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야호!! 이창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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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야호!! 이창호 우승!!
농심 신라면배에서 우승 이끈 포석으로 우승의지 드러내-
| 사이버오로 2005-03-18 오전 11: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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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전 9시 30분. 제5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전 결승3국이 시작됐다. 대국개시 8분 전 입회전 천쭈더 중국기원 주석이 입장해 자리를 잡았고 7분 전에 저우허양 9단이 먼저 입장해 묵상에 들어갔다. 3분 전 이창호 9단 입장. 천쭈더 9단의 신호에 따라 이 9단이 돌을 쥐었고 돌을 가린 결과 이 9단이 흑을 쥐게 됐다.
프로들은 덤 6집반의 바둑에선 보통 ‘흑이 편하다’고 하는데 춘란배는 덤이 7집반인 데다 반상에 살아있는 모든 돌(공배를 채운 돌까지)을 집으로 계산하는 중국식 룰이라 사정이 조금 다르다. 결승3국을 앞둔 시점에서 저우 9단은 ‘이창호 9단이 덤 7집반의 백번 바둑을 잘 둬 결승3국에서는 내가 백을 쥐게 되길 희망한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유리한 입장에서 둘 수 있을 것’이라는 임전소감을 피력했었다.
이 9단은 이미 준비가 돼 있다는 듯 시간을 많이 쓰지 않고 빠른 속도로 포석을 펼쳤다. 농심 신라면배의 기적 같은 우승을 이끌었던 필승 포석, 왕레이 8단과 왕시 5단을 넉아웃시킨 바로 그 포석이다. 이 9단의 필승의 의지가 드러나는 순간이다.
결승3국 하루 전(17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이 9단의 컨디션은 적당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는 최적의 상태로 보인다. 17일은 외출도 일체 하지 않고 소량의 식사와 독서, 충분한 수면으로 결승3국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저녁식사 때 2층 양식당으로 취재기자들이 따라붙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선수단이 1층 중식당 별실로 장소를 바꿔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다.
오전 11시 10분
검토실은 중국기원 천쭈더 주석과 장원뚱 9단, 쉬잉 5단이 주도. 쉬잉 5단은 공개해설로 인기 높은 기사답게 인터넷 중계에 관심을 보이기도. 이 9단이 우상귀 백 6점을 잡아 실리를 크게 확보한 것에 대해 공격을 선호하는 한국의 김승준 8단과 루이 9단은 '백이 풀렸다, 백이 좋다'는 견해를 피력했으나 현지 견해는 조금 다르다.
저우 9단이 공격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판단한 이 9단이 실리적을 선취함으로써 공격을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는 게 아니냐고 추측. 상대가 루이 9단이었으면 김승준 8단의 해설처럼 외곽을 두텁게 하는 전략으로 맞섰을 것이라고.
오전 11시 58분
이 9단은 저우 9단의 상변 선수성 응수타진에 손을 빼 좌하귀를 선제하는 작전으로 전환. 저우 9단은 좌상일대 흑을 공격하면서 좌변 백을 최대한 부풀리고 있다. 한중 양국 검토진 조심스럽게 '백 우세' 예상.
저우 9단이 중앙에서 강경한 이단젖힘으로 맞서자 이 9단이 좌상귀를 밀고 들어가 중앙을 나와 끊는 전투를 준비하는 분위기. 점심휴식까지는 다음 수를 두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 양국 검토진 '이곳이 승부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오후2시
오후대국 개시. 이 9단은 2층 양식당 별실 '진롱각'에서 선수단과 함께 식사. 볶음밥과 김치, 티본스테이크, 그리고 체류기간 동안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것으로 판단된 계란덮밥, 우동, 위샹로스(돼지고기를 가늘게 썰어 특별한 양념없이 야채와 함께 볶은 담백한 요리)를 공동메뉴로. 12시 20분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가 휴식 취함.
오후 1시 오후대국 시작. 이 9단은 점심휴식 동안 충분히 생각한 듯 좌변 승부처로 손을 뻗어 좌상귀를 빅을 만들고 좌상일대에 웅크린 흑 대마의 안전을 확보했다. 여기까지 한중 검토진 '좌변을 빅을 깨뜨려서는 흑 우세'라고 입을 모음.
이 9단은, 저우 9단이 좌하귀로 손을 돌린 사이 방치했던 우상귀 백 6점을 다시 잡아 확실한 실리의 격차를 벌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제 초점은 하변. 첫번째 승부처를 최선의 절충으로 넘어선 뒤 두번째로 맞은 승부처. 하변의 접전이 진행중이다.
오후 3시 40분
이 9단의 중앙 삭감에 이은 저우 9단의 공격. 어쩐지 계속 백의 공격을 유도하는 느낌. 저우 9단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설 대로 이 중앙 흑 일단이 별 대가 없이 살아가면 흑의 승리인데 저우 9단이 완강하게 공격해와 어려운 싸움이 진행중. 한중 검토진 공히 중앙을 최후의 승부처로 보고 있다.
오후 4시 10분
현지 중국 검토실에선 백132의 예리한 반격으로 백이 두어볼만 해졌다고 한다. 중국기원 검토실 분위기를 전하면 왕레이-132가 예리해서 아직 모르는 바둑이다. 중국기원 검토실 중론-132가 예리하나 단번에 수를 내기는 힘들 것 같다. 백이 비상수단을 다 동원해야 할 듯...(중국기원 검토실 분위기는 이창호홈페이지의 전언을 옮긴 것).
