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강자가 다 올라갔네요. 박승현이 구링이 누른 것과 한상훈의 부진이 눈에 띄네요.
다음 round는 정말 흥미진진한 진검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삼성화재 역사의 백미는 뤄시허9단의 우승인 듯합니다. 당시 최철한, 이세돌, 이창호를 마구 농락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었었죠. 천재파 기사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는데 언제 한번 바둑 TV나 오로에서 집중기획으로 당시의 그 면도를 조명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디77
｜ 2011-08-04 오전 10:26:00 [동감0]
백사범이 서사범을 잡다니...
진짜 한칼 있는 갑다. 예선결선까지 통과하고 본선에 입성하시기를 ㅎㅎㅎ
본선에서도 한 판은 이기시길... ^^*
osakk
｜ 2011-08-04 오전 9:57:00 [동감0]
오늘 일반조 한중전17판중 글쎄 7판이나 이길런지...
iwtbf
｜ 2011-08-04 오전 9:29:00 [동감0]
한중전 결과가 그런대로 괜찮네요.예선통과가 정말 힘들겠네요
레옹이군
｜ 2011-08-04 오전 4:33:00 [동감0]
주형욱 6단 화이팅입니다. 주형욱 6단 팬입니다. 올해는 바둑리그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고 꼭 삼성화재배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셔서 욱일승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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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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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jd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