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2009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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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2009년 바둑계 10대 뉴스 발표!
2009년 가장 뜨겁게 바둑계를 달궜던 이세돌 휴직사태 2위
| 사이버오로 2009-12-15 오전 09: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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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원과 바둑기자단이 공동 선정한 2009년 바둑계 10대 뉴스가 확정됐다.
1위.(재)한국기원은 금년 2009년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바둑뉴스는 최철한 9단이 바둑올림픽에서 이창호 9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한 내용이 1위로 선정됐다. 최철한 9단이 이창호 9단을 종합전적 3-1로 물리치고 제6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이다. 최9단은 4년 전 이 대회 준우승(중국 창하오 9단에 1-3패)에 그친 아픔을 씻고 국제 메이저 기전 첫 우승을 달성했다. 여섯 차례 열린 응씨배에서 한국은 초대 우승을 차지한 조훈현 9단부터 최철한 9단까지 다섯 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응씨배 우승으로 최9단은 2009년 상금왕에도 이름을 올렸다.(12/14 현재 6억 3,300만원)
2위.이세돌 9단의 휴직 파문이 2위를 차지했다. 이세돌 九단이 지난 6월 돌연 휴직계를 제출해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휴직 기간은 2009년 6월 30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8개월이지만 국내외 기전 본선 진출권 포기는 물론 국수(國手) 타이틀까지 반납하며 휴직을 강행해 바둑팬 및 동료기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3위.바둑의 입지를 한단계 더 격상시킨 대한체육회 정가맹경기단체 승격이 세번째로 큰 뉴스로 뽑혔다. 2001년부터 진행된 바둑의 스포츠화는 2002년 대한체육회의 인정단체 승인, 2006년 준가맹단체 승인에 이어 마침내 2009년 2월 대한체육회 25차 상임이사회 승인으로 대한체육회의 55번째 정식가맹단체가 됐다. 내년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기도 한 바둑에는 금메달 3개가 걸려있다.
4위.4위에는 비씨카드배 세계오픈전으로 재탄생이 선정됐다. 본격 컷오프 상금제를 표방한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이 탄생했다. 신예기전에서 세계기전으로 재탄생한 비씨카드배는 세계 최초로 전면 오픈전을 채택했고 본선 64강 컷오프 상금제를 도입하는 등 획기적인 방식으로 세계바둑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5위.김지석 6단이 금년 다섯 번째 뉴스 포커스가 됐다. 금년 김지석 6단은 생애 첫 우승 및 다승-승률-연승-최다대국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김지석 6단은 제5회 물가정보배 프로기전에서 이창호 9단을 2-0으로 물리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제11회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팀 5장으로 나와 3연승을 하는 등 12월 14일 현재 71승 16패를 기록하면서 다승, 승률(81.61%), 연승(17연승), 최다대국(87국)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구가 중이다.
6위.금년은 유독 중국 바둑의 비약이 눈에 띄는 한해였다. 중국바둑이 부상으로 국제전서 한국 바둑이 압박받은 상황이 6위에 올랐다. 중국 바둑의 약진에 한국 바둑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구리 9단을 필두로 한 ‘황사바람’이 국제기전에서 한국세를 압박하고 있고, 특히 여자 쪽은 한국 여류기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올해 열린 8차례의 남자 세계대회 결승에서 중국이 5회, 한국이 3회 우승하며 한국을 넘어섰고, 여자는 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에서 중국에 우승컵을 뺏겼다.
2009년 12월 14일 현재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 성적표는 382전 133승 249패, 승률 34.82%에 불과하다. 한국랭킹 1위 이창호 9단조차 춘란배 결승에서 창하오 9단에 패했고, 세계대회 주요기전에서 박문요 5단(비씨카드배), 콩지에 9단(TV아시아), 치우쥔 8단(삼성화재배) 등에게 무릎 꿇으며 국제기전 7연속 준우승의 징크스를 이어갔다.
7위.7위는 영남일보의 2009한국바둑리그 3연패 위업이 차지했다. 2009 한국바둑리그에서 최규병 감독이 이끄는 영남일보가 대회 사상 첫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것. 정규리그에서 8승 4패로 1위를 차지했던 영남일보는 챔피언결정전 3번기에서도 한게임에게 종합전적 2-1로 승리하며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올라 우승상금 2억원을 거머쥐었다.
