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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반응/ '단오대첩', 중국도 상상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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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반응/ '단오대첩', 중국도 상상못해
16강, 한국 전패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
| 오로IN 2013-06-14 오전 10: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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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빈 단장과 8강에 오른 중국기사들이 마지막 이영구와 이야마 유타의 대국을 검토 중이다. |
단오절의 역습, 우리도 놀랐다
하늘도 놀랄 역습이다. 바둑강국 한국이 이번 대회는 8강에도 인연이 없었다. 제1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에서 한국기사가 모두 탈락해 중국 6명ㆍ일본 2명이 완벽히 새로운 8강 진용을 꾸렸다.
 세계바둑 역사는 이십 몇 년. 최근 10년은 한국기사가 강세를 보이고, 중국이 맞서 대항하는 흐름이었는데 이번은 상상하기 어려웠던 미증유의 사건이다.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이세돌, 목진석, 안조영, 안형준, 이영구 6명이 모두 쓰러지며 한국기사는 전패했다.
중국은 천야오예, 리친청, 퉈자시, 저우루이양, 샤천쿤, 리저를 8강에 올렸고, 일본도 이야마 유타, 다카오 신지가 진출해 세계기전의 색깔이 단오절 하루 만에 아주 달라졌다.
특급 살수 '퉈자시', 중국바둑팬도 잘 모르는 '샤천쿤'
한국 전멸을 이끈 '특급살수'는 퉈자시. 1인자 이세돌을 상대로 초반 퉈자시는 평범하고 두텁게 자신을 보강했다. 그러나 실수하기 쉬운 복잡한 중반전이 되자 강한 기세와 정확한 계산력으로 이세돌의 집을 뚫고, 5개의 돌을 따내 역전을 이뤘다. 한국입장에서는 비극의 서막, 퉈자시는 생애 첫 세계대회 8강 진출이다.
이세돌의 탈락이 나머지 5명의 한국기사의 상태에 영향을 준 것 같다. '반집의 제왕' 안조영은 저우루이양과의 내공대결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성과는 없었다. 목진석은 늙기도 전에 이미 쇠약해졌는지 시작부터 끝까지 어린 신예 리친청의 빠른 창에 전혀 힘을 못 썼다.
32강에서 중국랭킹 1위 스웨를 잡은 안형준의 가파른 기세도 리저에게 꺾였다. 뒤이어 구리를 탈락시켰던 김성진은 중국바둑팬도 잘 모르는 샤천쿤에게 졌다. 한국바둑의 명예가 걸린 마지막 한 판은 마지막에 끝난 이영구에 걸렸다. 상대인 일본의 이야마 유타는 업그레이드된 일본의 기성이다. 미세한 국면이었지만, 이야마는 이영구의 강력한 추격을 버티고 1집 반을 남겨 웃을 수 있었고, 일본바둑 세계대회 도전에 새로운 진격의 깃발을 들었다.
Again 1997, 다시 맞은 워털루의 패배.
이번 LG배 32강전에 한국은 14명이 출전해 8명이 처참히 패했고, 16강에서는 남은 6명이 믿기 어렵게도 전멸했다. 한국바둑역사에서 세계대회 8강에 한국기사가 한 명도 나가지 못한 것은 1997년 제10회 후지쓰배 이후 처음이다.
