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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기원 부이사장은 이재윤 대바협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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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기원 부이사장은 이재윤 대바협 부회장
국제바둑연맹 사무국장에는 이하진 3단 선임
| 오로IN 2013-06-18 오후 05: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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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동수 이사장의 주재로 여린 제99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 |
제99회 한국기원 상임이사회가 6월 1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5층에서 열렸다.
한국기원 상임이사 14명 중 13명이 참가(위임 2명 포함)한 가운데 허동수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이사장 선임 등 두 가지 의결안건과 기전 현황 등 네 가지의 보고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 고문으로 추대된 김기춘 부이사장의 후임으로 새롭게 부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재윤 이사는 1950년생으로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99년부터 2010년까지 본원 이사를 역임했고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통일고문회의(대통령 자문기구) 고문 등 사회활동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덕영치과 원장으로 대구 지역 바둑 발전에 이바지한 이재윤 신임 부이사장은 현재 대한바둑협회 부회장과 바둑개혁발전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한편 아마단 인허료를 7월 1일 승단시부터 기존에 보유한 아마단 인허료와의 차액만을 부과하기로 변경했다. 예를 들어 아마3단에서 5단으로 승단 신청할 경우 80만원을 모두 내야 했으나, 변경 시행후에는 아마3단 인허료 30만원을 제외한 50만원을 내게 된다.
그 외 이사회에서는 기전 현황, 해군 바둑 특기병 관련, 바둑진흥특별법 추진, 국제바둑연맹(International Go Federation) 등의 안건을 보고 받고 논의했다.
국제바둑연맹은 2014년 5월부터 2년 동안 한국이 회장국을 맡게 되는데 행사·회의·사절 등의 실무를 맡게 될 사무국장에는 전문기사 이하진 3단(24)이 내정됐다.
[자료협조 | 한국기원 기전사업국/홍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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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공 |
｜ 2013-06-19 오후 6: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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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님의 지극한 바둑사랑이 한국바둑계를 위해 지금까지도 큰일 해오셨지만 더욱 큰 공헌하시기를 성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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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지 |
｜ 2013-06-19 오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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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로에 댓글 다는 놈들은 그놈이 그놈 이군!!~~ 잡영어, 세빌라, 고구려,,,,, 이놈들 말고는 댓글 다는 사람 거의 없음,,,,,ㅡㅡ 한국 기원 이사놈들 깡그리 다 바꿔 버려야 개혁이 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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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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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댓글 안단다고 댓글 다는 몇 사람 욕하는건 뭐요? 다른 사람 아무도 글 안올리니 몇사람 만이라도 올려주면 좋은거 아녀요? 당신은 돈이 많지 않으면 적은 돈이 있어도 이놈의 돈 하고 일부러 버리겠네요
남이 아무도 비판안하면 비판하는 몇사람에게 왜 말 많냐고 하는 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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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9 오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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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단위제도가 없으면 저부터가 바둑 공부 잘 안할테고 그렇게 되면 바둑으로 부터 멀어질 것입니다 바둑은 단위제도가 없으면 중급이상 되면 더이상 실력을 키울 필요성을 못 느끼거던요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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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9 오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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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다른 스포츠 팬들은 주로 젊은 층이지 올드팬들이 많지 않은 거로 압니다 국제시합에나 관심갖을까 바둑은 젊은 애덜은 없고 중년팬들이 많고요
중년기사를 선호하는 중년팬들을 위해서도 중년기사는 남았으면 합니다 바둑은 승부가 모든것이 아니잖아요 저 부터가 왕년의 이창호나 조훈현 서봉수를 선호하지 이세돌이나 박정상 이런 젊은 애덜을 선호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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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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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읍니다 >> 않습니다,, ,,,, 맞춤법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 기본도 모르고 댓글 달고 있냐??,, 한글 공부나 좀 해라 !!~~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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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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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국어학자가 마음대로 뜯어쓴 맞춤법을 따라야 하지? 나는 국어학자가 마음대로 뜯어고치기 전의 맞춤법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하였읍니다를 하였습니다로 바꾸려면 였자에 붙은 쌍시옷자 받침에서 시옷자 하나를 빼야 하엿습니다가 됩니다 그리고 하지 않았으면을 하지 않앗스면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손들어도 손드러로 바꾸어야 하고 왜 그런지는 이렇게만 설명하면 아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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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9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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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에서 무조건 약육강식으로 하면 선수들의 실력이야 늘겠지만 그것이 바둑보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봅니다.
