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1인자는 1인자다운 면모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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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1인자는 1인자다운 면모가 있어야"
YTN초대석서 밝힌 조훈현 9단의 천재론
| 사이버오로 2009-06-13 오전 00:0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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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씨카드배 8강전의 조훈현 9단 |
"1인자는 1인자의 면모가 있어야 한다."
6월 10일 방영된 뉴스전문방송 YTN의 'YTN 초대석' 에서 밝힌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의 한마디다.
바둑황제 조훈현 9단과 주동원 YTN 해설설원의 이날 방송은 일종의 '천재와 천품(天品)'에 관한 짧지만 굵은 담론이었다. 프로그램 말미에, 조훈현 9단은 "최근 이슈가 된 이세돌 9단의 한국리그 불참과 휴직사태에 대해 '한국기원 상임이사이자, 바둑계의 원로기사'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훈현 9단은 "(이세돌 9단의 일은) 바둑계 최근의 이슈인데, 1인자는 1인자다운 면모를 보여야 한다. 각자 나름의 역할이 주어지는데 그 역할에서 너무 벗어난 건 좀 아닌 것 같다. 이9단의 마음을 알 순 없지만, 이세돌 9단이 이름도 없는 기사였으면 별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내가 싫다 해서 그만이면, 그렇게 해서 내 마음대로 하면, 세상이 어떻게 되겠나. 이는 바둑계 뿐만이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훈현 9단의 전체 인터뷰는 YTN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바둑인생 반세기, 조훈현 9단, YTN 보기
한편 중앙일보 6월 9일자 박치문 전문위원의 기사에는 “(휴직기간중) 기간을 앞당겨 돌아오는 것 역시 본인의 마음”이며 "중국 리그에 대해서도 굳이 가겠다면 말리고 싶지 않다. (징계문제는) 이사회가 결정할 사안이지만 기원도 부담스럽다. 이세돌 9단은 일인자다. 휴직계까지 냈는데 그냥 가는 것 아니겠는가"는 내용의 (재)한국기원 한상렬 총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일단 기사에 실린 인터뷰 내용만을 보면, 1. 이세돌 9단 스스로 '18개월'의 휴직계를 낸 마당에 이사회에서 징계가 나오기 어렵고, 2. 휴직기간중이라도 이9단이 결심만 하면 언제든 다시 대국현장으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 3. 올해 중국리그에 대해선 계약한 것은 이9단 본인의 의지대로 나가도 된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또 지난 6월 3일, 한국기원이 '내년부터 중국리그 참가 한국선수들의 일정을 조정'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중국기원에 보낸 것도, 결국 이세돌 9단의 주장을 받아 들인 셈이다. '5% 중국리그 대국 수수료'는 한국기원의 일정조정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주장을 수용한 결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논의 대상이 되기에는 이르지만, 2010 한국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한다면, 팀간 승패에 관한 주장전의 비중이 높아지고, 주장전의 상금또한 09년 보다는 일정 부분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지만, 이래저래 이세돌 9단이 '원하던 것중 상당부분을 거둔 것'으로, 내용상 이9단이 조금씩 조금씩 판정승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
○...한국기원, 중국기원에 공문 보내
이세돌 9단은 최근 후지쯔배 8강전, TV바둑아시아의 개막전에서, 복기, 인터뷰형식의 짧은 문답을 통해 '그동안 즐거웠다', '마지막',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등 휴직보다 더 강한 의사표시를 암시하는 말과 단어를 자주 써서 바둑팬들과 관계자들의 상상력과 궁금증을 배가 시키고 있다. 또 12일 TV아시아에서 준우승을 한뒤에는 '(18개월의 기간보다)휴직기간을 더 늘릴 수도 있다'라고도 밝혀 향후 행마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세돌 9단은 한국리그 불참과 휴직계제출이후 자신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자세히 밝힌 적은 없다. 또 친형(이상훈 7단)을 제외하면, 동료 프로기사들중에서도 이세돌 9단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 본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본인의 육성은 고사하고, 이세돌 본인에게 직접 들어본 '제3자의 인터뷰나 전언'이라도 언론에 속시원히 소개된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9단 본인이 원했든 원치 않았든, 여러사람 궁금하게 만드는 재능도 단연 세계 바둑계의 1인자인 듯.
