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중국기원에 공문 보내 업무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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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중국기원에 공문 보내 업무 협조!
내년부터 중국바둑리그 출전기사는 한국기원과 협의 해야
| 김경동 2009-06-04 오후 02:2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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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중국기원에 협조공문을 보냈다. 공문은 중국 갑조, 을조리그에 출전하는 국내 기사들은 반드시 한국기원의 비준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중국기원에서 공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기자들 사이에서 그 내용에 관한 궁금증이 확산됐다. 중국 기자들은 '이세돌 9단의 갑조리그 참가 불허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만약 그런 내용을 포함한다면 중국기원이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만약 중국기원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이세돌 9단 소속팀인 꾸이저우팀이 '(이세돌이 빠지면) 중국갑조리그 불참'까지 고려하는 등 중국기원을 강하게 압박할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공문 내용을 확인한 결과 기자들의 예측은 조금 빗나갔다. 내년부터 중국바둑리그에 출전하는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한국기원 사무국에서 관리하니 잘 협조해 달라는 평이한 내용이었다.
이번 일에 대해 중국의 유명 주간신문인 <체단주보> 씨에루이 기자는 “이세돌과 한국기원의 모순이 격화돼서 둘의 관계가 더 이상 좋아질 수 없을 지경이 될까봐 걱정이다. 곧바로 이사회를 소집해 문제가 확산되기 전에 매듭을 지었어야 했다. 천재 기사 한 명을 이렇게 방치할 수 없는 노릇이다. 쌍방 이런 상황을 초래한 것은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해서이다. 사실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기원은 이세돌 9단처럼 그렇게 충동적이어서는 안된다. 냉정하게 이번 일을 처리해야 한다.”며 한국기원과 이세돌 9단이 화해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한국기원은 재단법인이지 한 개인의 기원이 아니다. 어떤 일이든 처리를 잘한다면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만들 수 있다는 중국 속담처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는 한국기원이 잘 알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한국기원은 이와 같은 취지의 내용을 6월 3일자로 '한국기원 소속 기사 제위'로 중국바둑리그 출전 관련 공고를 했다. 공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10년도부터 중국바둑리그에 참가하는 한국기사 소속기사의 섭외, 계약 및 일정조정을 한국기원 사무국(기전팀)에서 일임 받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사무국은 2009년 6월 중국바둑리그부터 본원 소속기사들에게 대국일정 조정 등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향후 중국바둑리그와 한국 내 공식기전의 일정이 중복될 경우 조정을 통해 기사들께 불이익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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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島主 |
｜ 2009-06-05 오전 3: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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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이래도 되는지 마자 중국기사 되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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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 |
｜ 2009-06-05 오전 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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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 한국와서 프로생활 하는데 허가받고왔나? 그냥 중국가서 중국프로기사 되뿌라 이런 쓰레기장에서 놀지마라..그게 좋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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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6-05 오전 12:4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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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영국 프로축구연맹에 한국선수들 영국진출계약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모두 계약을 대행하기로 했으니 알아서 협조 바란다.이러면 이런 미친 놈들이 있나?그러겠지.그것도 불러주지도 않는 국내선수들이 다수결로 위임했다고 그러면 영국애들 뒤집어지겠지.다를 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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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6-05 오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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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선생이 만드신 한국기원이 어쩌다 이런 좀시 쫌팽이 수준으로 전럭했나? 한총장이란 친구 한국기원명예를 다 말아먹고 있네.쯔쯪 불쌍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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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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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한국기원의 운영이 엉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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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09-06-04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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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계약까지 일괄해서 다 하겠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사람들한테 저딴 소리를 들어야겠나 국제적 망신이다 진짜 맛이 간게 틀림없어 상했으면 내다 버려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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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6-04 오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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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사범은 아무래도 장기구상에 들어가야겠다.이런 무지막지한 발상을 하는 위인들과는대화자체가 불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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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bydick01 |
｜ 2009-06-04 오후 11: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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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으로 부적절한 공문...한국기원의 사고력이 IQ80도 안 되는군. 설사 이세돌9단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를 설득하고 그와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점이오. 획일적인 기준으로 강제한다면 발전은 커녕, 퇴행이 명약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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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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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져.. 이 예민한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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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홍 |
｜ 2009-06-04 오후 10: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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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전 제목보고 한국기원이 중국기원보고 협박했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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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09-06-04 오후 9: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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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번 한국기원의 조치는 타당하구만 그러네?...........이제 중국리그 출전해도.....편의를 봐준다고 하잖아?........하나는 해결된거 같구만 그러네?.....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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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dic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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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의도를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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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ydic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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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下不整冠 瓜田不納履의 지혜를 배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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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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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를 봐주는대신에 기사들과 마음대로 계약을 하지 말라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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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는구라 |
