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회, 했다 하면 한중(韓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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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했다 하면 한중(韓中)전!
이창호-최철한-박영훈이 있어 든든하다!
| 김경동 2009-05-20 오후 06:3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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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최철한-박영훈이 있어 든든하다! 5월 2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이 열렸다. 16강전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구리 9단을 포함해 한국랭킹 상위기사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최철한 9단이 모두 승리를 거둬 8강에 입성에 성공했으며, 중국은 구리 9단, 치우쥔 8단, 콩지에 7단, 박문요 5단이 8강에 올라 한중 대결 국면이 됐다. 일본은 총 4명이 출전해 본선1회전에서 하네나오키 9단,이야마유타 8단이 살아남았으나 결국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프로기사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덤6집반일 경우는 흑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은 32강전에서 2/15가 백을 잡은데 이어 16강전에서도 한국기사들은 1/6이 백을 잡았다. 일본은 32강전 4/4, 16강전 2/2로 모두 백을 잡는 행운(?)을 이어갔다. LG배는 돌가림에서 홀짝을 맞힌 사람이 흑백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프로들 사이에서 첫 대결은 향후 대결에 있어 기선제압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날 대국에서 하네나오키 9단 VS 구리 9단, 치우쥔 8단 VS 천스위엔 8단, 이창호 9단 VS 이야마유타 8단, 박영훈 9단 VS 왕하오양 5단은 첫 대결!
점식 식사 직후, 본선1회전에서 목진석 9단을 꺾고 가장 먼저 승리를 거두었던 구리 9단이 일본 본인방 타이틀 보유자인 하네나오키 9단의 항복을 받아내며 가장 먼저 8강에 안착했다. 구리 9단은 사실 초반 우상귀의 흑대마를 잡으면서 사실상 점심시간이전에 승부를 결정지었으나 하네나오키 9단은 점심식사 후 몇 수 진행한 후 곧 돌을 거두었다. 이들은 초반 22수까지 화점을 제외한 수가 모두 3선에서 이루어지는 저공비행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첫 대결은 결국 구리 9단의 완승으로 끝났다.
승리를 거둔 구리 9단은 “본선1,2회전 모두 비교적 순조롭게 이긴 것 같다.오늘 대국은 초반 하네9단이 실수를 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대국장소는 아주 좋았고 식사도 이미 익숙해 있어 좋았다.”라며 짧게 소감을 밝혔다.
저녁 5시가 될 무렵 콩지에 7단이 강유택 2단의 기세를 잠재우며 구리 9단에 이어 두 번째로 8강을 확정지었다. LG배 첫 출전으로 32강전에서 왕시 9단을 꺾고 파란을 일으켰던 대만의 천스위엔 8단은 치우쥔 8단에게 패해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32강전에서 중국 신예인 퉈지아시 3단과 힘겨운 대결을 벌였던 이창호 9단은 16강전에서는 일본의 신예 최강자인 이야마유타 8단과의 첫 격돌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며 8강에 안착했다.
박영훈 9단은 중반 120수의 끊김을 당하면서 검토실에서는 “더 이상 해 볼 곳이 없다.”는 성급한 평가도 나왔다. 하지만 불리한 형세 속에 박영훈 9단은 종반 집요한 추격전을 벌인 끝에 전세를 뒤엎는데 성공했고 왕하오양 5단은 225수만에 돌을 거두었다.
최철한 9단 vs 스위에 4단 대국은 종반 최철한 9단이 초반 불리했던 국면에서 착실하게 득점을 해 나가자 미세한 형세로 변하면서 검토실에서 한중일 프로기사들 모두 가장 주목했던 대국. 종반 최독사의 독이 스위에에 스며들면서 서서히 승부는 최철한 9단쪽으로 기울었다. 이로써 최철한 9단은 지난 해 LG배 32강전에서 만나 패했던 스위에 4단을 상대로 22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면서 앙갚음을 했다.
박문요 5단 VS 허영호 6단의 대결에서는 박문요 5단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가장 늦게 끝난 원성진 9단 vs 후야오위 8단의 대국에서는 제11회 LG배 준우승자인 후야오위 8단이 8강에 합류했다.