이세돌 9단은 6월 8일 이세돌 9단의 친형인 이상훈 7단을 통해 한국기원에 휴직서를 제출했다. 휴직일자는 2009년 6월 30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18개월간이다. 이에 앞서 5월 26일의 프로기사회 총회에선 '86 대 37'로 이세돌의 한국리그 불참 건에 대한 '어떤 조치'에 찬성표를 몰아 줬었다. (재)한국기원 이사회 일정은 7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세돌 9단은 13일 열리는 중국리그 참가를 위해, 12일 저녁 인천공항발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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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산객추혼 |
｜ 2009-06-13 오후 3: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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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다.1인자가 1인자 다워야 한다는 걸 굳이 말로 표현해야 하나? 정상적인 고교 과정을 마친 사람은 그냥 알아 듣는게 상식아닌가? 초등1학년도 아니고 그걸 왜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 그 정도로 네티즌이 무식한가? 조훈현 국수를 이참에 헐뜯으려고 별
시덥잖은 문제로 꼬투리를 잡는구나? 하이에나떼가 사이버오로도 접수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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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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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은 1인자 다웠는가, 1인자 대우도 안해주고 무슨일인자,그리고 일인자다운게 어떤건데,무조건 순응하는거? 아닌거같고, 말빨설때 개혁하는게 1인자의 덕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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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리궁상 |
｜ 2009-06-13 오후 3: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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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가 1인자 다워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근거는 대지 못하고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조후현의 야비함........1인자가 도데체 어떻게 해야만 1인자다운건지 설명은 일언반구도 없으면서......1인자가 1인자 답지 못하면 바둑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매국노같은 발언을 하는 조훈현의 행위는 절대 용서 하기 힘듭니다......저런 발언 하나가 죄없는 이세돌이 영원히 한국에서 바둑을 두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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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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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조훈현의 생각과는 달리 바둑팬은 이세돌의 바둑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조훈현이 저런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한국기원 이사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결코 한국바둑과 바둑팬을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닌 것이다......즉, 그는 바둑팬의 여론과는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서 저런 말을 해서 세계랭킹 1위 기사가 한국바둑에 발도 못붙히게 하는 매국적인 언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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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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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세동을 보면서 왜 자꾸 바보 노무현이 생각날까? 그가 살아 있을 땐 그의 존재가치를 모르다가 죽은 후에 하나의 전설로 되었음과 같이 바보 이 세돌도 우리자신이 그의 탁월한 천재성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이 세돌은 한국바둑계의 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그것이 꼴통들에 의해서 무시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온 몸을 던져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안타까운 것은 조훈현자신이 벌써 기득권층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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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다방. |
｜ 2009-06-13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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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신사이며 원로기사이신
김인국수님은 이런 사태에 어째 아무말 없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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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산객추혼 |
｜ 2009-06-13 오후 3: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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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사범이 최근에 이세돌 국수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역시나 비난하는 글이
상당수 많이 올라오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했는디. 이창호 국수까정 끌어 들여서
이러쿵저러쿵 난리 법석을 피울게 뻔하다. 이세돌이가 천재인건 분명하나 다른
사람의 충고나 타일르는 말은 전혀 안 듣는거 같다. 친형 이상훈이도 그의 좌충우돌
기질을 제어를 못하는데 누구 말을 들으랴? 어른이 중간에 바로 잡을려해도 말 안듣는건
할수없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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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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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이건 누구건 간에 바둑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면 바둑계 문제에 대해서 자기의 의견을 확실히 드러내는 것이 바둑계를 위하는 길이다. 그래야만 바둑계 전체의 의견이 모아져 해결방법도 찾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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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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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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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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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는 원론적인 말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나 이세돌 광팬이나 분위기에 휩쓸린 사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이창호 국수가 그간의 업적이 있다하지만 역시나 그들의 의견에 반한다면 조훈현 국수에 대한 테러에 가까운 글들에 자유롭지 못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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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산객추혼 |
｜ 2009-06-13 오후 3: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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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국수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20세기 최고의 바둑 천재라 불리우는 오청원 선생과
더불어 불세출의 천재 기사인 조훈현 국수에 입에 담기도 힘든 험담이 오가는데
어느 바보 멍텅구리가 이런 시점에 입장을 밝힌단 말인가? 어느 한쪽의 입장을 대변하면
