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을 꺾었다! 목진석이 연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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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을 꺾었다! 목진석이 연 '신세계'
결승 5번기는 목진석과 김지석이 대결
| 박주성 2013-11-14 오후 05:0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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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진석의 '괴력'은 후반에 나왔다. |
'olleh배 불패' 이세돌이 결승문턱에서 넘어졌다.
11월 14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3 olleh배 6라운드(준결승)에서 323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목진석 9단이 이세돌 9단에게 흑 7집반승을 거둬 결승에 진출했다.
우화 '토끼와 거북이'처럼 이세돌이 먼저 앞서 갔지만, 약간 한눈파는 사이 꾸준히 뒤를 따라온 목진석에게 덜미를 잡혔다. 이세돌은 이 대국 전 olleh배에서 25승 3패. 이 중 3패는 2010년 결승 3국에서 강동윤, 2011년 결승 1국에서 이창호, 2012년 결승 2국에서 최철한에게 당한 것이다. 그러나 모두 결승 5번기 중의 패배였고, 우승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올해도 무서운 기세로 본선에서 승리의 질주를 해 왔기에 관전기자들도 이세돌이 무난히 결승에 올라 김지석과의 번기승부를 벌일 것을 예상했다. 그러나 결승 5번기는 목진석과 김지석의 대결이 되었다. 목진석은 이번 결승에서도 '30대의 패기'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아래의 참고도는 이세돌 9단이 직접 놓아보기 한 '이기는 수순'. 후반 바둑이 엎치락뒤치락했지만, 마지막에 백이 패를 안 하고 백1로 살아뒀으면 흑이 덤을 내기 어려웠다고 한다.(참고도는 백 3집반승) 이세돌은 "애초에 중앙 백 대마가 살아있다고 착각해서 바둑에 변화가 생겼지만, 좌변에서 백이 살고 하변 흑 다섯 점을 잡아서는 이겨있었다."라고 말했다.
▲ 이세돌 9단은 진 바둑에 대해서는 연구가 철저하다. 대기실에서 홀로 앉아 패인을 찾던 이세돌 9단이 가장 마지막에 남긴 참고도다.
바둑TV의 승자인터뷰/ 목진석 9단
- 오늘 대국을 총평하면?
"계속 집이 부족해서 두기 힘든 바둑이었다. 중반 백이 중앙 대마에 미리 가일수해뒀으면 계속 힘들었을 것이다. 대마를 공격하면서는 알 수 없는 승부가 되었다. 종반은 서로 초읽기에 몰려 실수도 잦았다.
- 최근 "목진석 9단이 달라졌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 꾸준히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
- 랭킹이 하락했다가 다시 10위권 내로 올라온 것은 목진석 9단이 유일하다.
"바둑을 좋아하기는 것이 꾸준함의 원동력이다. 젊은 기사들과 연구한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내의 내조도……."(목진석의 11월 랭킹은 10위다.)
- 김지석 9단과의 결승은 어떻게 전망하나?
"김지석 9단은 개인적으로 아끼고 좋아하는 후배기사다. 이런 후배와의 결승에서 대국해서 기쁘다. (모양새는) 내가 도전하는 입장인데 '30대의 패기'로 두겠다.
결승 1국은 18일(월), 2국은 20일(수), 3국은 21일(목) 열린다. 2013 olleh배 결승 5번기도 사이버오로에서 수순중계하며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olleh배는 국내기전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랭킹 차등시드제’와 ‘매 회전별 자동대진,‘본선 100걸전'등의 파격적인 대회방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예선에는 시드배정자 21명을 제외한 프로기사와 64강 토너먼트(연구생 34명 + 입단 포인트 상위 6명 + 아마랭킹 24명)로 열린 아마선발전 통과자 8명 등 프로기사 267명이 출전했었다
2013 olleh배 상금은 국내 최고금액이다. 총규모 8억원에 우승상금이 1억 2천만 원(준우승 상금 5천만 원)이다. KT가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하며 제한시간은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진다. 지난기 결승은 이세돌 9단이 최철한 9단을 3-1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었다.
