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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리그 1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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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 리그 1위가 보인다!
김혜민 물리치고 4연승 가도!
| 김상우 2006-08-23 오후 07:0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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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스카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0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B조리그가 벌어졌다. 윤준상 4단과 김혜민 4단이 맞붙은 대국은 윤준상 4단이 308수 끝에 백10집반승을 거두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
현재 리그 4연승을 거두고 있는 윤준상 4단은 김환수 2단과의 마지막 대결을 남겨 놓고 있으며 이 대국을 승리할 경우 리그 1위를 결정짓게 된다. B조는 현재 이영구 6단과 진동규 3단이 3승 1패로 윤준상 4단을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 윤준상 4단이 마지막 대국을 패하게 된다면 동률 재대국을 통해 리그 1위를 가리게 된다.
만25세 이하, 5단 이하의 기사들만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은 총 12명의 신예기사들이 A, B 두개조로 나눠 리그를 벌인 후, 각 조 동순위자끼리 대국. 최종 1위에서 10위까지 랭킹을 선정한다.
SK가스배 본선 모든 대국은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며, 사이버오로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고, SK가스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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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격필살검 |
｜ 2006-08-23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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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태, 윤준상, 이영구 사범님 파이팅^^ 87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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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man |
｜ 2006-08-23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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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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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