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의 결정적 슛!을 기다린다. 18일 19일 뽑을 사람 고르고, 투표하고, 저녁에는 랭킹전 관전! [출처 | 일간스포츠]
아이즈가 한국의 초중반 불리를 극복하고 역전의 '골든크로스'를 형성하고 있다.
아이즈는 14일 밤 열린 12월 랭킹전 본선 C조 결승서 중국의 'guizhan'을 잠재우고 준결승 3자 역시드 토너먼트에 들었다. 다른 A,B 조에서는 중국의 '핑보'와 'hgdyl1'이 준결승에 들었다. 현재 준결승 2판 중 1판이 먼저 열려 핑보가 결승에 선착한 상태다.
아이즈는 18일 밤 8시에 중국 hgdyl1와 준결승 2국을 펼치며, 여기서 승리시 곧바로 오후 10시에 중국의 핑보와 결승3번기 제1국을 갖게 된다. 물론 준결승에서 진다면 결승3번기는 중국 선수들끼리의 대결로 치러지게 된다.
19일 밤에는 8시와 10시에는 결승3번기 제2국과 3국이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사이버오로 운영팀 관계자는 "한국의 아이즈가 초반 중국세를 잘 견디고 살아남았다. 중국의 수적 우세를 물리치고 준결승까지 왔다. 아이즈는 수읽기가 탄탄하고 안정적인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는 결승3번기에 안착하며 중국 핑보와 결승3번기를 치러 우승할 수 있을 것인가? 12월 18일 밤과 12월 19일 밤을 주목하시라. 대통령 선거 투표 꼭 하시고 랭킹전 관전도 꼭 하시기를. 랭킹전의 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2신/ 아이즈 결승진출
18일 오로서버에서 오후 8시에 열린 준결승 대결에서 아이즈가 중국 hgdyl1에게 백으로 불계승을 거뒀으며, 이어 오후 10시에 열린 결승 1국에서는 중국의 핑보를 4집반으로 제쳐 결승3번기 스코어를 1-0으로 리드했다. 결승2국과 3국은 오후 8시와 10시에 모두 열리며, 아이즈가 2국을 승리하는 경우, 3국은 열리지 않는다.
3신/ 아이즈 우승
아이즈의 단독 드리블이 통했다. 아이즈는 12월 19일 오후 8시에 열린 12월 랭킹전 결승2국서 중국의 핑보에게 백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2-0으로 랭킹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이즈는 이번 우승까지 올 한해만 3번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 준결승 제2국
아이즈(韓) - hgdyl1(中) : 12월 18일 오후 8시
○● 결승 3번기
- 아이즈(韓) VS 핑보(中)
결승1국 : 12월 18일 오후 10시 (아이즈 승리)
결승2국 : 12월 19일 오후 8시 (아이즈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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