▲ 방송과 해설 개인사업 등으로 바쁜 팔방미인 목진석 9단. 그 와중에도 바둑에 대해서는 꾸준한 성실성을 보여왔다.
목진석의 olleh배 '외목 실험'
본인방 슈샤쿠의 유명한 포석중에 1, 3, 5 수를 세 귀의 소목에 두는 수순이 있다. 목진석은 olleh배에서 꾸준히 외목을 실험했고, 이세돌과의 준결승에서는 초반 세 수를 외목에 두는 수를 보여줬다. 초반의 신세계를 연 목진석. 아마추어 기객들 사이에서도 대유행이 예감된다. 김지석과의 결승에서도 흑번이라면 이 새로운 시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2013 olleh배 4라운드 ●목진석 ○변상일 - 결과: 175수 흑불계승
▲ 2013 olleh배 5라운드 ●목진석 ○박영훈 - 결과: 255수 흑한집반승
▲ 2013 olleh배 6라운드 ●목진석 ○이세돌 - 결과: 323수 흑7집반승
▲ 다 이겼던 바둑을 역전당한 이세돌 9단은 망연자실했다.
▲ 초반 목진석 9단의 '3외목'포석. 앞으로 유행이 예감된다.
▲ 백돌을 든 이세돌 9단의 첫 착점
▲ 목진석 9단에 승리. 김지석 9단과의 결승 5번기는 다음 주 18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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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인형 |
｜ 2013-11-15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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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끄는 인간들에게 관심 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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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ashy |
｜ 2013-11-15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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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 토너먼트기사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우리가 살 길을 찾아달라. 징징징..
거리던 몇몇 기사들은 진짜 반성해라.
그 서른을 넘어 중반인 목9단이 이러고 있다.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바둑이 계속 변화 발전 한다는 게 놀라울 뿐..
징징거릴 시간에 보고, 공부하고, 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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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3-11-15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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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이 쓸데없는 짓을 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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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3-11-15 오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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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글 삭제하기도 하는구나...
그 동안 윤실수 글 남아있길래 여기 운영자는 방관자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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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9단 |
｜ 2013-11-15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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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2억관련 글 오로관계자가 캡쳐해서 고소하면 명예훼손죄로 처벌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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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다다닥 |
｜ 2013-11-15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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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 없는 이야기를 꾸며내서 악의적으로 퍼뜨려면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2억뇌물 어쩌구 저쩌구 꾸며낸말 자체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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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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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응원하던 중국 선수가 개박살 난것에 충격먹은 것은 이해가지만 없는말 꾸미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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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p |
｜ 2013-11-15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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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9단의 실력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이제 김지석 오랜 만에 큰 기전에서 우승 하나 건질것 같네요 이세돌보다 더 확실할 것 같네요 ... 국수전이 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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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11-15 오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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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진리를 왜 모르는고!!!! 박근혜 대통령 봐라 60대인대도 얼마나 젊어 보이나.
5개 국어에 능통하고 매일 요가하고 pushup 까지 하니까 100 세 이상 살것 같구만. 좀
배워라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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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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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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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많이 안좋으신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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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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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주인이 시키는대로 짖을 줄 아는 것이니 더 말할필요 없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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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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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사는 세상에 짐승같은 인간이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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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13-11-15 오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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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벌써 올래 배 하나 놓쳤다. 프로 기사들은 술 담배 다 끊고 운동하고 철저히
자기 몸관리를 잘 해야되는데 이세돌 선수는 그걸 안하고 있으니 30 대 들어가서는 노
화 현상이 더 빨리 와서 우승하기가 힘들지. 목진석은 테니스도 하고 교회도 다니는것
같은데 그
러니30대에 들어서도 육체적으로 덜 약해지지 안을수 밖에. 바둑은 정
말 정신력과 육
체가
받쳐주지 않으면 실수가 더 많이 나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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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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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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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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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바둑은 조용한 것이고, 야비당은 씨끌뻑쩍한 곳이죠. 천주교 수사라면 그런대로 좀 비슷한 요소가 있지만, 야비당이라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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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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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사람 기본이 안되어 있다. 자기 생각에 겸손해야지 남의 신실한 신앙을 따위라고 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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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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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것 하고 바둑잘두는 것을 연결하다니...실소 밖에 안나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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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3-11-14 오후 1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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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econ) 그대는 정말 대단하다.
