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관련, 바둑계 인사들 '입' 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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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관련, 바둑계 인사들 '입' 열기 시작
지못미!에서, 언제든 돌아 오라, 제3자 중재까지
| 최병준 2009-06-15 오후 11: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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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년 6월 TV아시아 준우승 직후 이세돌 9단, 휴직기간을 더 늘릴수도 있다고 인터뷰 |
이세돌 9단과 관련해 1달넘게 침묵하던 바둑계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입을 열게 될까?
일이 알려지기 시작한 4월말부터, 이세돌 9단의 휴직계가 제출된 6월초까지 개인적인 입장표명을 무척 꺼리던 바둑계 인사들이 하나 둘 입을 열기 시작했다. 4월22일 공식 확인된'이세돌 9단의 09년 한국리그 불참 '부터 시작해 6월 2일 이세돌 9단의18개월 휴직계 제출까지 무겁게 입을 닫고 있던 한국 바둑계 주요 인사들이 하나 둘씩 '운'을 떼고 있는 것.
 먼저 이세돌 9단의 입장을 명확히 지지하고 나선 것은 前 기사회장 한철균 7단이다. 6월 13일 한국일보에 실린 '최고기사 지키지 못한 기사회'란 제목의 기고문에서 한 7단은 이세돌 9단에게 프로기사회가 명확한 규정없이 "괘씸죄, 건방죄를 적용했다" 고 주장했으며, 5월 26일 열린 프로기사회에서 이세돌 안건을 기사회가 투표로 결정한 것에 대해 "프로기사회가 뚜렷한 죄목도 없이 마치 인민재판하듯 소속기사를 몰아 붙였다. 6.25때 '붉은 완장을 보는 듯했다."고 격한 표현을 사용해 주장의 강도를 높였다. (사진 오른쪽이 한7단)
또 이세돌 9단의 도덕성을 비판하는 개개인의 도덕성에 대해서 "예를 들어 '바둑판 사건'에 공식적인 의견 개진이 없었던 기사는 말할 자격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며 'Y모 9단의 바둑판사건'에 침묵했던 바둑계를 비판하기도 했다.
기고문에서 '명확한 규정없이 이세돌 9단을 규제하는 것은 무리'라는 논지를 내세운 한철균 7단은 '선배프로기사로서 지켜주지 못해 부끄럽고 미안하다'로 주장을 마무리 했다. 한철균 7단은 바둑TV에서 GG옥션배 생중계 해설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래 항목을 클릭하면 한국일보에 실린 한철균 7단의 기고 전문을 볼 수 있다.
○... 한국일보 [기고] 최고기사 지키지 못한 기사회 (전문보기)
 한편 '돌아 오고 싶을 때면 주저없이 언제든 오라'는 목소리도 있다. 조선일보 이홍렬 기자는, 바둑TV 홈페이지에 14일 업데이트 된 칼럼을 통해 '바둑을 포기한 프로바둑기사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웠는가'를 이야기했다. 기자 자신이 십년넘게 직접 보고 경험했던 바를 담담히 이야기 하던 이홍렬 기자는 칼럼 말미에 "바둑이 고파지면 멋쩍어하지 말고 즉각 당당하게 귀가하라."라는 당부로 끝맺음을 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로기사 김만수 7단은 '비씨카드배 OPEN 관전기'를 통해 5월 26일 열린 프로기사총회의 분위기 등을 이미 소상히 알린 바 있으며, 계속해서 동료 프로기사들의 입장이나 분위기, 혹은 본인의 감정을 관전기 속에 포함하고 있다.
김만수 7단은 최근 관전기를 통해 "이세돌이 제기한 문제는 동료인 프로기사들이 공감하는 사안"이며 "이세돌이 동료들과 같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더라면" 이정도 지경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라 안타까워 했다. 즉 '이세돌 9단과 프로기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동반자 정신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동료기사로서의 아쉬움이다.