｜ 2009-06-04 오후 8: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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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놈들만 모여있는게 한국기원이구먼. 이넘 사단법인인지 재단법인인지 모르지만 하는 짓거리가 완전 조폭수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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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
｜ 2009-06-04 오후 8: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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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 내용같지만, 선수를 사유화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끝까지 갈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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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천명이 |
｜ 2009-06-04 오후 7: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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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보니 여태 일정조정등 여러가지 편의를 주지않은것 같은데 왜 얼마를 내야 한다구 그러지 설마 설마 그랬을까 한국기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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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랑 |
｜ 2009-06-04 오후 7: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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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는 일정조정 등의 편의를 봐준다는 내용은
지금까지는 편의 못봐줬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이세돌의 말이 틀린 것도 아니군요.
오죽했으면, 중국기원에서 서로 화해를 요구하는 기사가 냈을까요?
정말 바둑팬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나요?
처신을 제대로 못해 우리나라 망신 시킨 것에 대해서는 이일과 별도로 사과하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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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페르티티 |
｜ 2009-06-04 오후 6: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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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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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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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안하면 목을 자를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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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마미숙 |
｜ 2009-06-04 오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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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폭파 하기 전에 더이상 짜증나게 하지마라
당신들 같은 꼴통들 다 없어져도 좋으니 더이상 세돌이 열받게 하지마라
대다수 팬들은 한국기원 문닫아도 좋으니 세돌이 대국 계속 볼수있길 원한다
끝까지 고집부려 기어이 국보급 이국수를 매장 시키면 한국기원 폭파하고 당신들과 함께 자결할 거다 명심해라 이노무 쇠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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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09-06-04 오후 6: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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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이번기회에 프로기사전체를손아귀에넣겠단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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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09-06-04 오후 6: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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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앞을자주지나다니지만 참 한심하다는생각이자꾸들어서 5공6공시대사람들이란생각이드네요 한심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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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 |
｜ 2009-06-04 오후 5: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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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바둑 협회는 현역 프로기사들이 좌지우지 하게 두어서는 않된다..프로기사들은 선수로서 대국에 충실하면 되고 협회를 이끌 인물은 바둑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팬들과 호흡할 수있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유능한 인물들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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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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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님 의견에 적극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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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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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있기에 바둑이 존재한다는것을 모르나 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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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j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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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전념하는 기사들, 이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협회. 멋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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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tey |
｜ 2009-06-04 오후 5:1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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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수렁으로 빠져드는 한국기원이네. 어쩜 이렇게까지 골통인지....그리고 만약에 저 공문에 중국이 협조안하겠다면 어쩔것인지? 그렇게 되면 진짜 개망신이다. 제발 좀 이젠 정상으로 돌아옵시다. 이제는 상습적으로 상식을 벗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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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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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이런 사고를 내고 말았지여 .. 내부적으로 정리하지 못하고 .. 협회총장이 무능력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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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 |
｜ 2009-06-04 오후 5:1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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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기원에 대한 희망은 거두어야 할 것 같다. 바둑을 그들이 좌지우지 하게 해서는 않된다. 한국기원이 곧 한국바둑은 아니다. 팬들의 의사가 변영되는 새로운 협회를 만들어 바둑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마인드 스포츠로 거듭나게 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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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 |
