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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사이판투어2탄!
사진으로 보는 사이판투어2탄!
[2008한국바둑리그] 최진용  2008-06-19 오후 09:1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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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그라운드에서 월드 메르디앙이 신성건설을 4 : 1로 완파했다. 사이판으로 원정온 신성건설은 이번 경기를 이기면 1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허나 축포는 홈팀이 쏘아올렸고, 신성건설은 박수를 쳐 주어야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 언저리까지 6시간 정도 열띤 경기를 펼친 사이판투어. 허나 반외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대국 현장과 월드 메르디앙 선수단의 관광을 중심으로 꾸며 보았다.

▲ 취재 열기도 대국 못지 않게 뜨거웠다.


▲ 월드 메르디앙 배준희 선수가 눈터지도록 미세한 2국을 모니터 앞에서 계가하는 모습.


▲ 승자 인터뷰를 하고 있는 월드 메르디앙 박정환, 박승화 선수.
박승화 선수는 3패후 첫승을 거둬 감회가 남달랐다.


▲ 아이고 더워라! 원성진 선수가 물수건을 떼지 못한 채 복기하는 모습.


▲ 녹화방송을 위해 해설을 하고 있는 김성룡 9단과 한해원 3단.


▲ 밤에는 공연이 곁들여진 야외 만찬이 있었다. 원주민이 춤추는 모습.


▲ 행사 도중 원성진 선수가 강제(?)로 끌려나가 왕소라를 힘겹게 불었다.
원주민 왈, '안들려~ 원 모 타임' ^-^


▲ 공연은 불쇼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18일 주변 관광을 한 월드 메르디앙 선수 어머니들이 뭉쳤다?


▲ 장수영 감독 가족. 아들이 초등학생이라는 데 엄마 아빠보다도 더 크네~


▲ 새 서식지로 유명한 장소에서 김치~ "우리 아들 정환이 멋진가요?"


▲ '꿀꿀이 엄마 아빠에요. 우린 선글라스로 뭉쳤어요.'


▲ '우리 엄마는 제 바둑을 정말 못 봐요.' '엄마 너무 가슴 졸이지 마세요.'(한상훈)


▲ 박승화 선수도 엄마, 이모랑 함께 사이판투어에 몸을 실었다.


▲ '원성진 엄마랍니다. 저도 5급 정도 둔다면 믿으시겠어요?'


▲ '자, 모여봐.'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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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30 ｜  2008-06-22 오전 10:51:00  [동감0]    
편파보도가 아니고요, 신성건설에서는 부모님이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바람에 관광도 가지 않았어요.
퍼펙트맨 ｜  2008-06-21 오전 12:20:00  [동감0]    
신성건설팀은 져ㅆ다고 사진도 안올리네... 편파보도 아닌가요?
4469 ｜  2008-06-20 오전 10:43:00  [동감0]    
한해원 치마가 허벅지 까지 올라갔네.....옆에있는 김성룡9단, 해설은 제대로 할런지..
어여쁜한해원 ..섹쉬한 한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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