8위.‘병영바둑교실 본격화’가 8위에 올랐다. (재)한국기원이 2009년 3월부터 일선 군부대 국군장병에게 바둑보급을 시작했다. 보병 65사단을 필두로 해군작전사령부, 해병1사단, 공군작전사령부, 국군수도병원 등 10개 부대, 연인원 1천명이 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는 병영 바둑교실은 바둑인구 저변확대 측면에서 고무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9위.잃었던 우승컵을 되찾아온 감격이 컸던 것일까?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우승 탈환’이 9위에 올랐다. 중국에 빼앗겼던 농심신라면배 우승을 한국이 1년 만에 되찾았다. 한국은 3장 강동윤 9단의 5연승과 2장 이세돌 9단의 막판 2연승 합작으로, 주장 이창호 9단이 출전하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동10위.강동윤, 후지쯔배 우승으로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 정복과 국가대표 상비군 운영이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강동윤 9단이 제22회 후지쯔배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국제기전 타이틀을 획득했다. 강9단은 이창호 9단을 물리치고 우승하며 후지쯔배 통산 14번째 한국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재)한국기원이 바둑 사상 첫 상비군 제도를 운영한다. 상비군 구성은 우선 전력 강화가 시급한 여자기사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며 초대 감독으로 양재호 9단을 선임했다. 코치에는 윤성현 9단이 임명됐으며 첫 훈련은 12월 7일 한국기원에서 실시된다. 남자상비군은 2010년 3월 구성할 예정이며, 내년 7〜8월 경 최종 남녀 대표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윤기현 9단 패소 확정 및 기사직 사퇴, 2009봉황고성 세계바둑정상대결, 월간 바둑 통권 500호 돌파, 제1히 웅진씽크빅 강릉청소년바둑축제 개최, 아마추어에게 오픈기전 점수제 특별입단 제도 마련 등이 후보에 올랐으나 10위권에는 들지못했다.
◇2009 한국바둑 10대 뉴스 ((재)한국기원 선정)
1위 최철한, 바둑올림픽 응씨배 정상 정복 및 상금왕 등극 확정
2위 이세돌, 휴직 파문
3위 바둑, 대한체육회 정가맹경기단체 승격
4위 비씨카드배 세계오픈전으로 재탄생
5위 김지석, 생애 첫 우승 및 다승-승률-연승-최다대국 4관왕 확정
6위 중국 바둑의 비약, 국제전서 한국 압박
7위 영남일보, 한국바둑리그 3연패 위업!
8위 병영바둑교실 본격화
9위 한국, 농심신라면배 우승 탈환
공동 10위
강동윤, 후지쯔배 우승으로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 정복
국가대표 상비군 운영
제공 | (재)한국기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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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 |
｜ 2009-12-16 오후 7: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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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에서 10대뉴스한거랑 너무 비교된다
거기서는 1위가 이세돌 휴직 2위가 윤기현 퇴출 이던데 이게 더 객관적이지 않나?
한국기원 정말 속 좁네요 밴댕이 소깔딱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한국기원은 이세돌사범에게 감사해야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세돌사범
휴직아니였으면 윤기현이 1위 할번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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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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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운영이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주지못하는 이유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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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엣 |
｜ 2009-12-15 오후 10: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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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매달기보다는 저런 국민적인 기반부터 그러니까 최소한에 근본적인 기반부터 닦자이거죠 물론 몇년동안 가시적인효과는 없겠지만 전국민의 인격적으로나 바둑계의 실력적으로나 여러모로의 향상이 지금시점에서는 절실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21살의 아들손자뻘되는놈이 이래저래 말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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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엣 |
｜ 2009-12-15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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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까말 김효정사범의 군대바둑보급이 5위 안에 들어야 하는거 아님? 물론 여기계신분들은 나이도 지긋하시고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 뭐하겠지만 저같이 20대 극 초반에 있는 대학생들은 저런 바둑보급이 자국선수가 LG배나 응씨배 후지쯔배 우승한거보다 더 큰효과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바둑인구는 계속줄어들고 한국의 전력은 갈수록 힘에 버겨워지고 해답은 어디있겠습니까 마냥 이세돌9단의 귀환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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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batross |
｜ 2009-12-15 오후 5: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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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체감 5대 뉴스: 1. 이세돌 휴직 2. 윤기현 사퇴 3. 한국기원 비난여론 뭇매 4. 상금제 도입 확산 5. 중국 세계대회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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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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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선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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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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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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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걸음마 |
｜ 2009-12-15 오후 5:2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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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국기원 쫑팽이 덜이네
세계최고 이세돌 휴직사태가 2위라니 ㅋㅋㅋ
쌩쑈를 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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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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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똥덩어리같은것들끼리 모여서, 배박사 두둔하는 댓글 보고 배꼽좀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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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 |
｜ 2009-12-15 오후 1:59: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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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기현사건은 왜 순위에도 못드는건가요 이게 군대바둑보급보다 영향력이 작은사건인가요 왜? 윤기현씨가 한국기원편이라서요 정말 쓰레기 같습니다.