[BC카드배 관전기] 이세돌과 동반자 정신
[BC카드배 관전기] 이세돌 - 징계는 글쎄? '조치'는 찬성
김 7단은 '이세돌 9단의 휴직계까지 제출된' 최근 상태에 대해 배태일 박사의 의견을 빌려 '꼬일대로 꼬인 상태로 양측(한국기원,이세돌)이 만나면 감정만 악화되는 지경'으로 진단하고 필요하면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제3자 중재'까지 한 방안으로 제기했다.
[BC카드배 관전기] 이세돌-한국기원, 팬이 주인이다!
이세돌 9단은 6월 8일 이세돌 9단의 친형인 이상훈 7단을 통해 한국기원에 휴직서를 제출했다. 휴직일자는 2009년 6월 30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8개월간이다. 이에 앞서 5월 26일의 프로기사회 총회에선 '86 대 37'로 이세돌의 한국리그 불참 건에 대한 '어떤 조치'에 찬성표를 몰아 줬었다. (재)한국기원 이사회 일정은 7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세돌 9단은 13일 참가한 중국리그에서 중국의 콩지에 9단에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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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819 |
｜ 2009-06-17 오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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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을 보면 젊은 시절의 노통님이 그려진다..
반면 조훈현을 보면 늙어빠진 지금의 쥐새끼가 연상되는건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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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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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기자들은 바둑기자도 마찬가지구나..문제의 본질은 멀리 두고 엉뚱한 말로만 기사를 가득 채웠구나...그러니 사람들이 조중동을 증오하는거다.이 썩을놈아...문제의 본질이 뭔지는 관심은 없고 엉뚱하게 세돌이가 바둑을 못둬서 고통을 받을거다 라는 아주 험담조의 글만 써놓았구나.미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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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의꿈 |
｜ 2009-06-17 오전 5: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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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범님같이용기있게 말씀하시는 프로가 거의 없다는 것이... 바둑계가 고루하고 자기체면 유지하는 곳이란걸 느끼게 해 더욱 한편으론 공허해진다 바둑에서는 그리냉철하고 정곡을 찔러 승부해 가는 모습이 현실에서는 서로눈치보며 살아남기를바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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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819 |
｜ 2009-06-17 오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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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한철균 승...
조훈현,한국기원,윤기현 패...
패자들은 조용히 물러가라..
바둑팬들은 패자들을 조용히 삭제할 것이다..
바둑 실력도 인격도 불의에 항거하는 용기도 없는 패배자일뿐이다..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면 저런넘들부터 처단해야 한다..행복한나라도 마찬가지.
바둑계도 이젠 개혁의 칼을 뽑을 때가 온거 같다..
현명하고 지혜롭고 정의로운 팬들과 기사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도 전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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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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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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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우리가 불계승으로 이겨야 한다..아니 이길것이다..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암세포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이런일은 영원히 반복될 것이다.쥐새끼와 그 일당들 부터 처단하면 종국엔 우리가 승리 할 것이다...한 사범님 당신의 지혜와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지지옥션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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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17 오전 4: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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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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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돌님 |
｜ 2009-06-17 오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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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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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들리네... 사람답게 살아라. 얼마나 니 수준이 낮으면 망자를 욕하고 있니. 그래 니 말처럼, 수준낮은 그 많은 국민들이 그를 애도한단다. 그 수준낮은 국민들이 이명박도 대통령으로 뽑았고...자신은 바뀔 준비가 되지않는 독재리더십을 지향하는 그대는 그냥 박통시대로 가던지 김정일에게 가던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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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 |
｜ 2009-06-17 오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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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게 나는 **가턴 **집단이라고 욕한다...뭐하러 머같은 머집단아니냐 그런말 하며 흥분하나..