다른 한쪽은 격력한 비난을 퍼부을게 명약관화한디.글구 중립의 위치를 취하면 양비론이다 물타기다 이런 악담이 쏟아질 게 뻔한데! 돌떼가리가 아니면 침묵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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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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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이 어느 한쪽의 비난이 무서워 입다물고 있으면 누가 이 바둑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당신인가? 아니면 내가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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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추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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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 비난 정도가 아니라 바둑계에 매장 시키려 하고 있는데 입장을 밝히라고?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조훈현 국수에 대한 하이에나떼들의 글을 보면 이창호 국수는 절대 말을 아껴야 한다.하이에나떼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하지 않으면 역시나 기득권이니 수구꼴통이니해서 매장 시킬게 뻔하다.뭔 말을 해란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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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무울 |
｜ 2009-06-13 오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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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계의 작금의 사태에 대해 가장 영향력있는 한사람이랄 수 있는 이창호9단이 한마디 말도 없이 입을 닫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편 가르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로 처신하는 것은 대세에 따르겠다는 옹졸한 소인배 다름아니다. 분명한 의사를 이창호9단도 밝혀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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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9-06-13 오후 2: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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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님, ㅠㅠ 이젠 너무 늦었어요...
안타깝습니다... 한달전에만 누가 중간에서 중재 했더라도 이런 비극은 막을수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이세돌명인도 요번 사건을 통해 배운게 많겠지만 그 치룬 댓가가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요번 사건이 이세돌 선수에게 전화위복이 되어 그야말로 길이 길이 후세에 남을만한 세기의 명승부사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이제 다 끝난것 같네요... 저도 그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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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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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만행 |
｜ 2009-06-13 오후 2:3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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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초강경으로 대응하라. 초강경 징계만이 살길!!! 세돌에게 부엉이 바위 소개시켜줘라...새돌이 없어도 강동윤, 박정환, 김지석이 있다...걱정하지마라 한국바둑계는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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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넘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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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가운데 제일 버릇없고 건방지고 오만방자한놈 세돌인것 언제적 소문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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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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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한심한 중생들아 그대들 이나 부엉이 바위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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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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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만도 못한 것들 사악한 인간들아 쯧쯧.그입을 꼬메주고 싶다 지옥 칡넝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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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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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흑구백구,천룡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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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구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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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만행 단순무식하고 인격수양덜된 인간 유치하고 잡스러우니 댓글 그만 달고 그만 입좀 닥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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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각 |
｜ 2009-06-13 오후 2: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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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개인과 협회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이9단의 휴직..아마도 앞으로 한국기원에 이름을 올리지 않을 가능성의 멘트도 보이던데...건곤일척의 승부끝에서 강심으로 몰아부치는 그의 승부사적인 기질이려니하고..협회에서 좀 더 넓은 아량과 이해심으로 포용해줬으면하는 바램이고, 그정도의 곤조도없이 어째 세계일인자가 되리오?^^ 이9단 1년휴직은 한국기력 10년 후퇴와 직결될 수 있음을 깊이 헤아려 주시길 간절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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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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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휴직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아마추어가 연판장을 돌리더라도 이세돌 휴직은 반드시 막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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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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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휴직 반대 사이트를 바둑애호가 젊은이가 하나 만들어 주기를 부탁합니다. 우리 연판장 돌려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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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9-06-13 오후 2:1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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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균 7단의 한국일보 기사 이곳에 옮겨 놓습니다. 오로에서 기사화하면 지우겠습니다.
