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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시원치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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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시원치 않았지만...
| 김수광 2012-04-20 오후 09: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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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예선 2회전 둘째날. 맨 앞의 천야오예 9단은 잠시 대국장 앞쪽을 보고 있다. |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2회전 둘째날 일정이 20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관심판 4개 대국은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 했다. 모두 한-중전이었던 이 4판 중 김기용은 삼성화재배 우승 경험이 있는 중국 뤄시허를 제압했지만, 나머지 조훈현, 김누리, 이상헌은 각각 후야오위, 당이페이, 펑리야오에 패했다. 후야오위와 당이페이는 제4회 비씨카드배 4강에도 올라 있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기사들이다.
한-중전은 총 17판. 한국은 앞서 김기용을 비롯해 김진우와 안성준까지 3명이 승리했지만 14판을 패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박영훈, 백홍석, 허영호, 한웅규 등 상위랭커들이 순항하고 있고 아마대표 유병용, 이호승, 김명훈이 승리를 거뒀다.
여자기사로는 박지은ㆍ최정ㆍ이영주, 그리고 중국 천이밍이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시니어 중엔 지난 1회전에서 중국 정상급 펑첸을 꺾으면서 포효한 서봉수가 정대상도 꺾으면서 1500승 기록을 달성했고, 백성호 안관욱, 황원준 등도 생존했다.
21일 3회전엔 5개 대국이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생중계된다. 아이폰ㆍ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의 <오로바둑> 앱을 통해서도 중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배 통합예선 생중계 예고 - 3회전
O조 백홍석 9단 vs 콩지에 9단(중)
I조 이원영 2단 vs 저우루이양 5단(중)
F조 강유택 4단 vs 저우허시 4단(중)
H조 이지현 4단 vs 탄샤오 5단(중)
D조 박승현 vs 무라카와 다이스케(일)
이밖에도 시아천쿤(중)vs최정, 정두호vs판윈러(중), 옌환(중)vs김현찬, 류수항vs우광야(중), 송태곤vs딩웨이(중), 나현vs왕타오(중), 황재연vs판팅위(중), 최기훈vs리친청(중), 옥득진vs니우위티엔, 이용수v이치리키료(일), 서중휘vs마오루이롱, 홍성지vs한이주(중), 한웅규vs쑤야오궈(일), 강병권vs커지에(중), 최원용vs궈원차오(중) 등 한-중전의 밀도가 높아져 흥미로운 대진이 많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이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본선 개막식은 6월 17일, 32강전은 18일 열릴 예정이다.
제17회 LG배 통합예선 2회전 둘째 날 결과
 ▲ 일본 중견 가나자와 히데오 7단(왼쪽)과 김기헌 5단이 대국하고 있다. 가나자와 7단은 고바야시 고이치 9단 문하로, 야시로 구미코 5단의 남편이기도 하다. 김기헌 5단은 예전에 삼일 동안 800판의 온라인대국을 둔 적이 있다고 하는 속기파 시니어 기사.
 ▲ 대만소속기사로 활동 중인 이정빈 초단과 일본 위정치 2단이 대국 중이다. 위정치 2단은 대만 출신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이정빈 초단은 세계대회 TV대국 때 중국 통역을 맡기도 한다. 2008년 입단했으며 한국기원 이판진 부장의 딸이다.
 ▲ 이상철 8단(오른쪽)과 일본 히라타 도모야 3단의 대결. 이상철 8단은 2005년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백호부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
 ▲ 방송과 관전기로도 유명한 이지현 4단(왼쪽)과 77년생 중견 서무상 7단의 대결.
 ▲ 박정상 9단(왼쪽)과 일본 데구치 마리코 초단의 대결.
 ▲ 박정상 9단. 하루 전엔 한국바둑리그에서 이창호 9단에게 승리를 거뒀다.
 ▲ 데구치 마리코 초단은 한국에서 프로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 유병용 아마. 해병대에서 제대한 지 8개월 됐다. 아마 대표로 선발된 후 중국의 어린 기사들과 맞붙고 싶다고 밝혔었다. 미위팅 3단과도 맞붙고 싶다고 말했으나 미위팅 3단은 하루 전 박민규 초단에게 패해 탈락했다.
 ▲ 정동식 6단(왼쪽)과 유병용 아마의 대결.
 ▲ 바둑학과 교수 정수현 9단(왼쪽)과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장남 다케미야 요코 5단의 대결.