잘못된건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한국기원관계자들은 자기 밥그릇 빼길까봐 자기네들 치부를 숨기려하는 비겁한 모습보이지 마십시요 차라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오로가 왜 자꾸 유저가 빠져나가고 타사이트가 번성할까요?
다 자업자득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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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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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은 도둑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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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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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 사기꾼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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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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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찌질한 것이 역시 사기꾼인 누구를 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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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념 |
｜ 2009-12-15 오후 1:5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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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처구니 없는 순위네 이세돌사범 사건이 한국바둑사에 엄청난 충격이였는데 2위네
순위는 제비뽑기로 결정한건가요? 아니면 이사건이 1위로 뽑히면 한국기원 악영향을
받기때문에 2위인건가요 좀 솔직해 집시다.
한때는 한국기원을 존중하고 훌륭한 기관인줄알았는데 이세돌사건이후로 완전
쓰레기로 비춰지는건 아시는지 정말 한국기원은 최악의 집단이에요 아시죠?
좀반성하시고 혁신좀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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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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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건 일어났을 때 사실 이사진 총사퇴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예견된 행동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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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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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가만이 있지.. 뭔 10대 뉴스라고 주절 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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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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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들 구린네 나니까 쉬쉬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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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12-15 오후 1:3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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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뉴스 순서를 보게 되면, 3년 뒤에는 우리나라가 국제대회 타이틀 하나 땄다고 1위 뉴스기사로 뜨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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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09-12-15 오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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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T사이트가 있어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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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5 오후 1: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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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명인전-을 검색하면 석불은 시간을 넘겼다. 원성진이 문제 삼았다면 심각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명인전의 한국일보 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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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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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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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t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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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사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반칙패/시간패보다 조는 어필했기 때문에 심사위가 열렸고 원은 하지 않았다는 점. 만약 원이 중재안에 불복했다면 심사위가 열렸거나 무승부 처리 됐을 듯. 당사자가 문제 삼지 않는데 한국기원에서도 개입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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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09-12-15 오후 1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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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바둑왕전에서 이창호가 원성진 또이겼다..축하합니다..결승까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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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2-15 오후 1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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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이창호의 시간패 사건은? 한국일보 기사 조차 시간패라는 늬앙스 이던데...일부 프로들 조차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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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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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하는넘이고. 개인적으로이창호한테 원한있냐. 이넘 댓글보이.일본넘들.동경하는댓글이많터만. 친일파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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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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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아 약먹고 찌그러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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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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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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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09-12-15 오전 10: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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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 흔든 이세돌 휴직사건이라 세계에서는 1위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위인 모양이죠 1인자가 모든기전 다 포기하고 국수자리까지 반납하는 상처를 입었는데 상대인 한국기원은 달라진게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최철한9단도 그냥 독사라 하겠어요 천재기사가 이창호를 이긴것이 당연한지도 모르는데 이창호만 뛰우고 최9단은 졸로 보는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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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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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사건을 쉬쉬 덮으려는 수작이지요, 도대체 맘에 들게 하는게 없네요. 뭐든지 눈가리고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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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醴泉權門 |
｜ 2009-12-15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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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녹다 슬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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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희눈꼽 |
｜ 2009-12-15 오전 10:0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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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뉴스든 나쁜 뉴스든 바둑인 열명에게 물어보면 아홉은 이세돌 사태를 톱뉴스로 생각할 것입니다.한국기원 입장에서는 덮어두고 싶겠지만 왠지 이런데서조차 옹졸함이 느껴지는군요.한국기원 희망이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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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12-15 오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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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10위가 5위8위로 순위 뒤바낀 것을 제외하면 무난한 것 같다.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기원이라면 속좁은 애들같은 처사가 아니라 공기관의 면모로 이세돌9단문제를 해결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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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보제1호 |
｜ 2009-12-15 오전 9: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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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0대 뉴스 졸라구 우끼네...순위가 완전 엉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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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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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건은 도대체 언제까지 놔두려는지요, 유비가 공명 3고초려한것 반에 반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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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8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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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덜 비오는 날 x 나게 함 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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