그냥 지배때지 배불리기만 바라는 잠*들의 짓거리다 라고 말하고 돌아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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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산객추혼 |
｜ 2009-06-16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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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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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랑 수준이 비슷하신 듯.... 토론에 참여할 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보다 단순히 말 한마디에 메달리는 자세-님의 자세, 참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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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구백구 |
｜ 2009-06-16 오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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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발싸개 만도 못한 한국기원 나부랑이들아 이세돌먼저 아니라 대국민사죄 부터 먼저 한후 이세돌에게 사과 해 하는짓이 현정부랑 어찌 그리 닮은꼴이냐 아주 더러운 냄새 고약한 냄새가 지천으로 풍긴다. 그리고 여기서 한국기원 잘햇다고 이세돌 욕하고 폄하하는 단순하고 이상한 성격 가진 똘마니들 나이들 깨나 처먹은것들 같은데 인생 여태 그리살았고 앞으로도 그리살아라 쓰레기 심성가진 시정잡배만도 못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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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09-06-16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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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서 가장 납득할 수 없는 것은 구체적인 처벌의 조건이 없이 그냥 처벌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투표했다는 것이다.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를 먼저 숙고한 후 투표를 해도 늦지 않을 것을 뭐가 그리 급해서 그런 막연한 내용을 걸어 놓고 투표에 부쳤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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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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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시비걸고 약올려서 욕하게 한후 사건의 본질은 없이 욕했다고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또 걸고 넘어가는 꼴이죠..한국기원 이라는것들 아주 상스럽고 사악한 집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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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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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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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기원보다 더 쓰레기들은 여기서 이세돌 욕하고 노무현대통령까지 비교하며 욕하는econ 이란 더러운집안 유전자 물려받은 추악하고 더러운 인격가진 놈들이 더 잡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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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돌황제 |
｜ 2009-06-16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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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현사건 같은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 입닫고 귀닫고 눈감았던 프로기사님들!그대들한테 이세돌이에게 짱돌 던질 자격이 있는지 진심으로 묻고자 합니다.조훈현씨!그대에게 이세돌이를 비판할 떳떳함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정말이지 지금 바둑계가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침을 뱉고 싶은 심정입니다.한마디만 하렵니다.니~들이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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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고사 |
｜ 2009-06-16 오후 10: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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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감사도 제가 싫다 하면 그만인데 쉬고 싶어하는 기사는 쉬게 놔두자 제발 괜히 시그럽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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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09-06-16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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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왜 있는지 아세요. 어린이가 장래의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기 때문 입니다. 바둑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이들이 우리 바둑계를 이끌고 갈 미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어른들이 보살피고, 잘 키워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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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09-06-16 오후 10: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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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은 행동은 혼자만의 행동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이세돌, 강동윤, 박영훈, 최철한, 조한승, 원성진,윤준상,박정상, 이영구, 박정환,김지석,등을 대변한 행동이라고보면 됩니다. 그런 젊은이의 패기를 원로들이 꺽어야 되겠습니까? 저도 나이많은 바둑애호가 입니다만, 젊으이들을 이해하고,배려하고, 지도 하면서 상호 발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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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5 |
｜ 2009-06-16 오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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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9단 사건때 주둥이 다물고 있었던 사람들이 이세돌때는 잘만 나불거리더군요. 가재는 게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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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백 |
｜ 2009-06-16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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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를 데려와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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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16 오후 8: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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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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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강어부 |
