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19개월 연속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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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19개월 연속 1위 질주!
최철한, 응씨배 우승으로 5위권 진입
| 사이버오로 2009-05-04 오후 02:3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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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2009년 5월 한국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19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9단은 4월에 열렸던 5번의 공식대국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19점 상승한 총점 9,759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지난 4월 29일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4강전에서 조한승 9단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지난달 랭킹 발표 후 처음으로 3위로 떨어졌던 이창호 9단은 제22회 후지쯔배에서 8강에 진출(VS다카오신지 9단에 승)하며 2위 복귀를 노렸으나 제6회 응씨배 결승4국에서 최철한 9단에 패해 전달보다 18점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2위 강동윤 9단은 1승 1패를 기록해 점수(9,604)가 소폭 하락했지만 이창호 9단의 부진속에 2위 자리를 유지했다.
 10위권 내에선 최철한 9단과 조한승 9단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최철한 9단은 제6회 응씨배 우승(VS이창호에 3-1승)과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통합예선 통과 등으로 26점을 보태며 전달 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조한승 9단 또한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리며 8위에서 6위로 뛰어 올랐다.
▶ 응씨배 트로피에 입맞추는 최철한 9단
이밖에 이희성 8단, 김승재 2단, 백대현 7단이 큰 상승폭을 보이며 각각 5위, 5위, 8위가 오른 30위, 35위, 41위를 차지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과 류동완 초단은 59위와 22위에 오르며 5개월 연속 여자기사와 초단기사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한국기원 랭킹제는 지난 2005년 8월 처음 시행됐으나, 여러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2008년 1월 랭킹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문제점을 수정 보완한 랭킹제를 발표한 데 이어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새로운 한국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기사출처 : 한국기원>
※ 레이팅 제도를 바탕으로 한 한국랭킹은 승패 결과에 따라 포인트의 증감이 이뤄지므로, 지난해까지 보너스제를 바탕으로 한 한국랭킹에 비해 주요 대국의 승패 여하에 따라 점수폭 변동폭이 크게 작용한다. (패배 시 점수 하락)
한국랭킹 TOP50 보기(클릭☜)
■ 배태일 박사의 2009년 5월 레이팅 강평
○...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다.
●... 최철한이 5위로 올라가서 슬럼프에 빠진 이래로 최고의 순위가 되었다. 타이틀에 대한 보너스는 없지만, 최근에 응씨배 결승에서 3승을 올려 점수가 많이 올라갔다. 작년 2월에 바닥을 친 다음에 계속 상승하고 있다.
○... 조한승이 4승 2패로 51점이 늘어서 공동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6승 2패의 최철한보다 더 많은 점수가 올라간 것은 이세돌, 최철한, 황이중, 이야마 유타, 등 쟁쟁한 상대자들에게이겼기 때문이다. 그는 비씨카드배의 결승에 올라가 있다.
●... 김지석이 5전 전승으로 2등이 올라갔다. 한웅규, 뤄시허에게 이겨서 점수가 제법 올랐지만, 김학수(대)9단에 대한 승률기대치는 99.8%라서 그에게 이겨서는 1점도 안 올랐다.
○... 이희성이 21점이 올랐는데, 30위 근방에는 점수 간격이 촘촘하고 또 그보다 순위가 높았던 기사들의 점수가 내려가서 5위가 올라갔다.
●... 김승재는 무려 63점을 따서 5위가 오른 35위가 되었다. 작년에 성적이 안 좋아서 금년 1월에 43위였는데, 금년 들어서 8위가 상승한셈이다.
○... 백대현은 6전 전승으로67점이 올라서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였고, 8위가 올라서 41위가 되었다. 이번 LG배에서 구리를 이긴 고노 린을 그 다음 라운드에서 이겨서 "백대현이 구리보다 세다"는 농담성 주장이 있었다. 그는 금년 초에 57위였는데, 금년 들어서 13승 2패의 전적을 거두어서 많이 상승하였다.
●... 원성진은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올라갔는데, 이제 조금 내려갔다.
○... 이창호는 응씨배 결승 4국에서 최철한에게 져서 지난 달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그가 이 대국에서 승리하였으면 5국에서 졌더라도 2위로 복귀하였을 것이다. 강동윤과의 점수 차이는 바둑 한 대국의 값보다 작은 13점에 불과하다.
