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상 전바협 회장 “드림스쿨로 어린이바둑 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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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상 전바협 회장 “드림스쿨로 어린이바둑 붐 재현”
“영어 강좌도 마련 멀티 학습의 장으로”
| 스포츠칸 2008-04-24 오후 02:1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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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린이 바둑교육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때 서울에 200여개나 되던 바둑교실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을 정도입니다. 이는 한국바둑의 내일이 암울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곽규상 전바협(전국바둑교실협회회) 회장의 한숨 섞인 한마디다. 곽회장에게는 요즘 근심거리가 한둘이 아니다. 바둑을 배우려는 어린 꿈나무가 하루가 다르게 줄고 있는 탓이다. 수년 전만 해도 1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바둑의 예와 도를 가르치던 바둑교실이 서울에만 수십 곳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금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왜 그렇까?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영어나 한자 공부만 강요하는 때문일까?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 같은 것이나 좋아하고 바둑은 따분하게 생각하는 탓일까?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곽회장은 그것만이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다른 이유가 ‘내부’(대바협 등 바둑관련단체)에도 있었다고 반성한다. 일부 자질이 부족한 선생님으로 인해 아이들이 바둑에 대한 흥미를 잃고, 부모의 신뢰도 잃은 것이 ‘어린이 바둑의 위기’를 가속화시켰다는 게 곽회장의 생각이다.
또 영어나 한자 등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입맛에 맞게 다양한 놀이식 교습법이 개발되고 있지만, 바둑은 예전 그대로 바둑판 하나 달랑 가져다놓고 손과 입으로만 교육했다고 스스로를 꾸짖는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바둑교육은 재미도 재미이거니와 바둑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영어와 한자 실력을 기를 수 있는 ‘멀티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름의 해법을 내놓았다.
세계사이버기원(cyberoro.com)과 함께 추진 중인 ‘드림스쿨’도 그 일환이다. ‘드림스쿨’이란 전국바둑교실협회(전바협) 홈페이지에 구축될 ‘전용대국실’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각 바둑교실의 학습·지도·대국과 각종 대회를 관리·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어린이 바둑교육을 하나로 통합한 ‘꿈의 학교’다.
바둑교실로서는 체계적으로 어린이를 가르치고, 다른 바둑교실과의 교류도 한결 쉬워진다. 전바협의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바둑교실의 교습법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셈이다. 프로기사와의 1:1 또는 1:10의 지도대국도 가능해 교육의 퀄리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바둑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영어·한자·논술 등의 강좌가 수준별로 마련되는 만큼 다양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뇌게임 ‘사국군기’(사진)를 비롯해 ‘오렌지 테일’ 등 비폭력적 게임도 마련된다. 부모들이 바둑교실 선생님과 수시로 대화하고, 자녀의 발달상황을 항상 체크할 수 있는 것도 ‘드림스쿨’의 장점이다. 전용대국실에는 9줄, 13줄, 19줄, 연기바둑 프로그램이 갖춰져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바둑을 즐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드림스쿨’이 온라인에서만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바둑교실 간 대국이나, 온라인 예선을 거친 전국대회 등 오프라인 대결도 가능하다. 어린이가 바둑교실을 찾아와 선생님의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 곽회장은 “‘드림스쿨’은 어린이 바둑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래 한국바둑의 자양분인 어린이 바둑의 활성화를 위해 바둑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상기 내용은 스포츠칸에 실린 엄민용 기사의 기사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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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진21 |
｜ 2008-04-29 오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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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확연히 줄어든 것 아닐까요? 어린이층의 절대인구가 감소했으므로, 예전과 같은 열기는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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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웅 |
｜ 2008-04-26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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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회장님 거창한 드림스쿨은 둘째치고 전바협 독점 횡포나 좀 막으시지요. 안그래도 점점 열악해지는 바둑 저변을 아시면서 무슨 대회만 열렸다하면 참가자격에 전바협 회원으로 한정하기 일쑤더이다. 어린이 바둑 유일단체라고 권한만 생각하지 말고 책임감도 제발 가지시길... 안그래도 점점 바둑 배우는 아이들 줄어들어 홍보가 어려운 판에 비회원 참가 금지 대회는 점점 늘어만 가니...전바협답게 통크게 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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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달프2 |
｜ 2008-04-25 오후 1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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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f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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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날27 |
｜ 2008-04-25 오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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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바둑이 살려면 어린이 교육도 좋지만 대학바둑이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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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dk |
｜ 2008-04-25 오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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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요. 참말로 답답하네요. 맛을 봐야 알것지라.긍정적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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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4-24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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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교육도 더욱 전문화하여 아무리 바둑이 9단이라도 바둑교실을 운영하려면 특정한 바둑교육코스를 수여하여 바둑교육자들의 자질을 향상 시켜 현실의 요구에 부응하게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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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4-24 오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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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바둑계현실에 바둑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곽규상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문제가 참 복잡한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기원의 여러제도(대국료, 단수당)도 개선이 필요한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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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검 |
｜ 2008-04-24 오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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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무궁무진한 재미이지만 두뇌훈련,집중력 향상, 예도, 취미 생활등 다양한 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바둑학과 생길 정도로 고도의 학문 분야이기도 합니다. 쉽게 배워지는 과목은 아니죠 그래서 교육에는 다양한 학습방법과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죠. 곽회장님 같은 창조적이면서 변화를 모색하는 분의 제안처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며 꼭 바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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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4-24 오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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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회장님은 스스로 바둑교실을 운영하고 자신의 여식을 명지대 바둑학과에 보내는 졸업 시키는 등 아마바둑과 보급에 동분서주하는 분입니다.그 깊은 뜻을 이해하시고 좀더 포지티브한 리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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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4-24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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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바둑 강국이 된것은 곽회장님의 저런 노력이 위에 생긴 바둑 저변 아닐지요. 바둑 교실은 무슨 입단목표를 위한 학원생 양성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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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4-24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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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40여년전 첨 바둑 배울때의 상황보다는 지금은 좋은 선생님밑에서 예 와 도를 곁들여 정식으로 배운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정서적으로도 좋고..내용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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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4-24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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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온 식구가 바둑을 배워 모두 바둑 아마유단자급인 가정인데 가정 대소사나 모임 명절에 바둑리그로 우애를 다집니다.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자식들에게 좋은 모습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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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엎기 |