[기고] 최고 기사 지키지 못한 기사회
한철균 (프로기사 7단ㆍ전 기사회장)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06/h2009061302461785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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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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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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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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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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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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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랭킹 1위 이세돌 9단이 최근 휴직원을 제출했다. 심신이 피로해서 바둑에 전념할 수 없다고 했지만 지난달 한국기원 임시 기사 총회서 이세돌에게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사실상 징계 결의안이 표결에 붙여져 압도적으로 통과됐기 때문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기사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한국바둑리그에 불참하면서 중국 리그에는 출전하는 등 그동안 이세돌이 취했던 일련의 행동이 한국기원과 프로 기사들의 명예와 이익에 해가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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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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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지만 이는 명확한 규정 위반이라기보다 그저 불경죄, 괘씸죄, 건방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기사회는 기본적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무국이나 이사회의 부당한 징계나 조치에 맞서야 하는데 오히려 정반대의 일이 벌어진 것이다. 뚜렷한 죄목도 없이 마치 인민 재판 하듯 소속 기사를 몰아붙였다. 6.25 때 붉은 완장을 보는 듯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 없는자 돌을 던지라고 했듯이 요즘 한국 바둑계 현실에서 과연 어떤 기사가 이세돌 9단에게 죄를 물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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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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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를 들어 바둑판 사건에 공식적인 의견 개진이 없었던 기사는 말할 자격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징계나 처벌 기준이 그 때 그 때 달라지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한 바둑팬은 이번 이세돌 징계건을 처리하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인터넷 사이트에 가명으로 출전해서 상금을 따먹는 기사들도 자격이 없다.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지 않는 대회에 참가하면 중징계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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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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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종 대회 개막식이나 폐막식 등 여러 가지 행사에 반드시 참여해 자리를 빛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 번도 참석치 않은 기사들도 마찬가지다. 이번 총회서는 또 중국 리그에 참가하는 기사들의 수입에서 일정액을 적립금으로 떼겠다는 안이 통과됐다. 대국 일정에 편의를 봐 주겠다는 조건이 붙었지만 원칙적으로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게다가 프로 기사가 개인 자격으로 중국 리그에 출전하는데 한국 기원이 나서서 대국 일정까지 봐 준다니 어쩐지 중국 리그가 국내 기전보다 위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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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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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느낌이 들어 씁쓸하다. 비록 자발적인 납부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다수의 힘으로 소수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같은 논리로 한다면 프로기사의 방송출연이나 저술행위는 물론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중계 방송이나 해설 및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바투 대회에 나가 상금을 취득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결국 한국 최고 기사가 앞으로 1년 반이나 바둑계를 떠나게 됐으니 너무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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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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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계 최강의 실력으로 한국 바둑을 빛냈고 중국 대지진 때는 상금 전액을 쾌척하는 등 남이 선뜻 하기 어려운 선행에도 불구하고 흔히 이세돌에 대해 칭찬보다 질책이 많은 것은 앞으로 스스로 커나가면서 극복해야 할 과제일 것이다. 부디 쉬는 동안에도 꾸준히 기도연마에 힘써서 돌아오는 그 날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지덕을 겸비한 기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선배 프로 기사로서 지켜주지 못해 부끄럽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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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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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터넷한국일보] 입력시간 : 2009/06/13 02:46:21 수정시간 : 2009/06/13 0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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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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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후 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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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 아마추어고수들도 대거 참여 시키십시오.강호의 많은 아마기사들이 바둑진흥에 참여해야 합니다.특히 푸로공부하다가 푸로관문이 막힌 젊은 기사들을 조속히 푸로로 받아 들여서 실력이 되면 시합기사, 실력이 좀 안되면 보급기사로 만들어, 바둑 보급기사수를 가능한한 많아 확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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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우 |