싸이버오로에서 진짜 스타는 이세돌 9단도, 이창호 9단도 아니고, 윤실수 그대이다.
많은 분들이 무관심해 하지 않고, 그대 스타만들기에 일조하고 있으니...
그리고 그대는 그리도 욕을 먹으면서도 꾸준한 것을 보면,
한도 많고 원도 많은 참 대단한 인간이다.
윤실수 9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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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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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면 9단이 된다는데,
그대 윤실수는 (내게 있어서는) 싸이버오로 명예 9단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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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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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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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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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체 댓글 (욕설도 아까우니) 안달아주기 캠페인해서 고독사 시킵시다 ^^ 오로 운영진에서는 월회비는 꼬박 받아가면서 할일은 안하네요. 아마 무슨 규정이 어떠고 하는데 얽매이는 모양인데 앞으로 더좋은 바둑싸이트가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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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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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9단 너무 약해요 ㅠㅠ 저는 윤실수 18단 추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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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61612 |
｜ 2013-11-14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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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아깝네.. 결승전에서는 괴동의 힘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결승에서도 3외목을 둘것같네요 김지석은 3외목에 연구를 할테고.. 설마 목진석이 연구를 할줄알고 일부러 3외목을 안둘까... 이세돌은 최근 실수를 줄여야 구리하고 10번기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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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3-11-14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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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국내 우승상금 최고기전인 olleh배 준결승에서 착각을 다 하다니...
삼성 화재배 결승과 구리와의 10번기에서는 그런 착각없이 좋은 결과(우승)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진석 9단의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 좋은 대국,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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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눈2 |
｜ 2013-11-14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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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범만세
http://www.cyberoro.com/images/emoticon/emotion_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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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3-11-14 오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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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세돌 팬입니다만, 다른 한편으론 목진석 구단의 차분한 해설을 무척 좋아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결승에서 무심의 경지로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랍니다. 괴동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아자자자!!! 목진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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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미나 |
｜ 2013-11-14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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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다께미야가 있다면 한국엔 목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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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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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은 아닐지 몰라도 최고로 매력있는 바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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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es |
｜ 2013-11-14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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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운도 좋네 쉬운상대만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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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劍 |
｜ 2013-11-14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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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동 ................
이제 진화해서 괴물 되나요 ㅋㅋㅋㅋㅋ
목진석 화팅
난 근데 누굴 응원하지 ;;;; 둘다 좋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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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뜨롱 |
｜ 2013-11-14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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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범 이참에 힘한번씁시다
30대의 묵직함을 한번 보입시다
당신의 tv해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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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rnlfk |
｜ 2013-11-14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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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전반기 보다 지금이 이세돌 위기라고 보여질까 연승하고 랭킹1위로 올라섬 뭐합니까무관으로 마감 한다면 말짱 도루묵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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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3-11-14 오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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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목진석의 외목과 용굳힘 타파법을 연구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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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bermania |
｜ 2013-11-14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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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범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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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닥구닥구 |
｜ 2013-11-14 오후 6: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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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九단은 기사와 애기가를 막론하고 정말 귀감이 될 만한 분입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죠. 그 성실함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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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11-14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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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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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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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는 지애미 애비도 안믿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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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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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에게 한마디 하자, 우광야가 일부러 져 주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세돌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우광야라는 괜찮은 중국기사를 형편없는 망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광야가 윤실수라는 망종이 요런 개소리 짖어대는 것을 안다면, 당장 윤실수라는 자를 작살 낼려구소송을 하든지 할 것이다. 우광야의 인격을 그리 형편없는 내기 도박꾼으로 맹그는 요런 개소리를 윤실수는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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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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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정상급 기사들이 거의 50명 정도 이고, 우리 한국은 정상급 기시들을 많이 말해도 10명 미만이다. 중국은 바둑 팬이 1억이고, 우리 한국은 바둑팬이 엉터리로 불려서 말해도 1천만이 안될 것이다. 숫자로 한국의 바둑이 훨씬 적다. 그런대도 한국기사들이 이많큼 벼텨주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중국기사들과 한국 기사들을 서로 친구로 생각하지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윤실수라는 머저리는 이런 점을 생각하고 짖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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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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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 달아주는게 국가적 손실입니다. 달아주니 자꾸 증세가 심해져가는 듯. 조금만 방치해두면 고독사할께 뻔하니 냅둡시다. 저러고 살면 집에서 밥이나 주겠어요? 개밥도 아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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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4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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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사고방식이 그리 새누리 찌라시들 닮았노?