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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아직 빼빼로 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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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아직 빼빼로 받지 못했어요~
| 최진용 2007-11-11 오후 11:0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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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라운드 2경기 4국 이긴 이창호(광주 Kixx) 상대: 박영훈(전남 대방 노블랜드)
- 중앙 수상전이 마지막 승부처였습니다. 백(박영훈)이 정확히 뒀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 전에 백이 실수를 해 준 덕분에 괜찮아졌어요. 말씀하신 부근에서 백이 제대로 뒀으면 제가 던져야 했을 겁니다.
- 개인적으로 2007한국바둑리그 마지막 대국을 두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이 있었다면요?
글쎄요. 팀 성적이 좋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울산 디아채 강동윤 선수한테 진 게 아쉬웠어요. 그때부터 저희팀 성적이 나빠진 것 같아서요.
-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팀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에게 보답하고자 합니다.
- 오늘 '빼빼로 데이'인데요. 빼빼로 많이 받으셨나요?
아뇨...
- 검토실에 팬 여러분들이 많이 오셨어요. 그분들께 한말씀드린다면?
마지막까지 저를 응원하러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렵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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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찬 |
｜ 2007-11-12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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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빼빼로 드리고 싶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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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리프트 |
｜ 2007-11-12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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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저도 못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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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히,, |
｜ 2007-11-12 오전 8: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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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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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