오후 4시 40분
대국실 분위기- 흑141~145까지 이창호 우세 확신하는 듯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하고 있다. 백148 이후 저우 9단은 이 부근의 진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탄식을 연속해서 쏟아내고 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할 말을 혼자 중얼 거리고 있다. 두 기사 모두 연신 고개를 들어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현지 검토- 흑149로 젖혀 백이 약간 모자라는 형세다. 좌하귀가 어떻게 정리될지...?(류스전) 장고 중에 저우 9단이 좋은 수를 뒤늦게 발견했는지 한탄하는 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깝다! 어이구, 어이구!"(이창호 홈페이지 현지 소호닷컴 인터넷 중계를 통한 대국실 분위기 전언).
5시 24분(한국 6시 24분)
버티고 또 버티던 저우허양 9단이 217수를 보자 돌을 던졌다.
이창호 9단 217수 끝 흑불계승, 종합전적 2-1우승!
동생 이영호씨는 '불계승 소식'을 메신져로 전하면서 '야호'라고 외쳤다.
▲최종국 대국개시! 대국자들의 한수착점을 찍기위해 기자들이 빽빽이 둘러서 있다.
춘란배 결승 3번기
최종 3국 : 3월 18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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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강도 |
｜ 2005-03-18 오후 3: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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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형세판단....흑이 집으로 조금 앞서있지만(덤빼고3~4집)...두터운백이 얼마나 말을할런지.....백으로조금기울지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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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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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dec 은 굿바이를 굿모닝이라고 한다, 콕시돔이 맞는가보다.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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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백호 |
｜ 2005-03-18 오후 3: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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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형 상으로 도저히 큰집이 날수없습니다. 게다가 이창호가 누굽니까? 중앙세력 삭감에는 세계일인자..이걸로 여태까지 황제자리를 지키는 이창호 아닙니까! 낙승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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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novice |
｜ 2005-03-18 오후 3: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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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Gook Gi won, If you were to charge for your service, please get rid of people like w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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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자2 |
｜ 2005-03-18 오후 3: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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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로는 흑이 우세....앞으로 백이 중앙에 얼마나 집을 만드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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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소리 |
｜ 2005-03-18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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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예전처럼 이창호기사가 마무리에서 신산이 아니라는 겁니다 ㅡ.ㅡ;; 단수도 못보기도 하구 1국때처럼 아마추어도 실수안하는곳을 실수하기도 하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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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dec |
｜ 2005-03-18 오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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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해봐도 안되네. 운영자가 wees 라는 필명으로 나와서 근무중에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운영자 양반 굿모닝.... 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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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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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게가를 한 것 같은데... 자기가 두터움을 좋아하니까..상대방의 두터움이 두려운 것..사실 저우허양은 이창호같이 중앙을 못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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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3-18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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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 약 75호정도 , 백집 약 45호정도, 집으로 약 30집 앞서있습니다. 다만 중앙 백세가 약간 좋으나, 흑이 선수로 삭감처리하는중이므로, 우세불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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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5-03-18 오후 3: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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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이 계속 강수를 두는건 그만큼 백이 두텁다는걸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집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집의 형성을 프로들은 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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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999 |
｜ 2005-03-18 오후 3: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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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에선 좌상 빅이 백집으로 형세계가<컴이 좀 후진지..>되서 글치 반면 흑20집 우세에서 좌중앙 백의 두터움의 승부입니다만..거기에 20집이나 걍 내줄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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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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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이 모냐... 운영자 선생님, 이렇게 불러야지..여기가 룸싸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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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다리27 |
｜ 2005-03-18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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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9단은 강수를 자주 보여줘 관전자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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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소리 |
｜ 2005-03-18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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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기사가 7집 반이라는 덤을 굉장이 의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호락호락한 판세가 아니라고 느껴졌나 봅니다 강수를 연달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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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
｜ 2005-03-18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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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는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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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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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dec 아, 너무 흥분하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니 건강만 나빠지자나.. 점심은 묵엇냐..닭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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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dec |
｜ 2005-03-18 오후 3: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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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 이개같은놈하고 나하고 출입을 금해 주시오. 난 이새끼만 나오면 이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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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소리 |
｜ 2005-03-18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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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그리 좋다고 느끼지 않나 보네요 이창호기사가 강수를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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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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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저 양반은 나를 자국하려고 계속 태클인데... 귀여운 인간아... 나무에서 떨어져서 목발 짚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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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내평안 |
｜ 2005-03-18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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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수 압도적 우세, 필승지세, 불계승할듯 합니다. 안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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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백호 |
｜ 2005-03-18 오후 3: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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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중국기원 Tom에선 벌써 이구단이 우상귀 잡은것으로 나오는데..한국것은 왜 느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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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서 |
｜ 2005-03-18 오후 3: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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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s님이 없는걸 보면 이제 이창호사범님의 바둑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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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dec |
｜ 2005-03-18 오후 3: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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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섀꺄 니 애비보고도 반말하나. 그러고도 쌀놈이다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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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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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창호 이기는데... 고추가루 부리는 넘은.. 다 죽인다..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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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s |
｜ 2005-03-18 오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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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팬들이 많아져서 즐겁소... ㅎㅎㅎ... 나 같은 인간도 있어야 바둑판이 재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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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네로 |
｜ 2005-03-18 오후 3: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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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유리한 상황에서 계속 불리하냐는 질문을 하시더니 결국 불리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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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999 |
｜ 2005-03-18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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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변부터 먼저 갈듯합니다 <제예상은> 짬날때 우상 갈듯..백이 먼저 가도 흑은 또 다른데 두면 되니...아직은 우상이 급하진 않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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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네로 |
｜ 2005-03-18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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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춘란배 첫날부터 초치는 소리를 계속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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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5-03-18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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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분명 흑이 많은데, 백은 두텁다는 장점이 있어서, 결국 종반까지 가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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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소리 |
｜ 2005-03-18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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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대적으로 흑이 유리할겁니다 프로들 백이면 백 다 흑을 들고 싶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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