 ▲ 박영훈 9단(왼쪽)과 89년생 이춘규 4단의 대결. 박영훈 9단은 이틀 전 GS칼텍스배 결승에 진출했다.
 ▲ 87년생 중국 리캉 6단(왼쪽)과 바둑TV해설자로 알려진 윤현석 9단의 대결.
 ▲ 리캉 6단은 기왕쟁패전에서 준우승한 적이 있으며 삼성화재배 본선에 두 번 진출한 바 있다.
 ▲ 지난해 포인트 입단제로 입단한 조인선 초단(왼쪽)과 일본 90년생 데라야마 레이 3단의 대결.
 ▲ 84년생 중견 윤재웅 4단(왼쪽)과 안관욱 8단의 대결.
 ▲ 중국 최연소 입단 기록(9세 9개월)을 갖고 있는 양딩신 3단이다.
 ▲ '내 상대는 언제올까...'
 ▲ 한국에서 오랜 아마시절을 보내다 일본관서기원 소속프로기사가 된 윤춘호 초단이 대국 상대를 기다리면서 다른 판을 관전하고 있다.
 ▲ 지난해엔 중국랭킹 1위였던 저우루이양 5단. 바로 다음날 이원영 3단과 격돌한다.
 ▲ 김명훈 아마는 일본 쉬웅펑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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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방불패 |
｜ 2012-04-25 오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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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님의 문제제기 시의적절하고 일리가 있음. 배타님의 주장 어디가 잘못인지 논리적 반박은 엄두도 못내면서 시종 욘사마 뺨치는 막말과 쌍욕질로 점철하는 샌디쿠팩스..... 볼테르가 이런 말을 했다. 사람들은 할 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 사족으로 위에 김종성이는 혼자 못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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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2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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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님 고민도많고,할일도많고,스폰서도 물어와야하고,토토도해야하고,그런데 이미 입단해서 나이가 들었던지, 개인적으로 공부게을리 햇던지 하여튼 동네바둑수준으로 전략한 품질불량 프로들은 어떻게 처리할건가요,,,모든 프로스포츠는 방출하던데,,프로바둑은 어떻게 땡처리 하나요..중국은 품질불량품은 대회에 출전자체를 못하는거 같은데...왜 한국불량품은 인간성도 불량인가봐요,,,나도 미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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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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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두고 하는 말이냐? 참 가지가지한다..너가 주워들은 지식이 그정도 되는구나..좀 모자라니깐 공부 좀 더하고 글 올려라. 아무데서나 시비하고 욕하지 말고, 착하게 살어라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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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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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이야기 요점은 세계어느 스포츠에도 세계랭킹10위하고, 700위하고 시합하나요, 바둑은 은퇴나 퇴출같은 합리적인 제도가 없으니 품질불량품들을 출전제한시키자는 거고 많은 이들이 내의견에 동감하는데,, 그대는 막무가내요 진정한 프로의 세계는 그런게 아닙니다,,내가시비하고 욕하는겁니까 네티즌여러분 의견돔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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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2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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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프로지 누구도 실력으론 인정안해주먼 본인스스로 결단을 내리어야지,,, 구 질구질하게 살지말고,,, 그래서 모든운동선수는 기량이 못따라가면 은퇴하잔아(한국기원 프로만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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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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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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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또날드 |
｜ 2012-04-22 오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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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타잔//++ 그리움이.... 요 씹탱이들 좀 그만 쳐 나와라!!~~~ 니덜이 질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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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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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동네바둑 수준프로도 세곗기전 참가를 인정해주는구나...한중일중 오직 한국만이 그런 선수가 부지기수 출전하네,,, 그럼 그사람들이 누구 망신 시키는거여,,, 대한민국전체 망신시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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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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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타잔 입에 재갈을 물려야 겠네요. 정신이 좀 이상한 아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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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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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세계에서 내의견이 어느부분이 잘못되엇고 합리적으로 답해야지 무조건 재갈만 물려,,,,어허 내뜻아시겟죠 그럼 내가주장하는 뭐가 그리 못마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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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libus |