｜ 2009-06-16 오후 8: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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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프로의 잘 절제된 표현과 강의를 존경하고 가장 바둑적인 사람이라 여겼고,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김프로의 말씀중에 세돌의 지적을 많은 기사들이 느끼는 것인 데, 혼자 나서서 일이 꼬였다는 말씀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술집에서는 모두 영웅이고, 치과에서는 어떤 영웅도 비겁자라 했지요? 일이 이정도로 악화됐는 데, 한철균 프로,김만수 프로 말고 누가 나섰나요 ? 유창혁이 개혁 외칠 때, 누가 동조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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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규니 |
｜ 2009-06-16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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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신 모든 기우님들의 공통된 위견은 단 하나인데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길이 다양한걸 알수 있네요..역시 민주사회는 구성원의 다양성이 가장 장점인거 같네요..하지만 다양성만 존재하지 그 다양성을 인정하는 성숙함이 부족해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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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술첨지 |
｜ 2009-06-16 오후 5: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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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게 이기는것이다! 어려서부터 어른들로부터 이런말 자주들어가면서 컸습니다. 이말은 많이 가진자가 아량을 베풀란 말이겠지요. 조사범님은 바둑계 대선배로서의 아량을 이세돌사범은 대한민국 일인자로서의 아량을 조금씩 양보하면서 좋은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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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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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서로 꼬이고 꼬였는데 이세돌 젊은 혈기에 옛다 엿먹어라~하고 사표는 차마 못던지고 장기휴직계 낸 기분 압니다. 그런데 그걸로 더 꼬이게 만들었습니다. 한국기원도 잘한 것 없고 이세돌사범도 잘한 것 같지 않습니다. 더구나 최고 상금수입자가 너무 혈기에만 흐르면 안됩니다 . 더 꼬이게 만든 휴직계 부터 이사범께서 6월이 가기전에 먼저 거두고서 조용히 지켜보시죠...지는자가 이기는 것이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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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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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한국기원 직원이냐? 프로기사냐? 무슨 프로기사 꼬붕이냐? 누구 마누라냐? 별의 별 소리를 다하시네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를 정도입니다. 저가 프로기사 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동양 삼국만의 존경받는 전통 예도의 프로기사...저는 이세돌이 이창호를 이어받아 전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입니다. 누구 마누라...결코 아니죠. 차라리 심한 욕설하시죠...저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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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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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한국기원 직원 같았으면 애초부터 이렇게 일을 처리 안했죠...저 프로기사 같았으면 일이 이지경까지 가도록 안했죠. 저가 이세돌 매니져 같았으면 결코 이런 분란 일어나도록 안했죠...서로 입장만 주장하고, 상대를 무시하기만 하고...서로 반성할 것 정말 많습니다. 전부다 쥐어 패 주고 싶군요...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감격을 주었던 바둑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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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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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이세돌사범에 특히 많은 비판 한 것은 여러분들이 사건의 핵심과 전체를 보지않고 이세돌 기사만 두둔하기 때문이었고 그 여파로 한국기원과 훌륭한 당대 1류 기사들을 묵사발 만드는 그 꼴을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인에 인신비방, 허위날조...그러시면 안되죠...너무 일방으로 흐르는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반론만 제기했습니다. 이세돌이 약자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면 이세돌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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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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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목한나라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기사회와 한국기원에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는 -실제는 이렇습니다- 하고 알려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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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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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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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의견에 동의 못함,여지껏 인격운운하고 지가 인격판정단인가, 그리고,모든팬들을 이세돌빠라고 개거품물면서, 왜곡시키고,지주장만 하고, 너가바로 핵심을 모르고있다, 핵심이 먼데, 머를 묵사발만들었다고, 근거없는 소리만 지껄이면서, 기원꼬붕으로 ,,무조건 기원이 잘못햇다고 일주일이상 떠들어놓고서는,지금와서 헐,, 이세돌잘못은1이면, 기원잘못은100이상이다 마, 무뇌아적사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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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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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기원이 잘했다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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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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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어라 던지다니, 그렇게 할수밖에 없도록 해놓고는 ,그것도 이세돌잘못이란도, 어이없기도,,왕따시켜놓고, 학교 안나오면, 그게 잘못인가, 왕따는 무슨말을해도 개지랄같은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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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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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측이 먼저 백배사죄하고 고개숙이지전에는 이세돌성격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용서가 안될듯, 너가당해바라,그럴수 잇는가행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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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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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님 님과 촉산객님의 용기에 한마디 하지 않을수 없군요 앞에 조훈현 