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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영훈, GS칼텍스배 결승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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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영훈, GS칼텍스배 결승 선착
4강서 강동윤에 불계승 거두고 이세돌-박정환 간 승자와 결승서 격돌
| 김수광 2012-04-18 오후 10: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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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9단이 GS칼텍스배 최종 무대에 올라섰다.
18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GS칼텍스배 4강전에서 박영훈 9단이 강동윤 9단에게 26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 대회에서 2차례(12기, 13기) 우승한 바 있는 박영훈 9단은 지난해에도 결승에 올랐었지만 박정환 9단에게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박영훈 9단은 곧이어 벌어지는 이세돌 9단 대 박정환 9단의 4강전 승자와 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매일경제신문과 매일경제TV, 바둑TV가 공동주최하고 (주)GS칼텍스에서 후원하는 17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원이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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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킥88 |
｜ 2012-04-19 오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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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성적도 내고 승률도 엄청 좋은데 중국얘들에게는 무참하게 지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속기만 강하면 뭐합니까 중국얘들예게는 승률이 3할도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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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2-04-19 오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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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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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돌 |
｜ 2012-04-18 오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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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댓글에 테이프를 끊네요. 험! 건 그렇고, 요즘엔 국내대회 결승에 오르는 선수들을 보드라도 왠지 일본아들처럼 2류들의 잔치를 치르는 것 같아서 좀 씁쓸하네요. 제발 다들 세계무대에서 떨쳐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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