｜ 2012-04-22 오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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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프로기사의 참가를 모욕하는 한국바둑팬의 자질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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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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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상태에서 프로가아닌 동네바둑수준으로 세계기전 예선전에 나오다니,,,한구기원은 선수 품질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묻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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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와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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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네. 누가 노땅들 모욕한겨?. 사실을 지적 한 걸 인신공격으로 보네 . 노땅 프로기사들이 무신 조선시대 임금이라도 되나벼 이사람 눈엔. 집에서 손자 보기도 버거운 체력에 나오긴 왜 나와서 한국 바둑 승률만 잡아 먹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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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sin |
｜ 2012-04-21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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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막대기를
선량으로 뽑은 사람들이
주뎅이를 놀리네
니나 잘 하삼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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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이 |
｜ 2012-04-21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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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의 책임자분께 요청합니다..더이상 댓창을 저질로 만드는 인간들은 순수 바둑팬이라 할 수 없습니다..막무가내 인신공격..오정보 발설..이해관련등..사이버공간을 한풀이장으로 ..이미 도가 지나칩니다 특히 특정 인신공격은 직권으로 삭제해 정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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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촌 |
｜ 2012-04-21 오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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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맞느말이지~아무리 프로라도 70대에 저렇게나와서 답이뻔한데~ 일일이 저런걸 기사라고 보여준다는것도 그렇고 참으로 과간입니다. 우에~ 발전있는 사상은 생각않하고 쩝~ 물론 본인한테야 대단한거지만 세계기전에 저렇게 의미없는 대국을 일일이 꼭 치루어야하는지~ 무슨 동네기전인가~ 쯧~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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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님 |
｜ 2012-04-21 오후 4: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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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타잔!!~~이 새,끼 안 쳐 나오는 데가 없네!!~~ㅋㅋㅋㅋㅋ... 이놈아,, 네가 콩 놔라 밤 놔라 안해도 한국기원에서 다 알아서 한다,, 이 새,끼는 혼자 잘났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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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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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기보다는 반박하는 견해를 글로 쓰는 게 훨씬 설득력이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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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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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가장 큰 문제는 한국기원입니다. 중국기원은 한국을 따라잡기위해서 다각도로 연구하는데 한국기원은 어떻죠.
1. 중국기원은 중국바둑리그를 세계대회수준으로 3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농심배가 1시간이니 1판을 1시간으로 하고, 2. 어린영재 입단 3. 양천싱에서 보듯이 세계대회 5연승이면 승단 그후 1연승에 1단씩 한국기원보다 혁신적이죠.
한국기원은 어떤가요?
1. 바둑토토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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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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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가 페해가 많다는 것을 알고서도 돈을 벌기위해서 바둑리그를 40초로 하였고,
2. 밥그릇을 놓지 않기위해 어린 영재들의 입단을 넓히지도 않습니다. 저개인적인 생각은 어린 영재 입단보다 40초 바둑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수읽기가 안되는 고만고만한 영재를 많이 입단시킨다고 한국바둑은 발전하지 않아요. 최정이나 이동훈보면 알수 있죠. 가장 기대주인데 세계대회에서는 본선에 들지를 못해요. 이동훈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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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점깔아 |
｜ 2012-04-21 오전 8: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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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
A 판윈러-후야오위 B 조한승-우광야 C 홍기표-이영구 D 무라카와-박승화
E 나현-판팅위 F리친청-저우허시 G 김세동-니우위티엔 H 탄샤오-홍성지
I 저우루이양-당이페이 J 김기용-이호범 K 안국현-리쉬엔하오 L 멍타이링-진시영
M 이호승-양딩신 N 류싱-한태희 O 안성준-백홍석 P 조인선-천야오예
개인적으로 E조가 기대됩니다(나현VS판팅위)~~..한국7:중국일본9???예상해봅니다
.....재미삼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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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4-21 오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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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다들 화이팅~~!
특히 이지현과 윤춘호 너희들도 힘내서 반드시 승리하기 바란다.
아자 아자~~화이팅...^^
지현아 탄샤오가 중국1위이지만, 힘은 네가 더 쎄다 너자신을 믿어라.
