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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이세돌, 이창호 승리는 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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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끝/ 이세돌, 이창호 승리는 부동이다
11일 제13국 오후2시(한국 3시)부터 시작, 한상훈 해설
| 사이버오로 2010-03-11 오후 00: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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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대국 이창호 9단의 착수모습! |
11일의 대결, 이창호 9단의 상대는 구리 9단이다.
11일 오전 11시, 중국 기원은 한국기원 관계자에게 구리 9단이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제13국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화를 통해 밝혔다.
○●... 통상적인 순서 바뀐 이유
보통은 창하오 9단이 먼저 나오고 구리 9단이 주장을 맡았었다. 이번에 구리 먼저 나온 것은 주장의 부담감을 덜어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 2006년이후 이창호와의 전적이 6승 3패로 앞서는 경험많은 창하오를 마지막 카드로 쓰기 위해서일 것으로 보인다. 구리와의 역대전적은 5승 4패로 이창호 9단이 다소 앞선다.
 ○●... 이창호, 9시쯤 식사
이창호 9단은 숙소인 화팅 호텔 1층에서 9시쯤 아침을 먹었다. 동생 이영호씨와 함께였다. 이창호 9단은 10일 류싱과의 대국에서 승리한 후, 선수단이 마련한 만찬에 참가하지 않고 동생과 함께 조용한 저녁시간을 보냈다.
◀ 10일 현지 검토실의 구리 9단. 10일 밤 오후10시쯤, 중국기원 관계자가 한국기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구리의 호텔방에 바둑판과 바둑돌을 요청했다. 그때 쯤 중국선수단에서 구리를 11일 대국자로 결정한 것 같다.
○●... 오후 2시 20분. (한국 3시 20분) 이창호, 흑번, 컨디션 좋다
입회인 위빈 9단의 개시선언 오후 2시 정각에 떨어졌다. 돌을 가린 결과 이창호 9단의 흑번. 10일 대국과 같은 색깔이다. 아직 30수 이내로 탐색전 단계다. 이창호 9단의 손이 빨리 나오는 것으로 보아 컨디션은 상당히 괜찮은 듯. 대국전 이창호 9단은 점심으로 카레를 간단히 먹었다.
○●... 구리 스스로 출전희망
구리 9단의 전격적인 출전은 중국 감독의 뜻이 아니라 본인의 희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우승했던 9회 대회에서 구리 9단은 앞서 나온 창하오 9단이 모두 이겨 끝내는 바람에 출전하지 않고서도 우승했고 지난 10회 대회에선 마지막 주자로 나와 이세돌 9단에게 졌다. 이에 이번만큼은 자신이 '판'을 끝내 자기손으로 중국의 우승을 가져오겠다는 '구리'다운 자신감의 표출같다.
 ▲집중! 대국 전경, 모든 카메라가 두 대국자를 향하고 있다.
○●... 오후 3시 (한국 4시)
이창호의 실리 - 베팅은 구리?
실리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중요한 판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창호 9단이 좀 더 실리에 신경을 썼다. 그렇지만 막상 대국형세는 매우 팽팽하다. 구리 9단도 실리에 신경을 쓰며 균형을 맞추기 때문이다. 59수 진행중. 구리 9단의 모양이 조금 두터운 듯 하다. 정확하기로 소문난 베팅형세는 구리 9단이 약간 더 저배당(1.8배)이다.
○●... 오후 3시 30분 (한국 4시 30분)
- 이창호의 절단식! 승부?!
이창호 9단이 공격을 택했다. 우하귀와 중앙쪽에서 백(구리)을 가르고 나왔다. 한상훈 4단은 흑(이창호)이 '집으로 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해설했다. 누가 특히 더 불리하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 '이세돌과 구리'가 맞붙은 대국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판이 복잡해지고 있다. 77수 진행중.
