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세돌, 구링이 잡았다, 허영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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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세돌, 구링이 잡았다, 허영호는?
이세돌-허영호 투톱! 결승까지 고고씽! 16일 출전 조한승 해설
| 데일리오로 2010-12-16 오전 10:4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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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좌)-구링이의 준결승 시작 장면 |
속보1/ '이세돌, 허영호 초반난조 조심해야' - 10시 30분 대국 시작
- 이세돌, 허영호 초반 유의해야
이세돌과 허영호, 한국의 투톱이 조심해야 할 부분은 언제나 '초반'이다.
월간바둑 김영삼 해설위원은 "승패를 떠나 최근 이세돌 9단의 바둑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다. 조한승도 어제 인터뷰에서 '실험도 좋고 모험도 좋지만 너무 심하게 둬선 안된다'라고 말하지 않았나, 초반을 너무 그르치면 언제나 위험하다. 오늘도 초반난조가 심하면 상대인 구링이에게 위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세돌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허영호는 포석이 훨씬(?!) 안정적이지만 허영호 스스로는 '초반이 나빠 막판까지 데굴데굴 구르다가 역전하는 경우가 많다. 한판 이기기가 너무 힘들다'라고 예전에 밝힌 바 있었다.
16일 한국의 투톱 이세돌, 허영호가 제8회 춘란배 준결승에 나선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오청원 회관에서 준결승이 개막돼 돌을 가린 결과 이세돌과 허영호 모두 백을 잡았다. 덤 6.5가 아닌 7.5집에 해당하는 중국룰이라 이세돌과 허영호가 초반부터 약간의 '운'이 따른다고 할 수 있다.
 ▲ 14일 준결승 대진 추첨이 끝난후, 4강 대국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속보2/ 이세돌 실리 좋고 엷음, 구링이는 두텁지만 느려
- 씨에허는 엄청 단단, 허영호 평범한 흐름 11시 40분
이세돌과 구링이의 초반 흐름이 상당히 빠르다. 이세돌 9단은 실리를 취하며 발빠른 행마를 하고 있다. 공격에 다소 취약한 면이 있지만 돌의 탄력이 좋다. 구링이는 두텁게 힘을 비축하고 있어 앞으로 이세돌의 약점을 공략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허영호와 씨에허의 바둑은 평범한 흐름이다. 흑을 잡은 씨에허가 워낙 단단하게 두고 있어 큰 변화나 치열한 몸싸움이 일어날 징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속보3/ 이세돌 작전성공
- 허영호, 씨에허 대국 잘게 짜개지는 형국 - 12시 53분
이세돌의 초반 작전이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이세돌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구링이가 두텁게 뒤를 쫓았지만 구링이의 행마는 우왕좌왕 하는 느낌이라는게 해설자 조한승 9단의 평가다. 조한승 이세돌의 형세 우세!라는 판정을 내렸다. 73수 진행중
허영호와 씨에허의 준결승 판은 잘게 짜개지고 있다. 누구의 손을 들어줄 만한 형국은 아니지만 조한승 9단은 '허영호의 백이 좋다'라는 견해를 표했다. 점심시간은 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다.
속보4/ 이세돌, 타개에 승부 - 2시 55분
- 허영호와 씨에허, 장고의 호흡
오후 대국이 속개되자 이세돌 9단과 구링이 5단은 어려운 장면에서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착수를 해나가고 있다. 실리로는 여전히 이세돌이 앞서지만, 중앙 대마를 손실없이 잘 타개해야 한다. 구링이가 손쉽고 두텁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세돌은 강하게 부딪치고 있다.
허영호와 씨에허는 여전히 팽팽하다. 장고의 호흡으로 대국이 진행중이다.
속보5/ 이세돌 급박하게, 허영호 길게 길게 - 3시 50분
구링이 잡는다
이세돌의 바둑은 점점 급박해지고 사나워져간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수읽기 할 겨를도 없는 정신없는 싸움의 결과는 이세돌의 유리로 드러난다. 조한승 9단은 '구링이가 착수하기 곤란하다'라고 형세를 평했다. 166수 진행중
허영호의 바둑은 두 대국자 모두 있는 힘껏 제한시간을 쓰는 분위기다. 아직 90수를 넘지 못했다. 다만 잘게 썰린 바둑이라 허영호의 스타일에 맞는 바둑이라는 평가다.
속보6/ 이세돌 구링이 잡았다 4시 16분
이창호와 구리를 칭칭 감아 삼켜버렸던 구링이도 이세돌과의 난타전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 이세돌이 216수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둬 제8회 춘란배 결승에 올랐다. 허영호와 씨에허의 남은 준결승은 95수가 진행중이다. 허영호의 판은 팽팽하다.
속보7/ 허영호는? 5시 17분
허영호는 악전고투하고 있다. 상대인 씨에허에게 좌하의 영토를 크게 넘겨주었으나 중앙을 물고 늘어져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씨에허가 워낙 견실하게 두는 편이라 별다른 빈틈은 없어 보인다. 씨에허가 유리한 형세. 151수 진행중.
속보8/ 허영호 따라잡았나? 5시 59분
허영호의 특기는 격렬한 끝내기다. 단순히 계산에의한 끝내기라 하기엔 전투에 더 가깝다. 허영호가 격렬한 끝내기로 씨에허의 견실함을 따라잡아 역전에 이르렀다는 소리가 들린다. 역전이 가능할까? 193수를 넘어 곧 계가에 들어갈 시간이다.
