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충격적인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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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충격적인 패배
하네, 박영훈에게 승리하며 대회 2연승
| 이도윤 2010-01-23 오후 05:2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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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내가 살린다!
1월 23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0국에서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9단이 박영훈 9단을 맞아 191수 끝에 흑으로 불계승하며 부산대전 최종국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네 나오키 9단은 22일 씨에허(謝赫) 7단의 연승행진을 제지한데 이어 한국 2장 박영훈 9단마저 적극적인 운영으로 제압, 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하네 나오키 9단의 완승에 가까웠다. 중반 이후 ‘반면10집 두터운 차이’로 판명 된 형세는 끝내기에 들어 15집까지 차이나기에 이르렀고, 더 이상 손 쓸 곳이 없다고 판단한 박영훈 9단이 돌을 던지며 5시 20분 무렵 막을 내렸다. 바둑TV해설의 김영삼 8단은 “어제도 오늘도 하네 나오키 9단이 큰 실수 없이 굉장히 잘 뒀다. 두 판 모두 명국이다.”라는 감상을 곁들였다.
한국으로서는 충격적인 결과다. 4장으로 나선 김승재 3단을 비롯해 윤준상 7단(3장), 박영훈 9단(2장)이 중일 전사들에게 단칼로 무너졌다. 2차전에서 전패를 기록한 한국은 주장 이창호 9단만이 남아 하네 나오키 9단만 생존한 일본과 동일선상에 놓이게 됐다.
중국은 씨에허 7단의 5연승으로 한결 가볍게 3차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아직 창하오 9단, 구리 9단, 류싱 7단 등 3명의 선수가 건재하다.
3차전에서는 3월 8일 상하이에서 속개된다. 중국은 2승만 거두면 우승이 확정되는 반면 일본은 4판, 한국은 3판을 연달아 이겨야 우승이 가능하다. 본선12국에 출전하는 이창호 9단의 대활약을 기대해 본다.
 ▲박영훈 9단을 믿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 한국: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 김승재 3단
●○.. 중국 : 구리 9단, 창하오 9단, 딩웨이 9단, 씨에허 7단, 류싱 7단
●○..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다카오 신지 9단, 이야마 유타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하네 나오키 9단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일정
- 1차전(베이징) : 2009. 11.25 ~ 11.28 본선 1~4국
- 2차전(부산) : 2010. 01.18 ~ 01.23 본선 5~10국
- 3차전(상하이) : 2010. 03.08 ~ 03.12 본선 11~1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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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ton |
｜ 2010-01-23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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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중국은 몰려 왔는데 아직도 이창호 전성시대인줄 아는가? 한국기원부터 정심차려라. 이세돌 사건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는데 아직도 그 문제를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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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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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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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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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도 안한 구리, 콩지에가 왜 하네에게 밀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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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밍턴스틸 |
｜ 2010-01-23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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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만큼 공정한 제도가 어디 있는가..예선 통과도 못 한 사람들이 본선멤버보다 더 잘할 것이라는 건 무슨 논리인가..다만 예선전이 토너먼트인 만큼 랭킹에 따른 시드배정은 필요하다고 본다..벌써 하고 있다면 두말 할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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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ton |
｜ 2010-01-23 오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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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약하면서 마음은 고수인 척하는 프로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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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10-01-23 오후 6: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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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바둑은 한국기원을 주측으로한 바둑사이트부터 모든 바둑사이트들이 베팅사이트로 바꾼 이후로는 큰 발전있기는 어려울 것 같다. 흐미 연구생한테도 진 창호만 남았구먼 ㅋㅋㅋ 솔직히 말하면 중국프로기사들한테는 전사로서의 기백이 느껴지고 일본프로기사들에게는 신사적인 느낌이 들고 미안하지만 한국프로기사들에게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아무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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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ton |
｜ 2010-01-23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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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기달라는 뜻에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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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ton |
｜ 2010-01-23 오후 6: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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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사들 중국에게 판판이 지면서 아직도 재고 있다 한국 어린기사부터 많이 건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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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riston |
｜ 2010-01-23 오후 6: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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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 제법하네 하고 건방진 글이 올라 올 때 알아봤다. 그렇게 상대를 경적해서 이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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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돌의힘 |
｜ 2010-01-23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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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영훈 예전의 실력은 어디갔나..