｜ 2008-04-24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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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을 읽고 너무나 많은 몰이해와 편견이 있어 글을 씁니다. 바둑을 배우는 이유는 여러가지지요. 입단,또는 취미, 그리고 합리적인 두뇌발전을 위한 두뇌스포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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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4-24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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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될 사람만 미술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옳은 주장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효과가 생기는 법입니다. 이 기사는 동네가 다른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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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4-24 오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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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태권도장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두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는 건 다 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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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존산적 |
｜ 2008-04-24 오후 6: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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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 개혁해야할 점이 많다는 건 공감하겠습니다만, 이 기사는 한국기원이 아니라 전바협 얘기입니다. 바둑교실에 다니는 아이들이 모두 바둑선수(프로)가 되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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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돌이3 |
｜ 2008-04-24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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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바협 회장님은 모르는것이 넘 많은것갖아요. 책상에 않자서 모든것을 할라하니 당연이 모르게죠..바둑계의현실를 생각하시고 연구새으로서의 험난한 길를 가갖고 입단하여을적에 정부에서 혜택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좀 구체적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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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on2par |
｜ 2008-04-24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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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자체부터하루라도빨리개혁을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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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의꽃 |
｜ 2008-04-24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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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것만 강요하려고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한.. 장래가 어둡긴 합니다; 애들이 취업기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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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덴의꽃 |
｜ 2008-04-24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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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두가 프로가 되기 위해 바둑교실에 다니는 건 아니잖아요. 전체 인원이 줄었다는건 취미로 배우는 아이들도 줄었다는 얘기죠.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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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8-04-24 오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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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가 썩어빠졌으니까 당연히 안배울려고 하지 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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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강 |
｜ 2008-04-24 오후 3: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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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읽다보니 조금 핀트가 ㅠㅠ 에이 그냥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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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강 |
｜ 2008-04-24 오후 3: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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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교실이 안된다고여? 안되는게 정상이지 그게 비정상인가여. 세상에 어떤 프로스포츠가 일년에 열명도 입단 못하는 스포츠가 있나여? 나는 바둑은 2급이지만 바둑계 돌아가는 사정은 조금 알겠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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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강 |
｜ 2008-04-24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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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애들 키워서 일년에 열명도 입단못하는 그런곳으로 보내겠어요? 회장님은 그러실수 있나여? 은퇴없는 프로 입단문 지옥인 그런곳에 애들 보내는게 미친 사람이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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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리창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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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이 비인기 종목인 이유는, 핸드볼에 열광하는 팬이 적기 때문입니다. 팬이 많으면 광고효과를 노리는 스폰서가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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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창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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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면 지연히 프로팀도 많아 집니다. 바둑도 열성 야구 팬처럼 수백만명이 관심을 가지고 으원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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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창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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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투자하는 기업도 생기고, 바닥이 넓어야 프로의 숫자도 키울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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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창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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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안되던 기전도 폐지되는 마당에 프로 숫자만 늘려야 한다고 외치는 분덜이....저변확대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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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댄스키드 |
｜ 2008-04-24 오후 3: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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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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