 ▲생각하는 이창호 9단
○●... 오후 4시 00분 (한국 5시 00분)
- 이창호-구리 공중전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의 공중전이 붙었다. 각기 대마가 하나씩 걸려 있다. 쉽게 죽을 대마들은 아닌데, 이를 서로 건드리며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 어려운 전투가 계속되고 있지만, 인터넷 베팅은 구리 9단의 근소한 우세를 말하고 있다. 중국 검토진들도 '어렵다'는 말을 할 뿐 특별히 누구의 우세를 지목하진 않고 있다.
○●... 오후 4시 20분 (한국 5시 20분)
- 이창호 앞선다
공중전이 마무리 되는 마지막 신경전에서 구리 9단이 버틴게 별로 안좋은 결과다. 백의 좌변이 뚫렸기 때문이다. 한상훈 4단은 "반면으로 흑이 10집 앞선다,"고 선언.
 ▲검토 도중에, 중국 방송들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는 창하오 9단, 내일 대국위해 몸 푸셔야 할 듯
○●... 오후 4시 30분 (한국 5시 30분)
- 이창호 승리 부동!
서울의 김수광 기자가 전해온 소식이다. SKY바둑에서 해설하고 있는 이세돌 9단은 이창호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세돌 9단은 " 초 중반에 이창호 9단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중반에 확 좋아졌다. 상변에서 중앙으로 뻗어 있는 백 대마가 과연 살아 있는 건지 의심스럽다. 지금은 구리가 이기기 힘든 국면이다."
이세돌 9단의 결정적인 형세멘트다. "설사 백 대마가 살더라도 집으로 앞서 있기 때문에 이창호의 승리는 부동이다."
○●... 오후 5시 00분 (한국 6시 00분)
- 마지막 순간
파장 분위기지만 대국자들의 비중이 큰 만큼 떠들썩하다. 현장의 기자들은 기사를 준비하거나, 대국이 끝난 후 대국실로 가기위해 스탠바이 중이다. 한상훈 4단은 "지는 걸 알면서 두는 순간이 가장 괴롭다"고 해설. 구리의 상태가 그러할 것이다.
237수 이창호 9단, 흑불계승
'3월 12'일의 마지막 대국에선 중국의 창하오 9단을 상대해야 한다. 3월 12일 마지막 대국은 목진석 9단이 해설한다. 대국시작시간은 오후 3시(중국 2시)다.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의 대결은 오후2시(한국3시)부터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시작되며, 한상훈 4단의 해설과 함께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된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일정
제11국 : 3월 9일 12:00 (한국시간 오후 1시) - 김성룡 9단 해설/류싱 승
제12국 : 3월 10일 12:00 (한국시간 오후 1시) - 홍성지 7단 해설/이창호 승
제13국 : 3월 11일 14:00 (한국시간 오후 3시) - 한상훈 4단 해설
제14국 : 3월 12일 14:00 (한국시간 오후 3시) - 목진석 9단 해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 파란색이 현재 생존한 기사
●○.. 한국: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3연승), 김승재 3단
●○.. 중국: 구리 9단, 창하오 9단, 류싱 7단, 딩웨이 9단, 씨에허 7단(5연승),
●○.. 일본: 모두 탈락, 하네 나오키 9단(2연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다카오 신지 9단, 이야마 유타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취재 : 최병준,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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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osi |
｜ 2010-03-11 오후 1: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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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 너 누군지 내 알고있다. .. 밤길 조심해라 ..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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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분야 |
｜ 2010-03-11 오후 1: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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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의 언행으로 미루어보면 아무래도 김길태같은 사이코패스가 될 것 같다.(아니면 지금 그러할 지도...) 대중의 관심을 끌려는 행태를 보면 참 불쌍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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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3-11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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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에게도 주장을 먼저 내보내서 쭉 밀리더만 이번에도 이창호에게 쫙 뭉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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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a |
｜ 2010-03-11 오후 1: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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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야, 져도 괘안타. 편하게 두라. 반전무인의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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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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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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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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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앞에 선 무사.. 한입에 먹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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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11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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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대신 김지석이 니온건 개안코, 구리가 먼저 나온건 비난?...밴댕이 소갈딱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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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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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님ㅡ조용히계시면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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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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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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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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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도 개안코,윤실수도 개안은데,굳이 이콘 버리고 윤실수로 갈아탄 건?....밴댕이 소갈딱지, 너 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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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11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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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제 연구생 한태희 급이면 족한데 구리는 좀 지나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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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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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이거는..나설대 안나설때 똥오줌 구별도 이제안되나..가는곳마다 멍멍거리고잇네..참 세상 좋아졋다...시대를 참 잘 타고났네...에휴..내가왜..실수 햇을꼬..에고 내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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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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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발검 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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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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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모기같은 존재인줄은 알고있는 모양이네.. ㅋㅋ참 기특도 하다..