｜ 2009-06-13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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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에 티끌은 보여도 제눈에 대들보는 못본다더니. 조후년도 성경말씀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만. 바둑도 얄팍한 잡기란 말이더냐? 그리고 1인자의 풍모란 자신의 스승과 관련된 윤가사건에 말한마디 못하고 얌전히 있는 풍모더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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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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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씨 말이 지나치십니다. 조훈현국수가 비록 지금의 젊은기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데 편협함이 조금 나타났으나. 대한민국 바둑에 끼친 공로는 말로 다 못할 정도의 훌륭한 기사입니다.우리 모두가 이런 대기사는 공경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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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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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함이 조금 나타나서 현재 1인자를 죽이는군요. 서민생활씨가 세돌이라면 이해하겠으나 아니면 님의 가치관을 의심하고 싶군요. 엠비가 노통을 수사하는데 조금 편협한 모습을 보였으나 당신같은 대인배는 항상 용서가 되시겠군요. 기사로서 1년반은 사실상 은퇴요. 아시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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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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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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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잡배와 아버지처럼 존경하던 분에 대한 기대치가 같다는 말씀이군요. 그러하면 당신을 인정하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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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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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우씨 말씀에 전적으로 찬성은 합니다. 그러나 한국바둑이 빌빌거렸던 30년전 한국바둑에 끼친 공로를 높이 평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창호도 키워 냈읍니다. 단지 지금의 젊은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둑세계가 폐쇄적이엇고, 조훈현국수도 넒은 눈을 가지기에는 그 활동 영역이 너무 좁았다는 점도 이해해 주어야만 합니다. 어찌되엇던 대국수는 공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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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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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중견그룹이라는 분들도 과감히 20세 젊은 기사들을 바둑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게 하십시오. 죄송한 말씀이나, 조훈현세대의 원로기사들은 2선으로 후퇴하고 자문역을 담당하십시오. 젊은세대에서 새로운 바둑의 활로가 어쩌면 나올 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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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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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국수, 조훈현국수, 이창호 국수까지는 과거 도제생활하는 바둑전통이 이어졌엇겠으나. 인제 그런 고정관념으로는 신세대 더욱이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을 바둑세계로 끌어 들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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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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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 20세 전후의 젊은 기사들에게 설문조사해 보십시오. 제1고수가 고수다운 면모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조사해보면 아마 조국수와 현격한시각차이가 잇을 것입니다.
앞으로 바둑은 젊은세대의 것입니다. 젊은 세대가 원하는 바둑세계를 지금 만들어 주는 풍토를 조성하지 않으면 한국 바둑은 고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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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13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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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님도 이젠 고회의 나이, 제1고수는 제1고수다워야 한다는 가치기준이 변해도 한참 변했습니다. 30년전 명동에서 남여가 손잡고 다니면 눈총받았지만, 지금은 젊은 아해들은 빰을 붙이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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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曺國手 |
｜ 2009-06-13 오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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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근거와 명분으로 이세돌 9단을 징계한다는 거냐. 한국기원 이사장부터 사무총장이란 인간들이 미친 x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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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3 오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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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에게 유년대가 노에겐 노란 홍위병...여기 좌발들도 모두 홍위병 스타일이기에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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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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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이란 용어가 바로 우리민족이 가진 역사의 비극이다. 좌나 우나 극단이 무서운 것이지!!! 친일파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삶의 활로를 찾고자 공작하고 더욱 확대재생산한 것이 바로 그 용어이여, 박정희를 비롯한 독재자들이 애용하는 용어가 바로 그거다. 니가 그 용어를 맘대로 갖다붙이면 할 말없지만, 당신같은 사람들이야말로 극단 좌익과 함께 이 땅에서 살아져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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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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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님, econ은 세상이 온통 빨갛게 보이는 사람 같은데, 굳이 상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온통 빨갱이, 좌빨 따위 용어로 여기저기 도배질하는 하는 인간을 일일이 상대하려면 님만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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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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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아 세상이 다 빨가제, 네놈눈이 병들어서 그래, 안과가서 치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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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3 오후 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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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 자뻑이나 이의 자진이나 다 지들 성격 탓! 자살한 자가 서거면 히틀러도...드 처럼 자국민에게 인기있고 민족주의적인 자가 있엇나! 고로 노=히틀러 라는 등식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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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3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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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같은 나라도 알리의 병역기피로 참피온을 3년간 박탈했다. 중국은 기사 수입을 정부가 관장. 좌발들이 좋아하는 북쪽 같으면 이는 아오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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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3 오후 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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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조중동 삼성 같은 보수가 주도해 왔다. 영양가 없는 좌발들은 제발 빠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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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13 오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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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9단을 폄하하는 자들아! 그의 응창기 제패가 아니면 지금 한국 바둑은 고사했다. 그는 5단때 내기바둑 두었다고 세고에에게 파문당했던 사람이야-벌갱이들이 설치는 지금 한국엔 그런 원로가 필요해! 이세돌은 방내기도 한다더라-김만수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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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포그 |
