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 세돌, 철한 승! 한국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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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세돌, 철한 승! 한국 우승 확정!!
일본은 5전 전승해도 주장승수에 밀려 우승 불가능
| 사이버오로 2005-05-03 오후 03: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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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9단이 실리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돌을 던지고 말았다. 콩지에 7단이 불계승을 거둔 것. 116수끝, 백불계승.
한국은 주장 이세돌 9단(대 구리)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고있는 가운데, 이창호 9단 우세, 김성룡 9단 혼돈, 최철한 9단 난전.
한국은 2승만 해도 우승을 확정짓게 되지만, 1승4패가 되었을 경우 일본의 결과에 따라 형세판단이 달라진다.
현재 일본은 5전 전승 또는 최소한 4승1패를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 검토진들은 한국 대 중국의 주장전인 이세돌 9단 대 구리 7단의 대국을 예의주시 하고있다. 팀간 승점이 같을 경우, 총 승수로 우위를 가르고, 그것도 같을 경우 주장부터 5장까지의 승수를 비교해서 순위를 가리게 되기 때문.
어쨌거나, 한국은 2승을 확보해야 한다. 과연, 복잡한 승수 계산을 하지 않고 한국이 자력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검토실에서는 이세돌 9단 외에 이창호 9단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이 무난히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대만과 싸우고 있는 일본은 5전 전승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일본이 5전 전승을 거둘 경우, 최종 결과는 승점2점, 승수10점이 된다.
한국은 무조건 2승을 확보해야 한다. 한국이 2승3패를 할 경우, 승점2점, 승수10점으로 일본과 동률을 기록하게 되지만, 주장 승수에서 한국이 3전 전승으로 앞서있어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것. 일본은 2회전에서 주장 야마시타 9단이 패했다.
검토실에서는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이 유리한 상태로 3승2패, 또는 4승1패를 예상하고 있다.
오후4시10분, 이세돌 9단이 구리 7단을 상대로 246수끝에 백2집반승을 거두고 첫 승전보를 전했다.
오후4시20분, 최철한 9단이 왕레이 8단을 상대로 180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세돌 9단에 이어 최철한 9단까지 2승을 확보, 나머지 대국의 승패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창호 9단 대 저우허양 9단의 대국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창호 9단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자존심 회복에 나선 김성룡 9단 역시 후야오위 7단이 덤을 내지 못하는 상황으로, 그토록 바랬던 1승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전승 무드에 기세를 한껏 올렸던 일본은 한국의 2승으로 우승이 확정되자, 김이 새는 분위기.
오후5시, 유리해보였던 이창호 9단의 바둑은 저우허양 9단의 두터움 속에 열세의 분위기다. 검토실에서는 이창호 9단이 질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5시3분, 결국 이창호 9단이 돌을 거두고 말았다. 158수끝, 백불계승.
현재 한중전은 김성룡 9단 대 후야오위 7단의 대국 한판만 남아 있으며, 일본 대 대만전은 하네 나오키 9단 대 왕리청 9단의 대국만 진행 중이다.
오후5시15분, 일본의 하네 나오키 9단이 대만의 왕리청 9단을 상대로 263수끝에 흑1집반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5전 전승으로 일본 승리.
일본은 3회전에서 퍼펙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향한 끈을 최대한 조였으나, 아쉽게도 한국의 벽을 넘기에는 2% 부족했다.
<제4회 CSK배 아시아 바둑 대항전 3회전 대진>
한국 대 중국
○이세돌 9단 vs ●구리 7단 - 246수끝, 백2집반승
●이창호 9단 vs ○저우허양 9단 - 158수끝, 백불계승
○김성룡 9단 vs ●후야오위 7단 - 272수끝, 흑2집반승
●박영훈 9단 vs ○콩지에 7단 - 116수끝, 백불계승
○최철한 9단 vs 왕레이 8단 - 180수끝, 백불계승
일본 대 대만 - 일본 5전 전승!