이후 16년 동안 한국바둑은 세계바둑의 주류였는데 다시 내리막길을 걷는 것일까? 다시 한번 '워털루의 패배'를 맞이한 한국과 와신상담을 거친 일본의 변화는 세계바둑 판도변화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이번 패배가 내공 깊은 한국의 한 차례 가벼운 실수였으면 한다. 세계기전에서 한중일이 균형을 잡고 정립(鼎立)하는 아름다운 시대를 맞이하고픈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 '단오대첩'은 중국에서 나온 표현이다. 마침 LG배가 열린 강릉에서 강릉단오제가 열리고 있었다. 강릉 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이때 중국 매체들은 중국의 원조 단오제를 한국이 빼앗아갔다며 분노했었다. '단오대첩'은 그런 의식을 가지고 붙인 명칭이다. - 그러나 한자만 같을 뿐 한국 전통의 굿과 산신제 등이 녹아있는 강릉의 단오제와 중국의 단오제는 공통점보다 다른 점이 많다. )
[출처] 시나닷컴 http://sports.sina.com.cn/go/2013-06-12/16436616374.shtml
[번역] 사이버오로 중국통신원 박위룡
▲ 사이버오로 기자들을 비롯한 한국기자단이 침통한 표정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 아. 이세돌마저, 인터넷 해설을 하던 김영삼 9단이 이세돌의 비세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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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툭 |
｜ 2013-06-15 오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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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대첩이란 말이 처음으로 나온 경과를 보면 섭위평이 먼저 한국의 강릉단오제가 한창이라는데 한국의 기사들이 단오제의 희생품으로 되었군 라는 말이 첫 출처이다 단오제의 희생품이란 곧 제물을 가리킨다 역대로 제를 지낼때 돼지나 소 등 큰 가축을 잡아 제물로 올리는데 그 제물의 가치가 클수록 신에 대한 존경을 나타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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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위진인 |
｜ 2013-06-15 오후 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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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를 보는것 같다. 개인기나 투지에만 매달려 들쑥날쑥한 게임전적을 보는듯하네요.
일본축구는 착실하게 한발한발 기본기를 닦아 나감으로서 조직력이 돋보이는 축구를 하는ㄴ것처럼...이제 우리도 영재양성과 신인발굴에 힘을쏟고 타이틀 에만 열광하지말고, 기본을 다질 때입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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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3-06-15 오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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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대첩? 참 얼척.
짱깨 쉐이들아 단오 줄테니 우리 만주땅이나 내놔라.
남의 역사까지 빼앗아가려는 더러운 잡종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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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겁 |
｜ 2013-06-14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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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둬서 먹고살수 있는 기사가 몇 안되면 어떤 영재가 바둑을 지망할까.10대때 바둑에 몰입해서 입단못하거나 입단해도 바둑리그에라도 못끼면 뭘 먹구사나.30대면 벌써 뒷방늙은이꼴인데...한국기원에서 시스템을 크게 바꾸는 노력을 할 때가 됐는데 양재호는 이제 충격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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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13-06-14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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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없습니다 제2의 이창호를 발굴해야하는데..... 세도리도 여기저기 채여서 10년을 못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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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6-14 오후 3: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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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고 어떤 스포츠 종목이고 간에 자꾸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어야 인기도 올라가고 저변이 확대 되죠, 지금도 바둑 대국 시간이 너무 길어 TV등 매시컴에서 생중계를 꺼리죠, 바둑의 최대 취약점이 바로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인데요, 대국시간을 지금보다 더 줄여서 긴박감을 갖춰야 인지도도 올라가고 저변이 확대 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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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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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입술을 가진 소녀님~계속 활동해주셔요. 어빠가 이뻐(격려)해줄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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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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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엘지배 참사는 한국바둑의 미래에 빨간불임은 분명하나 그렇게라도 비판 내지는 비난자가 많다는 것은 아직도 바둑 애호가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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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6-14 오후 3: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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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예로 들어 보죠!~기아 타이저즈나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우선은 많이 이겨야 지역팬들이 열광 하고 경기장이 초만원을 이루는 거죠, 자꾸 지고 부상 때문에 지고, 날씨 나쁘 다고 지고,,,,,그러면 팬들은 자꾸 떠나 갑니다, 야구장에 찾는 사람도 줄고 손님들 다 떨어져 나간다 이말 입니다, 우선은 이기고 봐야 합니다, 중국 한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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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동자 |
｜ 2013-06-14 오후 3: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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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이세돌 9단마저 일본이 8강까지 2명이나 왔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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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song |
｜ 2013-06-14 오후 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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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의 지론에 공감합니다만, 보다 시급한것은 중국과의 우승 경쟁에 밀리고 있어 이것을 뒤집을수 있는 대책과 개혁이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어느 종목이던 자국의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내게되면 팬도 저절로 늘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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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opprjr |