첨으로 옳은소리 함 하네..이것도 실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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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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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싸이코패스~아니, 이콘 ㅎㅎㅎ 犬文拔劒은 너같이 개만도 못한 인간이 문자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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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11 오후 12: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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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정해준 이창호의 10 연속 준우승 행진을 누가 말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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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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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남 잘된 꼴 못 보도록 하늘이 점지해 준 인물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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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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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 지구를 떠나게 하는사람 형님으로 모실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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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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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싸이코패스 맞지!ㅎㅎㅎ 네 친구 어제 부산에서 잡혔는데^^발찌는 잘 차고 다녀~짤랐다간 추가 5년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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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로미 |
｜ 2010-03-11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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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사범님 구리가 나온다니 느낌이 좋죠? 필승이 필요할 때 두는 바둑있죠? 그 바둑 두어 이기세요. 구리의 장점도 알고 약점도 알지요? 꼭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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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10-03-11 오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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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마단기로 적진에서 분투하는 투혼이 아름답다. 그러나 예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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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쓰리 |
｜ 2010-03-11 오후 12: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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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국선수들 수순을 꼬아보나요.. 하지만 소용없죠..
돌부처거든요..지금 심리적으로 말렸어요..중국~
괜찮네요..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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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3-11 오후 12: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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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두 명의 기사가 남았지만 심리적으로는 더 조바심을 치는 것 같습니다. 김연아 처럼 당당하게.. 이9단은 자기 바둑만 둔다면 될 듯.. 구리라니깐 오히려 느낌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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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3-11 오후 1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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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으로보면 심리적으로 확실히 이창호 9단이 우위에 있군요. 중국팀은 정관장배에서 박지은 9단에게 당해 우승을 넘겨준 뼈아픈 연패가 뇌리에 있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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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10-03-11 오후 12:2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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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이 맞네요. 구리가 먼저 나올거 같았습니다.
구리는 농심배 성적이 아주 안좋죠! (1승 4패)
창하오는 농심배 성적이 괜찮고, 최근 이창호에 상대전적이 좋아요.
누가 먼저 나오든, 둘다 이겨야 우승이니 상관은 없지만,
중국의 트릭성 전략에는 안타까운 맘이 조금 드네요^^
07년 콩지에,구리를 연파했듯이,
10년 구리,창하오를 깔끔하게 이겨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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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무적 |
｜ 2010-03-11 오후 12: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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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지 해낼것같은 느낌이든다 .구리 이기면 우승확율 75%이다 이창허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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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3-11 오후 1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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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제 설마 그러진 않겠지 하고 말했드만...실수 말대로라면 어젯밤엔 창하오보다 구리가 더 잠을 잘 잤나봅니다. 웃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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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3-11 오후 1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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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 급했군....변칙전략까지 구사하는걸 보니....노장 이창호에 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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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by56 |
｜ 2010-03-11 오후 12: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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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애들은 못말려. 훼이크 쓴다고 이창호사범님이 말려들 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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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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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들 이9단의 얼굴 모습을 한번 보세요. 이 중요한 대국에서 저런 평온 침착한 표정이라니..이번 대국의 여러 사진 표정들이 다 돌부처의 무심을 드러내고 있네요. 참으로 아름답고 믿음직한 모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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