스포츠 종목을 보면 비인기 종목이 금메달을 많이 따지면 여전히 비인기 종목이고 오히려 인기종목이 국제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알수 있죠
무조건 약육강식으로 하고 프로기사가 너무 자주 바뀌면 중견기사를 선호하는 올드팬들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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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9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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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록 아마추어이지만 단위제도나 급수제도가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게 되죠 바둑에서 단제도가 없다면 저도 더이상 바둑공부 하지 않을 겁니다. 단제도가 없으면 랭킹제나 레벨로 정하겠지만 바둑이 스포츠화 되었다고 단위제도를 깨고 랭킹제나 레벨제도로 할수는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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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6-19 오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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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입단자 숫자 줄이라구요? 푸로가 활성화된 스포츠중에서 개인경기의 성격이 강한 골프의 경우 일정한 수준의 실력이 되면 푸로가 됩니다. 그 많은 푸로중에서 시합에 나갈수 있는 숫자는 한정됩니다. 바둑도 일정 실력이 되면 푸로 인허증 주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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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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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로 각종 기전에는 이런 푸로중에서 한정 100명이든 50명이든 하고, 그 숫자는 매년 성적이 나쁜 기사중 20%정도는 탈락시키고 20%정도는 시합을 통해서 매년 충원하면 됩니다. 푸로는 시합 성적에 의해서 생존되어야지, 한번 푸로기사면 영원한 직업의 푸로기사로 대접받는 이런풍토가 바둑을 정체의 늪에 빠트리는 것입니다.푸로 스포츠에서 어느 종목이 한번 푸로선수면 영원한푸로선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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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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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전설적인 푸로 선수도 그 한도가 오면 퇴출되고, 코치, 감독 혹은 개인사업 취직등으로 변경됩니다. 푸로 야구, 푸로 축구 선수들을 보면 되지 않습니까? 바둑도 정체에서 벗어나서 스포츠화할려면 스포츠에 맞는 제도를 도입해야 활성화됩니다.구시대의 일본 4대 가문스타일의 푸로제도를 벗어나야 한국 바둑은 한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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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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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스포츠에서 어느 종목이1단9단어쩌고 하는 말이 있습니까? 푸로 1단9단 어쩌고 하는 말은일본에서 맹글어 낸 말이쟎습니까? 진정한 푸로 정신은 시합에서 승패로 말하는 것이지, 1단9단 같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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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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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태권도 권투 검도는 스포츠 종목이지만 1단 부터 9단까지 있읍니다 프로가 되었던 안되었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도를 프로 스포츠가 되었다고 깰 필요는 없읍니다 바둑이나 태권도 유도 검도에서 단제도가 없다면 선수가 아닌 일반 아마추어닝들 중에 실력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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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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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영어, 얘는 자기가 댓글 달고 자기가 쉴드 치고,,,,, 참 잘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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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원장 |
｜ 2013-06-19 오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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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부이사장님의 역할이 중차대하겠네요 그동안 아마바둑 활성화에 노력하신 사업들이 한국기원에서 더욱 발전되길 바랍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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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3-06-19 오전 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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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고쳐라,,,떠들던 사람들에게 그 답을 되묻고 싶은 실정입니다,,,부랴부랴 영제 입단인지 뭔지를 만들었는데 입단자를 상반기 하반기 2명씩에 여류 한명 이리 뽑는다면 입단하면 다 영재인건데 따로 무슨 영제교육이 필요 하겟습니까? 공연히 입단문호 넓힌다고 했다가 약자를 입단 시키는 하향평준화를 가져왔다면.. 과연 그것이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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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전설 |
｜ 2013-06-19 오전 1: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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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임원들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입단 자를 줄이는 방안을 진지하게 생각해 주셔요 한국바둑이 살아남으려면 그 방법이 절실 합니다..6월 13일 기사에서 김영삼 감독은 중국과 우리나라 입단자의 차이가 한 점이상 벌어져 있다,,,고 한탄 했습니다..왜 그런일이 생겼겟는지요? 오픈 기전에서 아마추어가 한 판이기면 이건 무슨 제도때문에 이세돌급 기사가 입단 못하는줄알고 입단 문 넓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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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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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라 |
｜ 2013-06-18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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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에 따른 결실과 더불어, 행운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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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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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개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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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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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노력을 하기는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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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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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병, 신, 개 잡것,,, 거지 발싸개 같은 놈이 아부 좀 적당히 해라,, 손이 발이 되겠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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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스의꿈 |
｜ 2013-06-18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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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윤 부 이사장님 ! 축하드리며 한국 바둑계 회복에 쓴소리좀 한국기원에 부탁 드립니다.앞으로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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