｜ 2013-06-14 오후 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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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청 한것들 어떻케 몰패를 당하냐..그것도 짱께 쪽발이 한테;;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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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의꿈 |
｜ 2013-06-14 오후 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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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토토 얼른 해야합니다.. 중국처럼 국가적으로 집중투자해서 밀어주는것도아니고
한국기원이 땅파서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파이를 키우는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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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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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토토? 분명 팬들 모으기에는 그보다 군침도는 호재는 없겠지만 과연 토토에 조폭들이 입질하지않는다는보장이있을까요? 이창호 이세돌같은 초일류도 아마초보들도 다보는 수를 못보고 던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과연 이런 깜빡수가 자신의 실수인지 누군가의 압력에 의해서인지 신도 가려내기 어려울텐데 이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검은 세력을 어떻게 차단하는가 그게 문젤겁니다 잘못하다가는 어린 프로에까지 엄청난 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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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라 |
｜ 2013-06-14 오후 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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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쫓는 것, 물론 좋은 방향이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으면 헛된 소리로 치부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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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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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올수 있죠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어렵다면 대신 다른 부분을 개발시켜서 이벤트나 팬서비스들을 바둑보급에 주력하여 팬들을 끌어들이는 것도 한 방법이라 봅니다
중국과의 경쟁이 모든 것이 다는 아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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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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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실력파들이 경쟁하면서 바둑수준을 끌어 올려서 발전하는 것입니다..다양한 팬서비스는 지지옥션배같은 이벤트를 하면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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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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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하면 발전이라 할수 없죠 프로기사들의 실력향상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즐길수 있는 것이 우선입니다 많은 사람이 즐기지 않은 소수만의 실력 향상은 소수만 혜택을 누리는 것과 같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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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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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즐기는것은 취미고 , 세계일류 고수들이 자웅을겨루는 것은 별개 문제지요 그리고 프로는 세계정상자리를 놓고 다투는 곳입니다, 상금과 개인의명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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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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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은 일반인들의 취미를 위해 있는 것이지 바둑을 즐기는 일반인이 없다면 프로들이 존재할수 있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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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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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위해 프로가 존재한다니 이건 무슨 소리지.. 사람들이 재미를 느껴야 대회가 생기
고 규모가 커지는건 맞지만 프로는 경기에서 이기려고 있는게 프로에요. 그럼 이기는 바둑
에서도 사람들 재밌으라고 싸움걸었다가 져서 우승 못하고 준우승하면 상금 차액은 일반
인들이 대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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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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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직원들이 다 프로기사는 아닙니다 프로기사는 이기는데만 올인하면 되지만 한국기원까지 프로기사같이 이기는데만 목메달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한국기원은 이기는 것 보다는 무엇이 바둑팬 확보를 위한 득인지를 먼저 따지는것이 한국기원의 역할이지 바둑대회 나가서 이기는게 한국기원의 역할이 아닙니다 프로기사들이 이길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 임무이긴 하나 그렇다고 거기에만 올인하면 다른 해야할 임무는 소홀히 할테고 그것은 한국기원의 임무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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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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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추어 없는 프로 있읍니까? 프로없는 아마추어는 있어도 아마추어 없이 프로는 없읍니다 그래서 프로는 아마추어들의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는 백성을 위해 임금이 존재하는 것이지 임금을 위해 백정이 존재하는게 아닌것과 같죠
아마추어가 무슨 뜻입니까 직업이 아닌 바둑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말그대로 아마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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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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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문화가 70년대 80년대 90년대에 비해 퇴조를 많이 보인 이유는 승부에만 신경을 썼고 바둑문화에 등한시 했기 때문입니다 바둑문화로 퇴조로 인해 바둑의 재미도 사라지고 바둑팬들도 줄어들고 따라서 천재발굴에도 실패하고 오로지 바둑의 문화나 다양한 이벤트 다른 다양성을 무시하고 중국과의 경쟁에만 올인하면 중국을 이길지 모르나 장기적으로 보면 더 많은 것을 잃게 되어 오히려 중국에 더욱 뒤쳐지는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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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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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그건 아마도 컴퓨터의 등장과 함께 스피드한 온라인 게임이 등장하고 동네기원도 인터넷으로 대체하고,,,문화라는것도 현대의 스피드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퇴조하는 거죠, 앞으로 는 더심할것 입니다,,변화를 읽지 못하면 자동소멸되거나 퇴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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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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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사람들이 