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년반 동안 바둑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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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년반 동안 바둑계 떠난다
친형 이상훈 "최근 징계 움직임 등에 심신 지쳐…이번 주 휴직 신청"
| 사이버오로 2009-06-02 오전 09: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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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바둑계 톱스타 이세돌(26) 九단이 이번 주 중 기사직 휴직서를 제출한다. 이 九단의 친형으로 매니저 역할을 맡아 온 이상훈 七단은 1일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세돌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어 대국을 계속할 상황이 못 된다. 함께 고심 어린 숙고를 거듭한 끝에 본인의 희망대로 휴직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개월째 연속 국내 톱 랭커로 군림 중인 이세돌의 휴직이 현실화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국내외 각 2개씩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거의 모든 기전에 이름이 올라 있기 때문이다. 당장 오는 6일 후지쓰배 8강전, 9일부터는 현재 2연패(連覇) 중인 TV아시아선수권전 등 국제대회도 줄줄이 잡혀 있다.
이세돌은 국제행사의 중요성을 감안, 이들 양대 대회까지는 출전한 뒤 1년 반가량 휴직한다는 계획이다. 후지쓰배 8강전서 패하면 12일 종료되는 TV아시아대회를 끝으로 휴직에 들어가고, 이길 경우엔 7월 초 벌어질 준결승 및 결승까지 소화(이 기간 내 국내 스케줄도 포함)할 생각임을 밝혔다. 복귀시기는 대략 2011년 1월쯤으로 잡고 있다.
이세돌의 휴직 선언 배경은 그를 둘러싼 최근 바둑계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프로기사회는 지난달 26일 총회를 소집, "이세돌이 그간 보여준 여러 돌출행동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결론을 찬성 86, 반대 37, 기권 2표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구체적 징계 내용은 특정하지 않은 채 이달 말 예정된 한국기원 이사회로 넘겼다.
이세돌에게 씌워진 죄목(?)은 공식행사 불참, 중국리그 대국료 중 일부의 기사회 납부 거부, 기보 저작권을 둘러싼 독자행동 등 여러 건이지만 가장 큰 이슈는 올해 바둑리그 불참 건이었다. 이세돌측은 "사태가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조용히 있었는데 사실 우리도 할 말이 많다"며 한국기원 및 기사회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바둑리그 불참 건에 대해 이상훈 七단은 "8개 팀이 출전할 경우에 한해 참가한다고 공식적으로 기원측에 밝혔었다. 경제위기 탓에 출전 팀 수가 왔다갔다하는 과정에서 신안군이 세돌이를 간판 삼아 팀을 만들었는데, 이와 관련해 기원은 한마디 설명도 해주지 않았다"고 했다. 예선 대진 추첨일이 연기돼 전체 기사들이 피해를 본 것도 기원측이 이세돌을 설득하려고 늦추다가 발생한 일이란 것.
이세돌이 일정 기간 공식 대국을 중단할 경우 이미 체결된 국내외 개별 계약들의 이행 여부도 관심사로 남는다. 그는 올해 중국리그에서 10판 정도 출전하기로 구이저우(貴州)팀과 계약을 맺었으며 아직 단 1국만 소화했을 뿐이다. 또 지난 3월 '킹스바둑교실'이란 업체와 체결한 브랜드 사용 계약이 대국이 없는 상태에서도 유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직 휴직과 관련된 한국기원 내규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1년 단위로 허가한다고 돼 있다. 한국기원 기사 238명 중 해외 보급활동 중인 안영길 김명완 윤영선 등 6명이 현재 휴직 중이다.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휴직을 요청해 올 경우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지만 휴직과 징계는 별개의 사안이다. 휴직이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hr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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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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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돈을 다 주어도 잃어버린 1분은 사지 못한다.
모든 사람이 기막힌 재주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
상식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족하다. - 머틀 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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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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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 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약한 사람은 행운을 믿고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 에머슨
누구나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한다. - 넬슨 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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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09-06-02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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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을 할지언정 굴복해서는 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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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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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선 지혜를, 후배에게선 감각을 배워라.
나는 사랑에 빠져있는 아주 가난하고 젊은 남자를 만났다.