●... 조훈현9단은 한 등급이 올라서 21위가 되었는데, 금년 1월의 23위보다 두 등급이 올랐다. 만 35세 이상에서 25위 안에 들어가는 기사가 한 명도 없는 것을 생각하면, 그의 꾸준한 성적은 놀라운 것이다. 그는 비씨카드배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 위에서 본 것처럼 전적이 좋은 기사들의 점수는 많이 올라가서, 통계적 점수제도에서는 합리적으로 점수가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자신의 순위가 낮다고 생각하면, "이기고 또 이기면 점수가 안 올라갈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자기가 지지하는 기사의 점수가 낮다고 생각하는 바둑 팬들도 제도를 탓할 것이 아니라 그 기사가 자주 이기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 이창호와 강동윤
 이창호가 강동윤보다 순위가 낮아진 것을 두고 이창호 팬들이 레이팅 제도가 잘못되었다고 불평이 많았다. 그 이유로 이창호가 타이틀이 더 많다는 것과 작년에 성적이 더 좋았다는 것이다. 작년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금년 3월까지 그가 2등을 유지했던 것이다. 그러나 금년 들어서 이창호의 성적이 좋지 않다.
▶ 이창호 9단
통계적 점수를 통해서 누가 최근에 잘하고 있는가를 식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새로 발표된 점수를 보고 최철한, 조한승, 등이 요즈음 바둑을 잘 두었고, 이창호, 원성진, 등이 바둑 성적이 별로 안 좋았구나 판단하면 된다.
타이틀이 많다는 주장에 첫째 대답은 통계적 점수 제도는 타이틀에 관한 보너스가 없다.
둘째로, 이창호의 왕위 타이틀은 2007년에 딴 것이고, 이미 폐지되었으므로 그의 타이틀이 아니다. 그리고 중환배 역시 2007년에 딴 것이다. 전자랜드배 타이틀은 작년 8월에 획득하여 이미 오래 되었고, 전자랜드배를 따기 위해서 올린 10승 가운데, 6승은 2008년 1월에 올린 것이다. 그래서 그의 점수가 작년 2월에 많이 올라갔다. 응씨배에서 준우승했는데, 응씨배 준결승에서 이세돌에게 작년 9월에 두 판을 이겨서 작년 10월에 점수가 많이 올라갔었다. 금년에 KBS배에서 이세돌에게 이겨서도 점수를 많이 땄는데, 다른대국에서 많이 져서 전체적으로 점수가 내려갔던 것이다.
상위권의 기사중에서 박영훈, 최철한, 조한승, 등의 순위가 최근에 올라갔는데, 이창호 역시 앞으로 많이 이기면 당연히 점수가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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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검객 |
｜ 2009-05-05 오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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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결승과 듣보잡 대회 예선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초딩적 계산법이 놀라울 뿐이다. 프로는 타이틀과 획득 상금으로 말하는 것이다. 최상위권은 당연히 상금랭킹으로 발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의 랭킹제는 획득 상금이 없는 경우에나 혹은 아마추어에게나 적용 가능한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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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떨어진다 |
｜ 2009-05-05 오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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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한 랭킹제도다. 언제부터 바둑이 타이틀 딴사람과 준우승한 사람을 이렇게 천대하는지..최소한에 보너스는 줘야지 세계대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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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5-04 오후 1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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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님. 류동완이 성적이 안 좋아서 금년 1월보다 57점이 내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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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09-05-04 오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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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한국리그에 참가해서 그 자체로 불리할 것도 유리할 것도 없지요. 그러나 대국이 많아서 한국리그 바둑에 충분히 신경을 안쓰면 불리해 진다는 뜻입니다. 전에 중국에서 돌아와서 공항에서 곧바로 한국리그 바둑 두러 가서 진적이 있거든요. 랭킹제 때문이 아니라 스케줄이 바빠서 그렇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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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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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님 불리한게 맞습니다.중국 리그와 달리 정해진 선봉 및 주장등 고수끼리 붙는게 아니라 언제든 하수와 붙을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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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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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 리그는 하수와 붙을시 이기면 본전 지면 최악의 결과에 돈안되는 대국을 두겠습니까?랭킹만 깍일텐데.이기면 제자리점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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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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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수라는건 이세돌 그리고 몇달전 이창호 두선수에게는 페널티가 엄청 났다는겁니다.남들은 20-30위 차이가 그들에겐 10위권 내외 선수들에게 적용되는 페널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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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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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강동윤에겐 그페널티 적용이 크지 않지만..지금은 이세돌에게 집중되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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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7969 |
｜ 2009-05-04 오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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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1위 이세돌9단이 현 랭킹제도에서 한국리그 출전이 불리하다고 얘기한걸 심사숙고해야합니다 프로들끼린 이미 이 제도의 문제점들을 잘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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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카펜터 |
｜ 2009-05-04 오후 8: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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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은 이미 알고 있겠지요~ 이번 랭킹제 담당팀이 곤혹스러울 듯~ 언제 원위치 시키느냐 타이밍만 재고 있겠지요~ 시행한지 몇달 안 되서 당장 바꾸자니 체면이 안설 것이고~ 오류를 쉽게 손대지 못하는 풍토가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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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5-04 오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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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도 중요하지만, 랭킹 1위 선수가 바둑리그를 불참하면서 현 랭킹시스템에서 바둑리그 출전은 랭킹 유지에 도움이 안된다.(불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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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즐링12 |
｜ 2009-05-04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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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x 대회가중치(금액기준)x상대 선수에 따른 가중치X 몇강인가에 따른 가중치
이러면 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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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5-04 오후 7: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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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5억이 넘게 걸린 결승판과 국내 2000만원 대회 예선판의 가치가 같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판에 임하는 자세와 집중력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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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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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상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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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뇌피질 |