●유키 사토시 9단 vs ○린하이펑 9단 - 274수끝, 흑5집반승
○하네 나오키 9단 vs ●왕리청 9단 - 263수끝, 백1집반승
●요다 노리모토 9단 vs ○장쉬 9단 - 219수끝, 흑불계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 vs ●왕밍완 9단 - 172수끝, 백불계승
●다카오 신지 8단 vs ○저우쥔쉰 9단 - 138수끝, 흑불계승
◆ 바둑아시아 대항전 리그 순위 결정방법
①총 승점(팀간 승패)
②1이 같을 경우, 총 승수(팀 대국자들의 승수의 합)
③2가 같을 경우, 주장부터 5장까지 순으로 승수를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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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5-05-04 오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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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훈현,서봉수,유창혁,이창호....이른 기사분들이.....요즘 정치하는 사람들보다도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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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5-05-04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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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직업 안가지고 있는 사람 별루 없잖아요?.....프로기사 직업이 된장 만드는 직업인가? 자기 머리 써서 돈 벌고 인생을 거는건데....다른 것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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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5-05-04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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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시네....한분야에 인생을 전부 건 사람들이 왜 대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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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 |
｜ 2005-05-04 오후 4: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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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 기사가 왜 대단하지 않아요?......그럼 판검사,의사들만 대단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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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ax65 |
｜ 2005-05-04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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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oot 10쉑..18쉑..악플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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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풍경 |
｜ 2005-05-04 오후 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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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싸우지 말지요.. 저도 창호님 져서 안타깝습니다. 이세돌님과 최철환님은 이겨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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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미소 |
｜ 2005-05-04 오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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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못난 내 이웃 일수록 더욱 사랑으로 감싸 안으면 좋겠네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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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미소 |
｜ 2005-05-04 오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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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33님의 말씀하신 팬들이 만든 기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 기전이 있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군요. 세상은 힘들어도 서로 위로하며 서로 감싸주고 함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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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不老 |
｜ 2005-05-04 오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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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하느뇨. 오히려 너의 뿌리가 맛이 갔다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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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不老 |
｜ 2005-05-04 오전 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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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한도 감히 호를 창호라 부르지 않거늘, 어찌 감히 cy가 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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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거사 |
｜ 2005-05-04 오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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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은 최근 기풍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는 일시적 부진에다 결혼으로 정서가 안정이 되지못한 것이 부진으로 이어지는 듯. 앞으로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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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5-05-03 오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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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창호가 이미 바둑계의 신화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최철한이 이창호를 이긴다고 괜한 미움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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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5-05-03 오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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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가 이기고 지는 것은 매양 있는 일이다. 더구나 최철한 정도면 이미 세계 일류 기사다. 말을 좀 삼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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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구20 |
｜ 2005-05-03 오후 1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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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창호가 LG배에서 졌을 때는 잠잠히 있었으면서 최철한이 응씨배에서 지니까 국내용이네, 바둑 스타일이 어쩌네, 열라 말이 많았다. 최철한이 팬으로서 기분 나쁜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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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 |
｜ 2005-05-03 오후 1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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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yroot 의 글을 보면 촌지 받는교사글 허위 유포한 지능형안티가 생각나는지 댁도 백수요? 사회에 불만많고? 피해의식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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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 |
｜ 2005-05-03 오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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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할때 군중에 섞여서 남몰래 돌던지는 사람처럼 재미삼아 cyroot사냥하는 사람도 꽤 있군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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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터리 |
｜ 2005-05-03 오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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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oot 이인간처럼 스스로 마녀가되서 가학 당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끔있습니다 자신은 자기가 적은 글이 상대를 열받게 하는줄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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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赤楓 |
｜ 2005-05-03 오후 1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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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저분은 너무 극단적이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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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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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oot 입 더러운거 경쟁하지 말자.. ㅋㅋㅋ 난 기껏해야 너 바부~~~ 밖에 못하걸랑? 글고 머리굴리랬더니 기껏 백수? 참고로 난 너같은 무뇌아 월급주기 정말 싫단다.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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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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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긴... 그러니 뇌가 무효지.. ㅋㅋㅋ 나한테 월급주는 사장? 역쉬 cyroot는 한계야.... 좀더 뇌를 굴려보렴.. 그래봤자 뇌가 더 썩어 들어갈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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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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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 (난 항상 여기 기사를 봄) cyroot 꼴통 댓글이 달리면 독사처럼 내가 달려들테니 그리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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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5-03 오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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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위선양도 하고 사람들에게 즐거움도 주는 기사들이 대단하고 자랑스럽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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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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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기사를 위해 남을 깎아 내리는 일을 그리 하고 싶소? 정말 이세돌 최철한을 사랑한다면 당신은 찌그러지쇼 그게 최선인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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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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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타까운 것이오.. 내 개인적 사견이지만 대기업말고 팬이 만드는 기전이 생긴다면 나도 자비를 내서 동참하고 싶소. 공존의 전략을 연구해야지 그나마 파이가 적은 한국기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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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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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떨지 모르지만 울나라 바둑 빅5 제외하면 나보다 수입좋지 않소.. 그렇다고 그들을 비하할 생각없소. 프로로써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야 되는데.. 팬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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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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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oot마지막 말이 비수처럼 열받게 만드네.. 프로기사 당연히 대단한 사람들은 아니지. 하지만 당신보단 바둑잘둬. 대단한 사람들 아닌데 여기와서 개거품 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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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오사쿠 |
｜ 2005-05-03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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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을때는 칭찬 한번 해준적 있소? 진정 안티라면 그런 막말로만 응수하는 것도 보기는 좋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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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오사쿠 |
｜ 2005-05-03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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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호 9단의 맹신이나 신격화 머 이런 것에 대한 경계심 정도인 건 좋은데 님 말처럼 승부인 바둑에서 진 이창호 9단에게 힘이 되는 소리 한번 한적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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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오사쿠 |
｜ 2005-05-03 오후 10: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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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가장 보고 싶은건 cyroot 님하고 이창호 님 하고 직접 대면 시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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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5-03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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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oot 당신의 눈에는 나까지 이창호 광신도로 보이오? 이창호 광신도에 맞서는 홀로영웅인양 착각마시고 제발 앞으로 찌그러 드시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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