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의 앞길에 홍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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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앞길에 홍성지
박영훈, 김지석, 조한승, 윤준상 등 상위랭커 순항
| 데일리오로 2011-05-02 오후 07:0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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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회전, 커피광 박영훈 9단(우측)이 착수하고 있다. |
16년만의 LG배 예선 외출, 낯선 길을 걸어가는 '이창호'와 예선 마지막 승부처에서 만난 이는 홍성지다.
5월 2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4회전이 모두 끝났다. 대국결과 통합예선에 참가한 한국의 상위랭커들은 대체로 예선결승에 모두 올랐고, 중국도 신예강호들을 중심으로 예선결승에 대거 진출했다.
예선결승 16판에 진출한 32명의 특징을 살펴본다.
○●.. 상위랭커의 순항
한국의 이창호는 중국 여류 리허에게 오랜 시간 시달렸으나 불계승을 거뒀다. 박영훈, 김지석, 조한승, 윤준상도 승리를 거뒀고, 목진석은 거의 맨 끝에 중국의 왕레이에게 짜릿한 반집승을 거뒀다.
한국의 이창호 9단은 한국의 홍성지 8단과 예선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두 기사 모두 5월 3일의 이 한 판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다가온다.
○●.. 아마추어 강지훈과 조인선
통합예선에 진출한 아마추어 8인중엔 강지훈(93년생 권갑용 도장)과 조인선(90년생 충암도장)이 예선결승에 진출했다. 조인선은 당이페이, 딩웨이 등 중국의 강자들을 잡았고, 강지훈은 중국의 강타자 왕타오를 잡고 예선결승에 들었다.
강지훈은 이번 시합에 임하면서 '다섯 판 이상은 이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고, 조인선은 강자와 두고 싶다고 밝혔었다. 조인선은 목진석 9단과 강지훈은 이원영 2단과 만난다.
○●.. 한중 시니어의 활약, 한국은 서봉수, 중국엔 위빈
한중의 시니어 기사중에는 한국의 서봉수 9단과 중국의 위빈 9단이 돋보였다. 서봉수 9단은 강유택, 박지은을 꺾어 예선결승까지 올랐고, 위빈은 한국의 김기용을 이겨 예선결승까지 진출했다.
물론 시니어기사들의 예선결승 통과를 장담할 순 없다. 예선결승에는 각각 중국의 저우허양이 서봉수를, 한국의 조한승이 위빈을 맞이한다.
○●.. 권효진의 작은 반란
이번 LG배서 여자기사들의 '작은 반란'은 권효진이 주도했다. 권효진은 중국의 리밍과 한국의 이희성을 이겨 예선결승까지 갔다. 중국 기사들의 방송인터뷰에서 통역으로 자주 얼굴을 비췄으나 예선결승서 승리한다면 대국자로서 인터뷰를 받게 될 것 같다.
권효진은 예선결승서 중국의 강자 장웨이지에와 만난다.
제16회 LG배 통합예선결승은 5월 3일 10시부터 한국기원 대회장과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에선 5월 3일 열리는 예선결승 중 4판을 인터넷 중계한다.
○●.. 5월 3일 인터넷 중계대국
F조 윤준상-류싱(中)
G조 이창호-홍성지
M조 김지석-퉈지아시(中)
N조 박영훈-왕야오(中)
 ▲ 강훈 초단(좌), 저우허양(우)의 노련함을 당해내지 못했다.
 ▲ 서봉수 9단(좌)이 박지은 9단(우)을 이겨 예선결승에 올랐다.
 ▲ 일본은 모두 떨어졌다. 좌측에 일본의 張豊獻, 상대는 중국의 장웨이지에
 ▲ 중국의 딩웨이(좌)가 착수하고 있다. 조인선이 마주하고 있다.
 ▲ 이창호와 중국 여류 리허의 대결, 가장 늦게 끝난 판들중의 하나, 이창호로선 나름 힘을 뺐다.