 ▲추첨식 후 LG배 담당 최정태 부장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
"8강전 장소는 어디로 할까?"(최정태 부장)
"전 백담사가 좋아요~"(이창호 9단)
"아 거기 놀게 없어 심심한데..ㅋㅋ"(박영훈 9단)
사이버오로는 본선2회전의 모든 대국을 생중계했으며 이창호 9단 vs 이야마유타 8단의 대국을 shay 7단★의 해설로 생중계했다. 이날 검토실에서는 목진석 9단, 최규병 9단, 박정상 9단, 강동윤 9단, 홍성지 8단, 최원용 5단 등이 검토를 했다.
한편, 바둑도 첨단장비는 필수인가? 평소 인터넷 바둑을 즐겨두는 중국기사들은 이번 대회도 대부분의 기사들이 개인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인터넷 대국을 두거나 바둑정보를 얻기도 했으나 일본 기사들은 4명중 단 한 사람도 노트북을 가져온 기사가 없어 대비를 보였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LG가 후원하는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의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며 돌을 가려 맞힌 사람이 흑백 선택권을 가진다. 우승상금은 2억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원이다.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본선2회전(앞이 승자)
-콩지에 7단 VS 강유택 2단 (145수, 흑불계승)
-박영훈 9단 VS 왕하오양 5단(225수, 흑불계승)
-최철한 9단 VS 스위에 4단(224수, 백불계승)
-구리 9단 VS 하네나오키 9단(116수,백불계승)
-박문요 5단 VS 허영호 6단(229수, 흑불계승)
-후야오위 8단 VS 원성진 9단(244수, 흑1집반승)
-치우쥔 8단 VS 천스위엔 8단(218수, 백불계승)
-이창호 9단 VS 이야마유타 8단(202수, 백불계승)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 대진추첨 결과
-최철한 9단 VS 콩지에 7단 (1승 2패 콩지에 우세)
-구리 9단 VS 박문요 5단(7승 3패 구리 우세)
-박영훈 9단 VS 후야오위 8단(1승 2패 후야오위 우세)
-이창호 9단 VS 치우쥔 8단(2승 이창호 우세)
◇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잔여 일정 예정
-8강전, 4강전 : 2009년 11월 7일~12일(장소미정)
-결승3번기 : 2010년 2월 20일~26일(장소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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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5-20 오후 9: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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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박영훈이 대진표상 올라올 가능성이 가장 많겠네요 이창호 9단의 천적? 인 박문요가 구리와붙었네요 박영훈은 천적이 콩지에 인데 만나지 않았고 구리와 번기승부라면 우리나라 기사중 박영훈이 가장 낫지 않을까 합니다..솔직히 이창호9단은 좀 불안합니다 후반에요.. 그리고 치우쥔은 구리와 만났어야.. 구리한테 강합니다 만만치않은기사라 전성기가 지난 이창호9단도 쉽게 이기지 못할듯 합니다..최철한 9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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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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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번기에서 박9단이 구리한테 이긴적잇지않습니까 박9단우승해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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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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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보소, 이창호는 치우줜같은기사한테 저의 안집니다. 머 알고나떠드소.맨날보면 창호는불안하다 그러는데.한국기사중에 그래도 세계대회에서 기복없이 꾸준히 성적내는 기사는 이창호말고 또 누가있소 나머진모두 좋을때는 한없이 잘두다가 못둘때는 단칼아니여 철한이도 그러구 동윤이도 그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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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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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지난 이창호보다잘두는국내기사이세돌빼고없습니다. 세계대회에서보면이세돌이창호가 거의결승나가고 그외강동윤 철한 박영훈 다떨어집니다. 가장믿을만한선수들이 이창호이세돌이거늘 왜이렇게 이창호를무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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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62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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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도 비난하고 이창호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싫어하는 건 그렇다 해도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는것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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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라태 |
｜ 2009-05-20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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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8강, 4강은 11월달에 하네요...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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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티라태 |
｜ 2009-05-20 오후 9: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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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박문요 5단도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요. 구리 9단도 바짝 긴장 해야할듯 싶네요. 아무튼 한국기사 3명 전원이 준결승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꼭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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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바둑왕 |
｜ 2009-05-20 오후 9: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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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기자님!! 2/15 어쩌구... 1승2패 콩지에 우세 어쩌구... 두 단락 다 전혀 말이 안됩니다!!! 고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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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171 |
｜ 2009-05-20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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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가 또 우승하겠넹~!!!!*구리가 또 우승하겠넹~!!!!*구리가 또 우승하겠넹~!!!!*구리가 또 우승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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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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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철한이 땜에 장담 못할걸요?......세돌.구리.철한 중에서 전투력만 따진다면 ....단연 철한이가 최고잖아요.......응씨배때 철한이에게 구리가 대마 잡히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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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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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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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a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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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철한이가 상대전적이비슷하고 최근에 철한이가구리를이겼을뿐입니다 . 현세계1인자가구린데 철한이가구리를이길확률보다 오히려 철한이가질확률이높죠 어제대국만봐도 질뻔하던데 그리고 철한이가무슨세돌 구리보다뛰어납니까 응씨배 한번우승했다고 철한이 위치가이렇게올라가나. 세계대회첫우승이구만. 이세돌구리는매년여러개세계대회우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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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227 |