｜ 2009-06-13 오후 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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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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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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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하셨고,몇몇이 댓글 전체를 도배하고 있는 있슴. 바둑은 안두고 여기모여 남 비난에 열 올리는 모습이 이웃집 아줌마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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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親价 |
｜ 2009-06-13 오후 1: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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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는 법이있고 학교에는 교칙이 있고 단체에는 회칙이 있다. 일단 한국기원프로기사로서 등록을 했으면 거기에 합당한 규칙을 지켜야 하지않을까? 중국리그 뛰는 다른기사들은 돈이 남아돌아가서 낼까? 앞으로 반성하고 좋은모습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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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은인생 |
｜ 2009-06-13 오후 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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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세돌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흘러간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가 지금 현재 1인자? 이창호가 일인자였고 조훈현국수께서도 일인자였습니다.이세돌 역시 그렇게 흐르는 한국바둑의 한 부분임을 알고 행동하였으면 합니다. 그의 모든 행동이 역사적 평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좋든 싫든 이세돌의 위치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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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96 |
｜ 2009-06-13 오후 1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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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9단도 중국리그에서 뛰면 안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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땃다붓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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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난돌이 정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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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96 |
｜ 2009-06-13 오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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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잘못한것은 없다. 다만 중국에서도 한국인임을 잊지 않는것 그것으로 1인자 다운 면모가 아닐까..조훈현 9단도 크게잘못한 것은아니다. 다만 깨닫지 못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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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립 |
｜ 2009-06-13 오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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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자기 밥그릇 챙기기 행태는 물론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일방적인 이세돌 편들기는 자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한국이 바둑 최강국으로 등극하는데 누가 뭐래도 일등공신 역할을 한 조국수까지 이세돌의 돌출행동을 비판했다는 이유 때문에 한국기원의 앞잡이로 매도하는 것은 눈뜨고 봐주기가 힘들다. 한국 바둑의 미래가 정말이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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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2628c |
｜ 2009-06-13 오전 11: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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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의 과거사를 들먹이는 것들.... 이룬 업적은 생각하지도 않고 말을 뱉는 건지... 한국바둑에 노력한 바가 크다면 최소한의 예우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지 밥그릇 챙기려고 안달난 놈들 같구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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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i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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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대로 과거에 이룬 업적이 많으면 현재 무슨 짓을 하더라도 걍 넘어 가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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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i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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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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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i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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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무리 개같은 짓을 하더라도 과거의 업적이 다 덮어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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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fir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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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나는 과거에 상장 받은 게 많으니 지금 뭔 짓을 하더라도 누구도 말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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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fy(S) |
｜ 2009-06-13 오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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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세돌이 정말 잘못한것이 있다면 징계가 아니라 파면도 맞다고 본다..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것 같다..바둑계에 말년에 그동안 쌓아온 업적을 하루아침에 날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조훈현9단도 제발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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