 ▲ 조인선, 3일엔 목진석 9단과 만나 본선 진출을 겨룬다.
 ▲ 조한승은 아키야마 지로를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 이때만 해도 4회전의 가장 피말리는 승부가 될 줄 둘다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장 늦게 끝났다. 목진석(우)의 반집승, 상대는 중국의 작은 왕레이
[최병준,김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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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1-05-03 오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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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 이영구, 윤준상 기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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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ho |
｜ 2011-05-03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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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이 8명씩 올라가겠네여. 중공 아이들은 한 3년 반짝하더니 이제 서서히 한국에 밀릴듯. 박영훈9단 다시 한번 도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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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1-05-03 오전 7: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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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축하드리고^^*
특히 강지훈,조인선 아마의 활약과
권효진5단의 활약 넘 대단한데요....
화이팅화이팅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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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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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공식적이고 당당(^^)한 자리라면...프로든,아마든...많이 나오시는 분이 승리의 확률도 반집(?)정도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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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1-05-03 오전 3: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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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이국수를 예선전에 내보내다니...
이국수 꼭 우승해서 엘지 관계자분들에게 호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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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song |
｜ 2011-05-03 오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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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은 왜 기권하였나요? 아시는 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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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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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로초청 이벤트에 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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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05-03 오전 1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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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이거 완전 대형사고 날 기세입니다요.
영훈이는 왕야오에게 복수전이 될거 같고..(두번은 잘 지지 않으니까.)
한승이는 무난하게 한판..ㅋㅋ
윤준상과 박승화가 제실력을 보여준다면 아주 좋은 승부..
매우 흥미로운 판이 있군요..어깨 힘빼고 승부하면 한국이 유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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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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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9단이 본선진출하면 팬들에게 올만에 옛향수에도 젖어볼수있을것같습니다. 본선에서 생중계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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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1-05-02 오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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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새로운 얼굴 판윈러와 왕야오가 정말 잘두는듯..류시훈 왕야오헌테 완패하는거 보니 후ㄷㄷ하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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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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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기고 질긴 중화영웅 후야오위 떨어뜨려준 판윈러 너무 고맙습니다 호감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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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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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탄샤오한테 져주면 더 고마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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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치오 |
｜ 2011-05-02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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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님!! 선전하시길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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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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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ㅎㅎㅎ 아치오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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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ner96 |
｜ 2011-05-02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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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갑조리그인가,을조리그에서 판윈러대국을 봤는데,... 잘두는것같던데,.... 왠지 다크호스
가 될듯,.... 후야오위,진시영 이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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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破殺天皇 |
｜ 2011-05-02 오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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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중계한 이창호 목진석 대국 정말 둘다 용궁 갔다왔다
오늘 이창호 한판 거저먹는줄 알았더니 휘유~~ 까딱했음 대마 죽이고 대패할뻔..조마조마 했음 목진석도 상변이 다 산후에 뒤늦게 단수쳐 대미놓치더니 어영부영하다가 운좋게 겨우겨우 한물간 왕레이에 반집승 정말 한판 한판 1승이 거저되는거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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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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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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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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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팀 감독을 하는 왕레이8단이 아니고, 젊은 왕레이5단입니다. 한물간기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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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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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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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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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동명이인이었나요..? 암튼 목진석 초반에 쉽게 이길 바둑을 너무 극미하고 위태롭게 만드는 솜씨는 대단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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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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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리허가 무쟈게 버티긴 했으나..이미 안되던 바둑이였고..목진석 바둑은 사실 좀 어려운 바둑이였습니다. 사활이 만만치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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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오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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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선우승 우세예상 A;조한승 B;왕하오양 C;이호범 D;박정상 E;저우허우양 F:류싱 G:이창호 H:장웨이지에 I:천야오예 J:왕시 K:목진석 L:이원영 M:김지석 N:박영훈 O:박승화 P: 판윈러, 결선분포 한국 9 중국 7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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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규 윤준상 백홍석이 분발하면 12;4로 압도적 한국대승 내일 진정한 집단전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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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오후 8: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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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헤아리기도 힘들어,, 중국은 51명 참가해서 12명 결승진출 23.5% 진출률인데 상당하긴 하지만 랭킹이 중국최상위권들만 출전해서 나온 퍼센티지면 약간은 예상보다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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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5-02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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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규 왕하오양 해주세요 박영훈바둑 해주지말고 ㅋ아놔..맨날 해주는사람만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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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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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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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殺天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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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규판, 백홍석판하고 강지훈 아마판 이거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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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무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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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의 상대는 바로 작년 LG배 준결승에 올랐던 강자..왕야오 최고 빅게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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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5-02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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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선수 선전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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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로즈 |
｜ 2011-05-02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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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윈러 ㅋ이분 좀두는데 이거 중계나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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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유리 |
｜ 2011-05-02 오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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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인님 대단하십니다.. 역시 대국결과에 강유택 사범에게 이긴걸로 나오던데 정말 승리를 거두셨네요...