즐겁게 들을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힘입니다 바둑 문화란 사람들이 재미있게 바둑을 읽고 들을수 있는 힘입니다 해설을 지루하지 않고무협지 읽듯이 재미있게 하는거 그것이 문화입니다 바둑은 그것이 부족합니다 승부에만 집착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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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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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바둑은 지루해서 바둑팬이 외면한다 그것은 바둑문화의 부족을 한국기원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죠 3시간 바둑도 시청자가 무협지 보듯이 재미있게 이끌어 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문화라는 것입니다 다른게 문화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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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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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라인 게임도 렙업 하는것 이기는 것에만 있는게 아니라 줄거리가 있읍니다 그것이 문화라는 것이죠 그러나 바둑은 갈수록 줄거리가 이야기 거리가 부족해져 갑니다 그냥갈수록 승부에만 집착하니까 바둑문화가 바둑줄거리가 갈수록 고갈 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바둑이야기가 많아야 사람들이 바둑에 관심을 갖고 바둑을 가까이 하게 됩니다 그것이 문화의 힘이죠 온라인 게임도 바둑도 문화적인 측면이 아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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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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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풀어나간다고 해서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재미있어진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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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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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말을 잘하면 재미없는 것도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어지는거 당연한거 아녀요 그래서 이야기 꾼이 있는거 아녀요 괜히 트집잡지 맙시다 말이 되는 소리 하셔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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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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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집행부가 한마디로--보수꼴통 우파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그런데 개혁성향을 가진
좌파 진보성향 기사들도 배치해야 합니다 바둑팬 여려분
----------보수꼴통 우파 타도하고, 좌빨 개혁 성향도 힘을 실어 줍시다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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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3-06-14 오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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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박사님의 랭킹 시스템이 이제 어느 정도 공신력을 얻은 것 같은데, 이것을 기준으로 하고 기전 참가는 300등 이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기회를 준다든지 하면 대회 규모도 확실해 지고 재정 지출문제나 예산 등이 확실해져서 여러사람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존 연로하신 프로기사님들은 당장 생계에 지장을 받게 되시겠지요. 대한바둑협회 체제로 바뀌는 참에 한국기원도 골프협회처럼 바꾸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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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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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니어들 중에서 3명에서 4명정도에게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이들이 대회에서 성적을 못내고 가끔씩 젊은 애덜 이겨서 건재함을 보여주는 것도 즐거움이니까요 여성기사들 따로 뽑는 것도 그런 차원과 비슷하다 봅니다 여성기사들 잘둬서 따로 뽑는거 아니잖아요 그것과 같은 것이죠 젊은 애덜만 판치면 우리 세대는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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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전 1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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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을 이기는데만 전력하여 그것만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면 바둑이 다양화가 사라져서 오히려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이는 대마를 잡고 집부족으로 지는것과 같은 것이죠
그래도 조훈현 서봉수 김희중등 옛날 기사들이 나와서 대국해주니 즐겁잖아요
중국과의 대국만을 위해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거움을 빼앗아 갈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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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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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둑은 문화가 아닙니다,,스피드한 스포츠에 가까워요,, 다양한 게임방식은 필요할지 몰라도 기본적으로 승부를 가르는것이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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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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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승부도 중요하지만 문화적인 즐거움도 무시할수 없읍니다 오히려 승부보다는 문화적인 즐거움이 더 중요합니다 즐거움이 없다면 왜 세상을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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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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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대 시니어, 프로 편바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야 바둑팬들을 즐겁게하고 팬들의 숫자를 늘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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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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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성화에 밀려 작년부터 겨우 영재 2명씩 입단시키는데, 스스로 개혁과 혁신을 해야죠 바둑관련 모든 결정은 팬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하잔아요,,그러니 오늘의 현상도 한국기원과 모든프로기사 책임입니다, 인구타령만 하지말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지 못햇잔아요,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해서라도 자극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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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77 |
｜ 2013-06-14 오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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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나 기존 프로 면장을 가진 사람들을 자극하는 말씀은 정중하게 하시는 것이 ... ㅎㅎㅎ
제안을 할까 합니다.
