 생기도록 힘을 실어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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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sai
울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