허영호가 차이를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 제8회 춘란배 결승은 이세돌과 씨에허의 대결로 압축됐다. 자세한 소식은 종합으로 전한다.
16일 4강 대진
○이세돌 9단 - ●구링이(中)
○허영호 8단 - ●씨에허(中)
춘란배 4강전은 이세돌 9단과 입단동기인 '돌아온 일병' 조한승의 해설로 인터넷 생중계된다.
 ▲ 허영호(좌)-씨에허의 준결승 대결
 ▲ 이세돌이 착수하는 모습, 16일 준결승에선 전 보다 안정된 포석을 선보이고 있다.
 ▲ 대국 시작 전, 허영호가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사진제공 | 시나바둑]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은 중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춘란그룹이 후원한다. 대국시작은 한국시간 10시 반 부터이며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 우승상금은 15만달러, 준우승 5만달러, 3위는 3만달러가 주어지고, 덤 7.5집이 적용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1분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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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0-12-17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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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다시 한 번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9단의 승전보는 우리들에게 삶의 활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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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觀戰 |
｜ 2010-12-17 오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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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상대가 하필이면 씨에허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징크스 없애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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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12-16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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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영호는 중앙이 뚫리면서 결국 돌을 던지고 말았네요. 다른 기사들에 비해 세돌에게 강하다는 씨에허가 결승에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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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쿠리 |
｜ 2010-12-16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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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아이고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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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안 |
｜ 2010-12-16 오후 6: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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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바둑은 어케된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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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捨小取大人 |
｜ 2010-12-16 오후 5: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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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길 마다하고 가시밭길만 골라서 가는 이세돌9단!!
대부분의 기사들은 형세 좀 좋다고 판단하면 쉽게쉽게 마무리 할려고 하는데
끝까지 기세로 밀어 붙이는 이세돌9단만의 마력에 오늘도 손에 땀을 쥐며 대국 지켜 봤습니다.
보는 즐거움이 있는 이세돌9단만의 바둑!! 화이팅 해서 꼭 우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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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361 |
｜ 2010-12-16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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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7단 바둑은 178수 현재 역전된 듯함. 중앙 흑이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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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4사랑 |
｜ 2010-12-16 오후 4: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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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원래 비얌, 구링이 들은 겨울엔 힘을 못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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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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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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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h0315 |
｜ 2010-12-16 오후 4: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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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대진표 안 걸어 놓나요? 그저께 제비뽑는 장면도 보고 싶었는데 - 이번에도 테니스공을 썼는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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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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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 쓰던데요? 구링이 1번 이세돌 2번 씨에허 3번 허영호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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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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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sina.com.cn/chess/ 여기 가시면 현장사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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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h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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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테니스공 쓰는 게 전통인가? 주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서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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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v |
｜ 2010-12-16 오후 4: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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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대국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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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sj |
｜ 2010-12-16 오후 4: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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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은 끝났느데,, 한판은 100수도 안됐네 ㅋㅋㅋㅋㅋㅋ
세돌사범떼 속기로 까불더니 .. 구링이 안뇽~~잘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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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ian12 |
｜ 2010-12-16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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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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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0-12-16 오후 4:0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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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오늘 바둑은 우리 장수들이 모두 승리할것 같은 예감인데,,,,, 모두 승리하여, LG배의 치욕을 적지에서 되갚아 주자,,, 중국 짱개들 완전 열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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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0-12-16 오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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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맛폰으로 춘란배 보구 있는데, 세돌은 워낙 난전이라 뭐라 말하기 그렇고, 허영호는 왠지 좀 엷은 맛이 있네요. 요즘엔 바둑이 엷으면 중반 이후 시달리죠. 물론 아직 긴 바둑이지만.. 그나저나 오로 어플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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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anha |
｜ 2010-12-16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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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뭔가 대갈통이 비정상인듯... 뭐든지 반한친중적인 위치에서 내뱉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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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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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인간, 씨부린 말을 결국에는 지워버리고 도망갑니다. 지지리도 못난 넘이지요. 이 꼬릿글중 제일 윗 것이 지워지고 한마디글만 남아 있는 것도 윤실수의 꼬릿글을 스스로 지웠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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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umae |
｜ 2010-12-16 오후 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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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참 밥맛없는 친구로군. 좀 좋은 말 좀 하고 살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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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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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그래도 군대는 갔다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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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2-16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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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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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ns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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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 니 말이 맞네...조한승이 구링이가 적당히 지기에 좋다고 말했는데 실은 이기기가 불가능한 바둑이었제..조한승 난관파였네..짱깨 보는 눈은 있네..가끔은 제정신일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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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sj |
｜ 2010-12-16 오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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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형세가 어떤가요?? 아~~ 답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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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12-16 오후 1: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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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승 예감. 세계기전에서 쎈돌이 좀 부진했지만 뭐 금메달도 따고 이창호국수가 번쩍번쩍 농심배도 따고 뭐 그럭저럭 넉넉한 한 해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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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2-16 오후 12: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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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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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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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댓글은 또 지우셨네요. 타지에서 고생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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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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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맨날 이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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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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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신고 기능 필요하네요. 신고 20번 정도면 지워지도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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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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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담넘어가는 소리로 실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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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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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빨리 지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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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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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참으로 윤실수 라는 요 인간은 웃기는 중국인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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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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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유저들이 윤실수하고의댓글싸움이네~~윤실수 유도 글에모두넘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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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2-16 오전 1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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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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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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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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