그의 모자는 다 낡고 외투는 해졌으며
팔꿈치가 튀어나와 있었고 구두는 물이 샜지만
그의 영혼에는 별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 빅토르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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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09-06-02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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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굴복 하지 말라 타협하지 말라 쎈돌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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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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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둘, 귀는 둘, 입은 다만 하나이니 많이 보고 많이 듣고
그리고 적게 말하라. - 영국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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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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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이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다는 넘치는 일이 없구나. - 구약성서
내일을 위한 최선의 준비는 오늘의 일을 모두 마치는 것이다. - W. 오슬러
내 인생이 성공한 것은 어느 때라도 반드시 15분 전에 도착한 덕분이다. - 넬슨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얕보지 않는다. - 불경
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을 준다.
힘들면 일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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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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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좁혀서 쓰세여..읽기 불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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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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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인생의 종은 될지언정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는 법이다. - B.A.W.러셀
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 괴테
사랑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하지만 뜻대로 안 된 것과 같이
영원히 사랑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 J.라브뤼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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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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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있어서 제일의 계기는 내가 나만으로서의 독립한 인격이고자 하지 않는 것.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때에는 나는 자기를 결점이 많은 불충분한 것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제이의 계기는 내가 한 사람의 다른 인격 속에서나
자신을 획득한다는 것. 내가 다른 사람속에서 보람을 얻으며 또 다른 사람도
나의 속에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 G.W.F.헤에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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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
｜ 2009-06-02 오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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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 라파데르
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 - M.K.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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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글렌 |
｜ 2009-06-02 오후 2: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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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사범이 이해해요. 천재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못난 사람들 속에 천재가 살기에는 너무 험난한 세상이오. 천재의 고통은 멍청한 범인들의 고통보다 훨씬 더 큰데... 만약 세돌사범이 사고라도 나면 그때가서 울보 불고 난리칠게 분명한 데... 사람은 시련과 고통속에 성장하는 법이요. 사실 이사범도 그동안 어린나이에 너무 승부세계에 젖어있었지요. 이 기회에 인생공부 하여 오청원선생처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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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09-06-02 오후 2: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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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프로들아... 아마강자나 연구원생들은 이길 수 있냐? 프로는 실력으로 말하는 거다..늙고 실력 떨어졌으면 그 입 닫아라..연금 80세까지 받을려고 기를 쓰는구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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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랑 |
｜ 2009-06-02 오후 2: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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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원, 일본기원이 한국기원의 처사를 보고 어떤 표정 지을지 부끄럽지 않은가요?
한국기원은 한국기사와 한국바둑이 잘되도록 이끌어야하는 책임이 있는 단체 아닌가요?
세계바둑을 재패하려 중국이 쳐들어오고 있는데 어찌 자국기사들이 모여들어 가장 쓸만한 장수의 손발부터 묶으려하는가요? 한국기원의 소탐대실에 분노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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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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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기사들이 징계에 찬성했고, 왜 징계하여야 하는지 그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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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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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조치를 취해야된다에 찬성했다죠...무슨조치란 관계규정을 만들자는 얘기일수도 있는것인데...확대하여 징계로 몰아가는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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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수 |
｜ 2009-06-02 오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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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돌출행동 한국기원에서 다루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둑은 정치가 아니죠
역사적으로 뛰어난 예술가들 중 돌출행동과 기이한 행동을 일삼은 이들은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들은 시대의 천재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이번 한국기원의 조치는 갈리레이 재판과 같아 너무 분노가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바둑인 모두 힘을 합쳐 이세돌이를 지켜내야 합니다
이번사태는 대한민국 바둑을 100년 뒤쳐지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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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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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소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진정한 화음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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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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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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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산삼 |
｜ 2009-06-02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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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과 징계는 별개다?..니가 휴직하건 말건 나는 징계 때리겠다 이거네..이거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건 아닌지..한국사람 삼세판인데 다시 한번 양자간에 머리를 맞대고 대화 할 수 는 없는지..그리구 18개월이면 단기사병 복무기간인디..세돌이 군대갔다오면 머리 녹슬면 안되는데..미치겠군..기원도 세돌이도 진짜 이 방법밖에 없시유? 다시 한번 우리 가슴에 손을 얹어 봅시다. 부탁함다. 한총장이 세돌이에게 먼저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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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글프1 |
｜ 2009-06-02 오후 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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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프로들이 기득권(연금) 지키려고 실력이 자기들보다 뛰어난 연구생 입단은 막고 규정에도 없는 이세돌9단을 징계할려는 모습이 현정부의 모든 정책들이 기득권을 보호하려는것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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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
｜ 2009-06-02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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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측에서는 세계랭킹 1-2위를 다투는 이세돌9단이니만큼 열린가슴으로 넓게 보는 시각을 찾아야할 것 같습니다. 어찌하는 것이 바둑팬과 바둑발전을 위하는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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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
｜ 2009-06-02 오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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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읽어보니 일부 유치하고 욕을 하는등 표현방법이 부적절합니다. 본인의 주장을 피력하려면 상스런 표현은 지양해야만 다른 분들이 납득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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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사랑 |
｜ 2009-06-02 오후 2: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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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나쁜놈들, 청나라, 왜구를 대항하는 선봉장군을 칼질해, 너거는 돈만 떼먹고 배부르믄 된다? 장수를 더 마니 기러야지, 이재는 흡현충만 모인 한국기원양노원이 됏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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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돌황제 |
｜ 2009-06-02 오후 2: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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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찬 외침!