｜ 2009-05-20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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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철딱서니없이 최강기사 비난하는것 이제 그만 합시다!!! 왕년 박찬호 전성시에 한국 왔을때 어떤 또라이가 찬호땜시 한국국내야구 발전 안된다고 계란던지다가 붙들려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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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227 |
｜ 2009-05-20 오후 8: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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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 맘에 안드네... 철한이가 구리하고 붙어 박살을 내야 허는디.... 구리는 4강까지 너무 쉽게 올라갈듯... 한국은 창호구단 말고는 다 탈락할수도 있겠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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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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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소님 구리의 대진도 박문요면 쉬울거 같진 않습니다.져가는 창하오에 빈자리는 박문요가 확실히 채운느낌입니다.실질적인 2인자로 볼수있다 봅니다.더군다나 한국 특급기사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로 성장했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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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발이 |
｜ 2009-05-20 오후 8: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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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으로 실제 4인방하면 창호 세돌 영훈 철한 인데 세돌이만 빠져구나 그래도 3인방이 알아서 우승 책임지겟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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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09-05-20 오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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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이세돌 얘기를 보네요..본인 입으로 장년이란 분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도 모르는 글을...마치 바둑팬들이 결혼시켜주고 좋은 집 사준거처럼..또 머가 바둑팬 우롱인지...
말마따나 어서두면 어떻습니까? 프로기사야 기보와 성적으로 보여주는건데 인터넷에 다 뜰것이고 돈많이 벌어오면 누이좋고 매부좋은거지, 국수적 시각을 이제 좀 버리세요. 프로기사입니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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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4138 |
｜ 2009-05-20 오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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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세돌 부친이 생존해 있으시다면 그냥 좌시하진 않을겁니다.성적이 나빠 소득이적응 동료기사들을 돌아볼 줄 아는 슬기로움으로 바둑리그에 복귀하길 이세돌사범에게 간곡히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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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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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만 애기가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도 비논리지만,대회 참가가 무슨 자선행위로 아는 것도 한심한 생각이다.프로의 대회참가를 강요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그리고 무슨 부친까지 나올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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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4138 |
｜ 2009-05-20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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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두겠다.올챙이적 생각해야지,이건 1천만 바둑팬을 우롱한 처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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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4138 |
｜ 2009-05-20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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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방문홋수도 줄더군요,이런 때 바둑리그를 거부하면 안되지요.결혼도 하고 좋은집도 마련했으며,누구보다도 바둑팬의 사랑을 많이 받고 성장한 대국료가 많은 중국리그에선 두고 하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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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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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 참여를 안한다고 바둑에 기여 안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예를들자면 K리그가 아닌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박지성이 뛴다고..자국의 축구발전에 기여 안하나요?또한 한국 프로야구가아닌 메이저리그서 박찬호가 뛴다고 한국야구에 이바지 안하나요?마찬가지입니다.선택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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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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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건 한국기원및 바둑 관계자들은 생각해야 할겁니다.왜? 일까...과거 조훈현 그리고 조치훈 왜 일본가서 시작및 터를 닦을까요?관계자들께선 깊이 생각해볼문제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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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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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국 바둑의 발전은 협회 관게자들이나 정부의 지원보다 몇몇 사랑하는 현역 바둑인들의 노력및 천재성이라 생각합니다.그천재성을 중국의 인해전술및 중국정부의 엄청난 지원에 이제 박빙 또는 밀리는듯한건 당연한겁니다.반성하세요..앉아서 콩고물이나 먹으려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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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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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님 박찬호나 박지성하고, 이세돌하고는 예가 달라도 너무 많이 다릅니다. 님의 논리대로이면 세돌이는 중국리그에 들어가서 중국소속팀으로 활동하고 세계대회도 중국팀으로 나와야하고 한국 국내대회(세계대회는 제외)는 참가할 수가 없습니다(박찬호, 박지성의 경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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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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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에서도 관행처럼 내는 5% 수수료도 거절했다하는데... 이는 협회에서도 한국기사의중국리그 참여를 허락할 수 없는 명분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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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4138 |
｜ 2009-05-20 오후 8: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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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바둑리그를 불참하는 이세돌을 제명하라는 의견에 언 분이 한국기원 관계자 아닌가고 하시던데저는 순수한 장년 애기가입니다.이창호 전성시대와 달리 중국세에 밀리니 한국기원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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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의미학 |
｜ 2009-05-20 오후 7: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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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독9단, 이제는 LG배 접수할 때가 됐죠~~~