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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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11-14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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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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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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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나 국회나 여러 당사가서 따지셔 할배인지 쪽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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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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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넘 없다는 말에는 동감하지만... 니가 그리 빨아대는 중국은 계란을 만들어 파는 나라야 임마..닭이 낳는게 아니라 짱깨가 계란을 만든다고 임마 ㅋㅋㅋ 정신 좀 차려 짠하다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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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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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가 널 낳았다는 말은 어떻게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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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23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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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며느리 애도 딱 부러지게 내손자라고 믿는 사람 별로 없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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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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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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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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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맹그는 기술은 중국이 신의 경지에 올라 있음을 세계가 다 알고 있다. 중국에서는 계란도 가짜 맹글어서 중국 사람들 건강을 상하게 했다는 뉴스도 나와 있다. 그리고 세계 명품의 가짜가 범람하는 곳이 중국이다.한국의 가짜는 중국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에 불과하다.윤실수란 인간은 생각이 있어서 말하는 것이냐? 아님 고저 주둥이에서 나오는 대로 짖어대는 그야말로 개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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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뚜럭 |
｜ 2013-11-14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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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윤실수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나이먹고 곱게 늙어야지 ...이게 뭡니까?
자꾸 헛소리 해대는거 치매에 도움 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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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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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진상이 궁금하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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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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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진상은 무슨 미친놈아. 니놈이 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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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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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님!!! 나이쑤 샷 !!! ㅋㅋㅋ. 근데 윤실수 12살은 넘은겨? 실수로 태어난듯한데 욕먹어야 오래 살겠죠..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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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3-11-14 오후 5:4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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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결승행. 30대의 힘을 보여 주세요. 선전을 기원하며 좋은 기보 남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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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살자2 |
｜ 2013-11-14 오후 5: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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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9단의결승진출을진심으로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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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뚜럭 |
｜ 2013-11-14 오후 5: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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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중 3회목 이란 표현은 3외목의 잘못된 표현 아닌가요?
세군데 외목을 두었다 이런 뜻?
암튼 괴동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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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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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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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11-14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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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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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碩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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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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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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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두세요. 우광야를 쓰레기로 만드는 거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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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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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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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ＨＨ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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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의 우승상금과 9단승단 그리고 명예가 걸린 대회에서 2억 받고 져 주었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윤실수의 머리는 새대가리지 허허..20억이라면 혹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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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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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증말 뒤지고 지애비애미어찌볼라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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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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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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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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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니에미~ 이다... 에라 ㅇ호로쉐끼야!!!!!!!!! 말을 지어내도 유분수지... 어따대고서....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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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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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는 욕을 먹으면서 쾌감을 느끼는가 벼.말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ㅎㅎ그 소문도 윤실수가 실수로 흘린 소문인듯하네.ㅋ그리고 꾸준히 글을 올리네.그것도 실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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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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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정신질환이 의심되서 유심히 관찰했는데..그게 아니라 두뇌가 짜장찌꺼기로 대체된 희귀증세일뿐...그래도 오로에 기여하는 바로는 0순위이니 정신나간 운영자도 놔두는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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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4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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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그리 사고방식이 색누리 아이들 닮았노?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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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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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지우지 말고, 윤실수 저 인간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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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11-14 오후 5: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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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율 90%는 안되는 것이지.
최근 이세돌이 너무 이겨왔음으로 가끔은 져야 옳은 것이지.
한국 기사들 기 세워주기 위해서 한국기사들에게 좀 지고,
그리고 중국 기사들에게는 확 이겨 주기를 바란다.
특히 삼성화재배에서는 꼭 우승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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