너의 그 막강한 힘을 제대로 보이면서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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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1 오전 2: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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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예를든 정동식6단을 개인적으로 모멸을 줄려고 하는게 아니라, 대진표를 보니 아무의미 없는 대국들이 너무 많고...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고해서..누군가는 짚고넘어가야 하지 않나 해서 .....정말 부끄럽지만 이건 진정한 프로의 세계가 아닙니다,,,이런니 바둑팬들은 점덤멀어지고 배우는 어린이들은 줄어들죠... 자업자득이죠 한국기원은 변하지 않는데 무슨 핑계를 대나요...자가당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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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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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지적 한국기원은 제발 좀 각성하고 실력이 안되는 프로는 프로가 아니지요.골프와 비교하면 쉽게 답이 나올거라 봄 실력이 안되는 시니어는 이제 제발 좀 알아서 하시기를 한국기원은 대국료를 지불하지 많토록 규정을 바꾸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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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1 오전 1: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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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웃긴건 저런것을 노익장 감투정신 발휘해서 그런가 사진까지 박아 기사로 보내는거여 허참...솔직히 난 저분과 한국기원이 치매걸린 거라고 단정할수 밖에없음...아무리 생각해도 프로의세계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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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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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의 하는 프로는 - 경쟁력있는 실력을 갖춘자 - 품질관리가 안되는 프로는 한국기원이 강제로 일정수준에 도달할때 까지 시합에 나서지 못하게 할것....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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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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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너의 정신상태가 이상한거지, 개눈엔 떵만 보인다고, 어찌 사물을 쳐다봐도 그리 꼬이게 바라보냐..나는 너가 치매걸린것으로 보인다. 솔직히..참 딱도하다 아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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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1 오전 1: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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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란 프로대국에 참가할수있는 단지 면허일뿐입니다,,,이론적으론 늙어듁을때까지 가능할지 몰라도,,,한국기원이 제재를 해야지요 프로라고 개나 소나 다참가해서 뭐하자는거요. 대국자의 레벨차이가 엄청나면 쇼하는거죠 아무의미없는,,,그러니 점점 바둑인기가 떨어지는거요, 팬들이 그렇게 지적해도 한국기원 꿈적도안해 프로2부리를 운영하든가,랭킹을150위까지 발표해서 제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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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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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국일지를 보니 17전 17패, 이런 기사들도 있던데...승률 10% 이하는 세계대회 출천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는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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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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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5% 이하는 국내대회도 일부 제한할 필요가 있을 듯. 모두 승부기사가 될 필요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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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4-21 오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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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중에 정동식6단(70살)대 유병용아마6단 대국이 보이는데,,,세계기전예선에 한국기원이 저질쇼를 하는거 같은데,,,세계 어뗜프로 시합도 이런건 없어요,,프로야구 연습생이나 신인모집에 60살먹은 선수가 지원하면 받아주고 기량점검 합니까,,아무의미가 없는 대국을 성사시키는 것은 한국바둑팬들에 대한 모욕입니다...이런일이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비일비재 합니다..뭘 어쩌다는거요 이게 바둑축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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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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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일본의 바둑팬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예선엔 70살먹은 노인분도 나오는구나 ... 아이 창피해 ,,,,프로대국은 공인으로서 관중한테 보여주는 정식시합으로 동네친선기우회 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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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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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마는요? 왜 꼭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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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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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대회예선에 과거 후지사와 슈코도 나왔는데..삼성화재배때.임해봉도 그렇고, 정동식 기사가 나온게 뭐가 어쨌다고 입에 개거품을 무는지..일마 이거 좀 이상하다 하다 했더니 역시 말도 않되는 시비하네..너 잡히면 ㅁ.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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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와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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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식6단만 아닌데요. 최창원6단은 76세인걸로 압니다. 그리고 심종식,고재희.박진열.윤종섭,모두 정동식 6단 보다 위이고 김인 (70) 이봉근, 이기섭,천풍조. 조영숙( 여자) 70이 눈 앞인 노땅들인데. 왜 나온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엄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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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와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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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추풍낙옆으로다가 1회전 탈락이고..작년도 전적에 한판도 못이긴 기사도 보이네요. 몇년간 승률이 10%이내인 기사들도 보이고 ,짐작키에 노땅들 나가라라고 야단잉께 :우리도 건재하다: 뭐 이런 걸 보일려고 나온 거 가튼디?그런다고 미꾸라지 용되는 법은 없잉께 정신들 좀 차리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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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잡으러 |
｜ 2012-04-21 오전 1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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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에서 몇 명이 선발되는 거죠? 전에 기사를 본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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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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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에서 1명씩, 모두 16명이 선발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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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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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6명이 시드를 받은 16명(한국 6명, 중국 5명, 일본 4명, 대만 1명)과 32강전을 6월 18일에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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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잡으러 |
｜ 2012-04-21 오전 1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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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이것저것 볼 것이 많고.. 두루두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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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잡으러 |
｜ 2012-04-21 오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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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하하 엄청난 축제로군요. 대진표 보기에도 숨이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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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2-04-21 오전 12: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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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윤재웅이 중견기사면...61년생 안관욱은 머라고 불러야 하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제발 생각 좀 하면서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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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on |
｜ 2012-04-20 오후 10: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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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역을 맡던 아가씨 이제보니 프로기사였군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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