한국기원 반대!
한상열반대!
조훈현반대!
이세돌 징계 절대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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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쁜이 |
｜ 2009-06-02 오후 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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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사무총장은 이사장 의중대로 말하는 월급쟁이 입니다 허동수 이사장이 이세돌이를 징계를 줄려고 한다는 거지요 한총장은 그저 월급 700만원 받으니 속이야 알수 없지만 안 따를수가 없는거지욧 힘없는 사람 자꾸 머라하지마세요 물론 명바기와 졸개검사 의 내용이겠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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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사랑 |
｜ 2009-06-02 오후 2: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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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나쁜놈들. 젊은 기사 입단도 못하게 마구 막더니, 늘근 사람들만 위한 모임되고 말앗네. 돈 뜯어 먹는 놈들만 배불리고, 누구 죽으라고 두고, 젊은 사람 입단 마니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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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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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푸르게 보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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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사랑 |
｜ 2009-06-02 오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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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한국기원이 기여한 시합에서만 공제금 제하고, 글구 주최측에서 상금총액에서 아예 공제를 하는 게 낫다. 세금관계도 그렇고, 주최측이 안할라고 한다고 해서 프로기사한테서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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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사랑 |
｜ 2009-06-02 오후 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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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할라믄, 그것도 프로라믄, 대국에 참가여부는 본인이 결정해야제. 골프황제도 시합은 가려가면서 하는데, 이게 프로아이가, 그리고 기원기부금은 최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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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사랑 |
｜ 2009-06-02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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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나쁜놈들. 한국기원은 첫째 애기가를 위해서, 바둑기사를 위해서 있는데 지말 안듣는다고 마구 칼질을 해. 한국기원없어도 바두계는 잘 굴러가는데. 이놈들이 지금 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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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향기 |
｜ 2009-06-02 오후 1: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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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은 휴직을 요청해 올 경우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지만 휴직과 징계는 별개의 사안이다. 휴직이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총장자리가 인사권도 있는 것도 아니고 징계를 내릴 어떠한 권한도 없을 것인데..
좀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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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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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 사무총장이 머라 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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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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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둑을 사랑하시오? 그러고도 한국기원의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화도 안 나시오? 당신의 바둑사랑은 진짜요? 가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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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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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 사무총장의 말이 이상하다는 의견인데 먼 바둑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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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자 |
｜ 2009-06-02 오후 1: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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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한도 끝도 없이 달리게 만들어서 한국기원 미친 인간들 다시 생각하게 해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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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자 |
｜ 2009-06-02 오후 1: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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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들이라면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분노해야된다고 봅니다. 침묵하는 사람은 바둑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지 못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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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돌황제 |
｜ 2009-06-02 오후 1: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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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다.한국기원과 거기에 틀박고 사는 몇몇 수구노땅들의 작태에 대해서 분노한다.이세돌사범 같은 천재기사를 견강부회식 몇몇 사유를 끌어대어 징계운운해서 바둑을 못두고 쉴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몰고 가는 것에 지극히 분노한다.
에라이.이 망할 노땅들아.옹구라 앉자서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집에가서 애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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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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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애기를 그런 사람들에게 맡기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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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09-06-02 오후 1: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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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프로와 이세돌프로에 불만있는 기사들을 중재할 수 있고 중재에 성공할 수 있는 기사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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