한국기원에서 관리하는 프로기사 (토너먼트 전문기사 혹은 투어 전문기사 둘 다 좋은 표현입니다) 숫자를 재정이나 행정적인 여력이 되는 선에서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 같으면 300명으로 제한을 한다든가 너무 많으면 200명으로 한다든가. 등수 안에 들어 있는 기사들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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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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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대기사 몇명 20대기사 몇명 30대기사 몇명 40대기사 몇명 50대기사 몇명 60대기사 몇명 70대기사 몇명 이런 식으로 정리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시니어 기사들 다 퇴진하고 20대 젊은 애덜만 남는다면 바둑의 다양화가 사라지고 여러 이벤트 대국도 사라지고 바둑이 더 재미없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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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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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기존면장 하는데 프로축구 선수가 언제까지 프로출신이라고 우대받아요 현재가 중요하죠, 웃기는이야기 입니다 실력이 안되면 스스로 나가야죠 한국기원한테 짐이 안되도록 해야죠. 무늬만 프로인 면장이 가문의영광 인가요...그런말은30년전에나 맞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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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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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출신 우대가 아니고 이벤트의 다양성을 위해서 몇명 출전 시키자는 것입니다 여성 프로기전 따로 창설한것도 그런 맥락과 같은 것이죠 여성선수가 우수해서 여성기사 따로 뽑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시니어가 가끔씩 나와서 두는 것은 바둑만이 가진 장점으로 보아야지 그것이 경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여 퇴출시키는 것은 바둑의 다양성이나 여러이벤트성 재미를 축소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바둑팬을 위한 서비스지 프로기사를 위한 배려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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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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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내 프로축구 리그도 10대,20대30,40,50,60대 골고루 섞어서 게임해야 하는것이 맞는건지 심감히 고민해야 합니다, 축구팬들이 뭘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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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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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왕년의 영웅들을 중심으로한 시니어팀 구축해서 경기를 한다면 이벤트성에서 대단히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에도 지장도 없고요 시니어님의 참가는 오히려 다른 스포츠에서 본받아야할 바둑만의 장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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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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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이 된다면 아무리 신인이 나와도 저렇게 무명에게 발목이 잡히는 일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 봅니다.