노익장 이번에 제대로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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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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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요..우리의 봉수 행님 이번엔 일좀 한번 내겟구먼..ㅎㅎ 좋~다..화이팅해서 꼭 본선에 올랐으면 좋겠네..(간절한 소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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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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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딱 더두말구 6승만 더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지금 정화수 떠놓고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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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5-02 오후 7: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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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전도 마찬가지 국가시드를 없애고 시드를줄려면 세계랭킹으로 주는게맞고 나머지를 오픈 예선으로 뽑아서 가는게 맞고 앞에서 말한대대로 한개대회를 1년내내 끌지말고 솔직히 대국그담에휴일 그담에 대국 이럭식이면 길어야2주남짓이면 한개개회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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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1-05-02 오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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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스포츠라면 좀집중력있게 대회를 좀개최했으면하는바람 보통 한개대회가 1년걸리는데 대회를 순번을정해서 이대회끝나면 저대회 이런식으로가야맞는듯 이대회예선 저대회8강 뭐이런식이니 헷깔리고 대회집중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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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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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 그래요,,연달아 보는게 훨 흥미진진 예선 하고 잊어먹을만 하면 하니깐 감흥이 별로 몇월달은 LG 시즌 어떤때는 삼성시즌 하면 예선전부터 진짜 잔치 분위기나고 기승전결 우승 관심과 감동이 ,,헌데 체제비용과 일정상 그리고 선수들 피곤으로 그건 역시 힘들듯하고..예선과 본선결선두번정도에 나눠서 하면 나눠서 하되 너무 오래 갭을 두지말고 최장 두달이내로 빨리 하면 무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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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오후 7: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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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년부턴 프로 하위랭커 일본 대만 중국 쿼터 더 줄이고 아마추어를 16명으로 두배로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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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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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푸하하하..그럼 안되요..명색이 프로들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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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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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대로 가야지요. 다른 것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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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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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정말 랭킹40위권만 참가한 중국 최정예들과 하늘같은 산전수전 프로상위랭커들 틈바구니에서 한두판만 이겨도 뉴스감인데 예선결승까지 진출하다니,, 어마어마하게 세구나 우리 연구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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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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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강지훈,,아마추어 2명 예선결승 진출. 아마추어 8명이 참가해 2명 진출이면 25% 결승진출률 ~~!! 대단하구먼,,아마추어를 최소한 16개 통예 각조별1명씩 넣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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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oor |
｜ 2011-05-02 오후 7: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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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우허시, 왕타오, 딩웨이 등도 만만치 않은데 대단하네요.. 암튼 아마 2명이서 일 좀 냈
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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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oor |
｜ 2011-05-02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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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강지훈 두명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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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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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이름뒤에 P라고돼있고 1단이라고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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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희망 |
｜ 2011-05-02 오후 7: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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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명이 누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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