기사에서 한마디 하다 말도안되는 댓글에 한방에 자빠진 나와는(더 이상은 참고 논쟁하는게 무의미) 비교가 안되는 끈기군요 님들의 논점과 바둑애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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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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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이세돌9단의 잘못과는 별도로 한국기원에 대한 팬들의 불신정도가 모든 사실적 실체를 압도함을 이번기회에 우리는 목도한것 같습니다 수준이하의 댓글은 논외로 하더라도 상당한 분들이 한국기원대 이세돌의 대결구도로 보고 있는것 같고 와중에 다른 기사들이 도매급으로 비난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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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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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처음에는 왜 멀쩡한 다른 사범들을 기를쓰고 비난하나 의아해했는데 그런 오래된 한국기원 문제에는 입을 닫고 있다가(특히 최근 윤모 사건) 이세돌9단 에게만 돌을 던지나 이런 식으로 논점이 비켜간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님들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이세돌9단 편에 서게되고 나아가서는 이세돌9단이 대를위해 희생하는 걸로 인식하는 사람까지 생기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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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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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도 우리 선수인데 미워할 이유는 없지만 그외의 기사들이 비겁자로 (심지어 이창호9단까지) 몰리는 현상에 이건 잘못이다 싶어 바로잡아 보려했어도 결과적으로 팬들이 양분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으니 참으로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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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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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계에서 기술이 좋으면 최고이고 다른 약자들은 기술이 딸리므로 무조건 강자의 의견에 따라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팬들도 상당히 있으니 (흥행만이 최고인 다른 스포츠에서는 대개 그렇게들도 하니까)기술외적인 부분에 대해 님들이 아무리 강변해도 먹히지 않는 분위기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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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
｜ 2009-06-16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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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철균 사범님, 이번에 불이익 당하시지나 않을지 걱정됍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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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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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그정도 배짱도 없이 공개적으로 본인이 속한 기사회를 부정했을까요.. 만약 기사회가 가만히 있다면 기사회는 즉시 해체 시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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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떨 |
｜ 2009-06-16 오후 4: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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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진실이 담긴 발언이 나오는군요. 더러운 이기심과 질투심으로 이세돌 죽이기에 혈안이 된 인간들은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반성해야 한다. 쪽수만 믿고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했다가 되려 역풍당하고 혼비백산 했던 어떤 놈들과 너무도 똑같지 않은가? 두눈 부릎 뜨고 니놈들 지켜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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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 |
｜ 2009-06-16 오후 4: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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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9단과 같은 세대로서 조치훈9단이 일본기사들 박살낼때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꼈고 조훈현9단은 국내에서 너무이기니(얄미워서 그랬는지) 서9단을 응원했고 이창호9단도 지지를 않으니 인정머리가 없나보다 했는데 그의 인품에대한 이야기들이 전해지면서 단연 최고로 지금까지 존중하고 있으며 유창혁9단도 1인자가 못된 아쉬운 천재로 응원하고 있지요 조훈현9단도 뭐라해도 실력제1의 바둑왕국을 만든 1등 공로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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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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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9단이 그렇게 나쁜 분인지는 오래된 바둑팬도 댓글을 보고 처음안 사실이 많은데(아마도 실제와는 거리가 멀겠죠 오해마시길^^) 아무리 그래도 평생 먹을 욕을 이번에 곱배기로 먹었으니 더는 지나치지 않나 보이네요 아직도 분이 안풀린 분들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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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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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오청원 기성이 생전부터 추앙을 받고있는건 그의 현대바둑에 끼친 패러다임 뿐만이 아니고 <동양정신의 정수>라고까지 불린 그의 정신세계 덕분임을 우리는 알고있고 젊은 이창호 국수도 이와 유사한 점때문에 많은 이들이 존경을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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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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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도적측면을 중시하는 분들과 승부(이제는 스포츠-오락적 측면도 포함된)로만 보는 분들과는 사물이나 상황을 판단할때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이 간격이 좁혀지기는 단순한 이런 논쟁만으로는 어차피 불가능한데 상대를 기분 나쁘게까지 하면 서로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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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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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나 가치관들이 다 다른 우리가 바둑이라는 공통점 그리고 한국인이라는 점 그것 말고는 여기에 모일 이유도 없으니 앞으로의 방향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그런 기준만 서로가 잊지 않으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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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2305 |
｜ 2009-06-16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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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누군가의 변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해보면 양자의
대화가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네요..