｜ 2009-06-04 오후 5:0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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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와중에서 급한 것이 소속기사들의 중국대회 참가문제였나? 이세돌 문제 해결이 이니고? 한국기원 기사들의 생각이 그것이였다면 한국기원의 개혁은 그들손에 두어서는 않된다. 바둑팬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더욱 더 한국기원의 영향력 안에 기사들을 얽어 매어 기사들을 통제할려는 의도가 뚜렷하다. 한번 헛수를 두더니 계속적으로 사활을 착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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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4 오후 5: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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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공식대국도 아닌데 왜 한국기원에서 계약과 섭외를 하나요? 그냥 대국일정 편의 봐 주고 5% 달라고 하면 누구라도 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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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4 오후 5:0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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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을 통하지 않으면 중국리그 참가가 원천적으로 안된다는 것이 요점이군요. 노예 문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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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6-04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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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을 요구하려면 대국료를 받지않아야 할 듯. 그리고 기보를 팔러다녀야하지 않을까.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데 그리는 자체로 돈을 받고 또 저작권까지 화가에게 있으면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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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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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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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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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가 있기는 한데... 음.. 프로니까요.. 대국료라는 것은 그림그리는거 자체를 구경하는 거죠..일종의 퍼포먼스 혹은 전시회 입장료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은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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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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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혹시 이글쓰신분 .... 저작권/소유권/중계권.....이런 개념들에 대해 혼동을 가지고 계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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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6-04 오후 4: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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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서 팬들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그 저작권을 요구할 권리는 없다.월드컵대표 선수들이 모여 월드컵경기 중계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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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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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들이 내가했던 경기는 맘대로 중계 못한다는 것이나 다름없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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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6-04 오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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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는다. 그런데 기보저작권까지 요구하는것은 아니다. 화가나 작곡가같이 자기 작품이 팔려야지만 돈을 받는사람들과는 다르다. 바둑이 스포츠라고 우기고 있는이상 선수는 그냥 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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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6-04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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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로야구선수에게 중계권이 있나? 선수는 그냥 열심히 경기를 하면 되는거고 그 경기 남이 봐주든 안봐주든 돈을 받는다.마찬가지로 이세돌바둑을 사람들이 봐주든 안봐주든 이세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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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zkfn |
｜ 2009-06-04 오후 4: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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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랑은 상관은 없지만 지금 이슈중에 다른건 몰라도 기보 저작권은 이세돌이 잘못생각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들을 예로들면 기보는 야구중계와 비슷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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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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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협상의 대상이라는 것이다.기사 총회에서 다수결로 결정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다른 기사들이 동의했으니 너도 하라는 게 잘못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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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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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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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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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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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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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저작권은 세돌님이 양보를 해야할듯 .. 현재의 상황으로선 저작권을 요구하는건 과한것이며 아마도 협회에서 다른 여러가지의 비협조로 인하여 그런요구를 한것으로 알고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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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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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의 저작권문제를 기보저작권문제와 결부시켜 보는 것은, 옳다그르다 단정짓기는 쉽지 않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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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j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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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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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주최한 대회의 개인 활동에서 일어난 저작권을 자신이 갖겠다는 문제를 음악 미술의 저작권과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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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라태 |
｜ 2009-06-04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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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 기원은 한 개인의 기원이 아니다 라는 말이 확 와닫는군요. 이쯤에 바둑팬들과 다수 프로기사들의 의견도 받아들여서 프로기사들에게 좋은환경 만들어줍시다. 투표 과반수중에 진정으로 YES 한사람이 몇명이나 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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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4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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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갱인의 해외 출전에 대해서 섭외권을 가지겠다는 것은 한국기원의 명백한 월권이다. 반대 연판장 site를 젊은이가 한 곳에 만들기를 부탁한다.
소송을 통해서라도 이런 월권은 막아야 한다.
기사들의 중국 시합일정과 한국기원 주관의 시합일정을 서로 협의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잇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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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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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위임하지않은 이상 소송할 것도 없이 무효입니다.이런 걸 중국에 보낸 한국기원의 무식이 창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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