창호9단, 영훈9단 모두 모두 4강 진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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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09-05-20 오후 7: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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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한이 상승세가 무서운데요. 기분에 좌우되어서 상승세를 타면 멈출수가 없음 철한이가 결승에 올라갈 것 같음. 구리는 창호가 잡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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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5-20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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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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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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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추첨한다고 여러번 말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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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09-05-20 오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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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가.........이번 엘지배에선 대진운이 젤 좋은거 같네?.......4강에서 철한이만 만나지 않는다면?............우승 가능성도 꽤 될거 같네;.....근데?.....구리랑 창호의 최근 상대전적은 어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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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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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상 이창호는 4강에서 철한을 만날 수 없습니다. 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죠. 구리와 이창호는 통산 5승 5패. 07년 이후 2승2패(08년은 1승 2패)입니다. 준결승에서 만날거 같은 이창호-구리전이 결승전 성격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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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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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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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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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철한.영훈.창호.구리가 4강에 올라간다면 만날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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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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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님! 8강전 끝나고 4강전추첨은 다시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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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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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끝나고 4강 추첨은 다시하는거 맞구요.. 한국기사3명이 모두 4강에 올라갈 경우 최철한과 이창호가 만날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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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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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겁님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4강이 확정되면 다시 추첨하는게 맞습니다. 후지쯔배(8강 추첨 후 그대로 결승까지)와 착각했네요. 그럼, 지금으로선 4강,결승파트너를 예상한다는게 무의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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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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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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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단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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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볌이 대진운이라는 말씀은 거둬 두시길... 세계 최강 지존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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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어시 |
｜ 2009-05-20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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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이창호 9단 결혼 자금 주겠네. 힘내서 꼭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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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
｜ 2009-05-20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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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박영훈, 최철한9단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결승전에는 한국기사들끼리 붙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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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9-05-20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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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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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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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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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9-05-20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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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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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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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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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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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 몸에 배어서 뭐그럴수도있죠, 요즘 분발하는데 기죽이는말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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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동자 |
｜ 2009-05-20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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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것은 아니죠. 맘 졸였죠... ㅠㅠ
어쨌든 이기는 것이 중요하니까 담 시합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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