요즘 너무 부진하네 오늘 바둑 완패더구만;;
솔직히 하네한테까지 질줄 전혀 예상못했다.. 쓸씁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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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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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는 이제 일-중 만 하자! 한국은 순장바둑- 너무 약해! 일본에서 공부한 조훈현-또는 그 제자 이창호, 조치훈 9단등이 나오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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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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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같은 놈이 한마리 짖어 대고 있구나. 야 et 같은 econ이라는 개는 여기 와서 짖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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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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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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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똥을 몬끊어서 죄송하무니다. - 꽁이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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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b조아 |
｜ 2010-01-23 오후 5: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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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 3연승만 하면 우승이네요~
우승 가능성은 80% 이상 된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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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3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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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사까다에게 조남철국수는 정선이었다. 김인국수도 임해봉에게 선이었고...오늘도 칫수가 선이라면 큰 차이는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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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자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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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이나 처먹어....니 애미 배고프다며...나가 일이나 해 왕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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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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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은 허구헌날 헛소리나 하고 이놈 댓글에 한마디도 안하할려고 했는데 가뜩이나 열받는데 진짜 뚜꼉 열리는 소리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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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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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전에야 일본바둑이 강했습니다. 그당시는 중국도 일본에게 밀렸습니다. 오늘날도 일본바둑이 세계최강이라 주장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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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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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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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고싶어 애쓰는 빙신 econ아~~ 이젠 너두 지겹지 않니? 쪼다시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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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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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는 뭐하는지 몰라~~이시키 냄새나는 입이나 닥치게 하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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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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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무 근거 없는 말씀은 좀... 김국수님은 일본 유학시절 지꾸린(김죽림)이라 하여 김인, 오타케, 임해봉의 3대 유망주 중의 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는 이미 프로바둑이 확립된 시기인데 누가 누가한테 선으로 문답 말입니까? 어림짐작으로 때려잡아서 김국수님을 욕보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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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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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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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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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에게 욕을 먹어야 쾌감을 느낀다고 매저키스트 논하던 처녀보살님의 댓글, 자삭하신건가요? ^^ 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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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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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취직은 안하고..죄송합니다 - 꽁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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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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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9단이 sky 바둑에서 한 증언이니 궁금하면 그분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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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돌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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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렇게 욕 얻어쳐먹고 살고싶냐?널 낳고 미역국 먹었을 니 어무이를 생각해라.이 반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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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u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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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으로 덤비라고 종주국이라고 자칭한 일본기원에서 주장한 것이다. 도일해서 대등한 기사생활을 하지않았나. 김인,윤기현,하찬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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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ww |
｜ 2010-01-23 오후 5: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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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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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일본이 중국하고 하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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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ＡＨＨＡ |
｜ 2010-01-23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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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둑은 사납게 흔들어 줘야지 기리대로, 모양바둑으로 얌전하게 나가면 엄청 강합니다. 박영훈의 작전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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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둘삼넷 |
｜ 2010-01-23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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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초반에 붙인수가 이상한것아닌가요......상대를 너무가볍게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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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10-01-23 오후 5: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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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영훈이는 공격에 서투르다. 하면 실리를 준 것이 패인이네. 아깝다.
이제 이창호 하나만 살았으니....농심배는 거이 물 건너 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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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copie |
｜ 2010-01-23 오후 5: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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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믿기지가 않는 결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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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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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도 이길 수 있는 실력 아닌가요? 충격이 아니라 하네의 정연한 바둑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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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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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너무 승패에 연연하지말고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는 마음자세로 둬야한다. 씨에허 하네 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제 실력 충분히 발휘한 결과라고 본다. 이런거는 돌부처 이창호의 특장이니 이창호의 3연승도 어려운 건 아니다. 매 한판 한판 한수 한수 최선을 다하면 되는것이다. 결과는 운에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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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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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수가 하네를 이겻다고 가상해보자. 미세한 낙관이 자신들도 모르게 마음에 자리할수 있고 이것은 패배로 연결될수있다, 두명이 남게되면 이제 또 지면 역전될수 있다는 불안감이 어쩔수없게 마음에 파고들게되어 승부에 영향을 미치게된다. 한명만 남게 된다면 중국선수는 쫓기는 심정이되어 심리적으로 완전히 이9단이 우위에서게되고 결국 이창호의 3연승으로 결과가 나는 시나리오도 확률상 그리 작은건 아니다. ㅎㅎ 돌부처의 평정심..중국선수들이 넘기에 그리 쉬운 일은 아닐껄...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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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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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심리.. 이것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큰 승부에 강한 승부사가 될 수 있다. 불안심리...이것은 지게되면 어쩌나하는 마음에서 온다. 불안감이 들면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고하게 마음에 자리하게 하던가 이것이 잘 안된다면 져도 좋다..단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마음가짐이 불안감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쨋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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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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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은 콩지에게 두점까는 바둑인데 머가 충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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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w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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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 미x넘 또 나와서 헛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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