앞으로 중국기사에 대해서는 초단부터 9단까지는 모든 기사의 기보를 몇개 놓아 보아야 한다 누가 대회에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 생소한 기사의 기풍을 배우다 보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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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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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이 어느 세월에 그걸 다보나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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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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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들 총 몇명인가요? 많으면 500명 되나요? 그렇다면 한 랭킹100위안에 드는 기사들과 신예기사들을 중심으로 기보를 뽑아서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정도 정보도 없이 국제전에 나간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게 아닌가요? 국제전에 나가려면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 100명이 아니라 500명이라도 다 보아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꼭 모든 기사들의 기보는 보지 못하더라도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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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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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모든 중국기사들의 기보를 다 볼 필요는 없겠죠 필요하다면 다보겠다는 각오는 기본입니다 지금은 100위안에 드는 기사들과 신예들을 중심으로 파악한다면 대략 200명 잡는다면 무리가 가지 않으리라 봅니다 자세히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대략파악해도 많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이것이 중국의 인해전술에 대응하는 방법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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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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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가 가끔가다 발목이 잡히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봐야죠
즉 한국기사가 중국기사보다 월등히 앞서지 못하면 한국의 이세돌같은 일류기사들도 중국의 무명신예에게 발목을 잡히는 일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것을 예방하려면 앞으로는 중국의 모든 기사들의 기보를 한국기사들이 몇번은 놓아 보아야 한다는 것이죠 깊이까지는 연구 안해도 기보하나 놓을때 30분에서 한시간동안 만이라도 생각하면서 놓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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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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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및 초일류층이 중국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한국이 엷어요,단지 이세돌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을 정확히 아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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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3-06-14 오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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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기사들이 중국의 무명신예에게 많이 당하네요
이유는 중국의 무명신예는 한국의 유명기사에 대해 잘 알지만 한국의 유명기사는 중국의 무명신예에 대해 기풍이 뭔지 무엇이 약점이고 장점인지 상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싸우다 보니 그런 일이 많이 생기나 봅니다 병법으로 말하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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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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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아니한 생각을 하면 욕먹어요,,,프로는 예리한 칼날같이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되 요, 진입 장벽에 막혀 수많은 무림고수의 아마추어가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모든기전에 차리리 오픈하고
아마와 프로가 같이 뒹굴면 차라지 좋아요,,팬들이 관심이 가고 열기가 높아지죠,옥션 지지배가상금은 별로여도 시청률이 가장 높잔아요,,시대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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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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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시키고 새로운 정예멤버 투입해야 합니다, 바둑관련 논평가 배태일 박사말중에 한국바둑이 나락으로 떨어진것은 총재인 양재호9단 책임이 아닐질라도, 분명 부흥시키는데는 책임이 있다고했습니다, 입단시스템,바둑학습연구등 혁신책을 내놓으세요 이미 프로실력을 상실하하고 기웃거리는 기사들을 시장경쟁원리에 맞게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 팬들이 멀어지고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앗서요,, 나만 먹고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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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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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호는 심부름꾼에불과한 실무진에불과함다. 한국기원의 집행이사 이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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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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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기원도 보수꼴통 우파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럼 팬들이 개혁과진보성향을 가진 좌빨 프로기사에게 힘을 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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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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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꾼 치고는 너무 많은 일을 하는거 같아요,,,우리모두 힘을 실어 줍시다,보수꼴통 까부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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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후 1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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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것이 없어요 중국 모방해서 폐쇄적인 바둑리그 따라하고, 이젠 뭘 따라할건가요. 변화와 창조성이 없어요, 구조조정 필요합니다. 무늬만 프로 정리하고 아마츄하테도 세계기전,국내기전 조건없이 활짝 개방해야 합니다, 60대프로기사가 출전하는건 제한이 없고 팬들의 성화에 밀려 실력있는 아마츄어만 소수몇명 대회에 참가하는것 가지고는 부족합니다,철밥통 깨부시고 다시 판을 짜야합니다, 5년마다 프로기사 실력심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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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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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입단수는 결코작지 안하요 영재2명 일반인입단자8명 거기다 여류2명 대충이런거 같은데
넘 많아요,,앞으론 영재입단자를 많이 늘려야합니다 현재시스템은 평범한 2류기사 양성공장 입니다. 한국기원은 중국에 계속밀리면 국내바둑 인기떨어지고 스폰서 없어지고, 바둑환경좋지 안하요 시대가 변하면 거기에맞춰 ㅡ트렌드도 변해야지,, 국내타이틀 따봣자 바둑팬들 시투쿵등 하잔아요 지금은 국제화 시대입니다..뭐하나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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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전 1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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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북행정만 하는 한국기원 탓입니다. 재능있는 후진양성 시스템이 없고 단지 일반인들 상대로 입단시키면 중국과의 격차가 점점벌어질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중국과의 인구대비 바둑지원자 열기등 적수가되냐 이런것을 놓고 밀린다고 하는데, 그럼 소수정예로 어떻게 하면 재능있는 인재 양성을 할것인가롤 놓고 고민해야지 돌파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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