더 늦기전에 대화의 창을 준비하기위해 많은 기사분들의 용기있는 결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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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의자 |
｜ 2009-06-16 오후 4: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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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티님들! 이제 그만해요. 이곳에서 아무리 한국기원을 비판해도 그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차라리 열혈 찬티님 10명 정도만 모여서 한국기원 앞에서 피켓들고 2일(학교쉬는 토,일)만 열심히하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서(9시 뉴스에 나올 확률 90%이상임) 여러분의 의견이 관철될수 있습니다. 이곳은 행동보다 글로 재미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언쟁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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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락의자 |
｜ 2009-06-16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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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둑판 사건을 들먹이며 현상황에 자꾸 비유해서 예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세돌이처럼 바른말 잘하고 개혁성이 강한 사람이 왜 바둑판 사건땐 아무말도 한했지? 왜?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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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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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이세돌사건이 있기전, 윤사건만 잘 처리했어도 이렇게 까지는 기원이 욕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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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모 |
｜ 2009-06-16 오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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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조훈현 기사에서 한마디 해봤는데 다행히 술익는향기님이 좋은 답글올려서 한번더요/우선 한국기원에대한 팬들의 불만수위가 어느 한도를 넘었다는건 분명한 사실인것 같군요 윤모사건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그때 잘못 처신한 대가를 이제부터 치루어야 할것 같네요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공짜가 없지않나요 전문기사 제도를 처음만든 일본기원도 고가또, 오오다께등이 앞장서서 상당히 고쳐나가고 있다고 듣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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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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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런 댓글 풍토에대해서인데 이대로는 곤란한것 같군요 무조건 욕설이나 비방만 하는이들이 다수인데 이런 글들을 읽어보아야만 할지요 이현상도 아무런 대안없이 계속되고 있으니 답답하군요/무엇보다 의견이 다른것이 민주사회에서는 당연한데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이런 분위기는 자기문제 때문에 욕하고 시원해하는자들 말고는 도움이 안되고 감정만 악화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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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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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서로다른 의견이지만 한국바둑계를 위해 좋은 제언들을 하는분들이 있으니 실망만 하진 않지만 자신이 어떤 입장에서 얘기하든 우리 전체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지 자기 불만만 쏟아내서 사회를 분열로 이끌며 스스로만 통쾌해하고 있는지 그걸 한번씩만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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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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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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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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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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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96 |
｜ 2009-06-16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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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 7단도 옳은소리 하시는군요..세돌군 나 일본,중국 기사에게 매일지는데 대신 원한을 갚아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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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6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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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발생 운운 하는 고루한 생각에서 벗어나십시오.
바둑을 흥행이라고 보구, 어찌하면 바둑을 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일반대중의 관심을 끌 것인가 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흥행가치가 잇는 일류 기사는 특별대접받고, 초일류기사의 요구 사항은 절대로 무시해서 깔아 뭉게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초일류기사 요망은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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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람에서 |
｜ 2009-06-16 오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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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한국바둑계를 영원히 떠나라 법에도 없는 강요로 바둑기사를 압박하는것은 떼거지의 악법이다 한국은 자유의나라 누구든지 불법이 아니라면 거절할 권리가 있다 자유롭게 공부하고 수련하도록 구속하거나 압박해서도 않된다 한국기원의 세력화가 이세돌을 떠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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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6 오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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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라는 분에게 정중히 말씀 드립니다.
바둑의 대중화 저변화가 꼭 필요합니다.
바둑을 대중화 하기 위해서는 흥행가치가 있는 일류기사들은 특별 대접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엿먹일려면 나중에 흥행가치가 떨어지는 싯점에 역먹이면 됩니다.
일류배우에게는 감독도 절절매는 것은 흥행가치가 있기 때문이고, 흥행가치가 떨어지면 괄세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바둑도 흥행이라고 봐야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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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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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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