｜ 2009-05-04 오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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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은대국에서 많이 지더라도 상금이 걸려있는 4강전이나, 결승전에서 한두번 이기면 큰 점수를 얻는, 일종의 가중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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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즐링12 |
｜ 2009-05-04 오후 7: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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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님 하고 같은 의견인데 32 16 8 4강 이기고 결승에서 0:3으로 패해서 점수가 마이너스가 된다면 이게 제대로 된거냐고? 패에 마이너스를 빼고 번기 승부를 하나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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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뇌피질 |
｜ 2009-05-04 오후 7: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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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 대한 보너스가 없다는건 말이 안 된다. 프로기사는 바둑두는 것이 직업이므로 상금을 타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그러다보면 큰 승부에 더 신경을 쓰는 등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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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5-04 오후 7: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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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배 8강, 응씨배 준우승 하고 점수가 하락하는.....
조한승이 결승에서 만약 0:3으로 준우승 하면...점수가 하락해야 하는가? 최근에 패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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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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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랭킹제도라면 아마도 6월달의 랭킹순위에서 조한승의 순위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타이틀에 대한 점수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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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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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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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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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은 4월에 비씨카드배에서 잘해서 점수상승과 순위상승. 그런데, 5월 결승에서 1승 3패로 (다른 기전에서 빼어난 성적을 못낸다면)로 다시 순위하락. 세계대회 준우승 하고 순위는 거의 제자리걸음 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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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5-04 오후 7: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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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박사...내용도 맘에 안들지만, 말투는 더더욱 맘에 안든다. 충고하는 듯..귀찮아 하는 듯...내려다 보는 듯.....
여론을 들을 생각이 없다....시끄럽고..내 설명이나 제대로 들어라.........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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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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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느낌을 받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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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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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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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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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us님.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짜증이 팍~!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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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09-05-04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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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창호가 한국3위 인가? 5위 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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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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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넌좀 사라져라 제발오로에서 추적들어간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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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마겁 |
｜ 2009-05-04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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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제도가 체감랭킹하고 좀 다른거 같다...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타이틀 따면 보너스점수가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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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rus |
｜ 2009-05-04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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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최고 순위치고는 너무 이상함.....현실감각이 없는 랭킹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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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rus |
｜ 2009-05-04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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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딩웨이 류동완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예선 2회전 -
2009.03.23 김수장 류동완 제5회 한국물가정보배 프로 예선 1회전 -
2009.03.20 김승재 류동완 제28회 KBS바둑왕전 예선 3회전 -
2009.03.19 류동완 이다혜 제28회 KBS바둑왕전 예선 2회전 -
2009.03.19 류동완 이상철 제28회 KBS바둑왕전 예선 1회전 -
2009.02.23 김영환 류동완 제1회 BC카드배 예선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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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쿠스 |
｜ 2009-05-04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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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세돌이가 한국1위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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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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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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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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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냐? 한국기*은 계속 세도리 듀겨라 아이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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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9-05-04 오후 3: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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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잡아라 세돌아~~분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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